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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받은 신년 운세는? "꾸준히 XXX됨"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인싸들의 핫한 테스트를 통해 웃음을 선사한다. 27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36회에서 트롯맨들은 ‘2021 능력 평가’ 특집을 통해 아이큐 테스트와 두뇌훈련을 받는다. 트롯맨들은 ‘뽕숭아학당’의 새해 전통이자 요즘 인싸들 사이에서 대유행하는 ‘생일로 보는 신년 운세’를 받게 됐던 상태. 먼저 김희재는 ‘꾸준히 춤추다가 들킨다’라는 트롯맨 공식 댄스왕다운 소름 돋는 운세 해석을 받아 폭소를 안겼다. 더욱이 임영웅은 올해도 ‘꾸준히 XXX 됨’이라는 평가를 받은 반면, 장민호는 신년 운세를 본 후 “은퇴를 해야 하나”라며 고민에 빠지면서, 과연 임영웅과 장민호가 각각 어떤 신년 운세를 받았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뒤이어 트롯맨들의 ‘2021 능력 평가’ 중 가장 치열했던 지능 테스트가 진행됐다. 유재석, 이경규, 방탄소년단 RM 등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의 IQ를 테스트했던 지능 분야의 권위자 노규식 원장이 초대된 가운데, 아이큐 테스트 결과가 바로 발표돼 트롯맨들을 긴장케 했던 터. 특히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하게 된 비결’이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또한 ‘영원한 라이벌’ 영탁과 이찬원이 외모에 이어 이번에는 세기의 아이큐 대결을 펼치면서, 두뇌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무엇보다 이날 현장에서는 IQ 테스트 1위로 뽑힌, 성인 기준으로 상위 5%에 해당하는 IQ 129를 기록한 ‘뽕숭아학당’ 공식 뇌섹남 트롯맨이 등장하는가 하면, ‘수리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된 한 멤버는 ‘이과를 공부했어도 잘 됐을 것’이라는 평을 들었다. 그런가 하면 트롯맨들은 뇌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김종민 게임’에서 웃음을 선물했다. 노래를 부르면서 동시에 다른 노래의 가사를 키보드로 쳐야 하는 역대급 난이도 게임에 트롯맨들 전부 멘붕에 빠지는 ‘뇌 일시 정지’ 현상을 보였던 것. 임영웅은 ‘남자는 말합니다’, 영탁은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등 노래에 심취했지만, 곧 가사지를 보자마자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급기야 엉망진창으로 노래를 개사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특히 임영웅은 급기야 꼼수를 가동, ‘잔머리 대마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트롯맨들은 ‘2021 능력 평가’에서 다양한 테스트들을 받으며 트롯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도 뛰어난 재능과 센스가 있음을 증명했다”며 “웃음은 기본이고 트롯맨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는 오늘 방송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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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1박2일' 본격 김종민 고문 특집, "PD랑 싸우자"

김종민의, 김종민에 의한, 김종민을 위한 특집이라고 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김종민 고문' 특집이다. 돌대가리로 낙인시키고 역사를 외우라더니 끝내 밥은 커녕 오이도 못먹게 한다.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일요일이 좋다'에서는 9년 세월동안 한결같이 자리를 지킨 김종민이 바보인지, 천재인지 알아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먼저 멘사테스트부터 시작했다. 김종민은 혹여 멘사 회원이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들떴다.하지만 결과는 역시나였다. 멘사는 커녕 두 자릿수 아이큐로 추정됐다. 그때부터 '김종민 특집'이 꼬인걸까. 김종민의 몰래카메라는 대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혼자 밥을 못먹게 됐다.밥 먹으러 가는 길도 험난했다. 경치좋은 남해의 금산이었지만 올라가는 길은 버거웠다. 게다가 어차피 밥도 못먹는 신세인 김종민에겐 누구보다 힘들었을 터. 김종민을 위한 제작진 고문은 끝이 아니었다. 다른 멤버들은 산장정식을 푸짐하게 먹는 동안 김종민은 쫄쫄 굶었다. 불쌍해서 내준 오이와 당근조차도 유일용PD의 호통에 제대로 먹을 수도 없었다.순식간에 장발장으로 내몰린 김종민은 분노를 방출했다. "나 그렇게 시켜먹고서 이럴 수 있느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유PD는 막걸리와 김치를 내주었지만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김종민에겐 또 다른 고문밥상. 김종민은 한 모금 막걸리를 마시고는 인상을 찌푸렸다. 끝까지 오이와 당근을 챙겨봤지만 그마저도 유PD의 "뭐 먹고 있는 거냐"는 지적에 "안 먹어!"라고 손을 털었다.폭싹 망한 '김종민 특집' 1탄. 그래도 웃음은 남았다. 다음 주엔 김종민이 9년 간 절대 나갈 수 없었던 예능을 패리디하는데, 과연 김종민을 위한 결말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2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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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비디오스타' 지주연X신아영, 솔직해서 더 호감인 '뇌섹녀'

솔직해서 더 호감으로 다가왔다.배우 지주연과 신아영 아나운서는 남다른 두뇌를 자랑해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의 대표 주자로 불린다. 하지만 잘난 척하기보다는 자신의 솔직한 면모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호감 지수를 높였다. 인간미 넘치는 '뇌섹녀' 2인이었다.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글로벌 어벤져스 뇌섹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주연, 신아영, 구새봄, 올리버,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제2의 김태희'라 불리는 수식어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지주연은 "학교가 같아 그렇게 불리는 건데 선배한테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한 부담도 잠시, 스스로 봤을 때 어떤 점이 김태희보다 나은 것 같으냐고 묻자 "키가 170cm"라면서 큰 키를 나은 점으로 꼽았다.뛰어난 두뇌로 멘사 회원이 됐다는 지주연. 모의 테스트에서 156점을 받았는데 첫 시험에서도 아이큐 156점을 받아 멘사 회원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들 주변에서 멘사 회원이라는 걸 의심한다. 실제로 그렇게 똑똑하지가 않다. 실생활에선 뇌섹녀보다는 뇌순녀에 가깝다.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고백, '허당녀'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하버드대 출신인 신아영은 "뽀미언니가 되고 싶어 아나운서가 됐다"고 전했다. 이후 존스홉킨스, 시카고, 뉴욕대 등 명문대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는데 하버드에 수시로 합격했다는 신아영은 "수학의 단순계산을 잘 못한다. 하지만 SAT는 계산기를 들고 시험을 볼 수 있어 내게 유리했다"고 말했다. 겸손함으로 무장했던 신아영은 "골반은 아나운서계 1위일 것"이라면서 38인치라고 자신감을 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를 좋아해 친해지고 싶었지만 김대희가 '예쁜 쓰레기'라고 부르며 가까이 하지 말라고 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뿐 아니라 신아영은 정우성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팬심을 가득 담아 "오빠를 공유할 준비가 아직 안 됐다. 최고로 행복하되 가급적 혼자 계셨으면 좋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0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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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성준·하연주·지일주, 멘사특집 '택시' 탑승

연예계 멘사 회원들이 '택시'에 탑승한다.한 예능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최성준·하연주·지일주가 오늘 녹화가 진행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이번 특집은 연예계 멘사 회원으로 꾸민다. 세 사람은 아이큐 148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단체인 멘사 회원들이다. 연예계 대표 '뇌섹남녀'로 불린다.최성준은 아이큐 156으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과거 밝혀진 토익 점수 920점도 눈길을 끈다. 하연주도 아이큐 156이다. tvN '더 지니어스' 세번째 시즌서 활약하는 등 연예계 대표 브레인 미녀다. 지일주는 지난 3월 우연한 기회에 멘사 테스트에 응시하게 됐는데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방송은 다음달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6.22 11:54
연예

[JTBC 하이라이트] 압도적인 아이큐로 1위한 사람?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28일 오후 10시)'두뇌 100% 활용법' 출연진의 아이큐 테스트 순위를 공개한다. 1위와 2위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툰 호주 최고의 치대에 재학 중인 레드애플 멤버 한별과 아이큐 150의 아들을 둔 배우 김보성. 압도적인 아이큐로 1위를 차지한 사람은 누구?▶상상여행사 (28일 오후 11시)경상도와 전라도가 몸보신 여행지 대격돌을 벌인다. 경상남도 통영으로 떠난 개그맨 조세호·남창희가 10만원으로 1박 2일 동안 알차게 몸보신하는 법을 알려준다. 배우 최은주와 개그맨 한민관은 전라도 담양에서 몸보신의 완결판을 보여준다. 2013.01.27 17:48
게임

풍운아 차지혁 ‘3전 4기’ 구글에 도전장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하지만 이제는 혼자서가 아니다.” 차지혁(51), 초등학교 졸업장도 없이 아이큐 174, 1만 4000여권의 서적을 독파했고, 한때 기발한 발상으로 두 번씩 사업을 벌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남자, 그가 10년만에 IT업계에 다시 돌아온다. 그것도 전세계 검색광고 시장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트리피아, 미다스칸 카드 그리고 IT 오는 7일 차지혁씨는 검색광고의 새 모델을 세상에 내놓는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다. 20여명의 창업자와 함께다. 그의 삶은 늘 도전의 연속이었다. 1988~90년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모토로 트리피아를 창립해 1년만에 매출 1500억원 돌파했지만, 급성장에 정치 자금 소문과 관련, 송사에 휘말려 7년 형을 살았다. 다시 감옥에서 340원의 빠른 우표 요금과 60원이 인지대로 미다스칸이라는 개인사업자로 등록해, 출소 직후 99년 1월 쌍용그룹을 찾아가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제안해 1200평의 사무실을 제공받았다.(3년 후 다음이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작) 또 은행을 찾아가 카드사를 설립하자고 제안해 미다스칸 카드(현우리은행 카드)를 만들고 6개월 만에 공모 주식 가치 총액 5800억원(70배)을 돌파했다. 하지만 금감원의 고소로 자동차보험도 카드사도 물거품이 되고 빈털터리가 된 것이 대표적인 예다. 그에겐 여러 가지 별명이 있다. 특허가 전세계적으로 100여가지가 넘는 그에게 붙여진 별명은 돈키호테, 봉이 김선달, 희대의 사기꾼 등 여러 가지다. 그는 “10년간 철저히 잠행해왔다. 사기공모와 과대광고로 고소된 금감원 건은 1개월간 ‘두들겨맞고’ 회사가 공중 분해되었지만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런데도 무혐의에 대해 어디 한 줄 다뤄주는 데가 없었다”고 말했지만 원망하는 투는 아니었다. “내 삶은 언제나 도전이었다. 컬러링(84년)을 하자고 KT에 제안을 할 때도, 도메인(90년) 사업을 발표할 때도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청년 차지혁 그 꿈과 야망은 늙지 않는다’라는 책을 통해 아이폰 같은 이야기 했지만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았다”며 “하지만 나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제 웹2.0의 검색 광고에 도전해 구글을 누르겠다”고 말했다. ▶ 이번엔 IT로 컴백 “구글 오버추어 나와라” 그의 사무실은 서울 강남구 역삼역 근처에 있다. ‘지나가기만 해도 부자가 된다’는 전설을 지닌 골콘다I란 인도의 도시명을 딴 사명이 특이하다. 뉴욕 월스트리트 골목의 지명이기도 하다. 직원 20명, 그의 공식 직함은 CICO(Crebiz Imagination Chief Officer)다. 무의식 에너지인 상상을 현실로 옮기는 사람의 뜻을 담았다. 그의 프로젝트의 베일은 아직 벗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감은 누구보다도 넘쳐났다. “2000년 무렵 다음 이재웅 사장을 찾아가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한 광고 모델을 제안했지만 시장성이 없다고 받아주지 않았다”는 추억을 회상하며 “구글이 5년 동안 5000억 원을 들여 검색엔진을 개발한 후 최고에 올랐지만 수익은 전세계 6만개 사이트에 연결하는 광고 검색 플랫폼인 애드센스(기사나 블로그 밑 광고)와 애드워즈(검색어 입력 결과페이지 스폰서 링크), 오버추어(스폰서 링크)에서 내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우리 검색광고 매직퍼스를 쓰지 못한다면 전세계 포털이 감당 못할 환경이 왔다. 한국은 IT 강국이라지만 꼭대기에 올라선 업체가 없다. 매직퍼스를 통해 IT 넘버원, 리딩기업을 하나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상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안다. 이전에는 차지혁 한 사람의 꿈을 위해 살았지만 이제는 20여명이 함께 이 일을 하고 있다. 10년간의 무정란, 아니 공동묘지 주민 같은 생활을 하며 함께 가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말뿐이 아니었다. 그의 새 검색기술은 미국 유명업체와도 MOU도 맺었고, 수십억의 특허 출원을 했거나 심사 중이다. 한국의 몇몇 포털과도 계약을 맺고 테스트 중이다. ▶ “이제 차지혁이 성공할 때가 오지 않았나” 김경호 전 평화은행장이자 티맥스소프트 회장은 “차지혁은 야생마 같은 친구다. 학벌도 없고, 인맥도 없지만 머리가 비상하다. 하루에도 한두 끼밖에 안 먹고 밤새워 일한다. 그런 친구는 뭔가 이뤄낼 것이다. 때가 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말했다. 김 회장은 “그의 10년 전 아이디어가 다른 곳에서 현실화되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마케팅에 약한 측면이 있지만 저는 그의 성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가 힘든 시절을 보내는 동안 밥을 사준 8명 중 한 명이다. 서울대와 하버드대를 나와 투자운용회사 사장과 증권사 대표를 역임한 이정진 사모펀드 사장은 “기인 같은 면도 있지만 몇 년 동안 지켜보니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다. 사고 발상이 정통교육과는 다른 면이 있어 일반인들의 오해를 많이 한 거 같다. 비현실적인 거 같지만 그게 IT나 벤처정신이 아닌가 생각한다.” 차지혁씨는 며칠 전 담배를 시작했다. 그래서 하루 4갑씩 피운다. 90년 결혼했지만 구속 후 헤어져 혈혈단신인 그가 “섹스보다 더한 카타르시스”라고 생각하는 발상과 상상의 멈추지 않는 전진을 보면 그는 이미 성공신화를 만들고 있다. 8년 동안 준비한 그의 꿈이 투자한 미래의 캐피털이 지구촌을 흔들 그런 날은 올 수 있을까. 그는 “제 꿈은 30대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창업만 23번을 해봤다.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어 실패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차지혁 프로필- 1957년 11월 출생-고흥초등학교 6년 수료 - 극단 ‘마당’ 대표 - (주)태멘(국내 최초의 문화 그룹) 기획조정실장 - 민주연합 청년 동지회(연청) 기획조정실장, 정책실장, 상황실장, 상담실장 (제13대 대선) - 한국 선거정책 전략 연구소 연구 소장 -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 축전 지구촌축제 기획조정실장 - 백상 경영 연구소 연구 소장 - 90년 (주)시티프랜(트리피아) 회장 - 92년 (주)에이스뱅크 회장 -93~99년 복역-99~2001 (주)미다스칸 회장-2001년부터 8년간 IT 콘텐트 개발 주력- CCL 연구소장 ○희곡 - 사랑과 죽음의 서사시 - 태를 잘못 빌어 태어난 아이 ○비소설 - 개인결백 - 13월의 이름 전4권 - 키재기 (1부 5권)-186만권 판매 - 노비문서 (3권) - 청년 차지혁 그 꿈과 야망은 늙지 않는다 ○각색 - 이어도 - 내사랑 하비 - 황혼녘에 생긴 일 글·사진=박명기 기자 2009.04.06 08:02
스포츠일반

‘물돌IQ’로 아이큐 130에 도전해보자

게임빌의 첫번째 퍼블리싱 게임 가 KTF WIPI로 출시된다. 머리가 좋아지는 퍼즐게임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끌며, 출시 열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4만 건 돌파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인 핸디게임(www.handygame.co.kr)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ID &#39이름&#39을 사용하는 한 유저는 "역시나 게임빌 재밌더군요. 저는 지금 30분 정도 해서 이제 겨우 16탄인데 IQ가 40이고 붕어래요. 사고력을 늘려줄 것 같은 게임. IQ 130 넘겨보자~"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 밖에도 여러 유저들이 "미니게임으로 심심할 때 딱이군요" "ㅎㅎ 기대 이상으로 잼있네~" "재밌는데 어려워요~" 등등 호평의 글을 올리고 있다. 스마일기버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 하는 는 10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방대한 퍼즐게임이다.   기존 모바일 퍼즐게임 대부분이 손을 빠르게 움직여 클리어 하는 형식이었던 반면, 이 게임은 각 스테이지마다 머리를 써가면서 풀어야 하는 새로운 방식이 특징이다. 스테이지씩 클리어 하게 되면 유저의 IQ가 공개된다. 실제로 아이큐 테스트와 똑같은 공간 지각 능력, 추리력, 순발력이 요구되는 게임이자 뇌를 단련하는 게임이다.   게임빌은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현재 학교 대항전을 열고 있다. 5월 한 달 동안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랭킹을 가려 삼성 KENOX 디지털카메라, iPod nano 2G, 로지텍 마우스,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재 서울 강동고등학교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서울 백운중학교가 2위로 그 뒤를 쫓고 있다.  555 + NATE / ⓝ > 물가에돌튕기기IQ  SKT : NATE > 게임Zone > 물가에돌튕기기IQ  KTF : 멀티팩 > 게임 > 고스톱/퍼즐/퀴즈/보드 > 퍼즐/퀴즈/보드 > 물가에돌튕기기IQ   박명기 기자 2006.05.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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