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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딸 덕분에 부회장님 만난 금메달리스트 엄마...반효진 "원하는 거 다 해드릴게요" [2024 파리]

"딸~. 딸 덕분에 엄마가 부회장님도 뵐 수 있었어."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7·대구체고)의 어머니 이정선 씨는 딸 덕분에 회사에서 '유명인사'가 됐다며 웃음으로 소감을 전했다. 반효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1위에 오르며 역대 올림픽 여자 사격 선수 최연소(16세 10개월 18일)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그는 집안에서도 '자랑스러운 딸'이었다. 어머니 이정선 씨는 지난 5일, 10년째 근무 중인 식품 제조 유통 전문 업체 아워홈의 서울 마곡동 소재 본사로 초청받았다. 회사에서 마련한 반효진의 장학금 수여식에 딸을 대신해 참석했다. 이영열 아워홈 부회장은 이정선 씨에게 꽃다발과 함께 "훌륭한 따님을 키워내셨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 씨의 장기 근속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반효진이 '사우님의 딸'이라는 게 알려진 뒤 아워홈 사내 커뮤니티 게시판엔 축하 글이 쏟아졌다고 한다. 지난 7일 사격 대표팀 인천국제공항 귀국 현장을 찾은 이정선 씨는 취재진 공식 인터뷰를 마치고 자신 앞에 온 딸을 비로소 와락 안고 기쁨을 나눴다. 반효진은 "원래 엄마·아빠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렇게 공항에 마중을 나오셨다고 해서 놀라고 반가웠다"라며 웃었다. 반효진은 어머니가 다니는 회사에서 자신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사실 정도만 알고 있었다. 이정선 씨가 "딸 덕분에 엄마가 부회장님도 뵙고, (사우들 사이에서) 빛날 수 있었어. 너무 영광스럽더라. 정말 고마워"라고 딸에게 진심을 전하자, 반효진은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두 번 인사를 하며 웃은 뒤 "엄마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신 보람을 느끼셨을 것 같아서 내가 더 기쁘다"라고 반겼다. 사격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천재 사수'로 기대받은 반효진은 지난달 29일 금메달을 획득한 뒤 "엄마가 정신력이 정말 좋다"며 쾌거의 공을 가족에게 돌리기도 했다. 반효진은 대구시에서도 장학금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대한사격연맹에서 메달 획득 포상금도 받는다. 이정선 씨에게 "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없느냐"라고 묻자 옆에 있던 반효진이 먼저 "원하시는 건 무엇이든 해드릴게요"라고 답했다. 반효진은 이날 공식 인터뷰에서 "앞으로 4~5번 더 올림픽에 출전하고, 그랜드슬램도 달성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정선씨는 "딸이 사격 선수 생활을 오래 하길 바란다. 그 목표를 꼭 해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아내와 딸의 애정 넘치는 '티키타카'를 지켜보던 반효진의 아버지 반주호씨도 "(반)효진이는 항상 다짐한 것들을 잘 해냈다. 자신이 인터뷰한 대로 모든 걸 이뤘으면 좋겠다"라고 덕담했다. 반효진은 12일 모교인 대구체고에 등교, 대구시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선생님, 학우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반효진은 "전교생들이 다 응원해 주셔서 제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화답했다. 반효진은 대구체고 재학생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반효진은 "앞으로 남아 있는 전국체전도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라며 운동선수 본분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8.13 18:22
경제

아워홈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 발견…男직원이 설치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본사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몰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아워홈 본사 여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혐의로 이 회사 직원이었던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아워홈 측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됐었다는 직원의 신고를 받아 내부 조사를 진행해 A씨를 적발했다. 회사 측은 “여직원이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주워 신고를 받았다. 당시 카메라에는 아무것도 찍힌 것이 없는 상황이었다”며 “조사 결과 A씨가 몰카를 설치한 것은 사실로 보였지만, 촬영된 영상이나 사진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아워홈 사내에서는 ‘불법 촬영물이 없었는지를 왜 회사가 판단하느냐’며 비판 여론이 일었고, 사 측은 뒤늦게 지난달 31일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촬영이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돼 실제 고발이 가능한지 법무법인의 자문을 받는 등 법률검토에 시간이 걸렸다”며 “사건 이후 즉시 본사 및 전국 모든 회사 시설을 현장 점검했으며 이후로도 수시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은 5월 초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퇴사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A씨가 이용한 카메라를 제출받아 디지털 정보를 복원할 예정이며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6.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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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크러쉬, 코엑스 크러쉬…어느때보다 뜨거웠던 코엑스의 가을밤

크러쉬가 코엑스를 뒤흔들었다. 나인뮤지스A는 모델돌 답게 시원시원한 안무를 선보였고, 한동근도 '역주행의 아이콘' 다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코엑스에 모인 관객들은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힐링이라는 선물을 받았다.24일 오후 8시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일대 코엑스 어반 파크(Coex Urban Park)에서 '코엑스 어반 파크 페스트 K-POP 뮤직 스테이지(이하 K-POP 뮤직 스테이지, Coex Urban Park Fest K-POP Music Stage)'가 펼쳐졌다. 이날 나인뮤지스A, 한동근, 크러쉬 출연해 가을밤의 감성을 자극했다.먼저 등장한 걸그룹 나인뮤지스A은 '입술에 입술'을 불렀다.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에 둔 경쾌한 댄스곡이다. 나인뮤지스A의 경쾌한 멜로디는 코엑스를 찾은 관객들을 흥분케 했다.신나는 무대를 펼친 나인뮤지스A는 "날씨도 좋고 시원하게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나인뮤지스A가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다"며 "많은 분들 계시는데 끝까지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티켓' '돌스' 등을 연이어 부르며 나인뮤지스A만의 섹시미를 표출했다. 최근 가장 바쁜 한동근도 코엑스를 찾았다. 한동근의 감성은 코엑스를 휘감았다. 한동근은 '데스페라도(Desperado)'를 시작으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불렀다.선선한 가을 바람에 잘 어울리는 곡이 울려퍼지자 한동근의 목소리에 흠뻑 빠졌다. 관객들은 하나둘 그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 한동근은 "여러분덕에 행사도 다니기 시작했다"며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날씨가 선선해서 노래부르기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발표한 '그대라는 사치' '말하는 대로'를 열창했고, 코엑스를 찾은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크러쉬는 음원 깡패가 뭔지 보여줬다. 크러쉬는 약 30여분간 8곡을 부르며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크러쉬는 DJ부스와 함께 등장하자마자 "여러분들이 앉아 있으면 공연을 할 수가 없다"며 관객들을 일으켜 세웠다. 이어 '인 디 에어(In The Air)'를 불렀다. 이어 '몸매'를 열창했고 관객들을 예열했다. 이어 크러쉬는 어느때보다도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줬다. 무대밑으로 내려과 팬들의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어 리틀 빗(A Little Bit)'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부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크러쉬의 히트곡 '우아해' '가끔'이 코엑스에 울려퍼지자 관객들은 따라부르며 호응했다. 이어 '잊어버리지마'를 열창했고, 익숙한 멜로디가 들리자 길거리를 걷던 행인들도 공연에 참여했다.크러쉬는 "코엑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되다니 정말 신기하다. 언제 코엑스 앞에서 뛰어보겠냐"며 "'허그 미(Hug me)' 부를 때 같이 뛰어달라"고 말했다. 크러쉬가 '허그 미(Hug me)'를 부르자 관객들은 크러쉬의 말 대로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관객들은 앵콜을 외쳤고, 크러쉬는 앵콜 곡으로 '오아시스(Oasis)' 리믹스를 열창했고, 관객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관객들은 열정적인 그의 무대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코엑스 어반 파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며 매주 주말(금,토)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다양한 테마로 행사를 진행해왔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입장료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맛있는 푸드, 시원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메가박스'와 함께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야외영화제'의 호응에 힘입어 'K-POP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8대의 푸드 트럭 아워홈에서 진행하는 맥주를 함께 판매해 참여자들에게 더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 2016.09.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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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원 깡패…크러쉬 등장하자 코엑스가 들썩들썩

음원 깡패가 뭔지 보여준 무대였다. 크러쉬는 코엑스에 모인 관객들을 소울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24일 오후 8시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일대 코엑스 어반 파크(Coex Urban Park)에서 '코엑스 어반 파크 페스트 K-POP 뮤직 스테이지(이하 K-POP 뮤직 스테이지, Coex Urban Park Fest K-POP Music Stage)'가 펼쳐졌다. 이날 나인뮤지스A, 한동근, 크러쉬 출연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크러쉬는 이날 약 30여분간 8곡을 부르며 코엑스에서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크러쉬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발매하는 음원마다 흥행을 기록하는 핫한 가수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크러쉬의 음색은 코엑스에 온 관객을 홀렸다.크러쉬는 DJ부스와 함께 등장하자마자 "여러분들이 앉아 있으면 공연을 할 수가 없다"며 관객들을 일으켜 세웠다. 이어 '인 디 에어(In The Air)'를 불렀다. 이어 '몸매'를 열창했고 관객들을 예열했다. 이어 크러쉬는 어느때보다도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줬다. 무대밑으로 내려과 팬들의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어 리틀 빗(A Little Bit)'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부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크러쉬는 "다음 달에 앨범이 나온다"며 "가을에 맞는 노래들을 선별해서 담았다. 여기에 오신 분들은 꼭 들어줄 것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크러쉬의 히트곡 '우아해' '가끔'이 코엑스에 울려퍼지자 관객들은 따라부르며 호응했다. 이어 '잊어버리지마'를 열창했고, 익숙한 멜로디가 들리자 길거리를 걷던 행인들도 공연에 참여했다.크러쉬는 "코엑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되다니 정말 신기하다. 언제 코엑스 앞에서 뛰어보겠냐"며 "'허그 미(Hug me)' 부를 때 같이 뛰어달라"고 말했다. 크러쉬가 '허그 미(Hug me)'를 부르자 관객들은 크러쉬의 말 대로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관객들은 앵콜을 외쳤고, 크러쉬는 앵콜 곡으로 '오아시스(Oasis)' 리믹스를 열창했고, 관객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관객들은 열정적인 그의 무대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코엑스 어반 파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며 매주 주말(금,토)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다양한 테마로 행사를 진행해왔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코엑스 어반 파크의 세 번째 행사로 참여자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간을 제공했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입장료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맛있는 푸드, 시원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메가박스'와 함께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야외영화제'의 호응에 힘입어 'K-POP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8대의 푸드 트럭 아워홈에서 진행하는 맥주를 함께 판매해 참여자들에게 더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 2016.09.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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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의 아이콘' 한동근의 감성…코엑스 밤을 물들였다

최근 가장 바쁜 한동근이 코엑스를 찾았다. 한동근의 감성은 코엑스를 휘감았다.24일 오후 8시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일대 코엑스 어반 파크(Coex Urban Park)에서 '코엑스 어반 파크 페스트 K-POP 뮤직 스테이지(이하 K-POP 뮤직 스테이지, Coex Urban Park Fest K-POP Music Stage)'가 펼쳐졌다. 이날 나인뮤지스A, 한동근, 크러쉬 출연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나인뮤지스A에 이어 '발라드 킹'으로 불리는 MBC '위대한 탄생3' 우승자 한동근이 출격했다. 한동근은 '데스페라도(Desperado)'를 시작으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불렀다.한동근은 최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선선한 가을 바람에 잘 어울리는 곡이 울려퍼지자 한동근의 목소리에 흠뻑 빠졌다. 관객들은 하나둘 그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한동근은 "여러분덕에 행사도 다니기 시작했다"며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날씨가 선선해서 노래부르기가 좋다"고 덧붙였다.이어 최근 발표한 '그대라는 사치' '말하는 대로'를 열창했고, 코엑스를 찾은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한동근은 마지막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는 말을 남기고 무대를 내려갔다. 코엑스 어반 파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며 매주 주말(금,토)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다양한 테마로 행사를 진행해왔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코엑스 어반 파크의 세 번째 행사로 참여자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간을 제공했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입장료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맛있는 푸드, 시원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메가박스'와 함께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야외영화제'의 호응에 힘입어 'K-POP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8대의 푸드 트럭 아워홈에서 진행하는 맥주를 함께 판매해 참여자들에게 더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 2016.09.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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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뜬 나인뮤지스A…"여러분 열기에 짧은 의상도 문제 없어요"

나인뮤지스A는 코엑스를 흥분케 했다.24일 오후 8시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일대 코엑스 어반 파크(Coex Urban Park)에서 '코엑스 어반 파크 페스트 K-POP 뮤직 스테이지(이하 K-POP 뮤직 스테이지, Coex Urban Park Fest K-POP Music Stage)'가 펼쳐졌다. 이날 나인뮤지스A, 한동근, 크러쉬 출연해 가을밤의 감성을 자극했다.먼저 걸그룹 나인뮤지스A는 첫곡으로 '입술에 입술'을 선택했다.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에 둔 경쾌한 댄스곡이다. 나인뮤지스A의 경쾌한 멜로디는 코엑스를 찾은 관객들을 흥분케 했다.신나는 무대를 펼친 나인뮤지스A는 "날씨도 좋고 시원하게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나인뮤지스A가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다"며 "많은 분들 계시는데 끝까지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드라마' '티켓' '돌스' 등을 연이어 부르며 나인뮤지스A만의 섹시미를 표출했다. 관객들은 나인뮤지스A의 몸짓 하나하나에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마지막으로 나인뮤지스A는 "선선 날씨때문에 의상이 짧아 걱정을 하시는데, 공연을 하고 나면 덥다"며 "여러분의 열기 덕분에 신나게 공연을 펼쳤다"며 무대를 내려갔다.나인뮤지스A는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 혜미, 소진, 금조로 구성된 4인조 유닛으로 지난 8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로 데뷔 이래 첫 유닛 활동을 펼쳤다. 코엑스 어반 파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며 매주 주말(금,토)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다양한 테마로 행사를 진행해왔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코엑스 어반 파크의 세 번째 행사로 참여자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간을 제공했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입장료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맛있는 푸드, 시원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메가박스'와 함께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야외영화제'의 호응에 힘입어 'K-POP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8대의 푸드 트럭 아워홈에서 진행하는 맥주를 함께 판매해 참여자들에게 더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 2016.09.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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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베스티 섹시에 반하고, 곽진언 목소리에 힐링…K팝에 취한 코엑스 (종합)

베스티부터 곽진언까지 코엑스는 가을밤 음악 감성에 흠뻑 빠졌다.23일 8시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일대 코엑스 어반 파크(Coex Urban Park)에서 '코엑스 어반 파크 페스트 K-POP 뮤직 스테이지(이하 K-POP 뮤직 스테이지, Coex Urban Park Fest K-POP Music Stage)'가 펼쳐진다.이날 곽진언, 에디킴, 베스티, 크나큰이 출연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먼저 걸그룹 베스티가 먼저 무대에 올라 흥을 돋궜다. 베스티는 '익스큐즈 미(Excuse Me)'를 첫곡으로 선택했다. 신나는 무대를 펼친 뒤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베스티는 "코엑스 오랜만에 왔다. 이런 공간이 있는지 몰랐다. 서울에서 공연하니까 색다르다. 호응도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어 '러브 이모션(Love Emotion)'과 '땡큐 베리 머치(Thank U Very Much)'를 불렀다. 관객들은 베스티의 몸짓 하나하나에 환호했다. 크나큰은 '요즘 넌 어때'를 부르며 관객들과 첫 인사를 했다. 이어 크나큰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가을에 맞는 노래를 불렀다.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곧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말했다.크나큰은 '노크(Knock)'와 '백 어게인(Back Again)'을 부르며 가을밤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에디킴은 통기타를 들고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에디킴은 '너 사용법'을 첫곡으로 선보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에디킴은 "날씨가 엄청 좋다. 가을 밤에 야외에서 노래를 부르니 기분이 상쾌하다"며 "앨범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곧 나오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인사' '밀당의 고수'를 연이어 불렀고, 에디킴 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코엑스를 물들였다. 코엑스를 찾은 관객들은 그만의 따뜻한 감성에 푹 빠졌다.곽진언은 Mnet '슈퍼스타K' 시즌6 우승자답게 감동의 목소리를 선사했다. 목소리 하나로 모든 악기를 필요없게 만드는 특별함을 자랑했다. 곽진언은 통기타로 '걱정 말아요 그대' 연주하며 열창했다.곽진언 만의 감성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관객들은 그의 목소리 흠뻑 취해 가을 밤을 즐겼다. 곽진언의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관객들은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곽진언이 한소절 한소절 부를 때마다 관객들은 따라 불렀다.곽진언은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재밌게 즐기고 계신가요"라고 울을 뗀뒤 "감기 조심하시라"고 말했다. 이어 '나랑 갈래 '그대가 들어줬으면' '백허그' 등을 연이어 불렀고, 약 30여분간 미니 콘서트를 꾸몄다. 코엑스 어반 파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며 매주 주말(금,토)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다양한 테마로 행사를 진행해 왔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코엑스 어반 파크의 세 번째 행사로 참여자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간을 제공한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입장료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맛있는 푸드, 시원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특히, '메가박스'와 함께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야외영화제'의 호응에 힘입어 'K-POP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8대의 푸드 트럭 아워홈에서 진행하는 맥주판매를 함께해 참여자들에게 더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코엑스 어반 페스트(Coex Urban Fest)'는 JTBC PLUS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씨페스티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festivalkorea/posts)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4일 'K-POP 뮤직 스테이지'에는 나인뮤지스A, 한동근, 크러쉬가 무대에 오른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양광삼 기자 2016.09.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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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그대" 곽진언의 위로…코엑스에서 미니 콘서트 열렸다

곽진언이 코엑스에 모인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23일 오후 8시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일대 코엑스 어반 파크(Coex Urban Park)에서 '코엑스 어반 파크 페스트 K-POP 뮤직 스테이지(이하 K-POP 뮤직 스테이지, Coex Urban Park Fest K-POP Music Stage)'가 펼쳐졌다.이날 곽진언, 에디킴, 베스티, 크나큰이 출연해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곽진언은 Mnet '슈퍼스타K' 시즌6 우승자답게 감동의 목소리를 선사했다. 목소리 하나로 모든 악기를 필요없게 만드는 특별함을 자랑했다. 곽진언은 통기타로 '걱정 말아요 그대' 연주하며 열창했다.곽진언 만의 감성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관객들은 그의 목소리 흠뻑 취해 가을 밤을 즐겼다. 곽진언의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관객들은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곽진언이 한소절 한소절 부를 때마다 관객들은 따라 불렀다.곽진언은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재밌게 즐기고 계신가요"라고 울을 뗀뒤 "감기 조심하시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서 만나든지 많은 사라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이어 '나랑 갈래 '그대가 들어줬으면' '백허그' 등을 연이어 불렀고, 약 30여분간 미니 콘서트를 꾸몄다. 특히 '백허그'를 부를 때는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박수를 치며 곽진언의 음악을 즐겼다. 관객들은 앵콜을 외쳤고, 곽진언은 '가을노래'를 열창했다.코엑스 어반 파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며 매주 주말(금,토)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다양한 테마로 행사를 진행해왔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코엑스 어반 파크의 세 번째 행사로 참여자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간을 제공한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입장료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맛있는 푸드, 시원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특히, '메가박스'와 함께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야외영화제'의 호응에 힘입어 'K-POP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8대의 푸드 트럭 아워홈에서 진행하는 맥주판매를 함께해 참여자들에게 더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코엑스 어반 페스트(Coex Urban Fest)'는 JTBC PLUS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씨페스티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festivalkorea/posts)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4일 'K-POP 뮤직 스테이지'에는 나인뮤지스A, 한동근, 크러쉬가 무대에 오른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양광삼 기자 2016.09.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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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목소리에 코엑스는 감동 바다…관객에겐 힐링 타임

에디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코엑스에 울려퍼졌다.23일 오후 8시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일대 코엑스 어반 파크(Coex Urban Park)에서 '코엑스 어반 파크 페스트 K-POP 뮤직 스테이지(이하 K-POP 뮤직 스테이지, Coex Urban Park Fest K-POP Music Stage)'가 펼쳐졌다.이날 곽진언, 에디킴, 베스티, 크나큰이 출연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에디킴은 준수한 외모에 흡입력 짙은 목소리를 겸비한 보컬리스트다. 에디킴 총 3곡을 불렀다. 에디킴은 통기타를 들고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에디킴은 '너 사용법'을 첫곡으로 선보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에디킴은 "날씨가 엄청 좋다. 가을 밤에 야외에서 노래를 부르니 기분이 상쾌하다"며 "앨범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곧 나오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밀당의 고수'를 불렀고, 에디킴 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코엑스를 물들였다. 코엑스를 찾은 관객들은 그만의 따뜻한 감성에 푹 빠졌다.코엑스 어반 파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며 매주 주말(금,토)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다양한 테마로 행사를 진행해왔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코엑스 어반 파크의 세 번째 행사로 참여자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간을 제공한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입장료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맛있는 푸드, 시원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특히, '메가박스'와 함께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야외영화제'의 호응에 힘입어 'K-POP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8대의 푸드 트럭 아워홈에서 진행하는 맥주판매를 함께해 참여자들에게 더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코엑스 어반 페스트(Coex Urban Fest)'는 JTBC PLUS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씨페스티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festivalkorea/posts)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4일 'K-POP 뮤직 스테이지'에는 나인뮤지스A, 한동근, 크러쉬가 무대에 오른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양광삼 기자 2016.09.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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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5월 이후 또 찾은 코엑스…"곧 컴백 조금만 기다려요"

크나큰이 코엑스에서 열광적인 무대를 꾸몄다.23일 오후 8시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일대 코엑스 어반 파크(Coex Urban Park)에서 '코엑스 어반 파크 페스트 K-POP 뮤직 스테이지(이하 K-POP 뮤직 스테이지, Coex Urban Park Fest K-POP Music Stage)'가 펼쳐졌다.이날 베스티, 크나큰, 에디킴, 곽진언이 출연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이날 크나큰은 베스티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크나큰은 평균 신장 185cm을 자랑하는 보이그룹. 최근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크나큰은 공연 전 대기실에서 "무대를 뒤 흔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크나큰은 각오에 보답하는 무대를 펼쳤다. 크나큰은 대세돌 답게 많은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크나큰은 '요즘 넌 어때'를 부르며 관객들과 첫 인사를 했다. 이어 크나큰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가을에 맞는 노래를 불렀다.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곧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말했다.크나큰은 '노크(Knock)'와 '백 어게인(Back Again)'을 부르며 가을밤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코엑스 어반 파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며 매주 주말(금,토)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다양한 테마로 행사를 진행해왔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코엑스 어반 파크의 세 번째 행사로 참여자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간을 제공한다.'K-POP 뮤직 스테이지'는 입장료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최고의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맛있는 푸드, 시원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특히, '메가박스'와 함께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야외영화제'의 호응에 힘입어 'K-POP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8대의 푸드 트럭 아워홈에서 진행하는 맥주판매를 함께해 참여자들에게 더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코엑스 어반 페스트(Coex Urban Fest)'는 JTBC PLUS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씨페스티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festivalkorea/posts)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4일 'K-POP 뮤직 스테이지'에는 나인뮤지스A, 한동근, 크러쉬가 무대에 오른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양광삼 기자 2016.09.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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