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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400만 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맞으며 연습”…물속성 미인 답네

가수 권은비가 400만 조회수를 안겨준 ‘2025 워터밤’ 무대 준비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10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워터밤 씹어 먹은 권은비와 이민혁이 알려주는 워터밤 첫 번째 레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를 처음했던 2023년에는 감이 안 잡혀 욕조에서 물 맞으며 연습했다. 스타일리스트 선생님이 샤워기로 물도 쏘며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이민혁은 “그러니까 너지. 걱정할 게 없더라. 올해도 분명히 찢을 거다”고 감탄했다. 당일 리허설 현장도 공개됐다. 무대 직전 스트레칭을 하며 집중하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고대기실에서는 무대를 함께 꾸민 게스트로 절친 이시안이 함께했다. 한 스태프가 “오늘 정말 예쁘다”고 말하자 권은비는 “그럼 전에는 안 예뻤냐”고 재치있는 대답을 돌려줘 웃음을 안겼다.한편 권은비는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뒤, 2023년부터 3년 연속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끈한 퍼포먼스로 ‘워터밤 여신’에 등극했다.올해 워터밤에서 권은비는 화이트 비키니에 크롭 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언더워터’와 ‘도어’, ‘뷰티풀 나이트’ 등 자신의 대표곡을 선보여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뿐만 아니라 워터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 커버 무대, 그리고 ‘솔로지옥4’ 출신 모델 이시안과 함께 꾸민 ‘루머’ 듀엣 무대까지, 여름 대표 축제에 걸맞은 파워풀한 라이브와 화끈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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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초여름 겨냥한 ‘헬로 스트레인저’, 아쉬운 성적 불구 호평 [IS 포커스]

“다크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노래다. 권은비가 갖고 있는 캐릭터와 매력이 잘 드러난다.”‘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지난 14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에 대해 임희윤 대중음악 평론가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임 평론가는 28일 일간스포츠에 “노래가 상당히 청량감이 있다. 봄, 초여름 정도를 겨냥할 만한 곡”이라고 ‘헬로 스트레인저’를 호평했다.‘헬로 스트레인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헬로 스트레인저’가 권은비가 과거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라비앙로즈’가 떠오른다며 반기고 있다.‘헬로 스트레인저’는 권은비가 지난 1월 ‘눈이 와’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제목 그대로 낯선 이방인을 비밀스러운 세계로 초대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권은비는 이번 컴백을 위해 단발머리로 자르며 과감하게 변신했다. 메이크업도 붉은 섀도에 빨강 립스틱, 지난해부터 유행한 물광피부 등 매혹적인 감성을 강조했다. 노래는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딱 알맞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로 강한 첫인상을 남긴 뒤, 후렴에서는 ‘라라라라라’하고 반복되는 멜로디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져 묘한 여운을 남긴다. 아이유 ‘라일락’ 그룹 제로베이스원 ‘인 블룸’ ‘가시’ 등을 프로듀싱한 임수호와 르세라핌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와 트리플에스 히트곡 ‘걸스 네버 다이’를 작업한 아리네 카리미 등 총 4명의 프로듀서가 협업했다.다만 23일 기준 ‘헬로 스트레인저’는 국내 음원차트 100위권 대에 들어오지 못했다. 곡의 완성도, 팬들과 평단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낮은 차트 순위가 아쉽다.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 예능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얻은 인지도를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3년 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을 통해 얻은 수식어다. 당시 권은비는 열정적인 무대와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 의상으로 화제가 됐다. 유튜브에서는 ‘권은비 인생을 바꾼 무대’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직캠이 올라왔고, 가장 많이 나온 조회수는 1000만 회가 넘었다. 이후 권은비는 대학 축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섭외 0순위로 급부상했다.방송계의 러브콜도 쏟아졌다.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를 1년여 간 맡았고, MBC ‘솔로동창회 학연’,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넷플릭스 ‘좀비버스 : 뉴 블러드’, ENA ‘눈떠보니 OOO’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권은비는 차도녀, 섹시 이미지 대신 귀엽고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선배들과도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를 빚어내며 입지를 넓혀갔다.심재걸 대중문화 평론가는 “권은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워터밤 여신’ 이미지와 예능에서의 활약상을 뛰어넘을 성과가 있어야 한다”며 “잠재력과 가능성은 충분하다. 기존 쌓아놓은 것들을 잘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9 05:47
연예일반

[RE스타] 9년 차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이 되기까지

가수 권은비가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았다.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 오르면서다.대세 아티스트만이 참석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워터밤. 권은비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워터밤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권은비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워터밤 서울 2023’(워터밤) 첫날 무대에 올랐다. ‘언더워터’(Underwater)로 무대의 포문을 연 권은비는 ‘도어’(Door), ‘플래시’(Flash), ‘글리치’(Glitch), ‘에스퍼’(ESPER) 등을 선보이며 워터밤의 열기를 달궜다.특히 현장에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던 ‘언더워터’는 워터밤 이후에 더욱 주목받았다. 권은비의 빛나는 비주얼, 파워풀한 보컬,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무대 영상이 소위 말해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이다.‘언더워터’ 워터밤 다양한 영상 중 하나는 유튜브 조회수 300만 뷰를 넘어섰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힘입어 ‘언더워터’ 역시 음원사이트에서 역주행했다. 워터밤 이전 멜론 일간 차트 300위 권밖에 머물던 ‘언더워터’는 점차 순위를 끌어올리더니 지난 6일 기준 123위를 기록했다. 권은비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지난 2014년 7월 예아라는 걸그룹부터였다. 그러나 체계적이지 못했던 관리로 활동이 어려워진 탓에 이듬해 그룹을 탈퇴하고 현재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다시 출발선에 섰다.지난 2018년 8월 권은비의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됐다.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 첫 방송과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단숨에 데뷔조에 진입했다. 이후 보컬, 댄스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내며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프로듀스 48’ 방송 당시 세 번이나 리더를 맡았을 정도로 신뢰가 두터웠던 권은비는 아이즈원에서도 리더를 맡아 그룹을 이끌었다. 여기에 데뷔 경험자다운 수준급의 댄스 실력은 물론 아이즈원 보컬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의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그룹 내 올라운더로 활약했다.그리고 마침내 지난 2021년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7년 1개월 동안 두 번의 데뷔를 거치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권은비의 2막이 힘차게 열린 것이다.‘도어’를 시작으로 ‘미러’(MIRROR), ‘에스퍼’, ‘글리치’, ‘언더워터’ 등 차근차근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쌓아온 권은비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뮤지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권은비의 유려한 입담과 센스는 권은비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줬다. 바로 레드벨벳 웬디에 이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고정 DJ에 발탁된 것이다. 권은비는 지난 3일부터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로서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여기에 권은비는 일본 3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재팬 2023’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5일 오사카, 22일 나고야, 30일 도쿄 워터밤 무대에 올라 또 한 번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열도를 달굴 전망이다.본업은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은비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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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김채원 품은 하이브 걸그룹, ‘르세라핌’ 확정…5월 공식 데뷔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의 이름이 ‘르세라핌’(LE SSERAFIM)으로 확정됐다. 쏘스뮤직은 오늘(28일) 공식 SNS를 개설하고 로고모션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로고모션 필름에는 ‘아임 피어리스’(IM FEARLESS)라는 문구가 하나하나 쪼개지면서 ‘르세라핌’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르세라핌”이라고 읊조리는 매혹적인 목소리가 삽입돼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르세라핌’은 ‘아임 피어리스’를 애너그램 방식으로 만든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 등을 멤버로 해 오는 5월 데뷔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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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휘인·태연·유주·문별, 1월 女솔로 대전

1월 여자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쏟아진다. 12일 효린은 'Layin’ Low'(레인 로우)를 발매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모은 댄서 허니제이(Honey J)와 신곡 챌린지를 준비하며 이슈몰이에 나선다. 피처링엔 주영이 가세해 매혹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13일엔 린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다경이 동시에 신곡을 낸다. 린의 '평생'은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다. 정다경은 '가라 그래'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꺼낸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업했으며, 하우스 유로 댄스 장르에 한국적 멜로디가 가미됐다. '미스트롯' 이후 발매하는 첫 앨범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휘인은 두 번째 미니앨범 'WHEE'(휘)를 들고 16일 컴백한다. '휘'에는 라비가 휘인을 위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오묘해'를 비롯해 '핑크 클라우드(Pink Cloud)',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Letter Filled With Light)', '디저브(인터루드)(Deserve(Interlude))', '파스텔', '패러글라이드(Paraglide)'가 담겼다. 휘인의 짙어진 음악색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총 6곡이 수록됐다.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솔로 데뷔곡 'SMILEY'(스마일리)를 17일 발매한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해 긍정마인드를 담았고 비비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같은 날 태연은 2월 나올 정규 3집의 선공개 싱글 ‘Can’t Control Myself’(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를 낸다.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보컬과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태연이 어떤 노래를 들고 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주는 18일, 문별은 19일 컴백을 알렸다. 그룹 여자친구 해체 후 솔로로 변신하는 유주는 "경쾌한 트랙과 반대되는 애절한 가사의 조합이 마치 의미심장한 놀이 같을 것"이라고 신곡 '놀이'를 소개했다.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소속사 식구인 챈슬러가 피처링을 맡았다. 문별도 자작곡을 담은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를 꺼낸다. 전작 '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문별이 곡 작업은 물론 콘셉트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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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조유리, 산뜻한 솔로의 시작 'GLASSY'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상큼하고 활기차게 조유리가 솔로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조유리는 7일 오후 6시 첫 싱글 'GLASSY'(글래시)를 발매했다. 발랄하고 캐치한 멜로디와 조유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댄스팝 장르로, 아이즈원 메인보컬에서 솔로가수로의 데뷔를 선언한 노래다, 가사엔 왜곡 없이 나 자신을 투명하게 내비치며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녹였다. 들뜬 기분,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복잡한 마음 그럼에도 신나는 발걸음의 내용들이 조유리가 처한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따라와 줘 GLASSY/ So bright 좋아 모든 빛을 쏟아내는 Eyes/ 눈을 뜨면 한편의 영화 같은 떨림/ 너랑 나랑 Someday/ 시작해 My baby/ 라라라 라라라' 라는 희망 가득한 가사들이 기분 좋게 만든다. 조유리는 "라라라~"부분이 노래의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조유리는 다채로운 콘셉트로 변신한다. 잠옷, 시크한 블랙, 매혹적인 레드, 발랄한 라벤더 컬러까지 다양한 변신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냈다. 단발로 변신한 상큼한 모습과 업스타일로 연출한 우아한 무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싱글에는 '글래시'외에도 로맨틱한 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곡 ‘Express Moon (익스프레스 문)’, SG워너비 이석훈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감성 듀엣곡 ‘가을 상자’도 담겼다. '익스프레스 문'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를 이중적으로 표현한 팬송이며 '가을 상자'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포근한 발라드로 리스너들에게 취향별로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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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솔로 데뷔곡 '도어'…도발적 고혹미

권은비가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2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타이틀곡 '도어(Door)'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오픈된 1차 티저가 권은비의 비주얼을 담아냈다면, 2차 티저는 매혹적인 분위기의 '도어' 퍼포먼스 일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은비가 화려한 은빛 의상을 입고 댄서들과 완벽한 안무 합을 맞추는 장면은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도어'의 스윙 멜로디는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 권은비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도어'는 브라스 악기를 메인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한 일렉트로 스윙 장르 노래다.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오브제인 '문'을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K팝 베토벤'으로 불리는 황현 프로듀서와 아이즈원 활동 당시 함께 작업했던 정호현 프로듀서가 '도어'를 위해 뭉쳤다. 권은비 역시 '도어' 작사 참여로 솔로 데뷔곡부터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오픈'에는 '도어'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오픈', 뭄바톤 트랩 장르 '아미고(Amigo)',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블루 아이즈(Blue Eyes)', 권은비가 직접 작곡, 작사해 감성을 더한 발라드 '비 오는 길',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어쿠스틱 팝 장르 '이터니티(Eternity)'까지, 권은비의 한계없는 음악 스펙트럼이 새로운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앨범은 24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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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아이즈원, 꽃과 함께 요정 미모

그룹 아이즈원 유리 채원 사쿠라 니코가 꽃 미모를 드러냈다. 20일 싱글즈와 아이즈원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만개한 꽃으로 다가오는 봄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네 명의 소녀들은 꽃보다 더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유리 채원 사쿠라 니코는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봄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가 켜지면 금세 진지해진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며 매혹적인 분위기의 A컷을 뽑아냈다. 사랑스러운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수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했다.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에서 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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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틱톡서 타이틀곡 '파노라마' 선공개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컴백을 기념해 신곡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아이즈원은 4일 오후 6시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 타이틀곡 ‘Panorama(파노라마)’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한다. 보다 더 많은 글로벌 팬과 함께 신곡을 즐기고자 틱톡을 통해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아이즈원은 이번 틱톡 챌린지를 통해 타이틀곡 ‘Panorama’의 하이라이트 안무를 단독 선공개한다. 매 앨범 화려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아이즈원이 이번엔 어떤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즈원 앨범 발매 당일인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컴백 기념 글로벌 시사회 '아이즈원 원릴러 프리미어(IZ*ONE One-reeler Premiere)'는 아이즈원 공식 틱톡 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된다. 이와 함께 틱톡 채널 이용자를 위한 독점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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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매혹+우아 레드 변신

아이즈원(IZ*ONE),이 우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아이즈원은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 콘셉트 포토 Scene #3 ‘Stay Bold(스테이 볼드)’ 개인컷 12장을 업로드했다. 우아하고 매혹적인 아우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 영화 속 여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럭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레드톤 배경이 어우러져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즈원의 미니 4집 콘셉트 포토 Scene #3 ‘Stay Bold’는 함께일 때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우리’를 뜻한다. ‘One-reeler’ / Act IV는 아이즈원이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단편 영화를 뜻하는 'One-reeler'에 걸맞게 아이즈원은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 세 가지의 신(Scene)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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