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14년 전 아기 피부를 자랑하던 시절을 공유했다.
김고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복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4년 전 김고은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 피부는 물론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안은진은 "진짜 너무 예쁘고 너무 귀엽고 빨간 바지도 빨간 가방도 다 기억나고"라는 댓글을 달며 추억을 나눴다. 김고은과 안은진은 대학 동기다.
한편 김고은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