kgma2024 ×
검색결과381건
연예일반

‘피크타임’ 유희도, 10년 만에 솔로 데뷔…‘스틸 러브’ 발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했던 비아이지 래퍼 유희도가 솔로로 데뷔했다. 유희도는 27일 오후 6시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스틸 러브’(Still Love)를 발매했다. ‘스틸 러브’는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유희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래퍼로서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유희도는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으며 푸토어(FUTORE) 퍼블리싱 소속 실력파 작곡가 크라운(KROWN), 마일로(Ma1ro)와 키메이커(KEYMAKER)도 함께했다. 푸토어 김민혁 대표는 “유희도의 이번 앨범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도전에 대한 확신과 지지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최근 단독 콘서트, 팬미팅 등으로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걸어 온 유희도가 이제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 세계를 탐험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한 유희도의 음악 여정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8 08:40
연예일반

‘걸스 온 파이어’ 이수영, 결승 1차전 1위…“팀에 꼭 있어야 하는 멤버”

‘걸스 온 파이어’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탄생이 임박했다.지난 18일 방송된 ‘걸스 온 파이어’ 10회에서는 300명의 청중평가단이 지켜보는 앞에서 결승 1차전 ‘프로듀서 신곡 미션’ 무대를 펼치는 TOP 10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프로듀서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영케이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총 4개의 신곡으로 맞붙었다.먼저, 영케이 팀(이나영·이수영·양이레·정유리·칸아미나)은 하이틴 록 장르의 신곡 ‘FIRE!’로 간절히 바라던 순간을 지나 폭죽이 터지듯 화려하게 장식한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각 참가자의 특징을 나노 단위로 파악한 영케이의 프로듀싱 능력이 빛을 발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에 개코는 “대학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느낌이었다”라고 호평했다. 무대 내내 참가자들보다 더 긴장된 모습을 보인 프로듀서 영케이는 “장하다!”라고 외치면서 “자식처럼 느껴진다”고 뿌듯해했다.이어 선우정아 팀(황세영·조예인·정유리·칸아미나·박서정)이 무대에 올랐다.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가 참가자들을 위해 만든 신곡은 ‘Trend’다.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상황에서도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는 씩씩하고 당당한 소녀의 모습을 어쿠스틱 팝 장르로 표현했다. 특색 있는 음색의 소유자 5인이 하트를 만드는 등 귀여운 페어 안무로 볼거리를 더했다. 윤종신은 “섬유유연제 향이 나는 침대에서 솜사탕을 먹는 느낌이었다. 프로듀서의 의도를 잘 이해한 뽀송뽀송한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프로듀서 선우정아는 데뷔 후 처음으로 ‘걸스 온 파이어’를 하면서 제작자의 꿈이 생겼음을 고백, “보는 내내 이성을 잃었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개코 팀(이수영·양이레·김규리·황세영·강윤정)은 모든 장르를 소화 가능한 다채로운 매력의 다섯 참가자가 뭉쳤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만큼 힙합 R&B 장르의 신곡 ‘DONE!’과 잘 맞아떨어졌다. 프로듀서 신곡 중 유일하게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사랑을 이용하는 나쁜 연인에게 미련 없이 헤어질 결심을 고했다. ‘걸스 온 파이어’ 공식 래퍼로 거듭난 양이레와 랩에 첫 도전하는 김규리가 서로 랩을 주고받으며 곡의 에너지를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동작마다 변주를 준 의자 퍼포먼스로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쿨걸로 완벽 변신한 5인은 또 한 번 장르 도장 깨기에 성공, 영케이는 “한 분도 R&B 장르를 내세우지 않았는데, 늘 해왔던 장르처럼 소화해서 놀랐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학부모의 마음으로 봤다”라고 밝힌 프로듀서 개코는 멋진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과시했다. 마지막 윤종신 팀(강윤정·이나영·조예인·김규리·박서정)은 신곡 ‘오디션’을 가창했다. 가족의 품을 떠나 오롯이 자신의 이름으로 세상에 나서는 모든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가 같은 곡으로, 딸이 엄마에게 전하는 떨림을 가사로 녹여내 짙은 여운을 안겼다. 기교를 뺀 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화음을 맞추는 이들의 모습에서 감동이 더욱 배가 됐다. 참가자들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에 MC 장도연은 물론 관객들까지 눈물바다를 이뤘다. 정은지는 “울지 않고 무대를 끝마쳐줘서 감사하다. 이 악물고 눈물을 참아내는 걸 보면서 프로 같았다”라고, 킹키는 “살면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봤다면 공감할 수 있는 무대인 것 같다. 힘들 때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오디션 심사 경력 16년 차’의 프로듀서 윤종신은 노래가 간절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 곡을 만들었다. 윤종신은 “오롯이 스토리텔링에 몰입해 준 덕분에 뭉클했지만, 끝까지 잘 들었다. 저의 소중한 시기의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결승 1차전(프로듀서 점수 25%·청중평가단 점수 5% 합산) 결과 1위 이수영, 2위 황세영, 3위 양이레, 4위 이나영, 5위 조예인, 6위 강윤정, 7위 김규리, 8위 박서정, 9위 칸아미나, 10위 정유리가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수영은 “팀에 꼭 있어야 하는 멤버다”라는 극찬 속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결승 2차전 역시 팀 대결로 이뤄지는 가운데, 1차전 결과에 따라 1~5위가 한 팀, 6~10위가 한 팀을 이뤄 ‘상위권 vs 하위권’ 순위 쟁탈전이 성사됐다. 그러나 대중의 투표로 충분히 결과가 뒤바뀔 수 있는 만큼 상위권 참가자들도 안심할 수는 없다. 25일 파이널 무대에 도입되는 생방송 글로벌 온라인 투표는 JTBC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NOW 앱, 그리고 해외 팬들을 위해 MAKESTAR 앱에서 실시간으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생방송 되는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마침내 ‘NEW K-POP’을 이끌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이 탄생한다. ‘걸스 온 파이어’는 매회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 공식 인스타그램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업로드된 영상 누적 조회수는 2100만 뷰를 넘어서며 끝없는 상승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9 13:32
연예일반

‘걸스 온 파이어’ 결승 진출 TOP10 공개… 여성 보컬 그룹 탄생 임박

‘걸스 온 파이어’ 결승 무대에 진출할 TOP10이 확정됐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9회에서는 ‘플레이오프 2차전’ 결과에 따라 TOP10과 탈락자로 참가자들의 운명이 갈렸다.플레이오프 2차전은 5인조 그룹 미션으로 꾸며졌다. 색다른 TOP5 조합의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15인의 참가자들은 5인조로 3팀을 결성, 2개 라운드에 걸쳐 대결을 벌였다.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1위 팀은 전원 생존하고, 나머지 2·3위 팀에서 5명의 탈락자가 나왔다.1라운드는 레타 팀(레타·윤민서·임옥연·김규리·칸아미나)의 무대로 시작됐다. 5인 5색의 개성 강한 참가자들이 만나 등장만으로도 힙한 매력을 예고했다. 이들은 빅뱅의 ‘더티 캐쉬’를 선곡, 참가자 중 유일한 래퍼인 레타의 장점을 부각했다. 머니건 퍼포먼스를 비롯해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넣어 갓데뷔한 아이돌 그룹 같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영케이는 “개인보다 팀 자체로 돋보인 무대였다”라면서도 “개개인의 역량이 돋보이는 파트도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고 아쉬워했다.이나영 팀(이나영·양이레·이수영·정유리·조예인)의 1라운드 경연곡은 라이즈의 ‘겟 어 기타’였다.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하이틴 콘셉트로 그려냈다. 윤종신은 “‘걸스 온 파이어’가 첫 여성 보컬 그룹 오디션이지 않나. 처음에는 답이 안 그려졌는데, 참가자들이 답을 알려준 것 같아 대견하다”고 칭찬했다. 또한 개코와 영케이는 “이나영이 뽑으면 무대가 다 잘 되고 안정적”이라고 말했다.1라운드의 마지막 주자로 강윤정 팀(강윤정·황세영·이아름솔·박서정·최아임)이 출격했다. 보컬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팀으로 무대 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됐다. 아이유의 ‘오블리비아테’로 호흡을 맞춘 이들은 타 팀보다 평균 연령이 높은 점을 무기로 삼아 탱고 장르로 차별화를 꾀했다. 개코는 “진짜 팀 같이 멋있었다. 마지막에 프로듀서쪽으로 다가올 때에는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칭찬했다.2라운드의 시작 역시 레타 팀이 끊었다. 1라운드와는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레드벨벳 슬기의 ‘28 리즌스’를 불렀다. 이들은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1라운드와는 달리, 개인의 보컬에 몰입할 수 있는 2라운드 무대로 반전을 이뤘다. 개코는 “합이 안 맞는 느낌이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데, 서로가 매력을 감쇠하고 있다”고, 영케이는 “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주어지는 순간 그 파트를 어떻게 하면 잘 살릴지를 더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사평을 전했다.이나영 팀은 1라운드와 2라운드의 스토리텔링을 잇는 전략을 택했다. 꿈을 이룬 소녀들의 성공한 모습을 전 세대가 아는 엄정화의 메가 히트곡 ‘디스코’와 연결했다. 윤종신은 “기획이 지혜롭다. 레트로 무드로 두 무대를 꾸민 콘셉트가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특히, 엄정화의 콘서트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한 바 있는 킹키는 “대중적인 곡을 어떻게 새롭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하고 한 방 맞은 느낌이다. 원곡의 색깔도 놓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똑똑하게 연출한 것 같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칭찬했다.2라운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 강윤정 팀도 동방신기의 ‘섬씽’으로 1라운드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수준 높은 보컬과 퍼포먼스에 풍부한 화음을 더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속 파티 장면을 모티브로 삼았다. 강윤정 팀은 개코에게 100점 만점을 받았다. 개코는 “저 여자들 짱이다”라면서 날것의 심사평을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플레이오프 2차전 최종 1위는 1168점의 이나영 팀이 차지했다. 2위는 강윤정 팀(1157점), 3위는 레타 팀(1104점)이 자리했다. 프로듀서들의 신중한 논의 끝에 강윤정, 김규리, 박서정, 양이레, 이나영, 이수영, 정유리, 조예인, 칸아미나, 황세영이 TOP10으로 확정됐다. ‘걸스 온 파이어’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2 11:55
연예일반

데이식스, 서울재즈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합류

2024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 내 4개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이하 서재페)’ 측이 DAY6(데이식스), 하현상 등 5팀의 라인업을 추가로 발표하며 59팀으로 구성된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5월 31일에는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최근 3월에 발매한 미니 앨범 로 많은 사랑을 받는 DAY6가 6년 만에 서재페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R&B 소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키코도 추가됐다. 6월 1일은 특유의 음색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힙합 씬의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 원슈타인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지민도로시,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섬세한 미성으로 진실한 낭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추가 됐다. 서재페에서 주목할 아티스트 중 하나는 라우브(Lauv)다. 그는 5월 31일, 6월 2일 이틀간 무대에 올라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금요일에는 그의 음악을 세상에 처음 알린 첫 번째 앨범 의 수록곡들로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일요일에 펼쳐질 라우브의 두 번째 공연에는 음악적 교감을 나눈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하며 5월 31일 공연과는 전혀 다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처음 한국을 찾는 아티스트들도 주목해 볼 만하다. 그래미 8관왕 수상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프랑스 월드 뮤직 그룹 집시킹스(Gipsy Kings), 복고풍 사운드에 현대적인 비트를 섞어 유쾌한 음악을 선사하는 카라반 팰리스(Caravan Palace), 2024 브릿 어워드 ‘베스트 그룹상’ 수상자이자 무대를 장악하는 탁월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정글(Jungle), 2024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트래디셔널 팝 보컬 앨범’ 부문 수상자이자 재즈계의 떠오르는 스타 레이베이(Laufey), 펑키한 연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기타리스트 코리 웡(Cory Wong)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국내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빠질 수 없다. 가장 보편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빈티지한 사운드의 챔버팝 그룹 잔나비, 뛰어난 음악성과 공감의 아이콘이자 독보적인 감성 듀오 멜로망스, 장르와 씬을 넘어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 선우정아,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독보적인 아티스트 장기하 등이 무대에 오른다.또 국내 재즈의 대표주자 윤석철트리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의 합동 무대,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 부문 수상자이자 재즈 보컬리스트 김유진, 화려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색소포니스트 겸 프로듀서 제이슨 리 등 국내 재즈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기대할 만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7 18:04
연예일반

KBS, 6년 만 아이돌 오디션 론칭…’MA1’ 5월 첫방 [공식]

KBS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MAKE MATE 1(MA1), 이하 ‘MA1’)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은 지난 2018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이후 6년 만이다.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36명의 다국적 참가자들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다.흔히 회사에 소속된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기타 아이돌 서바이벌과는 달리, ‘MA1’ 참가자들은 모두 소속사가 없는 평범한 ‘일상 소년’들이다. 우리 주변에 있던 평범한 소년들이 과연 어떤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지 주목된다. 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인 코치진 라인업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보컬 코치진으로는 촌철살인 발성의 교과서 임한별, 아이돌들의 보컬 선생님 김성은이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펼칠 예정이다.댄스 코치진으로는 트렌디한 감각으로 K팝 댄스를 이끌고 있는 위댐보이즈의 바타, 인규가, 랩 코치진은 다재다능한 실력파 래퍼 한해가 나서 연습생들의 성장과 실력 향상을 책임진다.특히 보컬 코치진과 위댐보이즈는 작년부터 참가자들을 집중 트레이닝하며 아무것도 없던 ‘일상 소년들’의 꿈을 위해 방송 외적으로도 열정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연습생들의 꿈에 대한 뜨거운 노력이 코치진들의 마음을 더 움직였다. 마지막으로는 믿고 듣는 마마무의 리더 솔라가 현직 아이돌의 관점으로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꽃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에도 매 회 스페셜 코치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MA1’은 오는 5월 중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13:20
연예일반

크라운제이 ‘테스티파이’ 갑작스런 발매 연기.. “진심으로 죄송” [공식]

래퍼 크라운제이가 컴필레이션 앨범 ‘The Flyest’ 선공개 곡 발매를 연기했다.크라운제이가 설립한 T.F.M.G 측은 29일 “3월 3일 공개 예정이었던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더 플라이스트’(The Flyest)'의 선공개 곡 ‘테스티파이’(Testify)의 발매를 3월 24일 오후 6시로 미룬다”고 전했다.이어 T.F.M.G는 “더 좋은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서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늦추게 됐다.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앞서 T.F.M.G는 다양한 장르로 이뤄진 앨범 ‘테스티파이’ 발매를 예고했다. 레이블의 수장 크라운제이를 시작으로 44Magnumb, 문유정, V4len, Drip Dawg, $keleton, Johny Kwony, Ethan 등 아티스트를 포함해 실력파 가수들의 피처링 참여 소식을 알렸다.한편 T.F.M.G는 3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선공개 곡 ‘테스티파이’를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9 16:53
연예일반

[IS인터뷰] 문별 “데뷔 10년…점점 더 노래가 좋아져요”

“10년 동안 살아남은 나 자신을 칭찬 해주고 싶어요.”데뷔 9년 8개월 만에 내놓은 첫 솔로 정규앨범을 손에 든 마마무 문별이 ‘셀프’ 칭찬하며 멋쩍게 웃었다.문별은 20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스타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을 발표했다.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한 문별의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앨범명은 ‘뮤즈의 별빛’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내가 내세울 수 있는 음악이 무엇일까’ 긴 고민 끝에 정착한 앨범이기도 하죠. 그동안 래퍼 이미지가 강했다면 조금은 틀을 벗어나고 싶었고,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문별의 정체성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문별은 실력파 보컬 퍼포먼스 그룹 마마무에서 래퍼 포지션을 맡아 활동해왔다. 하지만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전쟁 JTBC ‘두번째 세계’에서 숨겨둔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한 뒤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도 주목받았다. 그는 “내가 어떤 음악을 내도 마마무 래퍼, 걸크러시 이미지가 커서 처음엔 접근하기 어려우실 것이란 생각을 했다”면서도 “이번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꾸준히 보컬, 댄스 레슨을 받았고, 어느 정도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씽크 어바웃’과 ‘터친 앤 무빈’을 포함해 총 12개 트랙이 수록된다. 문별은 수록곡 ‘라이크 어 풀’과 ‘그런 밤’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작업 과정에 대해 문별은 “욕심 부리되 욕심을 내려놓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음악으로 다양한 걸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고, 전시회 같은 미니멀한 시도도 함께 했어요. 제 욕심을 부리기보단 많은 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려 노력했죠. 제 자작곡으로만 채우기보단 조금 더 다양한 시선, 새로운 시선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그는 데뷔 후 10년간 ‘살아남은’ 자신을 대견해하기도 했다. “벌써 10년이 흘렀어요. 10년 전엔 ‘10년 후에 내가 가수를 하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강했고, 지나온 시간 동안 걱정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죠. 그렇지만 ‘나다움’을 발견하게 되며 고민도 줄어들게 됐고, 지난 시간이 경험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두번째 세계’는 문별의 가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터닝 포인트다. 그는 “예전엔 자신감도, 자존감도 낮은 사람이었고 도전을 두려워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 이후엔 많은 것에 도전하려 한다. 나에겐 자극제이자, 터닝 포인트가 된 경험”이라 말했다. 특히 그는 “데뷔 초반엔 아이돌 수명이 길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목표가 바뀌었다.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솔로 활동을 하면서 뮤지션으로 발전된 모습을 생각하게 됐고, 그 목표를 생각하다 보니 할 수 있는 게 더 많더라. 나는 본업에 충실하고 싶은 사람이라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꿈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그래서일지, 문별이 요즘 제일 관심 있는 분야는 ‘보컬’이다. 그는 “10년차에 비로소 노래에 재미를 느끼게 됐다. 요즘은 유튜브 알고리즘에 보컬 관련 영상만 뜰 정도로 관심이 많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배워보고 싶다”는 욕심도 드러냈다. 10년 뒤에도 “노래하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문별. 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바에 대해 묻자 그는 “순위 욕심도 나지만 그건 음악이 사랑받는다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엔 문별의 재발견이라는 키워드로 많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1 06:05
연예일반

“구멍이 없네”…6人6色 투어스 덕질 가이드 ②

투어스는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멤버마다 주요 포지션이 존재하긴 하지만 보컬이든 춤이든 멤버 전원이 각 분야에 ‘상향평준화’ 된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데뷔 초부터 ‘구멍 없는’ 완벽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유 : 팀 내 맏형. 래퍼 포지션이자 비주얼 라인. 무대를 한 번만 봐도 눈에 확 들어오는 천생 아이돌 비주얼. 랩 할 때 딕션이 상당히 좋다. 타이틀곡 가사처럼 긴 팔다리로 ‘뚝딱거리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철벽 칼군무로 무장한 반전 춤 실력도 인상적. 데뷔 쇼케이스 당시 “최고의 기대주에서 올해 최고의 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리더답게 당차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는데 무대 위에서 이를 십분 증명하고 있다. ●도훈 : 신유와 함께 장신 라인 중 한 명이자 랩 파트를 담당하는 멤버. 랩뿐만 아니라 타 멤버들과 더불어 보컬 파트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올라운더다. 로우톤으로 래핑할 때와 달리 노래에선 부드러운 미성이 인상적이다. 큰 체구에 걸맞게 파워풀한 댄스를 구사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춤선을 보여주는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 다른 멤버들에 비해 피부톤이 건강한 편으로 훈훈함 한편 거친 남성미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멤버다. ●영재 : 메인보컬 포지션. 부드럽고 맑은 음색이 강점으로 투어스의 청량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보컬 자체만으로도 훌륭하게 보여주는 멤버다. 후렴구 첫 소절인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파트를 맡는 등 곡의 메인 포인트 곳곳을 꿰차고 있다. 타이틀곡의 청량한 분위기에도 숨길 수 없는 시크한 냉미남 이미지의 일명 ‘배우상’ 비주얼의 소유자. 9살 때부터 댄스학원에 다니며 꿈을 키운 만큼 주요 포지션은 보컬이지만 탄탄한 춤 실력도 인상적이다. ●한진 : 팀 내 유일한 타 국적 멤버로 중국인 특유의 진한 선 안에 소년미가 풀풀 넘치는, 하이브가 좋아하는 비주얼 멤버다. 보이그룹 소두(小頭)계의 새 지평을 열 정도로 작은 얼굴 안에 눈코입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정석 미남. 연습생 기간이 길지 않지만 멤버들과 실력 면에서 이상적인 균형감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선 지하철에서 철퍼덕 넘어졌지만 능청스럽게 옆으로 누워 여학생들에게 손을 흔드는 재기발랄한 장면을 연기했다. ●지훈 : 메인보컬 영재와 함께 곡의 다수 파트를 소화하는 보컬로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고 청량한 음색이 돋보인다. 춤 역시 탄탄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어 기본기가 느껴진다. 밝고 훈훈한 이미지로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매력이 강한 멤버인데, 타이틀곡에서 시종일관 기분 좋은 미소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선공개곡 ‘오마마’에서는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며 멤버들 중 가장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한다. ●경민 : 07년생 막내. 데뷔와 동시에 ‘음색요정’이란 수식어를 얻은 그는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도입부를 맡아 곡의 스파클링한 느낌을 제대로 열어주고 곡의 요소요소 주요 포인트를 소화해내는 실력파다. 막내답게 귀여우면서도 재기발랄한 분위기의 비주얼이 인상적. 스스로 “무궁무진한 팀”이라 자평한 만큼 향후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이 특히 기대되는 멤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14 05:45
연예일반

딘딘 “‘김과장’ 시상식 무대, 끝나고 바로 교회로…엄마가 ‘회개하라’고 해서” [인터뷰③]

가수 겸 방송인 딘딘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됐던 2017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 축하무대의 비하인드를 밝혔다.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의 슈퍼벨컴퍼니 사옥에서 딘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딘딘은 지난 9월과 10월 싱글 ‘속는 중이야’와 ‘울었어’를 발매하고 오는 18일에는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개최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앞서 딘딘은 지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부른 드라마 ‘김과장’ OST ‘머스트 비 더 머니’(Must be the money)로 이슈가 된 바 있다. 당시 예능인의 이미지가 강했던 딘딘이 ‘실력파’ 래퍼이자 가수임을 증명한 무대였기 때문이다.딘딘은 “그때 엄마가 저한테 ‘12월 31일에는 꼭 회개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바로 교회로 넘어갔다. 근데 그때 전화가 엄청 왔다. ‘교회가고 있다’고 했는데 ‘너가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야’라고 하더라. 제 무대 반응이 좋아서 1위를 했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당혹스러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딘딘은 “‘항상 하던 무대인데 왜 이런 반응이지?’라고 생각했다”며 “지금도 제가 어디 가서 무대를 하면 반응이 ‘왜 잘하지?’라는 거다. 제가 10년 동안 음악을 하고 노래 부르는 영상 조회수만 합해도 4000만 뷰인데 아직도 ‘딘딘의 재발견’이라는 댓글이 달린다”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그때는 무대가 컸을 뿐이지, 항상 똑같이 노래해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9 07:00
e스포츠(게임)

광화문 광장, 롤드컵 축제의 장으로…역대급 뮤지션들 출동

서울 광화문 광장이 롤드컵 축제의 장으로 바뀐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월즈 팬 페스트 2023'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 광장의 사용을 허락받았다. 서울시가 게임 또는 이스포츠 행사를 위해 광화문 광장을 사용하도록 허가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8일 저녁에는 광화문 광장이 대형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라이브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또는 롤드컵과 연관된 음원을 취입했던 아티스트 중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꾸린다. 회사 측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는 앨런 워커와 니키 테일러가 참가한다. 앨런 워커는 LoL 음악의 리믹스 컬래버레이션을 함께 했던 경험이 있으며 니키 테일러는 2015년 월드 챔피언십의 타이틀 곡인 '월즈 콜라이드'와 챔피언 바이의 주제곡인 '히어 컴즈 바이'를 불렀다. 이번 롤드컵 개최지인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아티스트들도 무대를 빛낸다. 2018년 공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가상 K팝 그룹 K/DA에 참가했던 미연과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이 완전체로 참가할 예정이다. 2020년 ‘전략적 팀 전투’의 광고 음악으로 사용됐던 '두둥등장'을 부른 뒤 LCK 스프링 결승전 오프닝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머쉬베놈도 무대에 오른다. LoL의 오랜 팬으로, '롤 더 넥스트'의 사회를 맡았던 이홍기가 속한 실력파 밴드 FT아일랜드도 참가를 확정했다. 또 사전 공연에는 'LCK 피지컬10'이라는 코너를 함께 기획했던 김계란이 기획한 밴드 QWER이 참여할 예정이다. 라이브 콘서트는 오후 5시 30분 QWER의 사전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LCK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LCK 채널, 아프리카TV LCK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19일에는 롤드컵 결승전이 생중계된다. 롤드컵 결승전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이미 1만8000석이 매진된 상태다. 라이엇 게임즈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롤드컵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광화문 광장에서 뷰잉 파티를 진행한다. 뷰잉 파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라이엇게임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대전 격투 게임이 이번 월즈 팬 페스트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프로젝트 L'이라고 이름 붙여진 대전 격투 게임에는 LoL에 등장하는 챔피언인 아리, 에코, 다리우스, 야스오 등이 등장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김관우와 강성훈 감독이 17일 현장을 방문해 체험하며 18일에는 철권 종목의 레전드 선수인 '무릎' 배재민을 포함한 DRX 철권팀 선수들이 등장한다.전략적 팀 전투(TFT)의 새로운 테마로 돌아온 리믹스 럼블도 공개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서비스될 예정인 신규 세트인 리믹스 럼블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8일에는 TFT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즐기는 즉석 이벤트 매치가 낮 12시부터 4시간 동안 펼쳐진다. 가상 아티스트인 HEARTSTEEL을 만나볼 수 있는 부스도 설치된다. HEARTSTEEL은 LoL에 등장하는 이즈리얼(보컬), 케인(래퍼, 연주자), 아펠리오스(연주자, 작사가 겸 작곡가), 요네(프로듀서), 크산테(공동 리더, 보컬), 세트(공동 리더, 래퍼)로 구성된 가상 아티스트다. 세종문화회관 계단 아래에 조성된 미니 스테이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와 이벤트 매치도 진행된다. 월즈 팬 페스트 행사장 입구에는 롯데월드몰에 설치됐던 15m짜리 초대형 티모가 배치된다. 2.5m짜리 티버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상단 체임버홀 마당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롤드컵을 기념할 수 있는 굿즈들을 판매하는 라이엇 스토어와 LCK 숍을 광화문 광장에 배치한다.서울시는 이번 월즈 팬 페스트 기간 동안 서울 게임 위크와 연계한 서울시 인디 게임 업체 및 육성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서울을 연고로 한 스포츠 구단의 홍보 및 한국/전통 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또한 '2023~24 한국 관광의 해 홍보 및 체험존을 운영한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11.06 18:2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