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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에이, 부산서 한국 영화계와 손잡고 미래 도약 논의

엠피에이(MPA, Motion Picture Association)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영화계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엠피에이는 △‘AI in Filmmaking’ 세미나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공동 주최한 ‘영화인의 밤(American Film Night)’ △쇼트 필름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Your Story Begins Here)’ 시상식 △부국제아시아영화아카데미(BAFA) 및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공동 워크숍 등을 진행하며 산업 현안부터 창작자 지원까지 폭넓은 의제를 다뤘다.특히 18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열린 ‘AI in Filmmaking’ 세미나에서는 AI 활용 경험, 제작 현장의 실제 사례, 정책적 과제와 해결책,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세미나는 블룸버그통신 김소희 기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패널로는 김민정 감독(AITONIA), 손승현 대표(웨스트월드), 안재훈 감독(연필로 명상하기), 영화 ‘아이스 에이지’, ‘리오’, ‘페르디난드’의 감독인 카를로스 사우다냐 감독이 참여했다.같은 날 저녁 열린 ‘영화인의 밤’과 로케이션 쇼트 필름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시상식은 KOFIC 한상준 위원장, 주한 미국대사관 알렉산더 앨런(Alexander S. Allen) 공공외교 담당관, 업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엠피에이 쇼트 필름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은 아시아 각국에서 이어온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처음 열렸다. 82일간 총 5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특히 온라인 방문자가 5천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입증했다. 출품작들은 한국의 숨은 로케이션을 새롭게 발굴하고, 젊은 창작자들의 재능과 독창적인 시각을 선보였다.시상식은 4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아이돌네이션(Idolnation) 김혜수가 MC로 진행됐다. 또한 강윤성·정병길·이병헌 감독, 윤성은 영화평론가, 진선규·황찬성 등 배우들의 참여 독려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수상은 대상·2등상·3등상의 3개 부문에서 이뤄졌다.또한 엠피에이는 영화진흥위원회(KOFIC)과의 만남을 통해 주요 현안 중 하나인 극장 산업 회복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으며, 독립영화 및 젊은 창작자 지원,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 제작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아울러, 엠피에이는 KAFA와 함께 ‘MPA-KAFA FILM WORKSHOP’을 진행하며 신진 영화인들을 지원했다. 지난 25일 막을 내린 이 워크숍에서는 이지윤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BAFA와 공동 개최한 ‘MPA-BAFA Film Workshop’에서는 1등에 아미르 자르가라(Amir ZARGARA)가, 2등에 프라밧 구룽(Prabhat GURUNG)이 선정됐다. 손보영 엠피에이 코리아 대표는 “부산에서의 만남은 한국 영화계와 글로벌 영화 산업을 잇는 다리이자, 아시아 콘텐츠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함께 혁신을 이끌고, 한국의 파트너들과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세계 영화산업 속에서 더 큰 도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18:16
연예일반

MCND 캐슬제이‧휘준‧윈, 딩고 ‘라이징 보이스’ 출격…실력파 아이돌 입증

그룹 MCND 멤버 캐슬제이, 휘준, 윈이 딩고 ‘라이징 보이스’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지난 23일 MCND 멤버 캐슬제이, 휘준, 윈이 컴백을 기념해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라이징 보이스’에 출연했다. MCND 신보의 타이틀곡 ‘엑스텐’으로 ‘라이징 보이스’의 시작을 연 MCND는 연이어 ‘아이스 에이지’, ‘우당탕(Crush)’, ‘런’, ‘티오피 갱’ 등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사하며 MCND만의 음악적 내공과 호흡을 입증했다.신보의 타이틀곡 ‘엑스텐’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끌어올린 MCND는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들을 완벽 매료시켰다. 자신들의 음악적 자신감을 직설적으로 가사에 담아낸 프리 데뷔곡 ‘티오피 갱’에서는 멤버들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라이브를 선보이며 영상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MCND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 21일 새 미니 앨범 ‘X10’을 발매한 MCND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4 09:39
e스포츠(게임)

[권오용의 G플레이] '죽느냐, 사느냐' 비장한 게임사들의 생존 게임

게임사들이 올해 시장 공략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의 소개 행사를 열거나 사전 예약, 베타 테스트 등으로 붐업에 나서고 있다. 게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이 같은 행보는 매년 있어왔지만 올해는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게임산업계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게임사들은 올해 준비한 신작이나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생존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며 긴장하고 있다. 또 다시 대전환기…엄습한 위기 6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이 올해 들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중견 게임사 뿐 아니라 대형 게임사도 부진한 개발 조직 뿐 아니라 자회사를 정리하고 있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개발사인 컴투스는 개발자 대상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권고사직을 진행하고 있다. ‘데카론M’을 서비스하고 있는 썸에이지도 최근 전체 직원 중 10% 안팎에 대한 권고사직을 단행했다. 또 ‘드래곤 플라이트’ 개발사인 라인게임즈는 작년 말 의욕적으로 출시한 콘솔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개발한 레그스튜디오 해체를 결정하고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경영 위기에 직면한 ‘쿠키런: 킹덤’ 개발사 데브시스터즈는 최근 지난해 선보인 ‘브릭시티’ 개발팀 인력을 감축했다. 대형 게임사 중에서는 게임업계 큰형인 엔씨소프트가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를 오는 15일 폐업하기로 하고 직원 70여명에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엔씨는 ‘팡야’ ‘프로야구 매니저’로 유명한 엔트리브소프트를 2012년 SK텔레콤으로부터 인수했지만 의욕적으로 내놓은 신작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적자가 누적돼 결국 문을 닫기로 했다.넷마블은 작년 ‘몬스터 길들이기’ ‘쿵야 캐치마인드’ ‘스톤에이지 월드’ 등 5종의 게임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2022년 출범한 메타버스 전문 계열사 메타버스월드의 법인 청산절차를 밟았다. 이처럼 대형, 중견 할 것이 없이 게임업계 전반에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게 부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다는 얘기다. 게임업계를 짓누르고 있는 위기는 단순히 기대했던 신작이 부진했기 때문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무겁게 느껴지고 있다. A 게임사 관계자는 “업체들이 10여 년 전 PC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판도가 바뀌면서 여기에 맞춰 사업을 해왔다”며 “그런데 최근 또 다시 게임판이 바뀌는 대전환기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금은 PC냐, 모바일이냐 하는 플랫폼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을 겨냥한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풀어야 해서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정부가 규제의 칼날을 빼든 것도 업계의 시름을 더욱 깊게 한다. 정부는 오는 3월 22일부터 확률형 아이템의 정보 공개 의무화를 시행한다. 주요 수익 모델 중 하나인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라는 점에서 게임사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업계를 둘러싼 국내외 악재는 이미 게임사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요 게임사들이 조만간 공개할 작년 한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년 상반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게임 매출액은 약 9조3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장한 게임사들 “신작 반드시 성공해야 산다” 이에 게임사들에게 떨어진 올해 지상명령은 생존을 위한 위기 탈출이다. 이를 위해 비장한 각오로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빅3 게임사 중 한 곳인 넷마블은 최근 몇 년 간 이어진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해는 반드시 흥행작을 내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오랫동안 공을 들인 대형 RPG(역할수행게임) 삼총사를 출격시킨다.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를 IP(지식재산권)로 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누적 조회 수 142억건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웹툰으로 자리 잡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 '레이븐'의 후속작 ‘레이븐2’가 그 주인공이다. 넷마블은 이 중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쇼케이스를 오는 15일 열고 가장 먼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대형 신작 외에도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를 국내에, TPS MOBA 장르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와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레전드 라이즈’를 글로벌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미 검증된 인기 원작의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들을 대거 선보이는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견 게임사 컴투스는 올해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서비스·유통사)’ 도전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복안이다. 지난달말 ‘더 넥스트 스테이지’라는 이름으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리더들과 경쟁해야 생존할 수 있다”며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했다. 컴투스는 신작 3종을 앞세워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포문을 연다. 생존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다. 선발 주자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한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로, 최근 미국·영국·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엑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가상세계에서 AI 소녀들과 함께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스타시드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다양한 게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인 넥슨은 올해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간다.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신규 PC 팀 대전 액션 게임 ‘웨이크러너’의 첫 공개 테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민트로켓은 개발 초기부터 빠르게 선보여 유저와 함께 만들어간다는 콘셉트의 서브 브랜드다. 작년 첫 작품으로 해양 어드벤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를 글로벌 출시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뿐 아니라 엔씨소프트·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생존을 위한 비장의 카드들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게임사 관계자는 “올해 목표는 살아남는 것”이라며 “경영 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과 신작 흥행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됐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2.07 07:00
e스포츠(게임)

20주년 메이플스토리 PC방 신기록…7년만 6차 전직 기대감 고조

넥슨의 핵심 IP(지식재산권) '메이플스토리'가 올여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출시 20년을 맞았는데도 PC방 점유율을 자체 경신 중이다.7일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의 점유율은 지난 6월 17일 9.88%를 달성한 이후 8일(10.21%)과 24일(10.49%), 25일(10.85%), 26일(11.8%) 점진적으로 오르다가 27일 12.54%로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6월 15일 실시한 대규모 '뉴 에이지' 1차 업데이트와 6차 전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넥슨은 분석했다. 오는 13일에 여름 쇼케이스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6차 전직이 7년 만에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달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여름 쇼케이스에서 강원기 넥슨 총괄 디렉터와 김창섭 기획실장은 메이플스토리 여름 업데이트와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하며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쇼케이스는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14곳의 CGV 상영관과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2016년 5차 전직 이후 7년 만에 6차 전직의 모습 등이 공개되자 오프라인에서는 5300여 명이, 온라인에서는 누적 37만7000여 명이 함성을 보냈다.화려하고 웅장한 6차 전직 스킬을 소개할 때의 뜨거운 현장 반응은 각종 리액션 영상으로 온라인에 퍼지기도 했다.1차 업데이트는 6차 전직에 앞서 빠른 성장 경험을 파격적으로 제공했다. 200레벨부터 260레벨까지 필요 경험치를 절반으로 대폭 줄이고 그 이후 레벨의 필요 경험치도 단계적으로 절감했다.260레벨까지 1+2 레벨업을 지원하는 '하이퍼 버닝'을 실시하는 한편, 일일 퀘스트 완료 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를 상향하고 성장 난이도를 완화해 호응을 얻었다. 이달 13일에는 260레벨부터 대망의 6차 전직이 가능해진다.6차 전직으로 캐릭터의 강력해진 성능과 화려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관리 시스템 '헥사 매트릭스'로 '헥사 스킬'과 '헥사 스탯'을 획득하고 육성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도 예고했다.세계관 확장을 위해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제작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손잡고 '메이플스토리: 최후의 모험가'를 웹소설과 웹툰으로 선보일 계획이다.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한 20주년 기념 메달, 메이플스토리 리얼 월드 프로젝트 등을 준비해 현실 세계로의 외연 확장을 적극 시도한다.강원기 넥슨 총괄 디렉터는 리얼 월드 프로젝트에 대해 "메이플스토리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용자와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에 도전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학생이었던 용사들이 이제 성인이 돼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현실 세계에서 메이플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7.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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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에 38만명 참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행사에 38만명이 몰렸다. 넥슨은 지난 10일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여름 쇼케이스 ‘뉴 에이지’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14곳의 CGV 상영관,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됐다. 오프라인 5200여 명, 온라인 누적 37만70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유튜브에서는 최고 동시시청자수가 약 7만6000명에 달했다. 각 직업군의 테마송 콘서트로 구성된 1부에서는 이무진, 국카스텐, VIVIZ(비비지), 라포엠, 서도밴드 등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메이플스토리’ 직업군 별 테마송 공연을 이어갔다. 이무진이 ‘모험가’ 곡 ‘The Endless Adventure’로 콘서트 시작을 알렸고, 국카스텐이 등장해 ‘영웅’ 곡 ‘Crack’을 강렬한 락 사운드와 파워풀한 목소리로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2부에서는 성승헌 캐스터와 넥슨 강원기 총괄 디렉터, 김창섭 기획실장이 무대에 올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IP 확장 소식 등을 전했다. 2016년 7월 5차 전직 이후 7년 만에 6차 전직을 공개하고, 각 직업의 신규 스킬들을 선보였다. 오는 7월 13일 260레벨부터 6차 전직이 가능해지며, 신규 관리 시스템 ‘HEXA(헥사) 매트릭스’를 통해 ‘HEXA 스킬’과 ‘HEXA 스탯’을 획득 및 성장시킬 수 있다. 또 6차 전직으로 전체적인 캐릭터 능력치 상향이 예상돼 최대 데미지 제한을 기존 15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하며, 신규 지역 ‘아르테리아’를 추가한다. 이에 앞서 오는 15일에는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6차 전직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성장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200레벨부터 260레벨까지 요구되는 성장 경험치를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일일 콘텐츠의 경험치 제공 규모를 늘린다. 또 260레벨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하이퍼 버닝’ 이벤트, 다량의 경험치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이벤트 ‘이덴티스크’를 진행한다. 특수 스킬 반지 ‘시드링’은 보스 몬스터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고, 심볼 아이템의 획득 경로와 수량도 확장된다. 이외 어빌리티 및 V매트릭스 시스템 개선, 스킬 조합키 기능 추가 등의 패치가 이뤄질 예정이다.오는 8월 10일에는 더욱 많은 이용자가 보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상위 보스 ‘감시자 칼로스’와 ‘카링’의 난이도를 세분화하고 최상위 도전 목표를 확장하며, 신규 지역 ‘카르시온’을 추가한다. 8월 31일에는 유저 간 캐릭터 닉네임을 거래할 수 있는 ‘뉴네임 옥션’을 선보일 계획이다.넥슨은 IP 확장 계획도 공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제작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최후의 모험가’를 웹소설과 웹툰으로 선보인다. 20주년 음악회,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한 20주년 기념메달, 팝업스토어, 리얼 월드 프로젝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6.12 18:38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관람 포인트, 크리스 프랫부터 개성 만점 비주얼까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오는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이다.이번 작품의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세대 불문 전 세계가 사랑하는 캐릭터 ‘마리오’를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다. 특히 이를 위해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과 게임업계 최강자 닌텐도가 처음으로 협업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일루미네이션의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멜란단드리는 “우리가 이 영화에 접근한 방식은 팬을 위한 영화를 만들자는 것이었다”면서 “우리는 이 멋진 게임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데에 진심을 다했다”고 전했다.연출을 맡은 마이클 젤레닉 감독 역시 “어렸을 때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예를 들어 ‘슈퍼스타’를 먹었을 때 느끼는 희열이나 ‘슈퍼 마리오’가 되는 즐거움 등을 영화 속에서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두 번째 포인트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목소리 열연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크리스 프랫이 ‘마리오’의 보이스 캐스트를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 전설적인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나도 기뻤다”면서 “이 영화를 보는 모든 분들이 저희가 만들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퀸즈 겜빗’으로 골든 글로브 TV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안야 테일러 조이는 ‘피치’ 역을 맡아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아이스 에이지’, ‘쿵푸팬더’ 시리즈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잭 블랙은 욕망의 끝판왕 빌런 ‘쿠파’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이외에도 ‘루이지’ 역의 찰리 데이, ‘키노피오’ 역의 키건 마이클 키, ‘동키콩’ 역의 세스 로건 등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마지막 포인트는 두 눈이 황홀해지는 압도적 비주얼과 독보적인 액션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대급 스케일까지 애니메이션이 선보일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을 모두 담았다는 점이다. 이번 작품에는 뉴욕 브루클린의 현실감 넘치는 모습은 물론 미스터리한 초록색 파이프로 빨려 들어간 이후 만나게 되는 아기자기한 버섯 왕국과 그와 반대로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의 다크 랜드까지 개성 넘치는 비주얼이 모두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무지개 로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카트 액션부터 동생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지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게 되는 ‘마리오’와 ‘피치’의 스펙터클한 모험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30 17:09
연예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놓쳐선 안 되는 이유 셋!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이 오는 2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가운데,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를 짚어봤다. 첫째로, 역대급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다.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은 작은 몸집으로 자신보다 몇백 배 큰 공룡들을 단숨에 제압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정글에서 만난 워너비 롤모델 ‘벅’을 따라다니며 문제를 몰고 다니는 쌍둥이 ‘크래쉬, 에디’와 악당 공룡 ‘오슨’ 등 다채로운 매력의 애니멀 캐릭터들이 보여줄 발랄한 모험에 기대가 커진다. ‘잃어버린 세계’를 두고 벌이는 ‘벅’과 ‘오슨’의 불꽃 튀는 대결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싯돌을 이용해 공룡을 조정하거나 정글에 가득한 다양한 요소들로 무기를 만들어 대결하는 이들의 모습은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지막 포인트는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이다. 꽁꽁 언 바닥 아래 숨겨진 미지의 정글 ‘잃어버린 세계’, 거친 야생의 모습을 물씬 풍기는 ‘죽음의 협곡’과 같은 독특한 장소의 구현은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보여준다. ‘벅’의 성장기와 좌충우돌 우정을 쌓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알려주며 따뜻함을 전할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25일 디즈니+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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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시리즈 복습 영상 공개

60초만에 6편을 마스터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존 C. 돈킨 감독)' 측이 공개를 앞두고 월드와이드 32억 달러 흥행 신드롬을 기록한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줄거리를 요약한 60초 복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에서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로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를 펼치는 벅의 목소리를 맡은 사이먼 페그의 코믹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공개 전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를 함께 복습해 보자고 말하던 그는 6편의 영화를 60초의 시간 안에 설명하라는 규칙을 듣고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그러나 곧바로 그는 1편 '아이스 에이지'를 시작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원조 모험 애니멀들 시드, 매니, 디에고를 소개한다. 재치 있게 "아직 벅은 안 나오지만 꽤 재미있는 영화"라는 코멘트도 잊지 않는다. 이어 '아이스 에이지 2'에서는 엘리와 함께 이번 작품에서 모험의 시작을 알린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의 모습이 등장한다. '아이스 에이지 3: 공룡 시대'에서는 공룡들의 거친 액션이 담겨 있는데 이는 이번에 공개될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에서 역시 경험할 수 있다. 사이먼 페그는 여기서부터 드디어 벅이 등장하는데 "잘생긴 족제비 남주가 있어 다른 것은 안 보인다"는 능청스러운 설명을 더해 유쾌함을 전한다. 자신이 등장하지 않는 '아이스 에이지 4: 대륙 이동설'을 지나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에서 지구를 구해낸 것은 ‘벅’이라며 무용담을 펼치던 사이먼 페그는 6초 밖에 남지 않은 시간으로 인해 정작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의 소개는 충분히 하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거대한 빙하 아래 숨겨져 있던 세상 '잃어버린 세계'의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공룡 오슨의 불꽃 튀는 대결과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어드벤처다. 지난 2002년 '아이스 에이지'를 시작으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까지 총 5편의 작품들이 월드와이드 32억 달러 흥행 신드롬을 기록하며 전 세계가 사랑한 원조 애니버스터로 사랑받았다. 얼음으로 뒤덮인 세상 빙하기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케미,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따뜻한 메시지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죽음의 협곡' 등 거친 야생의 모습과 개성 넘치는 초대형 동물 등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담아낸 세계를 그려내며 더욱 커진 스케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기상천외하고 짜릿한 어드벤처로 전작을 뛰어넘는 신선함을 예고한다. 영화는 3월 2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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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짜릿한 모험이 펼쳐진다

귀여운 동물들이 짜릿한 모험을 떠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존 C. 돈킨 감독)'이 애니멀 히어로 벅의 거침없고 짜릿한 모험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갈라진 빙하 아래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입을 벌리고 있는 공룡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아슬아슬한 상황 속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공룡들의 입 위에 서 있는 애니멀 히어로 벅의 모습은 그의 용감무쌍함을 보여주며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다. 그의 시그니처인 공룡 이빨로 만든 무기가 "와일드하게 준비됐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잃어버린 세계'에서 선보일 짜릿한 모험에 대해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벅의 옆에서 유쾌한 분위기로 독보적인 매력을 여실히 뽐내는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와 특별한 능력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맹활약을 펼치는 지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다채로운 모험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빙하가 순식간에 부서지며 '잃어버린 세계'로 떨어지게 된 사고뭉치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와 애니멀 히어로 벅의 짜릿한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특히 크래쉬&에디가 동경의 눈빛을 보내며 벅에게 "우리도 너처럼 모험이 가득한 삶을 살고 싶어"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은 이들이 함께하며 겪게 될 재기발랄하고 거침없는 모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벅에게 복수를 꿈꾸며 '잃어버린 세계'를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악당 공룡 오슨과 그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하게 되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보여지며 이들이 과연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해진다.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거대한 빙하 아래 숨겨져 있던 세상 '잃어버린 세계'의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공룡 오슨의 불꽃 튀는 대결과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어드벤처 영화다. 지난 2002년 '아이스 에이지'를 시작으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까지 총 5편의 작품들이 월드와이드 32억 달러 흥행 신드롬을 기록하며 전 세계가 사랑한 원조 애니버스터로 사랑받았다. 이번 작품은 '죽음의 협곡' 등 거친 야생의 모습과 개성 넘치는 초대형 동물 등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담아낸 세계를 그려내며 더욱 커진 스케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기상천외하고 짜릿한 어드벤처로 전작을 뛰어넘는 신선함을 예고한다. 영화는 25일 디즈니+를 통해서 공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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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레벨 '아이스에이지:벅의대모험' 25일 디즈니+ 공개

디즈니+가 또 한 편의 주목할만한 작품을 내놓는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존 C. 돈킨 감독)'이 내달 25일 공개를 확정했다. 22일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측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의 거침없는 모험은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거대한 빙하 아래 숨겨져 있던 세상 ‘잃어버린 세계’의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공룡 오슨의 불꽃 튀는 대결과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어드벤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와일드한 정글의 스몰 사이즈 슈퍼 히어로 벅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주변 정글의 색감과 비주얼은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이 선사할 상상력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자유를 외치며 빙하 밑에 숨겨져 있던 ‘잃어버린 세계’로 떨어진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의 모습과 함께 정글의 신비로운 모습을 펼쳐낸다. 아마존의 푸르름을 보여주는 듯한 야생의 정글 속 공룡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동물들의 비주얼 뿐 아니라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나무늘보 시드와 검치호 디에고, 매머드 엘리와 매니의 반가운 모습까지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재기 넘치는 유머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2022년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장수 프랜차이즈이자 글로벌 32억 달러(한화 약 3조8300억)라는 흥행 기록을 보유한 원조 흥행 애니버스터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넥스트 레벨을 예고했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사이먼 페그가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는 2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2.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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