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피크타임’ 찢은 팀 13시 한결, 커뮤니티·SNS 들썩 ‘한계 無 메인 댄서’의 저력
JTBC 아이돌 오디션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팀 13시 한결이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팀 13시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피크타임’에서 퍼포먼스 실력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에게 전율을 안겼다.팀 13시는 라이벌 매치에서 ‘La Song’ 무대를 꾸미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한 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고난도 안무까지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하며 ‘피크타임’을 단숨에 장악했다.특히 한결은 묵직한 춤선과 함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승화시킨 것은 물론, 섹시한 몸매에 강력한 카리스마가 깃든 눈빛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결은 BE173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의 진가를 어김없이 드러냈다.이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한결의 퍼포먼스를 향한 극찬이 쏟아졌다. 한결은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팬덤까지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경단(경력단절)돌, 해체돌, 신인돌까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졌음에도 빛을 보지 못한 이들이 무대에 올라 서로 경쟁을 하며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한다.‘피크타임’은 방영 첫 주부터 미국과 캐나다, 불가리아, 노르웨이, 오스트레일리아 등 모두 14개 국가에서 톱10에 안착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3.02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