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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성해은, 60억 아파트 매입설에 입 열었다…“운 좋게 전세로 들어가”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60억 원대 신축 아파트 매매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는 ‘딸기 뷔페에서 혼밥하기ㅣ롯데호텔/JW메리어트/드래곤시티 3대 호텔 전격 비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서울 주요 호텔 딸기 뷔페를 방문해 혼밥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마지막으로 방문한 드래곤시티 호텔에서는 지인 최유정과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최근 불거진 부동산 관련 루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성해은은 “이사 브이로그를 올렸는데 사람들이 자가인 줄 알더라. 자가로 매매한 줄 안다더라. 심지어 부동산 업자가 ‘내가 자가로 매매했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이어 “진짜 좋은 타이밍에 좋은 기회로 전세로 잘 들어간 건데, 기사까지 나니까 좀 무서웠다”며 “나도 자가였으면 좋겠다. 자가면 얼마나 좋겠냐”고 덧붙였다.앞서 성해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를 마친 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소개한 바 있다. 영상에는 단지 내 식당과 대형 헬스장, 고층 뷰를 자랑하는 커뮤니티 카페 등이 공개됐고,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해당 아파트가 60억 원 상당이라며 추측이 제기됐다.한편 성해은은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19:06
산업

'대통령 살던 집 사자' 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 29억에 계약 체결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가 27일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복수의 분당구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오후 4시경 한 곳의 부동산 중개업소에 매물이 등록됐고 곧바로 29억원 선에서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27일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아파트는 29억원에 매물로 나왔고 한곳에 거래를 의뢰했다"며 "가격이 일부 조정됐을 가능성은 있지만 거래된 사실이 맞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98년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 아파트를 김 여사와 공동명의로 3억6000만원에 매입해 29년째 보유해 왔다.현재 이 단지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받아 28~29억 선에서 거래돼 왔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으나,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지금이 가격 고점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집을 내놓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속 갖고 있으면 손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집을 팔고 그 돈으로 ETF(상장지수펀드) 투자를 비롯한 금융 투자를 하는 게 경제적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이 대통령은 평소에도 이런 생각을 주변에 자주 얘기를 해왔다"며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된다면, 지금 매도하고 퇴임 후에 사저로 쓸 집을 다시 사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서지영 기자 2026.02.27 18:18
스타

[IS포커스] 블랙핑크, 드디어 완전체 귀환…‘데드라인’으로 K팝 최고 위상 재확인

그룹 블랙핑크가 드디어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번 컴백은 단순한 신곡 발표를 넘어, 현재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블랙핑크가 차지하는 위상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27일 발매되는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은 지난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고’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며, 완전체로서의 에너지를 응축했다는 전언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데드라인’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지금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로 채워진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블랙핑크가 지금 이 순간 정점에 서 있음을 선언하는 것은 물론 재확인하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공개된 비주얼 콘셉트 역시 이러한 방향성과 맞물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올블랙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한편, 화이트톤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조형미를 강조했다. 과감한 컷아웃과 간결한 실루엣,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헤어스타일은 파격적인 것은 물론, 블랙핑크가 그간 자랑한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상반된 색채와 무드를 교차시키는 모습은 블랙핑크만의 분위기를 드러내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고’ 뮤직비디오 티저는 한층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한다. 바다와 육지, 하늘을 넘어 우주로 향하는 여정은 블랙핑크의 세계관을 범우주적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한 자리에 모여 교차된 노를 움켜쥔 장면은 재결집의 의지를 상징하고 다양한 언어로 표기된 ‘고’는 글로벌 팬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흰 모래의 폭발과 함께 완성되는 상징적인 이미지는 과거의 서사를 넘어 새로운 출발점에 섰음을 암시한다. 음악적 방향성 역시 관심사다. 신보를 통해 블랙핑크 특유의 강렬한 걸크러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지, 혹은 새로운 사운드와 메시지로 확장에 나설지 주목된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직후 글로벌 누리꾼 사이에서는 “드디어 블랙핑크가 온다”, “블랙핑크가 세상을 뒤흔들러 온다”, “역시 퀄리티는 압도적이다”, “블랙핑크는 실망을 시킨 적이 없다. 기대된다”는 반응이 쏟아진 것은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한다. 무엇보다 이번 완전체 컴백이 더 주목받는 배경에는 멤버들 각자의 눈부신 성취가 있다. 공백기 동안 네 멤버는 ‘따로 또 같이’ 전략 속에서 개별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했다. 로제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아파트’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록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웠고,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제니는 솔로 앨범 ‘루비’와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로 음악성과 스타성을 입증했고, 리사는 연기 활동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지수 역시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각자의 영역에서 확장된 영향력이 다시 블랙핑크라는 이름 아래 결집하는 것이다. 블랙핑크는 팬덤을 넘어 글로벌 대중성을 확보한 팀이다.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데뷔 직후 일찍이 1020세대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고, 이들이 선보이는 스타일과 콘텐츠는 세계적 트렌드로 확산돼 왔다. 가수를 넘어 국제적 아이콘으로 우뚝 선 이들의 행보는 K팝 그룹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왔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이번 완전체 컴백을 통해 블랙핑크가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블랙핑크는 각 멤버의 독특한 개성이 조화를 이루며 따로 또 같이 모두 매력적인 드문 그룹”이라며 “현재 K팝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걸그룹이자 세계적 성취와 퍼포먼스, 음악적 완성도에서 정점에 선 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번 컴백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성취를 결집해 더 큰 서사를 여는 분기점이 된다면 K팝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7 06:00
스타

‘40억 자산’ 전원주, 카페는 ‘3인 1잔’ 주문…“많이 못 마셔서” 결국 사과 [왓IS]

배우 전원주의 ‘자영업자 민폐’ 논란이 불거진 영상에 대해 제작진이 해명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콘텐츠 내용으로 인해 시청하시면서 불편한 마음이 들게 하여 대단히 송구하다”고 사과문을 게시했다.제작진은 “해당 콘텐츠는 사전에 해당 커피 영업점과 협조하에 촬영이 되었고, 촬영 당일 해당 영업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촬영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어 “당연히 해당 영업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입장한 모든 사람에 대한 주문이 이루어졌고, 다만 선생님께서 많은 양의 커피를 드시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과 며느님만 나누어 드시게 됐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콘텐츠를 제작하여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작진이 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영상에서 담긴 개수보다 실제론 음료를 더 시킨 모습이 확인됐다.앞서 전원주는 지난 24일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 며느리와 식사 후 들른 카페에서 음료 한 잔만 주문하고 며느리가 가방에서 꺼낸 종이컵으로 커피를 나눠 마셨다. 며느리는 “남편, 저, 어머니 셋이 가도 꼭 한 잔만 시키신다. ‘셋이 한 잔은 너무하다, 두 잔은 시키자’고 해도 하나만 주문하라고 하신다”며 “어머니가 아끼는 게 몸에 밴 것 같다”고 말했다.영상이 공개된 뒤 온라인에서는 “1인 1잔은 공간 사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자영업자 입장에선 민폐”라는 비판과 함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편 전원주는 주식 30억 원, 금 10억 원을 비롯해 서울 신촌 건물과 청담동 아파트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6 16:04
자동차

휴맥스, 모빌리티서 성과...주차 매출 2000억원 달성

휴맥스가 핵심 자회사인 휴맥스모빌리티를 필두로 모빌리티 인프라 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차, 충전, 플릿 관리 등 탄탄한 물리적 인프라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이를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해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이다.주차·충전·플릿, 안정적 캐시카우 역할 수행휴맥스모빌리티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은 하이파킹, 휴맥스이브이, 카일이삼제스퍼로 구성된 ‘인프라 3축’이다.먼저 주차 운영 자회사인 하이파킹은 전국 1400여 개 거점에서 29만개의 주차면을 운영하며 그룹의 강력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약 2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2% 성장했다. 하이파킹은 수도권 핵심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MHP)’과 ‘AI 기반 주차 운영 시스템(Ai-PAS)’을 통해 운영 자동화와 가동률 최적화를 달성했다.전기차 충전 부문의 휴맥스이브이는 완속 및 급속 충전기 2만 기 이상을 운영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 중심의 거점 전략과 제주 지역 점유율 25.9% 달성 등에 힘입어, 2025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플릿 인프라 사업자인 카일이삼제스퍼는 차량의 조달부터 유지관리, 정비, 처분까지 전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한다. 전국 1350여 개의 네트워크와 차량관제솔루션(FMS) ‘오토라이드’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관리하며 그룹 서비스의 운영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자산경량화 플랫폼과 B2B 역량 강화이러한 강력한 인프라 위에서 플랫폼 서비스도 확장 중이다.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는 지역 렌터카 사업자와 협력해 차량을 확보하는 ‘자산경량화(Asset-light)’ 모델을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직접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차량 공급망을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올해는 카카오모빌리티 등 수요처 확대를 꾀하고 있다.택시 및 대리운전 분야는 코나투스가 담당한다. 가맹택시 브랜드 ‘투루택시’를 통해 5000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며, 최근 대리 콜 중개 소프트웨어 2대 사업자인 ‘콜마너(CMNP)’를 인수하며 B2B 플랫폼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휴맥스모빌리티의 전략은 단순히 이동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는다. 주차장과 충전소 등 확보된 거점은 향후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전환될 전망이다. 차량과 인프라 간 실시간 통신(V2I), 통합 관제 체계, 호출 데이터 축적은 로보택시 운영의 필수 요소다.모빌리티 업계가 단순히 ‘이동 플랫폼’ 경쟁에 매몰된 상황에서, 휴맥스모빌리티는 차량이 멈추고 관리되는 ‘공간 인프라’와 운영 시스템을 선점함으로써 차별화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정창수 휴맥스 대표는 "휴맥스모빌리티는 주차∙충전∙플릿 인프라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그 위에서 고객 접점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자율주행 시대에도 핵심은 차량이 머무는 공간의 지능화이며, 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26 09:50
연예일반

[왓IS] “카페서 3인 1잔”…’40억 자산’ 전원주, 도넘은 ‘절약’ 도마 위

‘절약’의 아이콘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나눠 마신 영상을 공개한 뒤 논란이 일고 있다.전원주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을 통해 며느리와 남대문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이들은 식사 후 들른 카페에서 두 사람은 음료 한 잔만 주문했고, 며느리가 가방에서 종이컵을 꺼내 커피를 나눠 마셨다. 제작진이 “종이컵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드러내자, 전원주는 “나보다 더하다”고 웃었다. 며느리는 “남편, 저, 어머니 셋이 가도 꼭 한 잔만 시키신다. ‘셋이 한 잔은 너무하다, 두 잔은 시키자’고 해도 하나만 주문하라고 하신다”며 “어머니가 아끼는 게 몸에 밴 것 같다”고 말했다. 종이컵을 챙겨 다니는 이유에 대해서도 “어머니와 가면 항상 한 잔만 시키시니까 나눠 마시려고 가져온 것”이라고 설명했다.영상이 공개된 뒤 온라인에서는 “1인 1잔은 공간 사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자영업자 입장에선 민폐”라는 비판과 함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편 전원주는 주식 30억 원, 금 10억 원을 비롯해 서울 신촌 건물과 청담동 아파트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영상에서는 한 달 도시가스 요금이 1370원인 모습을 공개해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5 13:03
스타

‘40억 자산’ 전원주, 한달 난방비 1370원 ‘깜짝’…”보일러 안 켜”

배우 전원주의 ‘초절약 생활’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2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 올라온 영상에서 전원주는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를 공개했다. 이날 PD가 “이렇게 추운 날 집이 춥지 않냐”고 묻자 전원주는 “나는 보일러 안 켜. 옷 두껍게 입으면 돼”라고 답했다.이어 공개된 한 달 도시가스 요금은 1370원. 제작진이 “이렇게 적게 나올 리가 없다고 검사까지 했다더라”, “따뜻하게 사셔야지 않냐”고 놀라워하자, 전원주는 “도시가스비를 내러 갔더니 직원들이 이렇게 조금 나올 리가 없다고 검사를 다시 하더라”고 말했다.그는 “여기로 이사 온 이유 중 하나가 산으로 쫙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바람이 안 들어온다. 집에 들어오면 뜨뜻하다. 보일러 안 떼도 돼”라며 자연 지형 덕에 집이 따뜻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전원주는 주식 30억 원, 금 10억 원을 비롯해 서울 신촌 건물과 청담동 아파트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5 08:16
연예일반

한그루 “부귀영화는 아니지만 잘 산다” 생활고 해명

배우 한그루가 생활고로 학원비를 아끼는 것 아니냐는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24일 한그루의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지옥의 돌밥돌밥 시작. 방학이 무서운 엄마의 24시간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한그루는 방학을 맞은 쌍둥이 남매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애들 방학이라 맨날 ‘오늘은 뭐 하지? 뭐 먹지?’ 고민한다”며 현실적인 육아 일상을 전했다. 아이들과 쇼핑몰을 산책하거나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 등 소소한 외출로 시간을 보낸다고 설명했다.이날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를 찾은 한그루는 “2,000원 정도로 잡자”며 예산을 정해주고 직접 물건을 고르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아이들이 고른 간식과 만들기 세트를 소개하며 “한 번 쓰고 정리하기 좋아서 괜찮다”고 웃었다.육아 방식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한그루는 “어릴 때부터 같이 앉아서 동시에 식사했다”며 “안 먹겠다고 하면 그냥 밥이 없다. 그러면 결국 앉아서 먹는다”고 말했다. 덕분에 먹는 문제로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사교육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일주일에 한 번 학습지와 수영만 한다. 공부 학원은 따로 보내지 않는다”며 “필요하면 아이들이 먼저 얘기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가 돈과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대가를 바라게 된다. 아이들이 하기 싫다고 하면 화가 날 것 같더라”며 “간절히 원할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에서 일부 시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작진이 “생활고 때문에 학원비를 아끼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한그루는 “5년 전 이혼하고 처음 다시 시작하려던 때 이야기”라며 “지금은 부귀영화를 누리며 사는 건 아니지만 지난 5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다. 감사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또 그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미국과 중국에서 살며 이것저것 많이 배웠지만 목적 없이 배우다 보니 이어지지 않았다”며 “아이들은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겪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낳았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24 15:59
산업

다주택 대출연장, 규제지역 아파트엔 '불허' 가닥

금융당국이 수도권·규제지역 내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의 대출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불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다주택자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0% 규제를 만기 연장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22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4일 5대 은행과 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소집해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 개선을 위한 3차 회의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금융 혜택을 연일 문제 삼으면서 금융당국의 대응 속도도 빨라지는 모양새다.앞선 두 차례 회의가 대출 취급 현황과 만기 구조를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회의에서는 다주택자 대출 총량 감축 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금융당국은 주택 유형과 소재지를 세분화해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를 우선 관리 대상으로 삼는 '핀셋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지방 부동산 침체와 임대료 상승 등 시장 충격을 감안해 매물 유도가 필요한 지역·유형에 한해 선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은 이를 위해 지난 20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차주 유형별(개인·개인사업자), 대출구조별(일시상환·분할상환), 담보유형별(아파트·비아파트), 지역별(수도권·지방) 등으로 구분한 전 금융권 다주택자 현황을 분석 중이다.다주택자 대출 연장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왜 이자상환비율(RTI) 규제만 검토하나", "기존 다주택에 대한 대출연장이나 대환도 신규 다주택 구입에 가하는 대출규제와 동일해야 공평하지 않을까"라고 지적하면서 RTI 강화 외 LTV 규제를 추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임차인 보호 등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다주택자의 만기 연장은 원칙적으로 불허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수도권·규제지역 내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및 임대사업자 신규 대출에 LTV 0%, 즉 '대출 금지'가 적용되고 있는 만큼 다주택자 만기 연장에도 동일 기준이 적용될 경우 사실상 '대출 회수' 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임대사업자뿐 아니라 개인 다주택자의 일시상환 구조 주택담보대출에도 같은 규제를 적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대출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주거용 임대사업자의 경우 은행권 대출 잔액이 13조9000억원 수준으로, 상호금융권을 포함하면 20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금융당국은 만기 연장 불허가 임차인에게 직접적인 충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완 장치 마련에도 고심하고 있다.다주택자가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경매 등으로 이어질 경우 임차인의 주거 불안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만기 연장을 허용하거나, 일시에 상환을 요구하기보다 단계적으로 대출을 감축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다른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실태 파악 결과를 바탕으로 다주택자 LTV 규제나 대출 감축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부작용은 어떤 게 있을 수 있는지 등을 금융권과 함께 면밀히 따져보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융당국이 다주택자 대출 관리 방안 마련에 착수하면서 이달 말 발표 예정이었던 올해 가계부채 관리 방안 발표는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당초 금융당국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상 확대와 금융권 가계대출 목표치 설정 등을 담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을 지적하고 나서면서 대책 강도가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서지영 기자 2026.02.22 10:19
스타

아이들 미연, 용산 고급 주상복합 50억대 전액 현금 매수

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이 서울 용산구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2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연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용산 센트럴파크 전용 1세대를 50억 5000만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12일 잔금을 지급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단지는 2017년 준공된 주상복합으로, 용산역과 인접한 입지에 조성됐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금융권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이번 매입가는 동일 면적 기준 신고가로 전해졌다. 직전 최고가는 2024년 4월 거래된 43억 원으로, 약 7억 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한편 미연이 속한 아이들은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모노’를 발매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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