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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저작권 효자곡? 이름 알렸던 '우주를 줄게'" (아이돌룸)
'아이돌룸' 볼빨간사춘기가 저작권 효자곡을 밝혔다.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음악천재 헨리, 볼빨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정형돈은 "볼빨간사춘기가 역대 최다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총 7곡을 보유하고 있는데 2위가 5곡을 보유한 아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MC 데프콘은 "가장 효자곡은 어떤 노래냐"고 질문했다.이에 안지영은 "저희 곡 중 '우주를 줄게'가 역주행을 했다. 저희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최고 효자곡"이라며 "2등 효자곡은 '여행'이다. 여름 시즌송이라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09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