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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나나, 자택 침입 가해자에 역고소 당했다…소속사 “2차 피해, 법적 대응” [공식]

배우 나나가 자택 침입 가해자로부터 역고소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2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나나에 대한 강도상해 사건에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가해자의 범죄 사실이 명확히 확인된 바 있다”며 “특히 흉기로 무장한 가해자의 범행 과정에서 나나 배우와 그 가족은 심신에 걸쳐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그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는 어떠한 반성의 태도 없이 나나 배우를 상대로 별건의 고소를 제기하는 등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반인륜적인 행위로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본 사안과 관련하여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일체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해 11월, 30대 남성 A씨는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채 침입한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 침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에게 상해를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나나와 어머니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최근 A씨는 제압 과정에서 나나가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며 별건의 고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10:06
연예일반

‘극단 선택 암시→경찰 구조’ 임동혁, 소속사와도 결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후 경찰에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소속사와 결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동혁은 지난해 말 소속사 크레디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임동혁은 이곳에서 15년 넘게 동고동락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임동혁은 이날 오전 5시 35분경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 “평생 연주자로 살아오면서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2015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항우울제를 복용해 왔다. 항우울제 자체는 나쁜 약이 아니고 평생 먹어도 괜찮지만, 지병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아울러 “더 이상 심신이 견디지 못해 1심 판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죄송하다”며 “다소 천박해 보일 수는 있으나 내 음악은 그렇지 않다.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마지막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덧붙였다.이후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전 8시 30분께 ‘임동혁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초구 모처에서 그를 구조했다. 임동혁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임동혁은 2003년 퀸 엘리자베스콩쿠르, 2005년 쇼팽콩쿠르, 2007년 차이콥스키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에서 입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하지만 2020년 서울 강남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9월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고, 최근에는 전처와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음란 사진 전송 논란 등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21:11
연예일반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선택 암시’에 경찰 출동…생명 지장 없어 [왓IS]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소셜미디어(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경찰이 출동했다.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임동혁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초구 모처에서 그를 구조했다. 현재 임동혁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임동혁은 같은 날 오전 5시 35분경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 “평생 연주자로 살아오면서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2015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항우울제를 복용해 왔다. 항우울제 자체는 나쁜 약이 아니고 평생 먹어도 괜찮지만, 지병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임동혁은 “많은 연주자가 정신적으로 나약해지기 쉬운 이유는 수천 명에게 박수갈채를 받다가도 호텔방으로 돌아오면 혼자가 되는 극심한 괴리감 때문”이라며 “특히 나는 선천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더 견디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적었다. 그는 “많은 연주자가 무언가에 의존하며 버티는데, 나는 술에 의지했다. 끊었다가 다시 마시기를 반복했고 음주가무도 좋아했다. 그 끝에 또 공허함이 기다린다는 걸 알면서도 그랬다”면서도 “결국 음악이 내 전부였다”고 덧붙였다.임동혁은 또 최근 전처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불거진 음란 사진 전송 논란을 언급하며 “컴퓨터에 공개하지 않은 자료가 있다. 내가 떠난 뒤 따로 공개될 거다. 난 그런 메시지를 보낸 적이 없다. (전처가) 거짓 미수를 터뜨리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9월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서는 “살면서 성매매 경험이 있었고 이는 내가 잘못한 일”이라고 고개를 숙였다.임동혁은 “더 이상 심신이 견디지 못해 1심 판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죄송하다”며 “다소 천박해 보일 수는 있으나 내 음악은 그렇지 않다.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임동혁은 2003년 퀸 엘리자베스콩쿠르, 2005년 쇼팽콩쿠르, 2007년 차이콥스키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에서 입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12:07
스타

나상현도 울린 허무맹랑 허위 폭로, 이대로는 안 된다 [IS시선]

최근 나상현씨밴드 측은 멤버 나상현의 사생활에 대한 글을 작성, 유포한 이가 심신이 미약한 미성년자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진심 어린 사과 및 사과문 수령 후 지난 달 26일 경찰에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6개월 전 벌어진 이 일로 인해 대세 밴드로 잘 나가던 이들의 활동은 현저히 위축됐는데, 족쇄가 된 사생활 이슈가 실은 허위의 창작물이었다는 허망하고도 억울한 결론이다. 폭로글 이후 활동이 전면 중단됐던 나상현과 그의 밴드는 상황을 추스린 뒤 ‘허위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하고 서서히 활동을 재개해왔다. 하지만 진실 여부가 가려지기 전, 도의적 책임감에서 내놨다는 사과문은 도리어 낙인이 돼 버렸고, 각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급으로 큰 사랑을 받던 기존 주가는 바닥을 쳤다. 치열한 대응 끝에 폭로가 허위였음을 알리긴 했지만 밴드가 이전의 주가를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나상현 외에도 거짓 폭로에 따른 피해 사례를 연예계에선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가수 츄는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으나 폭로자가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자신의 글이 거짓임을 뒤늦게 시인하며 의혹을 벗어날 수 있었고 현아 역시 비슷한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사망설’, ‘간첩설’ 등 유언비어와는 결이 다른, 실제 활동에 큰 제약이 될 수 있는 그럴듯한 일상적 의혹은 연예인들에게 치명적이다. 진실공방이 필요치 않은, 허위로 창작된 루머라도 퍼지는 순간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고 이로 인해 받게 되는 유·무형의 피해는 심각하다. 연예인이 누리꾼의 입에 여러 가지로 오르내리는 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연예인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누구의 사생활도 허위 폭로의 대상이 돼선 안 될 일인데, 문제는 누구에게나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거다. 결코 치를 필요도, 이유도 없는 과도한 유명세가 개인에게는 회복할 수 없는 상처로 남기도 한다. 한 관계자는 “한 번 의혹이 제기되면 사실 여부를 떠나 이미지는 자동적으로 추락한다. 추후 거짓으로 판명나더라도 훼손된 이미지 회복에는 긴 시간이 걸린다. 활동에 타격은 말할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도 큰 상처가 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AI로 생성되는 사진 및 영상물도 점차 정교해져 가짜 증거를 내세운 허위 루머를 당사자 아닌 대중이 판단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다. 무분별하게 떠도는 정보에 대해 점점 더 신중한 시각의 접근이 필요해지는 이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1 06:00
연예일반

심현섭♥정영림, 시험관 시술 고백... “둘이 합쳐 99세”

개그맨 심현섭·정영림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29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에는 ‘둘이 합쳐 99세!!! 두 내외가 이리 진지한 건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 첫 검진을 받고 왔다며 “생각보다 젊은 부부들이 많아 놀랐다”고 밝혔다. 정영림은 “다들 말도 없고 휴대폰만 보고 있어서 분위기가 조용했는데, 우리만 눈 마주치고 웃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심현섭은 “우리가 철이 없는 게 아니라 합쳐서 99세다 보니 큰 희망을 걸기보다는 ‘해보다가 안 되면 말자’는 마음”이라며 담담한 속내를 밝혔다. 하지만 정영림은 준비 과정에 대한 실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되면 좋고 안 돼도 둘이 재밌게 살겠다는 마음이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일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된다”고 말했다.심현섭 역시 “처음 해보는 거라 걱정된다. 젊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심신의 안정이 중요하다”며 아내의 고민을 이해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영림이가 우선이다. 엄마이기 전에 아내가 먼저”라며 배려를 드러냈다.두 사람은 자연임신을 위해 노력해왔던 점도 솔직히 밝혔다. 심현섭은 “노력 안 한 건 아니다. 나이가 있어서 더 노력했다”고 했고, 정영림은 “병원에서도 ‘왜 이제 왔냐’고 하시더라”며 웃음을 더했다.임신과 관련된 주변의 관심이 부담이 된다는 고백도 있었다. 심현섭은 “축하 인사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그런 소식은 없다”며 “관심은 감사하지만 스트레스가 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그는 “여자들은 이 과정이 더 힘들다. 아내가 스트레스받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심현섭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은 11세 연하 정영림과 지난 4월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9 17:43
뮤직

나상현씨밴드, 허위사실 유포 미성년자 고소 취하…“심신 미약 상태” [전문]

나상현씨밴드가 허위 사실을 유포자로부터 사과문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다.28일 소속사 재뉴어리는 “피의자의 부모님과 법률 대리인을 통해 피의자가 미성년자이고, 피의자의 심신이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심각하게 미약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며 “저희는 법무법인 정독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나상현씨밴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자(이하 피의자)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피의자의 진심 어린 사과와 이를 통해 작성한 사과문 수령 후 2025년 11월 26일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이어 “저희는 해당 건 이외에도 여러 건의 고소·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각 건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확인하려 한다”며 “이를 진행하는 이유는 누군가를 처벌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아티스트에 대한 오해와 허위사실이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은 온라인상에서 사라진 아티스트들에 대한 부도덕한 내용의 게시물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본사와 아티스트의 미숙했던 초기 대응 역시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이후로는 이처럼 아티스트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다음은 나상현씨밴드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재뉴어리입니다.저희는 법무법인 정독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나상현씨밴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자(이하 피의자)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피의자의 진심 어린 사과와 이를 통해 작성한 사과문 수령 후 2025년 11월 26일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피의자는 몇 달 전, 나상현씨밴드의 멤버가 도덕적으로 부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게시했습니다.고소를 진행하며 저희는 피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피의자의 부모님과 법률 대리인을 통해 피의자가 미성년자이고, 피의자의 심신이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심각하게 미약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피의자 측의 진심 어린 사과와 사과문, 합의서를 작성한 후, 저희는 피의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업무방해, 비방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합의한 내용에는 어떠한 금전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저희는 해당 건 이외에도 여러 건의 고소·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각 건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확인하려 합니다.이를 진행하는 이유는 누군가를 처벌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아티스트에 대한 오해와 허위사실이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지금은 온라인상에서 사라진 아티스트들에 대한 부도덕한 내용의 게시물은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본사와 아티스트의 미숙했던 초기 대응 역시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이후로는 이처럼 아티스트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다시 활발하게 나아갈 나상현씨밴드의 음악 활동에 애정 어린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8 12:42
생활문화

저스피스재단, DH그룹, 더앤리조트가 함께하는 소방관 예술치유 '영웅회복 가족캠프‘ 개최

가수 지드래곤이 설립하고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저스피스재단이 DH그룹과 함께 진행한 소방관 및 가족 대상 예술치유 프로그램 ‘영웅 회복 사업’이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양 더앤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예술 치유 캠프는 저스피스재단, 소방청,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DH그룹, 더앤리조트의 협력 아래, 재난 현장에서 반복되는 심리적 부담과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위험에 노출된 소방공로자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연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소방 가족들은 자연 속 휴식과 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 2일간의 치유 여정에 참여했다.행사에 함께 참여한 더앤리조트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온천 리조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온천 휴식이 함께 제공돼 참가자들이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다. 캠프 참가 가족들은 ▲미술치료 ▲심리 치유 세션 ▲소망 리스트 작성 ▲오브제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신체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소방관과 가족들은 "이번 예술치유 프로그램이 트라우마 회복과 심리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는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저스피스재단 오희영 대표는 “심리적 고위험군인 소방관들을 위해 예술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게 되어 뜻깊다”며 “예술을 통한 마음 건강 증진과 예술치유의 사회적 확산으로 더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저스피스재단과 DH그룹, 더앤리조트는 소방관, 해양경찰 등 제복입은 공무원과 사회복지 분야 근무자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ESG 경영·예술치유·공공협력 기반의 민관 협력 모델을 정착시키고 사회공헌 사업인 ‘영웅쉼터’ 프로그램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5 09:38
뮤직

[현장에서] 큰 수술 끝났다… 뉴진스, 봉합 후처치의 시간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복귀를 전격 선언하면서 근 1년간 이어진 전속계약 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다만 멤버별 복귀 발표 타이밍 및 루트가 상이해 설왕설래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어도어가 복귀를 알린 해린, 혜인과, 같은 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복귀 계획을 발표한 민지, 하니, 다니엘을 2대 3 구도로 가르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되는가 하면 복귀 논의 막전막후 후일담이 알려지며 후폭풍이 거세다.13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 중 국내에 머물고 있던 4인은 지난 11일 어도어 이도경 대표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들의 복귀 발표가 나기 하루 전으로, 나머지 1명은 해외 체류 중이라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12일 오후 해린, 혜인의 복귀 발표가 어도어 발(發)로 먼저 나오고, 약 3시간 뒤 민지, 하니, 다니엘이 기존 법률대리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전했는데, ‘어도어 측의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는 문구가 담겨 면담 과정에서의 미묘한 온도차를 암시했다. 어도어는 세 멤버의 입장 발표 후 “진의 파악 중”이라며 말을 극도로 아꼈으나 혼선이 계속되자 13일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현 진행 상황을 알렸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도 자신의 합류 여부에 대한 관심 그리고 멤버간 분열을 의심하는 일각의 여론을 의식한 듯 관련한 입장을 내놨다. 민 전 대표는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한다”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갈등이 격렬했던 만큼 상처는 깊고 진통도 컸다. 양측이 법정에서 극단으로 치달을 땐 봉합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도 보였다. 그러나 가처분에 이어 본안 소송까지 거치는 대수술을 통해 크게 벌어진 상처를 간신히 봉합은 했고, 멤버들이 어도어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면서 “수술은 잘 끝났다”고 이야기 할 수준은 됐다. 그럼에도 진통은 꽤 크다. 하지만 원래 후처치도 만만치 않게 아픈 법이다. 다음을 위해 중요한 건 회복 과정이다. 어도어가 지난 법적분쟁 기간 동안에도 뉴진스를 위한 신곡을 준비해뒀다 해도, 멤버들의 어도어 복귀가 공식화됐다 해도 이들이 당장 작업에 임할 수 있는 컨디션일 리 만무하다. 판결이 나온 지 불과 2주가 됐을 뿐이고 1심 판결에 따라 어도어로의 복귀를 선택하긴 했지만 지친 심신을 달랠 여유는 필요하다. 다만 다시 제 발로 어도어 호(湖)에 탑승한 만큼, 멤버들도 긴 세월의 반목과 불신을 걷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자세가 우선이 돼야 할 터다. 이는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는 팬들에게 남긴 다짐을 실천하기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일이다. 현실적인 판단을 한 만큼, 민 전 대표와의 동행 마무리도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하겠다. 또 일련의 과정에서 상처를 받았던 타 아티스트들과의 관계도 차차 풀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분쟁의 또 하나의 주체였던 어도어도 무거운 숙제를 안게 됐다. 재판 결과에 따라 뉴진스의 주장 중 법에 저촉될 만한 문제가 없었다 해도, 어떤 이유로든 아티스트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한 이번 사태에 대해선 충분히 반추해야 할 것이며, 아티스트와 기획사의 관계를 비롯한 시스템적 문제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다시 글로벌 무대에서 K팝 대표주자로 활약할 뉴진스는 물론, 현재 그리고 미래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으로 활약할 아티스트 모두를 위해서 말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4 06:00
스타

문원, 빽가와 재회…”신지 돈만 쓰냐, 매의 눈으로 지켜봐” (‘어떠신지’)

가수 문원이 코요태 멤버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김종민 빽가와 재회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집들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지와 문원은 김종민, 빽가를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과 빽가는 문원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고, 신지는 “엄청 야무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원이 “신지가 매일 내게 짠돌이라고 한다”라고 하자, 빽가는 “신지 돈만 쓰냐. 우리가 다 보고 있다. 매의 눈으로 보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김종민과 빽가가 함께 만난 상견례 영상 이후 문원의 태도와 과거 이혼 경력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문원은 “당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 “논란 이후 대인기피증을 겪었다. 아내가 무대에 오르기 전 심신 안정제를 먹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미안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3 08:07
프로야구

'KS 5차전 구속 급하락' 문동주, 투구 재개 가능?...류지현 감독 "의학적 문제 없다"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에서 구속 저하 우려를 줬던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22)가 케이 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대표팀에 합류했다. 사령탑 류지현 감독은 그의 등판을 두고 말을 아꼈다. 프로야구는 막을 내렸지만, 야구는 계속된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국가대표팀이 오는 7·8일 체코, 14·15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두 국가는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같은 조에서 만나 진짜 무대를 앞두고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대표팀은 지난 2일 첫 소집과 훈련을 진행했다. 4일에는 KBO리그 KS 일정을 소화하한 LG 트윈스 소속 선수 7명, 한화 이글스 선수 6명이 합류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김서현과 문동주다. 두 선수 모두 LG 트윈스에 우승을 놓친 아쉬움에 개인적으로도 심신이 지쳐 있다. 김서현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4차전에 이어 시리즈 분수령이었던 KS 4차전에서도 9회 초 추격을 허용하는 투런포를 맞았다. 문동주는 플레이오프 1·3차전에 각각 구원 등판하며 '파이어볼러'다운 강속구를 뿌렸지만, 선발 투수로 나선 KS 1·5차전에서는 부진했다. 특히 5차전에서는 150㎞/h가 넘는 포심 패스트볼(직구)이 단 1구뿐이었다. 그는 PO 1차전에서 국내 투수 역대 최고 구속(161.6㎞/h)를 경신한 KBO리그 넘버원 파이어볼러다. 류지현 감독은 첫날 김서현의 멘털 관리에 더 신경 쓰겠다고 했다. 4일 세 번째 훈련을 치르면서는 문동주에 대해 언급했다. 류 감독은 "일단 확인을 해봐야 한다. 이전에도 혹시 문제가 있는지 구단(한화)에 연락해 다 확인은 했다.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정규시즌 후반부터 쌓인 피로가 KS 5차전에서 영향을 미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류 감독은 "오늘(4일) 자연스럽게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조금 휴식을 취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류지현 감독은 문동주뿐 아니라 LG, 한화 선수들의 체코전 출전에 대해 "휴식이 더 필요한 선수가 있다면 감안할 것이다. 선수 생각도 들어봐야 한다. 뛰고 싶은 선수도 있을 것이다"라며 출전에 유연성을 두겠다고 전했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1.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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