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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너소사이어티’ 한효주 또…생일 맞아 5000만원 기부 [공식]

배우 한효주가 5000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한효주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혼모 시설 및 미혼모와 자녀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효주는 지난 2022년 사랑의열매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한효주는 그간 기부를 통해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지원에 뜻을 함께하며 영양 및 급식지원 뿐 아니라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주위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 섰다. 또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왔다.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예능 프로그램 ‘서울 촌놈’ 출연료를 고향인 청주시 새생명 지원센터에 기부, 코로나19 극복 재난구호 성금, 집중 호우 피해 기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보태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한효주는 지난해 ‘무빙’과 ‘독전2’, ‘어쩌다 사장’ 시즌3으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올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지배종’에서 성공한 여성 기업가 윤자유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2 09:33
경제

더팜홈쿡, 서대문구 꿈드림 등 사회공헌 활동체계 구축

더팜홈쿡(The Farm HOMECOOK)은 밀키트 전문회사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체계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더팜홈쿡은 서대문구청소년 지원센타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급식지원사업을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과 탈북 청소년 밀키트 지원사업,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밀키트 지원사업, 인제군다문화가족지원센타와 다문화가족 밀키트 지원사업, 청주시 드림스타터 한부모가정 밀키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밀키트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더욱더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장 할것이라고 더팜홈쿡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더팜홈쿡은 건강하고 간편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을 뿐만 아니라 각 사회 다양한 복지재단 등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 및 프로그램 등 지원해 지역 사회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삶과 지역 복지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 아동·청소년 활동 지원 관련 교류·협력 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 지역주민 행복지원 및 건강증진 ▲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적극 추진 및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10 14:47
연예

'놀면뭐하니?' 2020년 수익 '18억 기부'[공식]

'놀면 뭐하니?'가 2020년 18억을 기부했다. 이는 MBC에서 2020년 단 1년간 달성한 기부금액 중 최고이자 단일 프로그램으로도 최고 기부액이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5일 “크리스마스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들과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10곳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의 기부행보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뽕포유’ 프로젝트에서 유산슬의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에 기부했다. 2020년에는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유산슬과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처진 달팽이(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 (2020 Live Ver.)를 시작으로 싹쓰리(유두래곤, 비룡, 린다G), 환불원정대(만옥, 천옥, 은비, 실비)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을 통해 총 18억원(1,823,533,870원)의 수익금을 달성했다. 이중 약 1억원(112,766,544원)은 코로나19 재난구호금, 밥상공동체 연탄기부, 예술의 전당 객석의자, 결식 아동 급식지원 사업에 기부했다. 남은 기부금 17억원(1,710,767,326원)도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단체 10곳에 전달된다. 유산슬의 1.5집 음원 수익금 약 1억 6천 8백만원은 노인 취약계층,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에 기부된다.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약 13억원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단체에, 환불원정대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약 2억 5천만원은 여성용품 지원 및 미혼모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하는 단체에 기부된다. ‘놀면 뭐하니?’에 대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보답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제작진과 출연진의 따뜻한 마음이 2020년 연말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놀면 뭐하니?’의 2020년 기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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