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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 조이현과 '쌍둥이 케미' 발산한 배현성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현성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29일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홍도를 연기한 배현성이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율제병원에서 교수님들께 많이 배운 홍도처럼 나도 선배님들과 스태프분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조금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홍도를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한 작품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최종화에서 배현성은 조금씩 성장하는 실습생 장홍도의 모습을 성실하게 그려냈다. 매번 교수님과 선배들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기 일쑤였던 장홍도. 외래 진료 시 조정석(이익준)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지만 다시 기회가 왔을 때 공부한 내용을 막힘없이 답해 칭찬받는 등 실습생에서 의사로 성장할 장홍도의 미래를 기대하게 하였다. 배현성은 쌍둥이 남매 '홍도와 윤복'의 첫 등장 장면부터 실제 실습생과 같은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멍뭉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장윤복을 연기한 조이현과의 '쌍둥이 케미스트리'는 교수 5인방(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99즈' 못지않은 화제를 낳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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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이현, 촬영장 녹이는 햇살 미소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이현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오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똑소리 나는 실습생 장윤복으로 활약 중인 조이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현은 해사한 미소와 귀여운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초롱초롱 눈빛과 열의 가득한 율제병원 실습생 장윤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이현의 인간 비타민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조이현의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열정적인 태도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참여해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 회 한 회 성장 중인 장윤복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와 특유의 매력으로 제법 잘 그려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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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조이현, 활력 배가시키는 똑소리 나는 '인간비타민'

신예 조이현의 매력이 빛났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실습생 장윤복 역할로 출연 중인 조이현이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내는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23일 방송에는 조이현(윤복)이 시종일관 열심히 실습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이익준)의 제안으로 간 이식 수술에 참관, 수술 설명에 깜짝 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반말로 리액션을 하는 등 웃음을 선사하며 하드캐리했다. 특히 뭐든 습득하기 위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의 가득한 윤복의 모습으로 귀여움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열정 충만한 캐릭터로 한 회 한 회 성장 중인 조이현이 장윤복을 어떻게 완성해나갈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열정만렙 장윤복 역의 조이현의 모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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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성부를 떡잎…" 조이현, 2020 빛날 블루칩

신예 조이현이 2020를 빛낼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이현은 지난해 영화 '변신'에서 악령이 씌인 성동일-장영남 가족의 둘째 딸로 출연해 섬뜩한 연기를 보여줬고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해야 하는 신인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2020년,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계약우정'에서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두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4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있는 KBS 2TV 월화극 '계약우정'에서는 학교 내 이상한 소문의 중심 인물로 신서정을 맡았다. 익명의 협박으로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는 사건의 중심에 있는 임팩트 있는 인물로 활약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똑부러진 본과 3학년 실습생 장윤복으로 분했다. 의사라는 직업에 다가가기 위해 열정 가득, 똘망똘망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매번 등장 때마다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며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당찬 모습과 야무진 면모를 풋풋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신선함과 개성으로 시선을 끌며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 중인 '블루칩' 조이현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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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조이현, 탄탄한 연기력 밑바탕 된 차세대 '믿보배'

조이현이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이어 KBS 2TV 새 월화극 '계약우정'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올해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 그 이유는 조이현이 가진 탄탄한 연기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알아본 관계자들의 안목 때문이다. 배우 조이현은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연습생으로 약 2년 가까이 실력을 쌓았고 다수의 웹드라마와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2019년 아티스트컴퍼니로 자리를 옮겨 작품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다. 조이현이 브라운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첫 작품은 MBC 월화극 '나쁜 형사'(2018~2019)였다. 배우 이설의 고등학교 시절인 배여울 캐릭터를 소화했다.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본리딩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선배 신하균이 대본리딩 후 칭찬을 아끼지 않은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JTBC 금토극 '나의 나라'를 통해선 사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세종(서휘)의 누이동생 서연 역을 소화했다. 밝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지만 상처와 아픔이 가득한 캐릭터의 서사를 촘촘하게 채웠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방영 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선 장윤복 역으로 지난 2회 방송에서 첫 등장했다.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한 본과 3학년 실습생,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소유자다. 호기심 넘치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다가와 미소를 머금게 만들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4월 첫 방송되는 '계약우정'에서 어떠한 새로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수놓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진다. 그저 외모에서 풍겨져 오는 싱그러운 매력만이 아닌 탄탄한 연기력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일 수밖에 없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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