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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정규 3집 활동 마무리→단독 콘서트 '열일 계속'

그룹 아스트로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호흡한다. 아스트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천문학자'라는 의미의 'STARGAZER'를 타이틀로 진행하는 만큼, 앞서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아스트로 멤버들의 모습에도 시선이 모인다. 공연명에 걸맞게 망원경, 책, 카메라 같은 아날로그한 아이템으로 완성한 포스터 이미지에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STARGAZER'는 아스트로만의 브랜드 콘서트인 'The ASTROAD'의 연장선이다. 지난 2018년 개최한 'The 2nd ASTROAD to Seoul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 이후 3년 5개월 만에 새로운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또 한 번 'ASTROAD'의 발자취를 남기게 됐다. 또한 이번 공연의 관전 포인트는 콘서트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다채로운 신곡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로는 정규 1집 'All Light'(올 라이트), 미니 6집 'BLUE FLAME'(블루 플레임), 미니 7집 'GATEWAY'(게이트웨이),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 등 3년 5개월 간 단체 앨범부터 유닛 앨범까지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기에 더욱 풍성한 무대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지난 2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4관왕을 달성한 만큼, 완전체 컴백과 함께 이어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아스트로표 '별빛 드라이브'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아스트로는 팀의 정체성과 같은 청량한 매력으로 매번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체 활동은 물론, 여섯 멤버 모두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눈부신 시너지를 완성해냈다. 여기에 그간 직접 마주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4월 팬미팅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정규 3집 활동, 단독 콘서트까지 쉬지 않고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의 세 번째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는 이날 오후 6시와 29일 오후 5시 등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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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애프터 미드나잇' 뮤비 3000만 뷰 돌파 "자체 최단 기록"

아스트로(ASTRO)가 더 빠른 속도로 글로벌 행진을 이어간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에 따르면, 아스트로의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의 타이틀곡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 뮤직비디오가 자체 최단 기록을 세우며 3000만 뷰를 돌파했다. 데뷔 이후 첫 공중파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음악방송 4관왕까지 달성하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가온 차트 3관왕을 포함해 아이튠즈 톱송과 톱앨범 차트 등 3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이뤄냈다. 미니 8집 'SWITCH ON'은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가 하면,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이다. 또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After Midnight'으로 글로벌하게 큰 사랑을 받으며 서머킹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스트로는 앨범 활동 이후에도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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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아스트로, 청량한 여름밤에 풋풋한 일탈 '애프터 미드나잇'

'청량 판타지'로 돌아온 아스트로가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물들인다. 2일 아스트로가 여덟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을 발매했다. '아스트로하면 왜 청량이 떠오르는지 보여드리겠다'는 문빈의 자신감이 담긴 아스로표 청량송이다. MJ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역시 여름은 아스트로다'라는 점을 제대로 각인시켜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은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기반의 업 템포 송이다. 중독성 넘치는 훅과 기분 좋은 멜로디로 한여름 밤의 감성을 아련하면서도 신나게 표현했다. 작사에 참여한 차은우는 "좋아하는 사람과 밤새도록 오래도록 함께 '애프터 미드나잇'까지 있고 싶은 마음을 녹였다"고 밝혔다. 도입부에서는 타격감 강한 피아노 소리와 묵직하면서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이 귀에 쏙 박힌다. 그 위로 차은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얹어지며 상쾌한 여름 밤에 듣고 싶은 경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곡이 전개될수록 현악기들의 진행이 다채로워지면서 한 편의 뮤지컬 영화 같은 느낌까지 물씬 난다. '사랑의 도피'를 주제로 한 가사에는 '오늘 뭐해 / 뭐 없어란 대답이 나올 거 뻔한데 /... / 나만 따라와 / 하얀 구름 침대 삼아 fly high'라며 좋아하는 대상과 어디로든 떠나고픈 마음을 귀엽게 표현했다. 후렴에서는 멤버들이 다 함께 'After midnight in the moonlight(자정이 넘어도 달빛 아래서) / 걱정은 던져 버리고 / ... / 한여름 밤 잊지 못할 / 우리 둘이 만들어갈 perfect midnight(완벽한 자정)'이라고 합창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활기찬 여섯 멤버들의 기분 좋은 웃음을 볼 수 있다. 아스트로는 파티장 분위기가 나는 실내부터 청량한 하늘이 돋보이는 시원한 야외, 모닥불을 피워놓은 아련한 백사장까지 여러 장소에서 여름 감성을 연출한다. 멤버들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도 돋보이는데, 특히 여섯 멤버가 다같이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팬츠로 화사한 느낌을 자아내 '애프터 미드나잇'만의 바캉스 분위기를 잘 전해줬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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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차은우 작사"…아스트로, '청량돌'→'서머킹' 도전

올여름에도 아스트로가 컴백했다. 청량한 콘셉트로 '청량돌' 수식어를 갖고 있는 이들은 이번엔 '서머킹'에 도전한다. 2일 오후 6시 아스트로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을 발매한다. 이를 기념한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한 문빈은 "아스트로하면 왜 청량이 떠오르는지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MJ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여름은 아스트로다라는 점을 각인시켜드리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정규 2집 '올 유어스'(All yours) 이후 4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한 아스트로는 이번 자신들의 콘셉트를 청량에 판타지를 더한 '청량 판타지'라고 설명했다.아스트로가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내 소중한 의미를 더했다. 문빈은 "이번 앨범은 아스트로가아스트로에게 선물하는 앨범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스트로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환하게 '스위치 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은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기반의 업 템포 음악이다. 중독성 넘치는 훅과 신나고 기분 좋아지는 멜로디로 한여름 밤을 저격한다. 작사에 참여한 차은우는 "운이 좋게도 작사에 참여하게 됐다. 좋아하는 사람과 밤새도록 오래오래 '애프터 미드나잇' 때까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 봤다. 우리 곡으로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렸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진진 역시 "시원한 곡이다. 여름하면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우리 아스트로가 앞으로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새롭게 시도한 자신들의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진진은 "보라색 머리로 돌아왔다. 정규 2집 '올 유어스'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그에 보답하고자 초고속으로 돌아왔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MJ는 "난 주황색 머리를 도전해봤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팬분들 하루 빨리 만나고 싶었다"라고, 차은우는 "짧은 머리 차은우로 변신했다.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빈은 "검은 머리 문빈이다. 아스트로의 시너지를 이번 앨범에 가득 담았다"라고 말했다. 라키는 "어제 이발하고 돌아온 라키다"라며 짧고 굵은 멘트로 특유의 터프함을 보였다. 윤산하는 "이번엔 노랑 머리 산하다. 제대로 청량한 곡을 들고 왔으니 이번 여름은 우리 아스트로와 함께 하시면 될 것 같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목표로는 차은우가 "지난 앨범이 초동 28만장 팔리는 등 좋은 성과를 많이 냈다. 감사함을 크게 느낀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기보다는 우리 노래가 중독성이 강하고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만큼 카페나 수영장 같은 곳에서 많이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어 "'서머킹' 도전해보겠다"며 당찬 포부까지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MJ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여름은 아스트로다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차은우 역시 "힘드신 분들 있다면 우리 노래가 조금이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문빈은 "아스트로하면 왜 청량이 떠오르는지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윤산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우리의 청량함을 최대치로 '스위치 온' 시켰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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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서머킹' 도전장 "왜 청량인지 보여줄 것"

아스트로가 '서머킹' 수식어를 욕심냈다. 2일 아스트로가 여덟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정규 2집 '올 유어스'(All yours) 이후 4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한 아스트로는 이번 콘셉트를 청량에 판타지를 더한 '청량판타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차은우는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난 앨범이 초동 28만장 팔리는 등 좋은 성과를 많이 냈다. 감사함을 크게 느낀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노리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기보다는 우리 노래가 중독성이 강하고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만큼 카페나 수영장 같은 곳에서 많이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서머퀸'은 있었지만 '서머킹'은 없었던 것 같다. 우리 아스트로가 그 타이틀에 도전해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빈은 "아스트로하면 왜 청량이 떠오르는지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MJ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여름은 아스트로다라는 점을 각인시켜드리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은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기반의 업 템포 음악이다. 청량섹시한 매력이 더해진 이국적인 비주얼과 포인트 안무를 통해 아스트로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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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 "아스트로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스위치 온'하겠다"

아스트로가 신보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2일 아스트로가 여덟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정규 2집 '올 유어스'(All yours)이후 4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했다. 이날 문빈은 "이번 앨범은 아스트로가 아스트로에게 선물하는 앨범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았다"고 신보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스트로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환하게 '스위치 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은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기반의 업 템포 음악이다. 중독성 넘치는 훅과 신나고 기분 좋아지는 멜로디가 한여름을 저격했다.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을 노랫말로 표현해 이들의 진정성과 관계성까지 담아냈으며, 청량섹시한 매력이 더해진 이국적인 비주얼과 포인트 안무를 통해 아스트로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음원은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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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아스트로, 미니 8집 '스위치 온'…타이틀 '애프터 미드나잇'

아스트로(ASTRO)가 청량에 판타지를 더한 '청량판타지' 매력으로 돌아온다. 2일 아스트로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총 6곡으로 구성된 '스위치 온'은 아스트로가 아스트로에게 선물하는 앨범이자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이다. 신보에는 제각기 다르면서도 조화로운 여섯 멤버들의 감성이 담겨있으며, '청량돌'로 입지를 다진 아스트로가 '청량판타지'를 더해 음악적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스트로의 음악으로 세상을 즐겁게 '스위치 온'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은 물론,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성장을 담아냈으며, 앨범 전반에 고스란히 담긴 아스트로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은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기반의 펑키하고 즐거운 업 템포 팝 곡이며, 중독성 넘치는 훅과 신나고 기분 좋아지는 멜로디가 한여름을 연상시킨다.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을 노랫말로 표현해 이들의 진정성과 관계성까지 담아냈으며, 청량섹시한 매력이 더해진 이국적인 비주얼과 포인트 안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낼 예정이다. 아스트로는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수록곡 '발자국'의 스페셜 영상을 선공개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영상 속 아스트로 멤버들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형제 케미를 발산하며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티카타카를 선보여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특히 '내 손을 잡아 우리가 걸어온 길을 거꾸로 한번 가볼 거야'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발자국'은 아스트로의 지난 발자취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그동안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가사가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앨범은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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