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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시골 도련님 김수로, 조재윤과 바다行 자급자족 재도전

'시골 도련님' 김수로가 '바다 재윤' 조재윤과 함께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한다. 오늘(3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다시 한번 자급자족 라이프에 나선 김수로와 새롭게 합류한 조재윤의 첫 이야기가 공개된다. 22년 절친 신현준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 만점 활약을 펼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던 김수로. 이번에는 '연극 전우애'로 뭉친 후배 조재윤과 손을 잡고 전성기를 활짝 열어갈 전망이다. 특히 '산 생활의 정석'을 보여줬던 김수로가 이번엔 바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여기에 '자연 만렙' 면모를 뽐내는 '바다 재윤' 조재윤과의 새로운 케미스트리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관전 포인트다.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 또 있다. 김수로와 호흡을 맞췄던 '서울 도련님' 신현준이 빽토커로 출연하는 것. "김수로가 날 버리고 갔다"라며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현준은 매의 눈으로 김수로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매운 맛 토크를 더한다. 과연 바다로 나선 김수로는 조재윤과 무사히 자급자족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까.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신현준의 디테일 넘치는 코멘트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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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신현준X김수로, 날 선 디스전···22년 우정 위기

'안다행' 신현준과 김수로의 22년 차 우정이 최고의 위기를 맞는다. 오는 8일(월)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신현준과 김수로의 특별한 자급자족 이야기 후반전이 공개된다. 앞서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서울 도련님' 신현준의 허당미는 물론, 부농의 아들 '시골 도련님' 김수로의 '칡키백과' 면모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끌어냈던 두 사람.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안다행'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및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번에는 신현준과 김수로의 날 선 디스전이 벌어진다. 김수로는 "오늘 진짜 형한테 많이 실망했다"면서 신현준을 향해 선제공격을 날리고, 신현준 역시 "난 네가 정말 싫어졌다"고 맞불을 놓았다고. 22년 절친의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갑자기 반전을 맞이한 이유는 무엇일까. 신현준과 김수로의 '초특급 디스전' 외에도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갯벌에서 사투를 벌이는 두 남자의 고난기, 자연인표 노천탕에 강제 입욕을 당한 사연, 그리고 군침 도는 자급자족 먹방 등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한편 신현준과 김수로의 특별한 자급자족 스토리는 물론, 제2의 황도 주민을 선언한 안정환의 모습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는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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