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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X신예은, 10년 차 쌍방삽질···설렘 역사의 시작

'경우의 수' 옹성우-신예은의 설레는 타임라인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갈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15일 '경우의 수' 측이 공개한 스틸컷을 통해 풋풋한 학창 시절부터 묘한 설렘이 감도는 현재까지, 서로의 곁에 변함없이 존재하는 이수(옹성우 분)와 경우연(신예은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에는 서로에게 특별한 친구인 이수와 경우연의 오랜 시간이 담겨 있다. 먼저 빈 교정에 나란히 앉아있는 고등학생 이수, 경우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폰을 나눠 낀 두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듯하다. 말없이 자신의 이어폰 한쪽을 내어준 이수와 생각에 잠긴 경우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늘 서로의 주변에 있었던 절친의 거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한 발짝 더 가까워진다. 벤치에 앉은 경우연과 그를 올려다보는 이수의 눈맞춤, 자신의 마음을 전하듯 이수를 깊게 바라보는 경우연과 다정한 이수 사이에 설렘이 감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여전히 함께다. 이수가 경우연에게 건넨 나침반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한결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달라져 가는 이들의 시간이 새로운 설렘 역사를 예고한다. 극 중 옹성우와 신예은이 연기하는 이수, 경우연은 학창 시절부터 한 동네, 같은 학교, 같은 동아리까지 운명처럼 마주쳐온 절친이다. 모두의 사랑을 받지만 정작 타인에게 무관심한 이수의 눈에 경우연이 들어오게 되고, 경우연은 그런 이수를 짝사랑하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든 순간이 이수였던 경우연은 '짝사랑 저주'를 풀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10년 동안 아슬아슬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우의 수' 제작진은 "쉴 새 없이 마음이 흔들리는 청춘의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이수와 경우연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지켜봐 달라. 관계가 변화하는 기점마다 생각지 못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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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호, JTBC '경우의 수' 캐스팅 "해바라기 사랑꾼役"

신예 최찬호가 드라마 '경우의 수'에 캐스팅됐다. 최찬호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3일 '최찬호가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 10년동안 한 사람만 바라보는 이시대 최고의 사랑꾼 신현재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찬호는 극중 절친 옹성우(이수) 신예은(경우연)에게 아낌없는 팩트를 날리는 한 편 10년째 한 곳만 바라보는 순애보를 간직한 반전 매력의 신현재로 변신한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돌아온 최찬호는 안은진(김영희)과 연인 혹은 가족을 넘나드는 장수 커플의 현실적인 갈등,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끊임없이 오가며 유쾌하고 달콤살벌한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해 방송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훈남 순경 조현호로 처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최찬호는 매회 등장할 때마다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배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등 작은 역할이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쳤다.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20대 대표 청춘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최찬호가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경우의 수' 속 신현재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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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민, '경우의 수' 합류..신예은 절친 검사 변신

배우 백수민이 JTBC 새 금토극 ‘경우의 수’에 합류해 검사로 변신한다. 백수민은 ‘경우의 수’에서 신예은(경우연)의 절친이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학부 중 사시에 합격한 수재 검사 한진주를 연기한다. 한진주는 똑똑하고 잘 사는데다가 성격까지 좋지만, 연애를 하지 못해 모태 솔로인 인물이다. 앞서 백수민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고예나를 연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차은우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다.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이 출연하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최성범 감독, 2017 JTBC 극본 공모에 당선한 조승희 작가가 집필한다. ‘경우의 수’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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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JTBC 청춘 로맨스 '경우의 수' 주인공 확정

옹성우가 청춘 로맨스물로 찾아온다. 옹성우는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경우의 수' 출연을 확정지었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로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의 이야기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한다. 옹성우는 극 중 사진작가지만 모델로 오해받을 만큼 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갖춘 이수를 연기한다. 신예은(경우연)의 짝사랑 상대로 '만인의 최애'라고 할 만큼 완벽하고 시크한 성격이 매력적인 인물이다. 사랑에 이기적이었던 옹성우의 삶에 우연이 끼어들면서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옹성우는 이수를 통해 눈부시게 빛나는 20대의 청춘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을 확정 지은 옹성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떨리고 설렌다. 올여름 청춘의 색이 가득한 드라마 '경우의 수'와 그 속의 이수·우연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저 또한 발전된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우의 수'는 하반기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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