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민정, "제가 큰절이라도.." 대학 시절 사진 공개하며 '자연미인' 인증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이 눈부신 꽃미모를 자랑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또 언제야ㅋ 대학교 때인가. 확실히 싸이월드 예전 사진 보면 재밌는 것들 찾아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브라운 계열의 가죽 의상을 입은 채 우수에 젖은 듯한 눈빛을 발산했다. 이를 본 한 팬은 "지금도 대학생 같아요"라고 응원글을 달았고, 이에 이민정은 "제가 큰절이라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조만간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2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