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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파이널]연습생 첫 등장→소연의 ‘독설’…화제의 순간들 ②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8일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한다. 뛰어난 실력의 연습생들이 한 자리에 모인 ‘소년판타지’는 이제 최종 데뷔 12명에 들기 위한 마지막 관문만 남겨놨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기록을 쓴 ‘소년판타지’의 화제의 순간을 조명해보았다. ◇ 첫방, 54명의 연습생 공개3월 30일. ‘소년판타지’가 K팝 팬들의 기대 속에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한국, 중국, 태국, 일본 등 54명의 글로벌 연습생이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그중에서도 하이브 연습생 출신 유준원, 싸이퍼 리더 문현빈, ‘제2의 강다니엘’ 강대현, 걸그룹 메이져스 수지의 남동생 김우석 등 매력 넘치는 소년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일본 출신 히카루, 히카리,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소울 등이 소년미 넘치는 외모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언급됐다.유준원과 강대현은 각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와 슈퍼엠 ‘호랑이’로 당당히 1등급을 거머쥐었고, 김우석은 깜찍한 분장과 함께 NCT드림의 ‘캔디’를 선곡해 2등급을 받았다. ◇ ‘호랑이’ 심사위원 전소연‘소년판타지’에서 가장 이슈가 된 것은 심사위원들의 날 선 지적이 이어진 장면이었다. ‘소년판타지’는 (여자)아이들 소연, 위너 강승윤, 2PM 우영, 가수 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참가자들의 노래와 댄스 실력을 직접 점검했다. 그중에서도 뼈있는 말로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심사위원이 있다. 바로 소연이다.지난 4월 6일 방송된 ‘소년판타지’에서 소연은 3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을 한 명씩 평가하던 중 과도한 자신감을 보인 문재영과 대립했다. 당시 문재영은 박자도 안 맞는 안무에 불안한 음정, 여기에 심한 음이탈까지 내며 부족한 실력을 보였다. 결국 소연은 “지금 보여주는 게 너의 실력”이라고 지적했다.하지만 문재영은 “죄송하다. 목이 안 나올 것 같다. 오늘. 소리가 죽어도 안 나올 것 같다”며 여전히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소연은 “어떡해? 안 되면 가수 그만둘 거야? 노래고 춤이고 마인드를 다시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렸다.이 외에도 소연은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연습해야 한다. 연습 방법과 생각에 문제가 있는 것”, “나쁜 결과도 과정 중 하나”라는 말로 연습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날리며 1등 심사위원으로 우뚝 섰다. 전소연의 트레이닝 장면만 모아놓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7일 기준) 139만회를 넘겼다. ◇ 데뷔 전부터 ‘음방’ 출연‘소년판타지’ 멤버들은 각 심사위원이 직접 프로듀싱한 세미파이널 곡 ‘스페이스맨’(소연)과 ‘뛰어’(강승윤), ‘스낵스’(우영), ‘꽉 잡아’(진영)로 MBC ‘쇼! 음악중심’, SBS FiL ‘더쇼’ 등의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해당 곡들은 음원으로도 공개됐으며, 각 프로듀서의 개성이 엿보인 4인4색의 무대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또 연습생들은 ‘제29회 드림콘서트’ 무대에도 서며 데뷔 전부터 ‘완성형’ 실력을 자랑했다. 실제 드림콘서트에서 선보인 시그니처 송 ‘판타지’ 무대에 해외 팬들은 “안무가 칼같이 맞아 놀랍다”,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을까”, “군무가 웅장한데 얼굴 표정은 너무나도 여유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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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목표는 신인상"…싸이퍼, 비가 자신한 가능성 [종합]

그룹 싸이퍼(Ciipher)가 가요계 출사표를 냈다. 비 정지훈이 프로듀싱한 그룹이란 대중의 관심 속에 첫발을 뗐다. '비버지'가 된 정지훈 싸이퍼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였다. 프로듀서인 비가 직접 쇼케이스 호스트를 맡아 모든 진행을 적극적으로 신인 알리기에 나섰다. 비는 "아이돌 제작 환경이 치열해졌다. 무한 경쟁시대다. 아이돌을 제작한다는 것에 있어 연구를 많이 했다. 왜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됐느냐면 과거에 JYP 박진영이 내게 그렇게 했듯, 능력이 된다면 후배들에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까 싶다. 나 또한 도전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또 박진영이 미국을 뛰어다니며 전단지를 돌렸던 시절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싸이퍼를 통해 얻은 '비버지'라는 수식어에 대해선 "닉네임이 꽤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사실은 이 친구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건 할 수 있다. 너무 좋다. 내겐 아들이 없다. 나한테는 싸이퍼라는 일곱 아들들이 이제 생긴 기분"이라면서 싸이퍼의 가능성을 믿었다. 비를 따라 SBS '집사부일체', KBS2 '수미산장' '불후의 명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 데뷔 전부터 수많은 예능에 출연한 싸이퍼는 "데뷔라는 실감이 잘 나질 않았는데, 지금 쇼케이스 자리에서 무대를 처음으로 보여드리려고 하니 실감이 나고 긴장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11년 연습생 기간을 거쳐 군필로 데뷔하게 된 탄은 "믿기지 않는다. 믿어준 가족들과 정지훈 형, 레인컴퍼니에 감사드린다"고 감격해 울컥하기도 했다. "목표는 신인상" 케이타, 태그, 원, 현빈, 탄, 도환, 휘까지 7인조로 구성된 싸이퍼는 '암호를 가진 자들'이란 뜻을 가졌다. 무대 밖에선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만, 무대 위에선 암호를 가지고 강력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데뷔 앨범 '안꿀려'는 풋풋한 소년의 사랑을 담았다. 앨범 전곡 멤버들이 작사, 작곡해 데뷔부터 실력을 입증했다. 비에 따르면 다른 가수들의 노래까지 쓸 정도로 상당한 실력이라는 전언이다. 태그는 "내부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내가 프로듀싱한 '안꿀려'가 타이틀곡이 됐다. 내가 만든 노래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걱정도 있고 기대감도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여러 번 했음에도 내 곡이 뽑힌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발매를 앞두고 긴장했다. 싸이퍼는 롤모델로 빅뱅, 세븐틴 등 글로벌 그룹들을 꼽았다.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그 누구에게도 안 꿀리는 그룹이 되겠다'는 각오로 무장했다.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선 "수식어가 물론 붙으면 영광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싸이퍼라는 이름 세 글자를 알리는 것이다. 싸이퍼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인정하고 모두가 알게 되는 그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표로는 신인상을 꼽았다. 비는 "사실 신인상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이 있을까 싶은 마음이긴 하다. 현재 아이돌 시장이 정말 힘들기 때문이다. 상처 받지 않고 자기 색깔을 이어가면서 꾸준히 활동해나갔으면 좋겠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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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 태그 "내가 만든 '안꿀려'로 데뷔, 대중 반응 궁금해"

그룹 싸이퍼(Ciipher)가 자작곡으로 데뷔한다. 싸이퍼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였다. 프로듀서인 비가 직접 쇼케이스 호스트를 맡아 적극적으로 신인 알리기에 나섰다. 케이타, 태그, 원, 현빈, 탄, 도환, 휘까지 7인조로 구성된 싸이퍼는 '암호를 가진 자들'이란 뜻을 가졌다. 무대 밖에선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만, 무대 위에선 암호를 가지고 강력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데뷔 앨범 '안꿀려'는 풋풋한 소년의 사랑을 담았다. 앨범 전곡 멤버들이 작사, 작곡해 데뷔부터 실력을 입증했다. 태그는 "프로듀싱을 내가 했고 케이타 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 전곡 전부 나와 원, 케이타 형이 참여했다. 우리가 만든 곡으로 대중 앞에서 데뷔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비는 "멤버들 전체가 이번 음반에 참여했다. 본인들의 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최근의 아이돌 시장에서 두각을 낼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안무 또한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했다.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콘셉트다. 내가 제작한다고 하면 퍼포먼스 위주의 곡이라 생각했을 텐데 우리 전략은 천천히 보여주자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내부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안꿀려'가 타이틀곡으로 됐다는 이야기엔 "내가 만든 노래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걱정도 있고 기대감도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여러 번 했음에도 내 곡이 뽑힌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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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싸이퍼와 '수미산장' 출격···전진과 불꽃 튀는 대결

가수 겸 배우 비가 신인그룹 싸이퍼와 '수미산장'을 찾는다. '동생들'을 데리고 나타난 비는 같은 원조 아이돌인 산장지기 전진을 상대로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쳐 '빅재미'를 예고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SKY '수미산장'에서는 "진짜 비가 오더니, 비가 그쳤네"라는 산장지기 박명수의 말과 함께 산장을 방문한 비와 레인컴퍼니 소속 그룹 싸이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비는 전진과 함께 '댄스 머신'다운 화려한 춤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한편, 뿅망치를 들고 처절한 순발력 대결에 나선다. '승부욕의 화신'으로 유명한 비가 원조 아이돌이자 '체육돌'이기도 한 전진과의 승부에서 어떤 결과를 받아들지 주목된다. '수미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영원한 오빠들' 비와 전진의 특급 승부는 오는 4일(목)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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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비시즌' 비, 일곱 아들 싸이퍼 위한 '아빠의 도전'

가수 비가 일곱 아들을 위해 ‘아빠의 도전’을 한다. 4일 공개 예정인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에 비가 레인컴퍼니 대표이자 신인그룹 싸이퍼(CIIPHER)의 아버지로서 아들들의 소원을 위해 특별한 도전을 한다. 이날 영상에는 비의 일곱 아들인 싸이퍼가 등장, 아빠 정지훈(비)의 도전을 응원하며 각종 벌칙의 희생양이 된다. 레인컴퍼니의 신인 보이 그룹 싸이퍼는 지난해 12월 ‘시즌비시즌’에서 ‘정대표와 일곱아들’이라는 제목의 인간극장 콘셉트로 공개되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도전 과제는 밸런스 보드. 원통 위의 보드에서 5초간 중심을 잡으며 웨이브, 바나나 껍질 까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성공할 경우, 싸이퍼의 소원인 ‘시즌비시즌’ 재 출연, 소고기 회식 등을 이뤄줄 수 있다. 도전 기회는 총 3번으로 한번 실패할 때마다 비가 아닌 아들들에게 벌칙이 주어진다. 얼굴 낙서, 대머리 가발, 컬러파우더 등 데뷔도 안 한 ‘신비주의 콘셉트’ 신인그룹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분장 벌칙이 준비돼 있다. 비의 연 이은 실패에 따라 더욱더 처참한 몰골로 변해가는 싸이퍼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비는 과연 성공하여 아들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을까. 결과는 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즌비시즌’은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비가 함께 런칭한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콘텐트 누적 조회 수 5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시즌비시즌’의 신규 에피소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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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8' 프로듀서 8인 싸이퍼…자신감 넘치는 스윙스

Mnet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들이 싸이퍼로 인사했다.Mnet ‘쇼미더머니8’ 측은 10일 스윙스, 키드밀리, 매드클라운, 보이콜드로 이뤄진 ’40크루’와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으로 구성된 ‘BGM-v크루’, 두 팀의 프로듀서 싸이퍼 영상을 공개했다. 권투 경기가 벌어지는 링을 연상시키는 세트에서 진행한 이번 싸이퍼는 두 팀간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이번 싸이퍼 영상을 통해 두 팀의 이름이 처음 공개된 만큼 ‘40크루’와 ‘BGM-v크루’라는 팀 이름에 담긴 뜻과 배경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진다.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스윙스는 “I am the best, 어떻게 내가 여기서 멈춰”라며 시즌2 참가자로 시작, 프로듀서로서는 세 번째로 출연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보이콜드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비트에 맞춰 “난 될 거야 21세기 부처. 천상천하 yea 유아독존”이라는 랩으로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인 시선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키드밀리는 “내 배를 채우는 돈, 우연인 듯이 엄마를 금으로 덮게 했어”라며 지난해 ‘쇼미더머니777’ 출연 이후 얻게 된 유명세를 뽐냈고, 후반부에는 엇박자로 쉴 틈 없이 랩을 쏟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등장한 매드클라운은 “네 평짜리 방 바닥에 바퀴벌레,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아들 별 일 없네’”라며 과거를 회상한 후 어머니에게 래퍼로서 성공을 약속하는 내용의 랩으로 감성을 자극했다.‘BGM-v크루’에서는 기리보이가 가장 먼저 마이크 앞에 섰다. 밀릭의 리듬감이 돋보이는 비트와 더불어 기리보이는 “선배들 허리를 접었지, 랩이 외모면 박서준이지”라고 재치 넘치는 랩을 선보였고, 독보적인 보이스 톤으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버벌진트는 네 번째 시즌의 참가자였던 비와이와 함께 심사를 보는 상황에 대한 색다른 감회를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어느덧 다른 프로듀서들에 비해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랩을 해왔던 자신의 과거를 언급, “상관없어 경로 우대석이라도“라며 여덟 번째 시즌에 최고참 프로듀서로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와이는 “네 번째 시즌의 loser, 이제 국가대표 래퍼”라고 회상하며 “우린 이미 이긴 듯이 실실”이라며 프로듀서로 처음으로 나선 ‘쇼미더머니8’의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뽐냈다.26일 오후 11시 Mnet 첫 방송.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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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정은표 子 정지웅, "랩 실력 보여드리러 나왔다" 당당한 출사표

'고등래퍼3'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참가자로 등장했다.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참가자들의 첫 만남 후 학년별 첫 싸이퍼가 진행됐다.이날 정지웅이 등장하자 참가자들은 "붕어빵이다. 닮았다"고 수군거렸다. 과거 정지웅은 정은표 아들로 '붕어빵', '영재발굴단', '문제적 남자'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삭발한 모습의 정지웅은 "아이큐가 165다. 랩을 만나기 전에는 그저 평범한 모범생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랩 실력 보여드리고자 나왔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후 그는 싸이퍼 대결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정지웅의 랩을 본 키드밀리는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고, 그루비룸의 휘민은 "나도 어릴 땐 저렇게 기본 박자에 충실하게 랩했다"고 평했다.한편, Mnet '고등래퍼3'는 10대들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민 등을 랩으로 풀어내는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2.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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