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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윤상→페퍼톤스·엔플라잉·루시, 한·아세안 무대 라인업

한국과 아세안 톱스타 무대 담은 'ROUND in Korea'을 안방 1열서 직관한다 KBS가 주최하고 외교부, 아세안사무국(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후원하는 ROUND Festival의 두 번째 라운드 'ROUND in Korea'는 20일 새벽 0시 15분 KBS1을 통해 방송한다. 지난달 ROUND 공식 유튜브 채널 및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무대다. 'ROUND in Korea'는 전 세계 음악 시장의 축이 된 K팝의 나라, 한국을 중심으로 아세안 10개국의 뮤지션들과 음악적 소통 및 교류의 장을 연 축제다. 당시 온택트로 진행된 'ROUND in Korea'는 무대 위 대형 LED는 물론 스트리밍 중에도 'ROUND in Korea'를 실시간으로 관람하고 있는 팬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양방향 소통을 보여줬다. 전 세계 25만 음악 팬이 시청한 'ROUND in Korea'는 그날의 감동을 안방 시청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폐막식이 끝난 후 KBS1 방송 편성을 확정 지었다. 윤상이 진행을 맡은 'ROUND in Korea'는 차세대 K-밴드 루시를 시작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포스트 록밴드 잠비나이,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신스팝 밴드 아도이, 실력파 감성 싱어송라이터 샘김,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한 엔플라잉,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페퍼톤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또 라오스의 TAIY AKARD, 말레이시아의 SOPHIA LIANA, 브루나이의 DILA WITH THE STARS, 캄보디아의 KESORRR, 베트남의 Mỹ ANH, 인도네시아의 BARASUARA, 싱가포르의 LINYING, 태국의 TWO POPETORN, 필리핀의 SB19 등 글로벌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아세안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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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태국 진출 2주년 기념 행사 성료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를 담아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16일, 브랜드의 태국 진출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성대하게 열었다.이번 2주년 기념 행사는 2012년 10월 태국 내 설화수 론칭 이후 태국 여성들에게 사랑 받으며 성공적으로 현지에 안착한 것을 기념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태국 주요 미디어와 연예인, 유통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설화수 브랜드의 철학과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영상과 축하 패션쇼와 공연으로 채워졌다.특히 축하 패션쇼는 윤조에센스, 자음생크림, 자정미백에센스 등 태국에서 사랑 받는 설화수 대표 제품과 태국 인기 연예인 컨까녹 영사쿤(Kornkanok yongsakul), 언아파 푼쌉마니(Orn-arpa Poonsapmanee), 파푸안 추티몬 사꾼타이(Papeuan Chutimon Skulthai) 유키 우나완 탕카라바쿤(Yuki Unawan Tangkaravakoon), 난 아마라난드(Nan Amaranand)가 짝을 이뤄 진행됐다. 모델로 분한 태국 톱스타들은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설화수 제품을 들고 멋진 워킹으로 무대를 누볐다. 기념 행사의 대미는 태국 인기 가수 버린 분비숫(Burin Boonvisut)이 장식했다.실제로 태국에서 설화수는 윤조에센스가 2013년 ‘콜레오 뷰티 명예의 전당’과 ‘코스모폴리탄 동남아시아 뷰티 어워드’에서 각각 더블 듀오 안티에이징 부문과 베스트 세럼 부문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제품력도 인정받고 있다. 현재 태국에 8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태국 여성들에게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이란 브랜드 철학과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태국 소비자들과 만나는 현지 접점을 확대하며 설화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질 계획이다.한편 한국을 넘어 세계에 홀리스틱 뷰티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2014년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 싱가폴,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미국까지 전세계 10개 국에 진출했다. 아세안 지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설화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큰 도약을 위해 성장 전략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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