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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정국‧찬열‧태민‧진진…보이그룹 명찰 떼고 솔로 출격

BTS(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찬열, 샤이니 태민, 아스트로 진진 등 우리나라 대표 보이그룹 멤버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내세우며 솔로로 나선다. 각각 퍼포먼스, 또는 자작곡 능력 등을 발휘할 이들이 솔로로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강태규 음악평론가는 “음악이든 무대든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야 한다”며 “그룹에서 솔로활동을 할 때도 그룹 활동의 이미지를 벗어나 식상하지 않고 재미가 있는 요소를 내세우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번 보이그룹의 솔로 활동도 결국 솔로로서 어떤 차별점을 내세우는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BTS 정국‧샤이니 태민, 퍼포먼스 기대감 BTS 정국은 지난 7월 첫 솔로 싱글 ‘Seven’에 이어 내달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골든’은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으로, 정국이 수록곡 11개를 직접 선정하고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유’(‘Standing Next to You’)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솔로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던 싱글 ‘Seven’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와 서킷이 다시 뭉쳐 프로듀싱을 맡고, 여기에 세계적인 가수 에드 시런, 션 멘데스 등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무엇보다 이번 앨번에선 BTS의 리드 댄서인 정국의 새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높다. 정국은 ‘Seven’에서 2000년대 초반 투스텝 장르를 트렌디하게 소화하고, 또 다른 솔로 싱글 ‘3D’에서는 2000년대 중반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를 끌어와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과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은 신곡 활동을 통해 ‘완성형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과 특유의 아티스틱한 매력으로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K팝의 에이스(ACE)’ 등 다양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태민도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길티’(Guilty)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길티’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길티’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태민의 솔로 활동은 2년 5개월 만이다. 태민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어드바이스(Advice)’ 후 군에 입대해 지난 4월 제대했다. 이번 앨범 발매는 지난 2014년 9번째 솔로 활동으로, 태민은 부단히 솔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상을 수상한 바, 신곡을 통해 펼쳐질 태민의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찬열‧진진, 직접 작사 또는 프로듀싱 참여 찬열은 20일 새 솔로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를 발표했다. ‘그래도 돼’는 찬열이 지난 2021년 4월 SM 스테이션으로 발표한 ‘투모로우(Tomorrow)’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인데, 특히 찬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신곡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한 이야기로 찬열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이번 찬열의 솔로곡에는 엑소의 멤버들이 지원사격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감성적인 무드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찬열의 모습과 함께 동갑내기 친구이자 엑소 멤버인 백현, 첸, 디오(도경수)가 깜짝 출연해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이른바 ‘첸백시 사태’, 디오의 소속사 이적으로 완전체 유지에 팬들의 우려가 커진 만큼, 찬열의 솔로를 함께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불안감을 잠재우기에 충분하다. 진진은 19일 새 싱글 ‘Wave in my heart’(웨이브 인 마이 하트)를 공개했다. 해당 곡은 대중이 원하는 무드와 취향이 담긴 음악을 제작하는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with KozyPop(위드 코지팝)’의 새로운 곡으로 진진은 최유정, 창모 등과 함께 다양한 곡을 선보여왔다. 이번 ‘웨이브 인 마이 하트’는 청량한 일렉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딥 하우스 스타일이다. 진진은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음악적 감각과 역량을 담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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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꽤 괜찮아”…화사, 싸이와 손잡고 ‘자존감 지킴이’로

가수 화사가 돌아왔다. 당당한 자기애로 중무장한 ‘퀸화사’의 귀환에 대중이 호응하고 있다.지난 6월 ‘싸이흠뻑쇼 2023’ 서울 공연에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전례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피네이션과 시작을 알린 화사. 전 소속사였던 RBW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을 무렵, 한 차례 고사했던 싸이에게 설득당한 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2막을 열었다.화사는 지난 6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아이 러브 마이 바디’는 화사가 지난 2021년 발매한 ‘길티 플래저’(Guilty Pleasure) 이후 약 2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 특히 피네이션에 합류한 후 처음 발매하는 작품인 만큼 이목이 쏠렸다.특히 ‘멍청이’, ‘마리아’ 등으로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화사의 이번 컴백이 주목받았던 건 화사가 데뷔 이래 가장 큰 위기를 겪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화사는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주지마’를 부르던 중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올리는 등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구설에 올랐다. 이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화사를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도를 넘은 악플이 뒤를 이었지만, 화사는 침묵을 지켰고 약 4개월 만에 자신의 몸에 대해 노래한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발매했다. ‘아이 러브 마이 바디’에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악플로 곤욕을 치렀던 화사는 자기애와 자존감을 당당하게 노래하며 논란에 정면으로 응수했다.여러 사건을 거치고 발매된 ‘아이 러브 마이 바디’인 만큼 화사의 변화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멍청이’, ‘마리아’ 등에서 보여줬던 섹시하고 관능적인 이미지를 벗어난, 조금 더 키치한 매력의 화사를 볼 수 있다. 또한 통통 튀는 멜로디와 화사 특유의 보컬이 묘하게 어울려 새로움을 안긴다.그럼에도 놓치지 않은 건 공감, 위로 등의 메시지다.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을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가사에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의 외면은 물론 내면까지 받아들이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화사는 이전부터 전하고자 했던 당당한 자세를 유지한다. 화사의 진심이 담긴 ‘아이 러브 마이 바디’는 발매 후 국내외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지난 7일 기준 멜론 데일리 감상자수 약 74000명으로 톱100 73위에 랭크된 ‘아이 러브 마이 바디’는 9일 오전 9시 기준 64위로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 6일 8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21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50명의 댄서와 대규모 런웨이, 군무로 시선을 끈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다. 지난 7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공개 이틀만인 9일 기준 조회수 65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한 차례의 성장통을 겪은 뒤 더 성숙하고 당당하게 돌아온 화사.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통해 대중에게 닿는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11 06:00
뮤직

화사, 오늘(6일) ‘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컴백…기대UP

가수 화사가 2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6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화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를 발매한다. ‘아이 러브 마이 바디’는 화사가 지난 2021년 발매한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컴백곡이다. 특히 화사가 지난 6월 소속사 피네이션에 합류한 이후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앞으로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와 함께 만들어갈 솔로 아티스트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곡은 70년대 모타운 소울 음악에 808 베이스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소울 팝 장르로,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키치하고 세련된 비트가 매력 포인트인 곡이다. 가사에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메시지를 담았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각각 활약을 펼친 라치카 출신 에이치원과 어때의 킹키가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했다.화사는 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발매,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오후 7시에는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브 애프터파티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06 07:26
연예일반

‘컴백’ 화사, 티저 이미지 오픈…‘아이 러브 마이 바디’ 기대 UP

가수 화사가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화사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큰 거울을 마주하고 있는 화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을 통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화사의 눈빛이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비비드한 스타일링을 가볍게 소화한 화사의 콘셉트 소화력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한층 깊어진 분위기는 치명적인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다.앞서 화사는 신곡 명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아이 러브 마이 바디’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Body)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이번 컴백은 화사가 지난 2021년 솔로로 발표한 싱글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지난 6월 피네이션에 합류한 이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과연 화사가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통해 어떤 무드의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화사는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싱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발표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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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9월 6일 컴백 확정…피네이션 합류 후 첫 신보 [공식]

가수 화사가 솔로 가수로 출격,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29일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6일 컴백하는 화사의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핑크색 풍선에 둘러싸여 상큼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화사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간을 가득 채운 풍선은 알파벳으로 구성돼 신보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이번 컴백은 화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난 2021년 발표한 싱글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지난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합류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화사는 지난 2014년 그룹 마마무로 가요계에 데뷔해 ‘Mr.애매모호’,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Decalcomanie), ‘나로 말할 것 같으면’(Yes I am), ‘별이 빛나는 밤’ 등 수많은 마마무의 히트곡과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화사는 마마무 그룹 활동과 병행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난 2019년 싱글 ‘멍청이’(twit)를 발매했고, 2020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마리아’(Maria)를 발표하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리아’는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 가온차트가 인증하는 플래티넘 인증 마크를 받았으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 ‘2020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솔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이처럼 그룹과 솔로 활동을 모두 성공시키며 역량을 드러낸 화사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개시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29 08:39
연예

화사, 신보 2곡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톱10

마마무 화사가 신보에 수록된 2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동시 진입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의 타이틀곡 'I'm a 빛'(암어빛)과 수록곡 'Bless U'(블레스 유)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7위와 10위를 기록했다. 2021년 국내 여자 솔로 아티스트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톱10에 2곡을 동시 진입시킨 건 화사가 처음이다. 화사는 또한 솔로 데뷔곡 '멍청이 (twit)'와 '마리아 (Maria)'에 이어 'I'm a 빛'까지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모두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톱10에 진입시키며 글로벌 내 막강한 영향력을 확인케 했다. 신보 발매 이후 화사는 국내외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I'm a 빛'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고,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전 세계 1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해외 유명 매체의 호평도 이어졌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화사의 새 앨범 'Guilty Pleasure'를 집중 조명하며, "인생의 속성을 담아 낸 신보를 통해 화사가 예술적으로 한층 성장했다"라고 극찬했다. 새 앨범 'Guilty Pleasure'는 완벽을 추구할수록 주변에 소홀해지는 자신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화사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I'm a 빛'은 화사가 직접 노랫말을 썼으며, 묵직한 베이스 라인 위에 자유롭게 펼쳐진 트렌디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화사의 시그니처인 그루비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수록곡 'Bless U'는 온 세상이 흔들릴 만큼 아픈 사랑의 덫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상대를 축복하겠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에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사는 음악방송을 포함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SNS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RBW 2021.12.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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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英 음악전문지가 쏟아낸 극찬 "대담하고 찬란"

마마무 화사의 신보에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극찬을 보냈다. NME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화사의 두 번째 싱글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를 집중 조명했다. '길티 플레저'에 대해 '삶의 모순된 본성을 대담하고 찬란하게 찬양하는 앨범이다. 낮은 곳 없이는 높은 곳이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없고 그림자 없이는 빛이 존재할 수 없듯, 인생을 산다는 것은 상반된 원칙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유지함을 말한다. 이 앨범에는 그러한 인생의 속성에 대한 이해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NME는 또한 신보의 타이틀곡 '암어빛(I'm a 빛)'이 가진 이중적인 의미에 대해 주목, '(곡의 제목은) bitch처럼 읽히도록 디자인됐지만 의미는 'light(빛)'라는 점이 흥미롭다. 노랫말에는 (화사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유쾌한 방식으로 사과하는 내용을 담으려 했는데 2020년 '마리아(Maria)' 성공 이후 화사가 겪은 감정의 물결을 담기 위한 시도였다면 성공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NME는 수록곡들에 대해 짧게 언급한 뒤 '종종 K팝신에서 나쁜(badass) 여자로 묘사되는 화사는 이 앨범으로 그 위상을 잇는다. 세 개의 트랙에서 반복되는 '두려워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통해 화사는 자신의 그림자마저 인정, 예술적으로 한층 성장했다'고 칭찬했다. 화사는 컴백과 함께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암어빛'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최정상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나아가 전 세계 1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등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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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신곡 'I'm a 빛'으로 中 QQ뮤직 일간 차트 1위 등극

마마무 화사가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발매된 화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의 타이틀곡 'I'm a 빛'(암어빛)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25일 자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보에 수록된 'FOMO'(포모)와 'Bless U'(블레스 유)도 같은 차트에 각각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내 화사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화사는 전작의 타이틀곡 '마리아 (Maria)'로 QQ뮤직 내 5개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음원 재생 수 1억을 돌파한 만큼 이번 'I'm a 빛'으로 세울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화사가 직접 노랫말을 쓴 신곡 'I'm a 빛'은 묵직한 베이스 라인 위에 자유롭게 펼쳐진 트렌디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화사의 시그니처인 그루비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그림자를 집어삼키는 빛이 될 수 있다는 화사만의 용기의 메시지를 담아 내 리스너들에게 위안을 건네고 있다. 신곡 'I'm a 빛' 발매 4일째인 현재까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화사. 또한 발매 직후 싱가포르,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벨라루스, 콜롬비아, 리투아니아 1위를 포함해 전 세계 1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톱10에 진입해 화사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화사는 솔로 데뷔곡 '멍청이 (twit)'와 '마리아 (Maria)'에 이어 'I'm a 빛'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 독보적인 콘셉트를 토대로 화사만의 유쾌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RBW 2021.11.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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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오늘(26일) '뮤직뱅크'로 '암어빛' 첫 무대

마마무 화사가 신곡 '암어빛(I'm a 빛)'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화사는 오늘(2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타이틀곡 '암어빛'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년 5개월 만의 솔로 컴백으로 오랜 시간 열정과 노력을 쏟아 낸 만큼 진정성 담긴 무대로 한층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화사만의 '유쾌한 독기'를 담아 낸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 화사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컨셉트와 무대 장악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화사가 외국 프로듀서들과 처음 호흡을 맞춘 신곡 '암어빛'은 묵직한 베이스 라인 위에 자유롭게 펼쳐진 트렌디한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준다. 화사의 그루비한 목소리가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그림자를 집어삼키는 빛이 될 수 있다는 화사만의 용기의 메시지를 담아 내 리스너들에게 위안을 건넸다. 화사는 컴백 후 국내외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수록곡 '포모(FOMO)' '블레스 유(Bless U)' 등도 전곡 차트인에 성공하며 '퀸화사' 저력을 과시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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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화사, '그녀가 돌아왔다'

가수 화사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1.24/ 2021.11.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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