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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변우석, 악의적 비방→성희롱 강경 대응…“고소장 체줄, 합의·선처無” [전문]

배우 변우석이 악플러에 칼을 빼 들었다.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5일 “최근 속속 배우 변우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변우석과 관련한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알렸다.이어 “자체 모니터링과 팬 제보를 바탕으로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상황을 확인했다”며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의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 범죄 행위에 대한 충분한 증거 자료를 수집했으며, 관련 행위자들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법리검토를 거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진행 상황을 알렸다.끝으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및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글과 댓글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법적 조치의 대상”이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4월 방송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싱가포르, 홍콩, 일본, 서울 등에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 변우석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다음은 변우석 소속사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배우 변우석 씨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최근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배우 변우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변우석과 관련한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진행 상황을 말씀드립니다.당사는 자체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의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 범죄 행위에 대한 충분한 증거 자료를 수집했으며, 관련 행위자들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법리검토를 거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및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글과 댓글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법적 조치의 대상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앞으로도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를 향한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하여 소속 배우의 권익과 명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감사합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15 09:31
프로축구

무분별한 선수·가족 비방에 칼 빼들었다…선수협 “악플 방지 전담센터 개설, 선처 없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악플 방지 전담센터를 개설했다. 선수들과 선수 가족들에 대한 무분별한 욕설 등 악플과 루머 등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다.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24일 “선수들을 대상으로 각종 악플과 루머 등을 생산한 악플러들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특히 선수들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가족들에게까지 모욕적이고 무분별하게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 댓글은 용납하기가 어렵다. 이에 선수협 변호사들과 상의해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미 국제프로축구선수협에서도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악플 방지 프로그램을 중이다. 한국 선수협도 선수는 물론 가족에게까지 입에 담지 못할 댓글을 다는 악플러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선수협은 악플 방지 전담센터를 개설, 선수들과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기로 했다. 선수협 악플방지 전담센터에서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이메일로도 제보를 받아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선수협은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선수들을 지속해서 괴롭히는 행위는 범죄행위라 볼 수 있다. 현재까지도 악성 게시글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악플러들의 고소 대상을 선별한 후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 선수들과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고, 건전한 축구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선수협 관계자는 "최근 부쩍 심해진 선수들과 가족을 향한 도 넘은 악플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고, 악플 방지 전담센터를 통해 이메일로도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제보 방법에 대해서는 선수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명석 기자 2024.04.24 15:28
연예일반

NCT 드림 런쥔, 불안증세로 활동 잠정 중단 [공식]

그룹 NCT 드림 런쥔이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런쥔이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검사 결과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런쥔과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에 런쥔은 이날 예정된 사인회부터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는다. 또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NCT 드림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 3: DREAM SCAPE’에도 서지 않는다. 콘서트는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등 멤버 6명으로만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런쥔은 한 사생의 악플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악플에 대해 런쥔은 “쥐XX 같이 숨어서 타이핑이나 하지 말고 할 말 있으면 얼굴 보면서 변호사랑 같이 얘기하자”라고 분노를 표했다.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멤버 런쥔 활동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런쥔은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검사 결과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였고, 런쥔과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이에 런쥔은 금일(20일) 예정된 사인회부터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추후 활동 복귀가 가능할 시점이 되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5월 2~4일 개최되는 NCT DREAM 세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는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 멤버로 진행되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런쥔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한 당사는 런쥔을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고소를 진행 중입니다.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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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보아 악플러 고소장 접수… 선처∙합의 없다” [공식]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가수이자 배우 보아와 관련해 “악플러, 사이버 렉카 채널, 루머 재생산 숏폼 등에 대해 강력 법적 대응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선처 및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16일 SM은 공식입장을 통해 “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꾸준히 수집하여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피고소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남자 연예인 갤러리’ 및 ‘별순검 갤러리’ 게시판 이용자로, SM은 보아를 향한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며 “게시물 및 댓글을 게재해 온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다수 게시판을 비롯해, 엠엘비파크, 인스티즈, 네이트판, 다음 카페 ‘여성시대’, 더쿠, 기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내 사이버 렉카 채널 등에서 보아에 대한 지속적인 허위 사실, 비방, 성희롱 등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한 사실뿐 아니라 이러한 악성 글을 토대로 한 가짜뉴스 및 루머가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는 행태를 확인, 강력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특히 “해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경우 지난해 진행된 아티스트를 향한 모욕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이 해당 플랫폼의 협조가 어려워 국내에서는 수사가 중지된 사례가 있는 만큼 본사 소재지를 기준으로 해외에도 수사 협조 요청 및 고소 가능 여부 등 적극 검토해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M은 “앞서 여러 SNS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현재까지도 악성 게시글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악플러들의 고소 대상 선별 및 추가 고소 진행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아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 모두에 대한 각종 불법 행위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불법 행위임이 명확한 사안들에 대해 별도 분류, 해당 아티스트와 협의를 거쳐 수시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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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합의·선처 절대 없어” [전문]

쏘스뮤직이 소속 그룹인 르세라핌 보호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르세라핌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린다”고 운을 뗐다. 소속사는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면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한 경우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처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인 르세라핌은 5월 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데뷔했으며 지난 9일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이하 르세라핌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하단에 안내드리는 위법 혐의 사례 접수 양식에 맞춰 제보해주시면 더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르세라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사례 발견 시 적극 제보해 주십시오.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처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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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뉴진스 보호 나선다…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에 대응, 선처 없다”[공식]

어도어가 소속 그룹인 뉴진스 보호에 나섰다. 어도어는 10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 법적 대응 제보 방법 안내’ 공지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어도어 측은 “뉴진스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어도어 측은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고 강조했다. 어도어는하이브의 레이블로 지난 1일 신인 걸 그룹 뉴진스를 론칭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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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강태오-이태환 소속사, “아티스트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

배우 서강준, 강태오, 이태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11일 “각종 SNS 플랫폼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지난 4월 법무법인 제하를 통해 트위터와 커뮤니티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에 대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현재 악성 게시물을 올린 사람을 특정하기 위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자료들을 기반으로 SNS와 커뮤니티 상의 악성 게시물을 다방면으로 예의주시하여 모니터하고 있으며,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오브크리에이션은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악성 루머를 만드는 행위 역시 명백한 불법 행위에 해당하여 강력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상습적, 악질적인 악성 게시물에 대한 정기적인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여 악성 게시물 근절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제보와 협조 간곡히 부탁 드리오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성원을 보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맨오브크리에이션 측 전문. 안녕하세요. 맨오브크리에이션입니다. 당사는 각종 SNS 플랫폼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진행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지난 4월, 법무법인 제하를 통해 트위터와 커뮤니티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에 대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현재 악성 게시물을 올린 사람을 특정하기 위한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자료들을 기반으로 SNS와 커뮤니티 상의 악성 게시물을 다방면으로 예의주시하여 모니터하고 있으며,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할 것입니다. 참고로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악성 루머를 만드는 행위 역시 명백한 불법 행위에 해당하여 강력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상습적, 악질적인 악성 게시물에 대한 정기적인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여 악성 게시물 근절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제보와 협조 간곡히 부탁 드리오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성원을 보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8.11 09:34
연예

이승기 소속사 "악플러 벌금형 선고, 2·3차 추가 고소"[공식 전문]

악플 뿌리를 뽑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승기 소속사가 악플러 고소 결과와 추가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에 대한 악플러들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행위 근절을 위해 클린 인터넷 모니터링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그 결과 지난 8월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한 악플러가 500만원이라는 중형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기에 대한 악플러들의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 위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다"며 "지난 9월 접수한 2차 고소 사건도 현재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최근 신원이 특정된 악플러에 대한 추가 고소를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에 접수했고 이미 고소인 진술도 마쳤다. 악플러 목록을 추가 작성해 오는 15일 전까지 3차로 추가 고소를 접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월 방송되는 tvN '마우스' 방영 중 기승을 부릴 것을 감안, 클린 인터텟 센터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운영한다는 소속사 측은 "익명성과 VPN 등 수사 법망을 피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당사의 아티스트를 모욕, 명예훼손하는 악플러들에 대해 채증 및 신원 파악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모든 디지털 흔적과 증거는 끝까지 추적해 엄중하게 형사책임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까지 법적인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단언했다. 또한 팬들에게는 "악플러 고소 과정에 대해 많은 제보와 의견을 주시는 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제보 메일 확인 관련은 당일 제보는 당일 확인 및 조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메일 확인의 시간차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리우 측에서도 좀 더 신속하게 확인 후 조치를 취하겠다는 답변을 줬다. 2021년에도 악플러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께도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에 대한 악플러들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행위 근절을 위해 클린 인터넷 모니터링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8월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한 악플러가 500만원이라는 중형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당사의 아티스트에 대한 악플러들의 행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입니다. 지난 9월, 당사가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접수한 2차 고소 사건도 현재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며, 최근 신원이 특정된 악플러에 대한 추가 고소를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에 접수하였고 이미 고소인 진술도 마쳤습니다. 당사는 범죄행위자들이 처벌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9월 고소 이후부터 현재까지 확인한 악성 게시물들 중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게시물들을 골라 이에 대한 분류작업을 거쳐, 악플러 목록을 추가 작성하여 오는 1월 15일 전까지 3차로 추가 고소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0년 2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마우스〉의 방영 중에 악플러들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여 그 기간 클린 인터넷 센터의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여 운영할 방침입니다. 당사는 익명성과 VPN 등 수사 법망을 피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당사의 아티스트를 모욕, 명예훼손하는 악플러들에 대해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채증 및 신원 파악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모든 디지털 흔적과 증거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하게 형사책임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까지 법적인 모든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아울러, 당사는 범죄 행위자들이 온갖 이유로 합의나 선처를 요청해와도 이에 일절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악플러 고소 과정에 대해 많은 제보와 의견을 주시는 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제보 메일 확인 관련은 당일 제보는 당일 확인 및 조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메일 확인의 시간차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팬분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리우 측에서도 좀 더 신속하게 확인 후 조치를 취하겠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2021년에도 악플러 근절을 위해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께도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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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선처없다" 빅히트, 방탄소년단 악플러 추가 고소[공식]

악플러에 대한 합의나 선처는 없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측은 30일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지속하고 있는데 대한 진행 상황을 전한다"고 알렸다 빅히트 측은 "당사는 최근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새로운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여러 피고소인 중에는 기존에 유죄 인정 및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은 물론 추가 고소로 인해 현재 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포함된다. 악성 행위를 멈출 때까지 지속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단언했다. 이어 "수십 개의 계정을 만들어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자도 있다. 모든 계정을 모니터링해 복수의 계정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다"며 "특히 형사 고소 후 유죄가 확정되었음에도 범죄 행위를 계속하는 피의자들에 대해 당사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엄중히 조치를 취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다"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은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진행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최근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새로운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여러 피고소인 중에는 기존에 유죄 인정 및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은 물론 추가 고소로 인해 현재 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경우, 악성 행위를 멈출 때까지 지속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그밖에 수십 개의 계정을 만들어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자도 있습니다. 해당 피고소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모든 계정을 모니터링하여 복수의 계정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형사 고소 후 유죄가 확정되었음에도 범죄 행위를 계속하는 피의자들에 대해 당사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엄중히 조치를 취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습니다.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은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빅히트 법적 대응 계정(protect@bighitcorp.com)으로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 여러분의 사랑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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