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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진아, 대만 싱어송라이터와 특급 컬래버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대만 가수 손성희 Shi Shi가 아련한 이별 감성을 전한다.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진아와 손성희 Shi Shi의 디지털 싱글 ‘필요 없는 봄날씨 (Goodbye Spring)’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각자의 공간에서 영상 통화를 하던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그려졌다. 글로벌 시너지를 예고하는 가운데 “예쁜 기억 고마워”라는 서정적인 노랫말이 흘러나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필요 없는 봄날씨 (Goodbye Spring)’은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대만의 히트 드라마 ‘상견니(想見你)’ OST ‘눈물이 기억해(眼淚記得你)’를 가창한 아티스트 손성희 Shi Shi가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 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멜로디와 대비되는 먹먹한 노랫말로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두 아티스트가 선보일 아련한 이별 감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음원은 25일 정오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4 14:59
연예일반

데이식스, 서울재즈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합류

2024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 내 4개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이하 서재페)’ 측이 DAY6(데이식스), 하현상 등 5팀의 라인업을 추가로 발표하며 59팀으로 구성된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5월 31일에는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최근 3월에 발매한 미니 앨범 로 많은 사랑을 받는 DAY6가 6년 만에 서재페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R&B 소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키코도 추가됐다. 6월 1일은 특유의 음색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힙합 씬의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 원슈타인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지민도로시,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섬세한 미성으로 진실한 낭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추가 됐다. 서재페에서 주목할 아티스트 중 하나는 라우브(Lauv)다. 그는 5월 31일, 6월 2일 이틀간 무대에 올라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금요일에는 그의 음악을 세상에 처음 알린 첫 번째 앨범 의 수록곡들로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일요일에 펼쳐질 라우브의 두 번째 공연에는 음악적 교감을 나눈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하며 5월 31일 공연과는 전혀 다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처음 한국을 찾는 아티스트들도 주목해 볼 만하다. 그래미 8관왕 수상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프랑스 월드 뮤직 그룹 집시킹스(Gipsy Kings), 복고풍 사운드에 현대적인 비트를 섞어 유쾌한 음악을 선사하는 카라반 팰리스(Caravan Palace), 2024 브릿 어워드 ‘베스트 그룹상’ 수상자이자 무대를 장악하는 탁월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정글(Jungle), 2024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트래디셔널 팝 보컬 앨범’ 부문 수상자이자 재즈계의 떠오르는 스타 레이베이(Laufey), 펑키한 연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기타리스트 코리 웡(Cory Wong)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국내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빠질 수 없다. 가장 보편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빈티지한 사운드의 챔버팝 그룹 잔나비, 뛰어난 음악성과 공감의 아이콘이자 독보적인 감성 듀오 멜로망스, 장르와 씬을 넘어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 선우정아,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독보적인 아티스트 장기하 등이 무대에 오른다.또 국내 재즈의 대표주자 윤석철트리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의 합동 무대,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 부문 수상자이자 재즈 보컬리스트 김유진, 화려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색소포니스트 겸 프로듀서 제이슨 리 등 국내 재즈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기대할 만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7 18:04
연예일반

권순관, 페퍼톤스 20주년 앨범 참여…‘땡큐’ 리메이크

감성듀오 노리플라이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권순관이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했다.권순관은 페퍼톤스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렌티’의 Side A ‘서프라이즈!!’에 그들의 곡 ‘땡큐’를 리메이크하며 참여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페퍼톤스의 ‘트웬티 플렌티’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지난 곡들을 추억하는 Side A와 다음 걸음을 향한 Side B ‘<< 리와인드’가 합쳐진 앨범이다. 그중 Side A에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페퍼톤스의 곡들을 동료 뮤지션들이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권순관 외에도 수민, 잔나비, 루시, 나상현씨밴드, 이진아, 정동환 (멜로망스), 웨이브 투 얼쓰, 유다빈밴드, 드래곤 포니, 스텔라장이 함께했다. 권순관 앨범 참여 소식이 페퍼톤스 공식 SNS에 게재되자 공개와 동시에 ‘권순관의 땡큐, 진짜 땡큐’,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원곡 ‘땡큐’는 2014년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곡이며 지난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권순관은 페퍼톤스가 간직한 긍정의 메시지를 그대로 담아내면서 그만의 따뜻한 감성과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 재해석했다. 공간감 있는 사운드와 따뜻한 피아노 소리가 특징이 되는 새로운 곡에서는 그가 가진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다.두 아티스트 모두 짧지 않은 음악 생활을 지속해왔다. 권순관 역시 노리플라이로 2008년 데뷔 후 17년간의 뮤지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각자의 고유한 영역에서 오랜 시간 자신의 자리를 지켜나가는 이들이 이번 앨범에서는 원곡자와 편곡자로 세상에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7 09:17
뮤직

이진아, 정규 3집 타임라인 공개...‘위로·공감’ 담은 따뜻한 음악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정규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이진아는 지난 30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타임라인 이미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타임라인에 따르면 이진아는 31일 트랙리스트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앨범 프리뷰, 라이브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이진아는 지난 2018년 발표한 정규 2집 ‘진아식당 Full Course’ 이후 약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진아는 수많은 것들이 얽힌 커다란 도시 속에서 쌓아 올린 여러 감정을 이진아만의 따뜻한 음악 세계로 풀어내며 위로와 공감을 전해줄 예정이다.그간 특색 있는 음색뿐 아니라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과 직접 곡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무한한 성장을 보여준 이진아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인다.이진아의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은 9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31 10:13
뮤직

[역주행각] 적재·권진아의 ‘빛나는 당신을 위해’ 들어보셨나요?

뜰 것 같은데 안 뜬 노래 다들 하나씩은 갖고 계시죠. 좋은 노래는 결국 알려지기 마련입니다. ‘역주행각’은 일간스포츠가 역주행 가능성이 가득한 K팝 곡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한 번 들으면 두 번 듣게 될 그 노래, 알려드립니다.어디선가 슬퍼하거나 울고 있을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곡. 가수 적재와 권진아의 ‘빛나는 당신을 위해’다. ‘빛나는 당신을 위해’는 지난 2021년 3월 롯데쇼핑의 사회 공헌 활동인 ‘리조이스’의 테마이자 주제곡으로 탄생됐다. ‘리조이스’는 우울증 등 상담,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롯데쇼핑이 진행한 캠페인이다. 제목 그대로 ‘빛나는 당신을 위해’는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달한다. 적재와 권진아의 화음으로 완성된 노래는 더 큰 감동과 감정선을 깊게 건드린다. 적재의 덤덤한 보컬에 권진아의 매력적인 중저음이 섞인 노래는 따뜻한 분위기를 가득 선사한다.음악이 주는 감동의 맛을 노래 모든 지점에서 찾을 수 있다. 자극적이고 강한 멜로디가 즐비한 K팝 시장에서 한 번쯤은 나와줘야 할 아름다운 곡이다. 한 가요관계자는 이 곡에 대해 “플레이리스트에서 이 곡은 필수다. 템포 빠르고 자극적인 노래들만 듣다가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문득 울컥해지곤 한다. 내 안에 숨겨있던 감정들을 끄집어내주는 고마운 곡”이라고 말했다.현대사회의 많은 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근심과 걱정, 힘든 상황을 겪어내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빛나는 당신을 위해’ 가삿말은 감동 그 자체다. “아무도 그댈 몰라주는 순간에도 빛나고 있어요”, “그대 움츠리지 말아요.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잖아요”. 고된 하루를 보상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노래가 처음 나왔던 당시 리스너들은 “힐링송, 위로받았다”, “선물 같은 노래” 등의 댓글과 함께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JTBC ‘뉴스룸’은 지난 2021년 8월 방송에서 아나운서의 끝인사 멘트와 함께 클로징 음악으로 ‘빛나는 당신을 위해’를 틀어 시청자들 하루의 끝을 어루만졌다. ‘빛나는 당신을 위해’는 적재와 권진아의 가창과 더불어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작사, 작곡해 아름다운 멜로디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음악 제작 당시 세 사람은 모두 안테나 소속으로 줄곧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팬들의 얼굴을 미소 짓게 했다. 그들의 따스한 감정이 곡에 고스란히 담긴 이유다.‘빛나는 당신을 위해’ 음원 수익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곡의 취지에 맞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셈이다. 이 곡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어울리는 노래다. 노래 말미 적재가 나지막히 읊는 가삿말에 감정이 흔들리는 순간 당신은 이미 위로받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소중한 그대여.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게 말해줘요 당신의 하루를.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24 10:45
연예

이진아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3분 여 만에 매진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진아가 다음 달 여는 단독 공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Everyday I Sing For Joy)의 티켓이 오픈한 지 약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열렸던 연말 공연 ‘진아의 방’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진아의 단독 공연이다.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 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이진아는 최근 발매한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의 수록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담은 노래들을 유려한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로 소화한다. 오랜만에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9 15:23
연예

이진아, 약 2년 4개월 만 단독 공연 확정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완연한 봄날,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안테나는 이진아가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2 단독 공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Everyday I Sing For Joy)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는 이진아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람팜팜’의 가사를 인용한 것이다. 타이틀에서도 엿볼 수 있듯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기쁨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분주했던 마음은 비워두고 새로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열린 이진아 연말 공연 '진아의 방'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진아의 단독 공연이다. 이진아는 최근 발매한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의 수록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담은 세트리스트를 소화할 계획이다. 이진아는 그간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많은 두터운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에 이진아가 보여준 매력과 더불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특별한 무대 또한 펼칠 예정이가 팬들의 기대가 높다. 이진아의 단독 공연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판매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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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만이 할 수 있는 '감성 힐링' 앨범 발표 디데이

이진아가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이진아 표' 힐링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진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을 발매한다. 신보 '람팜팜(Rum Pum Pum)'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3곡의 신곡으로 구성됐다. 각자의 인생에서 고난과 역경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꿋꿋이 살고 있는 모두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이진아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람팜팜'은 이진아 트리오를 포함해 10인조 스트링과 10인의 합창단 목소리,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기타 연주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웅장함을 더한 곡으로 이진아 발매 음원 최초로 20명이 넘는 다양한 연주자들과 협업으로 탄생했다. 여기에 용기를 북돋아주고 안녕을 빌어주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는 매일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며 '람팜팜 팜팜 팜팜팜' 희망의 주문을 같이 되뇌게 한다. 이외에도 대세 프로듀서 DPR CREAM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완성도를 높인 '먹고 싶은 것도 많아'와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SOLE과 함께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유니크한 표현력과 감성으로 녹여 낸 'choco(Prod. DPR CREAM / Feat. SOLE)'까지 총 세 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풍성한 스트링과 합창단이 참여,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주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진아가 직접 모집한 모교 서울예대 후배들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진아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대체 불가한 보컬과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노랫말, 독보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보는 또다시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의 첫 페이지를 활짝 열어주는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8 15:53
연예

이진아, 신곡 '람팜팜' MV 티저…'웅장+감성' 시너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신곡 ‘람팜팜’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이진아 신곡 '람팜팜'의 MV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이진아의 모습이 줌인 되며 시작된다. 그 주변에 이진아 트리오를 포함해 기타 연주를 맡은 적재와 10인조 스트링 그리고 10인의 합창단의 모습이 나타나며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이어 조명 아래 홀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람팜팜'을 열창하고 있는 이진아의 모습이 등장하고 ‘Remember 기억해 이 세상에 제일 소중한 건 바로 너라는 걸 알고있니” 등 가사의 일부가 함께 공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진아는 지난 2020년 9월 발표한 EP ‘캔디 피아니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으로 돌아온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람팜팜'을 비롯해 재즈와 힙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수록곡 ‘먹고 싶은 것도 많아 (Prod. DPR CREAM)’와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SOLE과 함께 한 ‘choco (Prod. DPR CREAM / Feat. SOLE)’까지 다채로운 무드의 곡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오늘날 각자의 인생에서 고난과 역경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살고 있는 모두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이진아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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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28일 '람팜팜'으로 컴백… 16개월만에 새 앨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28일 컴백을 확정, 찬 겨울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소속사 안테나는 19일 공식 SNS에 이진아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 발매 소식과 함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피아노 연습에 한창인 이진아를 시작으로 기타를 매고 연습에 몰입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악기를 조율하고 있는 연주자들·합창단원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이진아의 밝고 유쾌한 인사에 모든 이들이 박수로 호응,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며 이들과 완성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공개한 프롤로그 영상에서 모교인 서울예대를 찾아 직접 합창단을 모집, 후배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신선한 협업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 '람팜팜(Rum Pum Pum)'은 이진아가 2020년 9월 발표한 EP '캔디 피아니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이진아는 데뷔 후 팝·알앤비·힙합·발라드·EDM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또한 대체 불가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 새로운 장르로 듣는 재미를 선사해온 이진아는 이번 신곡을 통해 진심이 담긴 음악과 감성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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