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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낚시’ 이어 ‘4분 44초’도 통했다…스낵무비 백전백승? [줌인]

‘4분 44초’가 비수기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하며 스낵무비의 성공 사례를 또 하나 추가했다. 극장 안팎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 가운데 배우 등 외부 요소의 중요성 등도 명확하게 드러났다.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분 44초’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만 62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롯데시네마 단독 상영으로 얻은 성과로, 전체 박스오피스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누이 좋고 매부 좋은 스낵무비…‘4분 44초’, 복수 영화 관람률↑‘4분 44초’의 이번 흥행은 숏폼에 대한 관객 선호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4분 44초’는 입주민과 방문객이 연이어 실종되는 북촌아파트의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를 담은 공포 스릴러로, 기존 영화와는 포맷이 다르다.‘4분 44초’는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으로, 편당 4분 44초의 숏폼 형식을 취한다. 전체 러닝타임도 44분으로 단편영화 수준이다. 이를 고려해 티켓 가격은 4000원으로 책정했다. 일반 2D 영화의 3분의 1이 안 되는 값으로, 일종의 스낵무비(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영화)다.극장가에 스낵무비가 처음 걸린 건 지난 6월 개봉한 ‘밤낚시’였다. 배우 손석구가 현대자동차와 의기투합해 만든 13분 분량의 단편(광고)영화로, 4주간 스팟성으로 개봉해 4만6423명의 관객을 모았다. 티켓값이 1000원으로 저렴하긴 했지만, 부금율(배급사와 극장이 나누는 수익분배비율)이 극장 100%였다는 점, 타 영화와의 복수 관람률을 높이는 ‘미끼 상품’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산업 전반에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4분 44초’ 역시 비수기 극장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4분 44초’는 첫 주말 기준 ‘밤낚시’의 관객수(1만6636명)를 가뿐히 뛰어넘은 데 이어, 관객의 또 다른 영화 관람을 유도했다.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지난 3일 동안 ‘4분 44초’ 포함 2편 이상 영화를 본 관객은 13%(롯데시네마 회원 기준)로 집계됐다. 덕분에 타 영화의 복수 관람률도 올랐다. 일례로 ‘베놈: 라스트 댄스’의 복수 관람률은 전주 대비 150% 뛰었다. ◇스낵무비면 다 성공?…절대적인 배우 의존도다만 스낵무비라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건 아니다. ‘4분 44초’보다 일주일 전 개봉한 ‘집이 없어-악연의 시작’(이하 ‘악연의 시작’)의 경우 반응이 미미했다. ‘악연의 시작’은 와난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집이 없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CGV에서 준비한 스낵무비로 러닝타임은 8분, 티켓가는 1000원에 책정됐으며, 편성도 관객이 많이 찾는 오후 7시대로 잡았다.하지만 성적은 아쉬웠다. 개봉 첫 주말(10월 25~27일) 동안 관객은 2948명에 불과했다. 3일까지 누적관객수는 3386명으로, ‘4분 44초’는 물론 ‘밤낚시’도 한참 밑돈다.이 같은 결과는 스낵무비의 한계점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스낵무비는 짧은 시간에 관객의 구미를 당겨야 하고 별다른 홍보가 수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배우 등 외부 요소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다. 실제 ‘밤낚시’의 경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영화 ‘범죄도시4’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손석구를 전면에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4분 44초’에는 러블리즈 유지애, 샤이니 온유(이진기), 인피니트 이성열, 여자친구 소원, 아이오아이 임나영,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 등 아이돌 및 화제의 인물이 대거 출연했다. 반면 ‘악연의 시작’은 소수의 코어 팬만이 존재하는 애니메이션이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스낵무비는 장단점이 명확하다. 위험부담이 적어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온전히 작품성, 입소문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장르가 아니기 때문에 외부 영향도 크게 작용한다. 특히 배우 인지도에 따라 흥행 여부가 크게 나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짚었다.양경미 영화평론가 역시 “스낵무비의 등장은 짧은 영상을 선호하는 추세가 반영된 것이다. 다만 러닝타임이 짧은 만큼 관객을 끌려면 분명한 메리트가 있어야 한다”며 “소재, 배우, 장르 또는 목적성이 분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튜브와 별반 다르지 않다. 결과적으로 만족을 줄 만한 명확한 지점이 있어야 길게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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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김수현, 임나영과 다정한 귓속말?... 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배우 김수현 측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과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11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일간스포츠에 “임나영 씨와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난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삽시간에 SNS를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나, 김수현 소속사는 부인했다.한편 김수현은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임나영은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악의 꽃’,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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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촬영 ‘픽미트립’ 팀 억류 풀렸다…발리서 입국 예정

무허가 촬영으로 발리 현지에 억류됐던 ‘픽미트립’ 출연자와 제작진이 당국에 소명한 끝에 풀려났다. 27일 방송가 관계자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 2:픽미트립 인 발리’(이하 ‘픽미트립’) 출연진과 제작진이 발리 현지 무허가 촬영으로 현지에 억류됐다가 26일 풀려나 이날 입국 예정이다. ‘픽미트립’ 출연자 및 제작진은 지난 21일 발리에 입국, 25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예능 촬영 목적의 발리행이었으나 현지에 사전 허가를 받지 않았고, 관광비자로 입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방송인 최희 및 제작진은 예정됐던 귀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 채 현지 당국에 여권을 압수 당하고 각종 조사를 받았다. 소명 끝에 억류가 풀린 이들은 개인 일정이 있는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즉시 귀국을 준비, 이르면 27일 오전 중 한국으로 돌아온다.‘픽미트립’은 출연자들의 모든 여행 과정들이 시청자들의 실시간 픽으로 결정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KBS JOY 편성 예정이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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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트립’ 효연‧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으로 현지 억류

예능 프로그램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 2:픽미트립 인 발리’(이하 ‘픽미트립’) 출연진과 제작진이 발리 현지 무허가 촬영으로 현지에 억류됐다.2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픽미트립 인 발리’의 출연자인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방송인 최희 등과 제작진이 현지에 억류된 상태다. 이들은 현지 당국으로부터 여권을 압수당한 상태이고, 촬영 경위 등을 조사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제작진이 사전 허가를 받지 않고 발리에서 촬영을 진행하다가 발생한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21일 발리에 입국했으며, 전날인 25일 귀국 예정이었다. 한 출연자의 소속사는 이 같은 상황을 전하면서 “제작진의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편성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KBS Joy는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픽미트립’은 출연자들의 모든 여행 과정들이 시청자들의 실시간 픽으로 결정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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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최수종♥하희라 한솥밥

배우 임나영이 아센디오와 새 출발한다.아센디오는 임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어 “임나영이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임나영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드라마 ‘악의 꽃’으로 본격적인 연기 데뷔를 알린 임나영은 드라마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트웬티해커’, ‘드라마 스페셜 2022 – 유포자들’, 뮤지컬 ‘사랑했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임나영은 “오랜 기다림 끝에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임나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센디오에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김소은, 함은정, 박상남, 박영운, 이효나, 이현소, 김보영, 박주현, 김진환, 송한희, 유주하 등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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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측 “최웅과 열애, 사실 아냐..친한 동료 사이” [공식입장]

그룹 아이오아이 및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 측이 배우 최웅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임나영 측은 일간스포츠에 “임나영과 최웅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공연을 함께 한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나영과 최웅이 지난해 연극 ‘헬로, 더 헬:오델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들이 최근 커플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스틴으로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행보를 넓혀 드라마 ‘트웬티해커’, ‘우리 식구 됐어요’, ‘미녀’ 등에 출연했다. 최웅은 지난 2011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각시탈’, ‘나인’, ‘비밀’,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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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과 전속계약 종료 “새출발 응원” [공식]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15일 써브라임 측은 “임나영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당사는 임나영과 신중한 논의를 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써브라임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임나영과 임나영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나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새 출발을 앞둔 임나영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다음은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임나영과의 전속 계약 만료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임나영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당사는 임나영과 신중한 논의를 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임나영과 임나영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나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앞으로도 새 출발을 앞둔 임나영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15 10:50
스타

‘헬로, 더 헬: 오델로’ 임나영 “첫 연극 해외 진출에 막중한 책임감”

“제 첫 연극을 해외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고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자신의 첫 연극 공연을 해외에서 내보이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16일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안 시즌’ 출정식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MC 윤형빈, ‘헬로, 더 헬: 오델로’팀 배우 송재희, 차선우(전 B1A4 바로), 임나영(I.O.I 출신)을 비롯해 ‘코쿤’, ‘흑백다방’, ‘아리 아라리’팀이 참석했다. 각 시연 팀의 연출가들 또한 작품 소개를 위해 직접 자리했다.이날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개그아이돌 ‘코쿤’ 팀이 직접 시연을 선보였고, 공간의 제약으로 연극 ‘흑백다방’, 신체극 ‘헬로, 더 헬: 오델로’는 영상 시연으로 대신했다. ‘헬로, 더 헬: 오델로’에 출연하는 임나영은 “첫 연극을 해외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순간이다”고 입을 뗐다. 가수, 배우로서 전천후 활약을 하던 임나영이 연극 무대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임나영은 “언젠가는 꼭 연극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 왔다. 이 기회를 통해 해외에 나가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겠다 싶어 도전했다”고 설명했다.걸그룹 활동 경력이 있기에 공연 안무 순서를 익히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또 다른 벽을 마주쳤다. 임나영은 “신체극이고 현대 무용 기반이라 몸을 어떻게 하면 더 유연하게 쓰고 컨트롤할 수 있을지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업을 하면서 너무 많이 배우고 있다.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2023 애들레이드 코리안 시즌’은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공연 중 하나다. 오는 3월 7일부터 18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 아츠씨어터에서 진행되며 윤소그룹을 이끄는 개그맨 윤형빈을 단장으로 연극 ‘흑백다방’ 팀과 개그 아이돌 코쿤, 뮤지컬 ‘아리 아라리’ 팀, 신체극 ‘ 헬로, 더 헬: 오델로’ 팀까지 총 4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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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자들’ 임나영 “도전적인 작품”

배우 임나영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포자들’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의 의미를 되짚었다. ‘유포자들’은 익명의 사이버 공간에서 행해지는 충격적인 사건의 실체를 담은 영화다. 현대인들에게 절대적으로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을 소재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이버 성범죄의 실상을 들여다본다. 임나영은 극 중 사라진 도유빈(박성훈 분)의 기억과 핸드폰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김다은 역으로 분한다. 사건의 단서를 손에 쥔 인물로, 임나영은 작품 속 김다은으로 완벽에 가깝게 변신해 매혹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인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10위에 올라 그룹 아이오아이의 리더로 활약하기도 한 임나영은 연기자로 새로운 행보를 띄고 있는 상황. 이날 임나영은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히며 “작품의 의미가 나로서도 컸다”며 “도전적이었다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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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자들’ 임나영, 비밀 손에 쥔 김다은 역… 박성훈과 호흡

배우 임나영이 ‘유포자들’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유포자들’은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 극 중 임나영이 맡은 김다은 역은 사라진 도유빈(박성훈 분)의 기억과 핸드폰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이자, 사건의 단서를 손에 쥔 인물로, 매혹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10위에 올라 그룹 아이오아이의 리더로 활약한 임나영은 출중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영화 ‘트웬티 해커’, 드라마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임나영 주연의 ‘유포자들’은 오는 11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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