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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맛남의 광장' 출연… 백종원에 대한 팬심 폭발

오나라가 '맛남의 광장'에 뜬다. 20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오나라와 함께 죽순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거제 죽순 홍보에 나선다. 죽순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하기 전 '맛남의 광장' 새로운 장소가 공개됐다. 전국 특산물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맛남의 광장 표 연구소를 설립했다. 거제 죽순을 가지고 맛남 연구소로 들어선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은 특산물을 활용해서 다양한 레시피를 연구하고 홍보하기 위해 연구소를 마련했다며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오나라는 맛남 연구소로 가는 도중 처음 만난 시장 상인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해 멤버들을 만나기 전부터 범상치 않은 친화력을 선보였다. 곧 멤버들을 만난 오나라는 백종원의 요리를 먹기 위해 일주일 동안 굶고 왔다며 백종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오나라를 의식하는 듯 요리하는 내내 평소보다 더 화려한 기술을 보여줬다. 이때 백종원을 유심히 지켜보던 오나라가 백종원의 실수를 짚어내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죽순을 활용한 점심 식사 시간에는 이색적인 레시피가 등장했다. 삶은 죽순부터 오나라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죽순 볶음밥까지, 죽순을 활용한 요리를 하나씩 보여주던 백종원은 죽순과 한국 액젓을 활용해 싱가포르식 요리를 만들 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과 오나라는 죽순과 싱가포르 요리의 이색 만남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 표 싱가포르식 죽순 요리가 완성되고 이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특히 양세형은 "이 요리는 평생 해 먹을 것 같아"라며 백종원 표 싱가포르 요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은 20일 오후 8시 5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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