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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빌런으로 돌아온다…11월 22일 컴백 [공식]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일곱 명의 빌런으로 돌아온다.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와 그룹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 이전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의문의 미스터리 코드 영상으로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드림캐쳐는 앨범 명인 ‘VillainS’를 비롯해 왕관 모양의 로고도 오픈,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알린 만큼 이들의 컴백을 향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앞서 드림캐쳐는 정규 2집 ‘Save us(세이브 어스)’와 미니 7집 ‘Follow us(팔로우 어스)’, 미니 8집 ‘From us(프롬 어스)’를 통해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대단원을 완성해내는가 하면, 전례 없던 K팝 신 세계관 최강자다운 면모로 다채로운 경종의 메시지를 던지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이외에도 앨범 발매마다 꾸준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드림캐쳐는 전작 타이틀 ‘BONVOYAGE(본보야지)’를 통해 국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고, 올해 미국 9개 도시부터 필리핀, 캐나다, 북미 투어 등 해외에서 또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 역시 증명해 보인 바 있다.드림캐쳐의 ‘Villain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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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밝은 드림캐쳐도 환영…환희의 인사 ‘본보야지’

‘콘셉트 맛집’답게 이번에도 남다르다.그룹 드림캐쳐는 지난 24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했다.‘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앨범으로 인과관계 속 깨달음을 통해 느낀 감정을 드림캐쳐만의 색깔로 풀어냈다.타이틀곡 ‘본보야지’(BONVOYAGE)는 일렉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프랑스어로 ‘긴 여행을 잘 다녀오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본보야지’에는 그간 드림캐쳐가 밀어왔던 다크함 대신 밝음이 담겨 있다. 초여름에 발매되는 곡이라 그런지 청량함도 묻어난다. 그러나 드림캐쳐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록 사운드는 여전하다. 청량함을 내세운 도입부에서 강렬한 록이 등장하는 순간의 웅장함은 리스너를 매료시키기 충분하다.유현은 지난 24일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센 콘셉트를 고수해왔는데 이번에는 밝은 콘셉트이기 때문에 융화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 곡 초반에는 아련하고 밝은 매력을 꺼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후반에는 그동안 표현했던 강렬함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가사에는 그대를 위해 환희의 마음으로 기꺼이 떠나려는 나에게 ‘본보야지’라고 말해달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누군가와 관계 속 우리는 재회를 경험할 것을 알고 있고 그렇기에 불특정의 누군가에게 ‘우리는 운명이며,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잘 다녀오겠다’는 메시지를 ‘본보야지’를 통해 외친다. ‘되려 모든 장면들이 너로 가득하니까’, ‘모든 세포들이 너로 향해 있어’, ‘조금 멀어져도 우린 함께 있어’ 등의 가사는 곡의 메시지를 정확히 담아낸다.여기에 몽환적이면서 매력적인 드림캐쳐의 목소리가 더해져 시너지가 폭발한다. 희망적이면서도 벅차오르는 뭉클함은 응원가, 애니메이션의 OST를 듣는 듯한 느낌도 들어 벅찬 감정을 안긴다.뮤직비디오에는 드림캐쳐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3D나 합성 그래픽을 많이 사용해 게임 광고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힘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군무도 ‘본보야지’ 뮤직비디오의 포인트다.퍼포먼스 중에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채로운 표정에 주목해야 한다. 수아는 “드림캐쳐 퍼포먼스 하면 다크한 이미지를 연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많이 달라졌다”며 “안무는 물론 표정도 달라졌다. 희로애락이 3분에 다 담겼다. 감정 표현에 집중해 봐주면 몰입해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자신들의 주 무기인 록 장르에 4세대 걸그룹이 강조하는 이지 리스닝을 더해 대중성을 잡으려 한 드림캐쳐. 색다른 매력을 품고 돌아온 드림캐쳐가 팬들을 넘어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기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3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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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림캐쳐 가현, 카메라 발견~ 브이~

드림캐쳐 가현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미니 8집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To. You'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ONVOYAGE(본보야지)’는 일렉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5.24/ 2023.05.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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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림캐쳐, 감성적인 무대 'To. You'

드림캐쳐(수아, 한동, 시연, 지유, 유현, 가현, 다미)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미니 8집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To. You'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ONVOYAGE(본보야지)’는 일렉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5.24/ 2023.05.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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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과 함께해 행복”…드림캐쳐, 완전체 신뢰 속 ‘본보야지’ 컴백 [종합]

재계약 체결 후 ‘완전체’로서 더욱 굳건한 의지를 다진 드림캐쳐가 돌아왔다.2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관대 공연장에서 드림캐쳐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 쇼케이스가 개최됐다.드림캐쳐 아포칼립스 마지막 시리즈인 ‘프롬 어스’는 행복, 환희, 혼란, 분노, 사랑 등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이 받아내야만 하는 감정들에 대해 다뤘다.이날 리더 지유는 “드림캐쳐가 재계약 후 처음 내는 앨범”이라며 “대중분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드림캐쳐 멤버 전원은 지난해 11월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막내 가현 또한 “멤버 7명 다 같이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저희 드림캐쳐가 계절감에 맞게 청량하게 찾아왔다”고 전했다.인사말이 끝난 후 드림캐쳐는 타이틀곡 ‘본보야지’(BONVOYAGE) 무대를 선보였다. ‘역시 드림캐쳐’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광활한 사운드와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곡이었다.무대를 마친 후 지유는 “첫 소절에서 사실 울컥했다”고 소회를 전하며 “재계약 뒤 처음 낸 앨범인데, 7명이 다같이 무대를 함께 하고 있다는 게 고맙고 소중했다”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무대장인이라는 호평을 듣는 드림캐쳐는 전작과 달리 이번 퍼포먼스의 장점에 대해 “희로애락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수아는 “다들 드림캐쳐의 퍼포먼스를 떠올리면 다크하고 어두운 이미지만 생각하신다. 하지만 희로애락의 감정이 3분의 노래에 모두 담겨있다”며 “특히 멤버들의 표정에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드림캐쳐는 완전체로서 ‘마의 7년’을 넘은 그룹이다. 질의응답 시간에 재계약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시연은 “드림캐쳐를 놓고 싶지 않았다. 당연하다는 듯 재계약을 했다”고 멤버들 간의 돈독한 의리를 드러냈다.소속사에 대해서는 “항상 저희의 건강, 의식주를 신경 써주시고 부모님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고민을 안 해도 됐다”고 거듭 신뢰를 드러내며 “7명의 멤버와 함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파이팅해서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재계약에 대한 확신이 들었을 때는 콘서트 직후였다고 한다. 지유는 “‘우리가 이렇게 무대를 사랑하는데 흩어져서 되겠냐’는 말을 많이 했다. 콘서트 후 재계약을 해야겠다는 확정된 말이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드림캐쳐 음악의 세계관은 자연과 맞닿아 있다. ‘프롬 어스’는 환경오염 3부작의 마지막이며, ‘본보야지’는 자연과의 이별 과정을 담아냈다. 지유는 “자연의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그 지역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고 한다. 저희 또한 환경을 더럽혔다고 말할 수 있으니, 책임감을 가지고 자연에게 잠깐의 휴식을 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우리가 더 경각심을 가지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끝으로 드림캐쳐는 최근 성황리에 종료된 미주·유럽 투어를 통해 느낀 점들을 털어놓았다. 이들은 “무대를 할수록 노련미가 생긴다. 회사 식구분들이 저희 공연을 보시고 멘트나 팬들과 소통하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해주시더라. 저희가 잘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 투어였다”고 설명했다. 드림캐쳐의 타이틀곡 ‘본보야지’는 프랑스어로 긴 여행을 잘 다녀오라는 뜻으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 곡이다. 그대를 위해 기꺼이 떠나려는 나에게 ‘본보야지’라고 말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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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림캐쳐, '프롬 어스' 기자간담회 현장

드림캐쳐(수아, 한동, 시연, 지유, 유현, 가현, 다미)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미니 8집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타이틀곡 ‘BONVOYAGE(본보야지)’는 일렉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5.24/ 2023.05.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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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림캐쳐, 7인 7색 비주얼 자랑

드림캐쳐(수아, 한동, 시연, 지유, 유현, 가현, 다미)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미니 8집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ONVOYAGE(본보야지)’는 일렉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5.24/ 2023.05.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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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림캐쳐, 본보야지 퍼포먼스

드림캐쳐(수아, 한동, 시연, 지유, 유현, 가현, 다미)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미니 8집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ONVOYAGE(본보야지)’는 일렉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5.24/ 2023.05.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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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림캐쳐 가현, 머리칼 날리는 요정의 자태

드림캐쳐(수아, 한동, 시연, 지유, 유현, 가현, 다미)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미니 8집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ONVOYAGE(본보야지)’는 일렉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5.24/ 2023.05.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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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림캐쳐, 파워풀한 무대

드림캐쳐(수아, 한동, 시연, 지유, 유현, 가현, 다미)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미니 8집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ONVOYAGE(본보야지)’는 일렉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5.24/ 2023.05.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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