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7,761건
연예일반

베리즈, 라이온즈 손 잡았다…한정판 굿즈 등 출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다양한 공식 MD를 구매할 수 있는 라이온즈 팀스토어 온라인몰을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본 유니폼은 물론, 한정판 기념 굿즈와 시즌 맞춤 상품 등 구단 및 소속 선수의 라이선스를 활용한 폭넓은 라인업으로 경기장의 감동을 일상 속 팬 경험으로 확장할 예정이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상품은 2025 KBO 시즌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최형우(지명타자), 르윈 디아즈(1루수), 구자욱(외야수) 선수의 한정판 기념 굿즈다. 삼성 라이온즈를 대표해 황금장갑을 거머쥔 세 선수의 역사적인 성과를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오직 베리즈샵에서만 단독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굿즈 기획 및 제작 전 과정에 세 선수의 아이디어를 직접 반영해 디자인한 티셔츠, 짐색, 키링 3종으로 구성해 한정판으로서 희소 가치를 극대화했다.특히 이번 기념 굿즈는 자신이 보유하던 최고령 수상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운 최형우, KBO 역사상 최다 타점 기록의 주인공 르윈 디아즈와 삼성의 캡틴 구자욱 선수의 강렬한 에너지를 상품 곳곳에 녹여냈다. 블랙과 미드나잇 블루, 스카이 블루 등의 색감으로 선수마다의 개성을 살린 한편, 최형우와 구자욱 선수의 유니폼 패치엔 각각 개인 통산 8번째와 4번째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의 수상 기록도 함께 새겼다. 황금장갑을 의미하는 키링엔 선수의 등번호를 넣어 선수와 팬이 영광의 순간을 공유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응원 상품과 라이프스타일 굿즈도 다양하다. 레플리카 유니폼 등 의류와 모자, 각종 응원용품을 비롯해,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리틀라이언과 콜라보한 ‘2026 어린이회원’ 키트까지 만날 수 있을 예정. 이후에도 다양한 이색 굿즈들을 기획, 제작해 선보이며 팬들이 2026 KBO 시즌을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는 K팝, 드라마, 예능, 웹툰을 비롯해 스포츠까지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의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의 실시간 라이브 소통, AI페르소나와 채팅, AI댓글리포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팬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팬 스토어 ‘베리즈샵’에선 SM엔터 소속 아티스트의 공식MD를 비롯해 아이유, 아이브, 아이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시즌 그리팅을 선보이며 팬들이 IP를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4 10:08
산업

설화수, 카카오톡 기프트X 시즌5 통해 특별한 체험 선사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카카오톡 기프트X 시즌5’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만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카카오톡 기프트X는 상품을 넘어서 브랜드가 설계한 오프라인 경험을 선물하는 서비스다. 설화수는 한국적 헤리티지와 인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체험 프로그램은 약 80분간 운영된다. 우선 공간 투어와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미감을 소개한다. 이에 더해 인삼차와 함께하는 입욕제 클래스, 다과 및 F&B 체험, 포토 촬영,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설화수의 모든 것을 오감으로 체험하도록 했다.특히 이번 시즌5에는 어지혜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물 받은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어지혜 작가는 감정과 에너지를 추상적 형태로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온 아티스트로, 이번 협업을 통해 작품의 색채와 감성을 체험 프로그램 전반에 반영했다.설화수 카카오톡 기프트X 시즌5 상품은 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3월 3일부터 3월 29일까지 하루 3회차(11시, 13시, 15시)로 진행된다. 체험 장소인 북촌 설화수의 집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서지영 기자 2026.02.24 09:12
연예일반

“과거 영광 재현”…김종서,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종서가 정주영 대표가 이끄는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종서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계약은 김종서와 정주영 대표의 특별한 과거 인연이 밑거름이 되었다. 정 대표는 과거 김종서의 매니저로 수년간 동고동락하며, 김종서가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4연승을 차지하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켰던 인물이다.정주영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과거 매니저로서 김종서라는 거장의 음악 여정을 함께했던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한 식구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김종서의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종서 역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만큼, 향후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준비 중인 '에필로그(Epilogue)' 리메이크 작업을 비롯해, 전국투어 콘서트 등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활발한 행보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야다 메인보컬 출신 전인혁, 라이징스타 배우 유현우, 인기 유튜버이자 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4 08:51
뮤직

“앨범 2장 한대음 후보”…엔믹스, 끝내 음악으로 통했다 [IS포커스]

그룹 엔믹스가 2025년 활동을 통해 거둔 성과는 특별하다. 최근작인 ‘블루 밸런타인’으로 데뷔 후 처음 멜론 톱 100, 일간 및 주간, 11월 월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정상을 석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는데, 최근 후보를 공개한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 엔믹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K팝 노래, 최우수 K팝 음반,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중 최우수 K팝 음반 부문에는 엔믹스 네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 포워드’와 첫 정규 앨범 ‘블루 밸런타인’ 두 개의 음반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간 한국대중음악상 노래 부문에 한 가수가 두 곡을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는 있었지만, 두 장의 앨범이 후보에 오른 건 이례적이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윤하 평론가는 “타 장르에서 노래가 두 개씩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음반이 두 장 오르는 건 정말 흔치 않은 일”이라며 “이십몇 년 역사에서도 드문 일이다”고 밝혔다. 수상 여부를 떠나 음악적으로 평단을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엔믹스가 지난 한 해 걸어온 음악 여정은 출발부터 좋았다. 믹스팝 항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미니 4집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가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를 비롯해 수록곡까지 호평 받으며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이 난 것이 시작이었다. 수록곡 ‘하이 홀스’는 빌보드 ‘2025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25’에서 2위를 기록했고, ‘파피용’은 영국 데이즈드가 정한 ‘2025 베스트 K팝 트랙 3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타이틀곡 아닌 수록곡들도 여러 곡이 공식적으로 조명 받은 건 앨범 전체 높은 완성도의 방증이었다. 여기에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으로 방점을 찍었다. 지난 연말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앨범 25선: 스태프 추천’ ‘2025 베스트 K팝 25선: 스태프 추천’ 리스트에 엔믹스의 정규 1집과 동명 타이틀곡이 각각 2위와 1위를 차지한 것. 이 앨범에 대해 빌보드는 “처음부터 하나의 지향점을 고수해 온 태도가 결국 결실을 볼 수 있음을 증명한 앨범”이라고 엔믹스의 우직한 ‘믹스팝 여정’을 극찬하며 “첫 정규 음반이라는 중요한 이정표 앞에서 확장된 기량과 스타일, 사운드를 앞세워 완성할 수 있는 팀은 극히 드물지만 그 재능은 엔믹스에게 넘칠 만큼 담겨 있다”고 평했다. 또 ‘블루 밸런타인’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자명한 실력을 보다 감성적인 방식으로 펼쳐 보이면서도 특유의 실험성을 놓지 않은 곡”이라며 “엔믹스 음악 지속성과 예술적 모험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커리어를 규정하는 결정적인 곡”이라고 조명했다.이외에도 해당 앨범은 미국 매거진 틴 보그가 꼽은 ‘2025 베스트 비영어권 앨범 15선’에 이름을 올렸고, 수록곡 ‘스피닌 온 잇’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선정 ‘2025 최고의 노래 50’ 43위에 선정됐다. 특히 틴 보그는 “앨범 구성 하나하나가 고유한 결을 지니고 있고 장르와 시대를 넘나들며 엔믹스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블루 밸런타인’은 해외 평단의 연이은 호평에 이어 국내에서도 한국대중음악상의 다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그 진가를 입증했다. 한국대중음악상이 대중적 인기보단 음악성 자체에 포커싱 맞춰 후보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셀 수 없을 정도로 쏟아져나온 K팝 앨범과 노래들 속 엔믹스의 선전은 더욱 돋보인다. 엔믹스와 동 부문에 제니, 이찬혁, 한로로 등 걸출한 K팝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린 만큼 결과를 예단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낭보를 기대할 만 하다. 엔믹스는 국내 걸그룹 중 손꼽히는 라이브 강자로 2022년 데뷔부터 믹스팝을 그들만의 고유 장르로 내세우며 차별화된 음악 여정을 이어왔다. 초반 대중성은 비슷한 시기 데뷔한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 다소 약했으나 믹스팝 실험과 변주를 거듭하며 점점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2025년 상, 하반기 발표한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와 ‘블루 밸런타인’으로 비로소 꽃을 피웠다.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K팝은 대체로 여러 작곡가들이 하나의 곡을 완성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믹스팝적 요소를 갖고 있는데, 엔믹스는 아예 탄생부터 이를 겨냥한 ‘믹스팝’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삼아 왔다. 초창기엔 이 새로움이 대중에겐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지점이 있었다면 지난 활동들을 통해 익숙해진 측면도 있고, 믹스팝 자체도 완성도 측면에서 발전을 이뤄내 엔믹스만의 차별화된 음악적 개성으로써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4 06:00
뮤직

최예나, 3월 11일 새 앨범 ‘러브 캐처’로 컴백

가수 최예나(YENA)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최예나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3월 11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미지에는 화염에 휩싸인 건물과 재로 사라져 가는 나무가 등장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위로 스케이트보드와 삽 등이 공중에 날아가는 듯한 요소가 더해져 폭발적인 긴장감과 극적인 장면을 완성했다.이어 같은 날 정오에는 새 앨범명 ‘러브 캐처’와 함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폭탄 타이머와 말풍선 그래픽을 활용해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한 최예나는 24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최예나는 그동안 ‘스마일리 (Feat. 비비)’, ‘스마트폰’, ‘네모네모’ 등 자신만의 유니크한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은 물론, 키치하면서도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국내외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지난해 7월에는 네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 윙스’를 선보이며 ‘네모네모’에서 시작된 예나 코어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버추얼 싱어 하츠네 미쿠와 협업한 ‘STAR! (feat. Hatsune Miku)’를 통해 ‘젠지(GenZ)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일본 싱글 ‘NEMONEMO -Japanese Ver.-’을 발매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신보 역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새로운 매력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히 보여온 최예나가 이번 컴백을 통해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3 16:24
뮤직

“룩 앳 미”…아이브, 더 뜨거운 ‘블랙홀’로 리바이브 플러스[종합]

“타오르는 아이브의 불꽃을 재점화 하고, 더 멀리, 넓게 번지게 할 겁니다.”위풍당당 자기애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MZ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그룹 아이브가 끝 모를 성장을 위해 다시 불을 지핀다. 아이브는 23일 오후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아이브는 “거의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와 조금 특별한 것 같다. 변화에서 멈추지 않고 성장한, 진화한 아이브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다부진 컴백 각오를 전했다. 특히 올해 스무 살이 된 막내 이서는 “가장 달라진 점은 올해 전원 성인 그룹이 됐다는 점이다. 전원 성인 그룹이 된 아이브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는 단순한 리셋이나 변화 선언이 아닌 재점화에 가까운 앨범이다. 앨범명 ‘리바이브 플러스’에 대해 안유진은 “‘리바이브 플러스’는 다시 불을 지핀다는 재점화의 의미를 갖고 있다. 재점화뿐 아니라 타오르는 불꽃을 더 멀리, 넓게 번지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밝혔다. 가을은 “두번째 정규 앨범 컴백인 만큼 더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나뿐 아니라 많은 대중과 리스너에게 공감을 많이 얻고 위로를 드리고자 재점화라는 단어를 썼다”고 설명했다. 또 레이는 “그동안 아이브라는 이름으로 쌓아온 것을 이번 정규 앨범으로 더 멋지고 아이브스럽게 담아낸 것 같아 뿌듯하다. 우리의 아이덴티티처럼 다채로운 매력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메시지의 변화도 눈에 띈다. 리즈는 “가장 달라진 점은 그동안 드린 메시지가 ‘나’ 위주의 메시지였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나’에서 ‘우리’로 확장된 메시지를 담았다. 또 퍼포먼스적으로나 노래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고 했다. 장원영은 “저희가 원래 ‘나’와 ‘주체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다면, 아이브가 성장한 만큼 우리가 말하는 키워드도 성장시켜서 확장된 세계관을 만들어봤다. 아이브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아이브의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모두 우리라 생각하고, 아이브의 음악 들으시면서 우리의 성장을 함께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타이틀곡 ‘블랙홀’은 시네마틱한 분위기 속에서 전개되는 셔플 기반의 트랙으로, 넓게 펼쳐지는 공간감과 영화적인 사운드 텍스처가 높은 몰입도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소멸과 탄생이 공존하는 블랙홀의 이미지를 통해 아이브가 바라보는 현재와 변화를 표현했다.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 이들의 ‘블랙홀’ 무대는 현장의 모두를 압도하고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가슴을 뛰게 하는 베이스 사운드 위에서 유려한 변주로 흐르는 멜로디가 멤버들의 파워풀한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눈 뗄 틈을 주지 않았다. 활동 각오도 전했다. 리즈는 “뛰어넘고 싶은 성과라기 보다는,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 ‘다음이 궁금해지는 아티스트’라는 말을 듣고 싶다. 매번 공주공주한 걸 하다가 새로운 시도를 해봤는데 다행히 대중의 반응이 좋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앞으로도 많은 시도를 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을 궁금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유진 역시 “저희가 컴백할 때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특히 우리 소속사 식구 키키와 함께라 너무 기쁘다. 같은 예능 촬영을 통해 친해지고 친분을 쌓게 됐고, 응원을 나눴다”면서 “이번 앨범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관계 없이, 우리 스스로의 실력을 증명해보일 수 있는 앨범이 되면 좋겠다”고 다부지게 덧붙였다.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블랙홀’, ‘뱅뱅’을 비롯해 ‘숨바꼭질’, ‘악성코드’, ‘파이워워크’ 및 멤버별 솔로 트랙까지 총 12곡이 수록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3 15:07
스타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초봄’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신곡 ‘초봄’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최유리는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초봄’을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머무름, 하나’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한층 더 깊어진 최유리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이번 신곡 ‘초봄’ 역시 최유리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했다. 사랑의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아픔, 그리고 이를 극복하게 하는 위로의 순간을 최유리 특유의 섬세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최유리는 이번 곡을 통해 시린 겨울 같은 시간을 지나 비로소 마주하게 된 ‘봄의 시작’을 노래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유리는 최근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개최한 4회차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것은 물론,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공연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가창력과 관객과의 공감 능력은 이번 신곡 ‘초봄’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올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3 14:15
뮤직

신인 데일리:디렉션 오늘(23일) 싱글 1집으로 데뷔

신인 보이그룹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 D:D)이 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로 공식 데뷔한다.데일리:디렉션은 2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이자 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에는 타이틀곡 ‘룸바둠바’와 수록곡 ‘셀프’ 총 2곡이 수록됐다. 데일리:디렉션의 타이틀곡명 ‘룸바둠바’는 앞으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질 어떤 사건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주문이다. 타이틀곡 ‘룸바둠바’는 아프로비츠 장르의 트랙으로,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위에 몽환적인 에너지가 겹쳐지는 곡이다. 교차로에 선 순간, 정답을 아는 사람처럼 행동하기보다 함께 발을 떼는 선택을 택하며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겠다는 태도를 담아냈다. 수록곡 ‘셀프’는 그루비한 R&B 트랙으로, 묵직한 신스 베이스와 세련된 퍼커션이 특징이다. 세상의 기준에서 한 발 떨어져 어둠과 흔들림마저 자기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따라가는 메시지를 전한다.데뷔 전부터 트렌디한 콘텐츠들로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데일리:디렉션은 데뷔 앨범이자 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를 통해 자신들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뚜렷한 색깔을 앞세운 데일리:디렉션이 가요계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데일리:디렉션의 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는 더블레벨(DBLV) 프로듀서진과의 협업 속에서 멤버들이 프로듀싱과 안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졌다. 완성된 답을 먼저 정해두기보다 ʻ지금의 상태’를 솔직하게 꺼내놓는 방식으로 작업된 이 기록은 데일리:디렉션이 어떤 팀이 될 것인가보다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에 집중한 앨범이다.프로듀서진 더블레벨은 단순한 곡 작업을 넘어 작업실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며 팀의 정체성과 서사를 음악 안에 구체화하는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싱 팀이다. 더블레벨은 장르와 무드, 톤에 대한 명확한 미감을 바탕으로 팀의 세계관과 상징성을 음악적으로 정리하는 역할을 하며 그 중심에는 언제나 멤버들이 자리한다.팀명 데일리:디렉션에는 ‘매일의 선택들이 쌓여 각자의 방향을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정해진 정답을 따르기보다, 시행착오와 선택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팀의 핵심 서사로 내세운다.소속사 오드웨이브(ODDWAVE)는 에스파, 르세라핌,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등 다수의 주요 K팝 프로젝트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소희 CCO를 주축으로 설립된 신생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이다. 첫 데뷔 그룹인 데일리:디렉션을 통해 새로운 K팝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선보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3 14:09
스타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2026년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음악과 방송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활약을 이어가며 2026년에도 눈부신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데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음악성과 꾸준한 성과를 보여준 그는 ‘현재진행형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다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로이킴은 2013년 발표한 데뷔곡 ‘봄봄봄’을 시작으로 ‘러브 러브 러브’, ‘그때 헤어지면 돼’,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그리고 지난해 10월 발표한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곡들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특정 시기에만 반짝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히트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왔다는 점에서 그의 존재감은 더욱 특별하다.특히 로이킴은 공연을 통해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해왔다. 지난해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고양까지 이어진 전국 투어 ‘2025-26 LIVE TOUR ’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 공연은 예매 시작 단 7분 만에 매진됐고, 추가 좌석까지 빠르게 완판되며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무엇보다 그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연말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로이킴이라는 이름 자체가 곧 ‘믿고 보는 공연’임을 보여줬다. 공연에서 선보인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등 대표곡들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깊이 있는 라이브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고, 직접 연출과 구성에 참여한 무대는 음악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다. 진정성 있는 음악과 진심 어린 소통은 로이킴이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음악뿐만 아니라 방송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로이킴은 ‘전지적 참견 시점’,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그리고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유의 입담과 자연스러운 예능감 그리고 순간순간 드러나는 인간적인 매력은 음악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친근함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발라더로서의 진중함과 예능에서의 유쾌함을 모두 갖춘 그는 음악과 방송을 넘나드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해외에서의 존재감 역시 착실히 모양새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옴니버스 콘서트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에게 국경을 넘어서는 감성의 힘을 전달했다. 진정성 있는 음악과 섬세한 표현력은 언어를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처럼 로이킴은 데뷔 후 꾸준한 음악과 공연, 방송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히트곡을 꾸준히 발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저력,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공연 파워 그리고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새로운 매력까지, 그의 활동은 지금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음악적 진정성 그리고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활발한 활동은 로이킴의 2026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미 수많은 순간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온 그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무대로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울릴지, 로이킴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3 13:56
스타

권지용 교수 “정답 없는 세상, 틀려도 괜찮아”…카이스트 졸업식 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2026년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20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지드래곤 교수는 영상을 통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도 김혜경 여사와 함께 학위수여식에 자리했다.지드래곤은 이날 축사에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해냈고, 앞으로도 해낼 사람들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 정답 없는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틀려도 괜찮고, 멈추지만 않으면 됩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할 용기, 그 용기가 여러분을 결국 가장 멀리 데리고 갈 것입니다. 오늘 자유롭게 시작하세요"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강조했다. 지드래곤과 카이스트의 인연은 지난 2024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카이스트는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라며 지드래곤을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전격 임명해, 화제를 모았다.임용 이후 지드래곤은 단순한 홍보대사 역할을 넘어 실질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이노베이트 코리아'에 참석해 'AI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스페셜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며 창의적 사고를 전파하고, AI와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자신만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지드래곤 교수는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는 선구자적 정신을 가졌으며, 이는 카이스트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 역시 "과학 천재들과 엔터테인먼트가 만나 '빅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교직에 임하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3 10: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