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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김향기X류현경, 오늘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영화 '아이(김현탁 감독)'의 두 주인공 김향기와 류현경이 오늘(13일) KBS 라디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아이'의 김향기와 류현경이 오늘 오후 8시 30분 KBS 쿨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설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 방송에서는 김향기와 류현경의 향기로운 케미부터 웃음과 배려가 가득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김향기의 '찐팬'임을 인정한 류현경, 힙합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현장에서 가까워진 에피소드 등 밝고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라디오 방송은 두 배우가 직접 신청한 플레이리스트까지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류현경은 과거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톡톡 튀고 매력 넘치는 말솜씨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바 있어 더욱 화제다. '아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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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김향기X류현경, 오늘 '나이트라인' 출연

영화 '아이(김현탁 감독)'의 주역 김향기와 류현경이 오늘(9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에 출연한다. 2월 10일 개봉을 앞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아이'의 두 주인공 김향기와 류현경이 이날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 역할의 김향기와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 역할의 류현경은 배려와 웃음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작품을 선택한 이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과정 등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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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김향기X류현경X염혜란도 울었다…착한 영화 '아이'[종합]

배우들도 울렸다. 착한 영화 '아이'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아이'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동구 밖', '기형아' 등 단편영화를 만든 김현탁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김현탁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쓰고 '왜 이렇게까지 설정을 해야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개인적인 이유가 떠올랐다. 저런 사람들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저렇게 자란 친구들이 제대로 클 수 있을까. 그런 질문을 보기도 했고 듣기도 했다. 그런 편견에 대한 반문을 하고 싶었다. 나아가서 각자 책임있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의 여정에 함께할 이들로 세 배우를 선택한 것에 관해 "제가 선택받았다. 연기를 잘하시는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김향기가 보호 종료 청년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혁 역할을 해준 쌍둥이와의 호흡에 대해 김향기는 "어렵지 않았다. 혁 역할을 해준 친구가 쌍둥이다. 정말 잘해줬다. 아이와 촬영하며 일반적으로 생각할 법한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먼 이야기 같지만, 우리 주변에 살아 숨쉬는 이야기다. 그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김향기는 "요즘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나. 관심을 가지자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고 그걸 알고 있는 건 중요한 것 같다. 여성들의 이야기다보니 대변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서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고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류현경이 6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 영채 역을 맡았다. 김향기와 함께 혁 역할의 아이와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류현경은 "모두 아이의 컨디션에 맞게 촬영 조율을 했다. 아이가 억지로 하게끔 만들지 않았다. 자연스러운 순간을 많이 담았다. 배려가 넘치는 현장이어서 저도 마음이 따뜻했다. 현장에서 배우의 어머니, 아버지가 항상 있어서 도움 받았다"고 했다. 이어 "제가 제 영화를 보며 우는 게 부끄럽더라. 마스크 속으로 눈물이 흐르게 뒀다. 워낙 밀도 있는 시나리오였다. 모든 캐릭터가 잘 쓰여있었다. 다들 잘 표현해줬다. 이 영화를 찍으며 혼자 잘 뭐든 알아서 잘 하는 타입이 아닌데, 김향기와 염혜란, 감독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혼자가 아니라는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다. 염혜란은 영채의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동료 미자 역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빛낸다. "아이를 보는데 제 아이가 생각났다"는 염혜란은 "아직 돌도 안 된 아이가 촬영장에 와 있는 게 미안했다. 노래방 장면에서 지쳐서 잠이 들려고 하는 거다. 아이를 안는 순간 잠이 드는 거다. 잠이 들어서 그 다음 신을 못 찍었던 기억이 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저는 관계자인데도 여러번 눈물이 났다. 심금을 울리기 힘든데, 공감하고 돕고 싶었다.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 아이들이 정말 잘했다. 김향기 친구로 나온 배우들도 조합이 정말 좋았다. 다들 살아있는 캐릭터로 존재하고 있어서,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아이'는 착한 영화다. 마냥 착한 사람도 마냥 악한 사람도 없다. 악한 듯했던 인물도 알고 보면 다 사연이 있다. 악역이 없어 너무나 착한 영화다. 김현탁 감독은 "시나리오를 다 쓰고 난 다음에, 모든 캐릭터들이 저 포함 다 아이처럼 느껴졌다. 좋은 제목을 찾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아이'말고는 다른 게 생각나지 않더라. 아영과 영채, 홀로 서려고 하는 모두가 아이처럼 보였다"면서 "어차피 삶 자체가 '쓸 고'인데, 굳이 절대 악역을 등장시키면 '이들이 힘든 이유가 단정지어질 것 같았다"며 '아이'를 착한 영화로 완성시킨 이유를 전했다. '아이'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21.02.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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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아이' 캐스팅..김향기X류현경X염혜란과 호흡

배우 김한나가 영화 ‘아이(김현탁 감독)’에 캐스팅 됐다. 29일 엔터테인먼트 엠씨엠씨 측은 “김한나가 영화 ‘아이’에 캐스팅 됐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김한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극 중 김한나는 의사 역할을 맡았다. 그는 아영 역의 김향기와 영채 역의 류현경, 미자 역의 염혜란 등과 호흡을 맞추며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한나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차별성 있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핵심 인물인 한솔 순경으로 분해 영화의 긴장감과 집중도를 높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만신’과 ‘증강 콩깍지’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소화해 내기도. 또한, JTBC 월화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안유선 역으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김한나가 이번 영화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아이’는 오는 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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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향기X류현경X김현탁 '아이 파이팅!'

배우 김향기, 김현탁 감독, 류현경이 2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로 진행된 영화 '아이'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감독 김현탁)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2월 10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21/ 2021.01.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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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향기X류현경 '아이에서 만나요'

배우 김향기, 김현탁 감독, 류현경이 2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로 진행된 영화 '아이'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감독 김현탁)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2월 10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21/ 2021.01.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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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김향기X류현경X염혜란이 건넬 위로

영화 '아이(김현탁 감독)'가 상처로 가득한 세상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20일 공개했다.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 주연의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메인 예고편은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연기와 그들이 세상에 전할 울림 있는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되는 일 하나 없지만 누구보다 강한 생활력으로 하루하루 살아온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은 생계수단으로 의지할 곳 없는 초보 엄마 영채의 생후 6개월 된 아들 혁의 베이비시터가 된다. 첫 만남부터 “생각보다 어리네”라며 아영을 경계하던 영채는 자신보다 더 혁이를 살뜰히 돌보는 아영에게 “자기도 내가 별로야?”라며 조금씩 상처받은 마음을 열게 된다.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며 삶을 지탱하던 두 인물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한다. 여기에, 예상하지 못한 세상 앞에서 어쩔 수 없이 혁이를 보내기로 한 영채에게 “좀 그렇게 크면 어때서요”라고 말하는 아영의 모습과, “인생 원래 고다”라고 토닥이는 영채의 든든한 버팀목 미자(염혜란)의 모습은 ‘상처로 가득한 세상, 우리 같이 걸을 수 있을까?’라는 카피와 함께 설 연휴 극장가 '아이'가 전해줄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한다. '아이'는 2월 10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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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X류현경X염혜란 '아이', 2월 10일 개봉 확정[공식]

배우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아이(김현탁 감독)'가 2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 아영(김향기)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스틸은 영화가 선사하는 따스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은 물론 김향기-류현경 두 배우가 선보일 연기 호흡과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두 배우의 엇갈린 시선을 통해 어떤 관계와 이야기가 펼쳐질지 영화의 궁금을 더한다. 김향기가 보호 종료 청년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강렬한 개성의 실력파 배우 류현경이 6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 영채 역을 맡아 열연을 기대케 한다. 염혜란은 영채의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동료 미자 역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빛낼 것이다. '아이'는 '동구 밖', '기형아' 등 단편영화를 통해 현실을 그린 듯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온 김현탁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아이'는 2월 10일 관객을 찾아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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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X류현경X염혜란, '아이' 출연 확정..오늘 크랭크인

영화 '아이'(가제)가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25일 크랭크인 했다. '아이'가 25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 아영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향기가 보호 종료 청년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았다. 사랑스러운 매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향기는 보육원 퇴소 이후, 우연히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자신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아영 역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류현경이 6개월 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미혼모 영채 역을 연기한다. 장르 불문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의 실력파 배우 류현경은 베이비시터 아영을 만나 고단한 삶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영채의 모습으로 깊은 공감을 전할 것이다. 영채의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동료 미자 역은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배우 염혜란이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이'는 '동구 밖' '기형아' 등 단편영화를 통해 현실을 그린 듯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온 김현탁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아이'는 2021년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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