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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케플러, 뮤빗 팬덤실험실 2월의 ‘HIT 아티스트’
뱀뱀과 그룹 케플러가 2월의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의 팬덤실험실이 한 달 동안 데이터를 분석한 아티스트 리포트 2월호에 따르면 ‘히트(HIT) 아티스트’에 뱀뱀과 케플러가 뽑혔다. 또 ‘라이징 아티스트’에는 우주소녀 쪼꼬미와 청공소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뮤빗 팬덤실험실의 아티스트 리포트는 한 달 간 집계된 뮤빗 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발간되는 아티스트에 관한 보고서다.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의 ‘이달의 HIT’ 부문과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달의 HIT’ 부문에 오른 뱀뱀은 솔로 미니 2집 ‘B’로, 지난해 ‘리본’(riBBon)을 잇는 좋은 성과를 보이며 인기를 증명했다. 케플러는 1월 3일 공식 데뷔해 ‘와다다’(WA DA DA) 활동으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의 우주소녀 쪼꼬미와 청공소년은 높은 성장세로 K팝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뮤빗은 국내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 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팬심 활동을 위한 음악방송 글로벌 투표,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생일, 기념일 등을 뮤빗 앱과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 축하할 수 있는 팬덤광고, K팝 덕심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K팝 퀴즈, 생생한 공연현장을 글로벌로 생중계하는 뮤빗 라이브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2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