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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오늘(2일) '씨네타운' DJ 첫방 "우리 매일 만나요"

배우 박하선이 오늘(2일)부터 '씨네타운' DJ로 활약한다. 박하선은 오늘(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씨네타운'에서 DJ 신고식을 치른다. 박하선은 지난 9월 SBS를 퇴사한 장예원 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씨네타운'에 합류하게 됐다. 그간 방송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다. 평소 라디오와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던 박하선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라디오가 그리웠다. 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평소 애청하던 '씨네타운'의 DJ를 맡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 오래오래 청취자, 게스트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첫 방송 온에어를 앞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매일 만나요' 오늘의 깜짝 손님은?! 두구두-"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씨네타운'의 새 얼굴이 된 박하선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SBS 파워FM(107.7MHz)에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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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 '씨네타운' DJ 첫방 인증샷 "너무 떨려..더 잘할게요"

주시은 아나운서의 '씨네타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14일 SBS 파워FM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한 씨네타운 첫날. 내일은 더 재밌게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씨네타운' DJ석에 자리한 모습.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인 '김영철의 파워FM' 제작진이 선물한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방송 후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씨네타운 첫방 응원 와준 '철파엠' 사랑입니다. 너무 떨렸다. 다음엔 더 잘할게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9월 14일자로 SBS에서 퇴사한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씨네타운' 임시 DJ를 맡았다.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SBS 파워FM(107.7MHz)에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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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사표처리..14일자로 퇴사 확정

퇴사 의사를 밝혔던 장예원 아나운의 사표가 처리됐다.4일 뉴스1은 "SBS가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표를 수리, 오는 14일자로 퇴사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TV동물농장'과 '장예원의 씨네타운'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지난달 사의를 표명한 것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장예원이 퇴사 후에도 SBS에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갈등을 빚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예원은 지난 8월 17일 자신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방송 중 "사의를 표명했고 회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9월 4일 "다음주가 '씨네타운' 마지막 날이 될 것 같다"며 하차소식을 전했다.한편 '씨네타운'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 DJ로 진행에 나선다.최주원 기자 2020.09.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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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원래 꿈은 아나운서? 잽싸게 접었다" (씨네타운)

'씨네타운' 배우 김태리가 배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김태리·임순례 감독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김태리는 '원래 꿈이 아나운서였냐'는 임시 DJ 박은경의 물음에 "아니다. 원래는 꿈이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신문방송학과를 진학했다. 가벼운 생각으로 '아나운서를 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커리큘럼을 봤는데 따라잡기가 벅차더라. 잽싸게 접고 뭘 할까 고민하다가 연극 동아리를 시작하게 됐다. 너무 재밌어서 배우로 꿈을 바꿨다"고 전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2.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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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김태리X임순례 감독, 친구 같은 훈훈 케미[종합]

'씨네타운' 배우 김태리와 임순례 감독이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김태리·임순례 감독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데뷔 후 라디오 출연이 처음이라는 김태리는 요즘 팬들의 사랑을 많이 느낀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오늘도 라디오를 하러 오는데 팬분들이 '아침밥은 먹었냐' '잠은 잘 잤냐'고 여쭤봐주시더라"며 웃었다.이어 '평소 옷을 잘 입냐'는 물음에 김태리는 "노력하지만 안 되는 스타일이다"면서 "잘 입고 싶은데 타고난 센스가 부족해 그냥 막 입고 다닌다"고 했다. 이에 임시 DJ 박은경은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아시지 않냐"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서로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임순례 감독은 "(김태리와) '아가씨'라는 영화를 보고 처음 만났다. 영화와 실제 이미지는 달랐지만, '리틀 포레스트'의 캐스팅을 염두에 뒀을 때 생각했던 자연스러운 이미지 그대로였다"고 밝혔다.김태리도 "감독님과는 처음 만나자마자 얘기를 많이 나눴다. 부드럽고 좋았다"며 "사람마다 대화를 시작할 때 드는 느낌이 있지 않냐. 저는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대화가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임순례 감독은 "얘기를 잘하더라. 오히려 제가 탈탈 털린 느낌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대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인공이 시골에 내려가 1년을 지내게 되면서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고 설명했다.김태리는 또 "영화를 찍으면서 힐링했던 것 같다. 힘든 점도 많았지만, 지나고 나니까 가장 즐거웠던 촬영 현장인 것 같다. 촬영이 끝나고나서도 스태프분들과도 계속 연락하면서 애착이 가는 느낌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봄 촬영을 하면서 귀농을 생각해보기도 했다. 산천지가 너무 아름다운 거다. 공기도 좋고, 사람들 에너지도 너무 좋아서 '나의 꿈은 귀농이다' 싶었다. 근데 여름 촬영 시작하면서 접었다. 일사병이란 걸 처음 겪어봤다. 스태프들에게 '내가 죽으면 옥수수밭에 묻어줘'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김태리·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올 봄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2.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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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김태리 "옷 잘 입고 싶지만, 타고난 센스 부족해"

'씨네타운' 배우 김태리가 평소 옷을 못 입는다고 밝혔다.김태리·임순례 감독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태리는 '평소 옷을 잘 입냐'는 물음에 "노력하지만 안 된다"면서 "잘 입고 싶은데 타고난 센스가 부족해 그냥 막 입고 다닌다"고 밝혔다.이에 임시 DJ 박은경은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아시지 않냐"고 말했고, 김태리는 "아유. 감사합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2.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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