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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한화-키움 치열한 접전 예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8일에 열리는 2022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한화-키움(1경기)전에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양팀의 치열한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홈팀 한화의 투표율은 43.58%로 집계됐고, 원정팀 키움의 승리 예상도 큰 차이가 없는 41.93%로 나타났다. 이어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49%로 드러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2~3점)-키움(4~5점)이 5.57%의 투표율을 보였고, 한화(4~5점)-키움(2~3점)과 한화(2~3점)-키움(6~7점)이 각각 5.37%와 4.98%로 그 뒤를 이었다. 한화가 주중 경기에서 키움을 만난다. 현재 리그 순위에서는 5위(11승10패)에 올라있는 키움이 리그 공동 8위(8승13패)의 한화를 앞서고 있다. 다만, 최근 분위기는 한화에게 손을 들어줄 만하다. 최근 7경기에서 2승5패로 부진한 키움과 달리 한화가 5승2패로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한화는 26일 진행된 이번 시즌 양팀의 첫 맞대결에서도 6회 말부터 타선이 뒷심을 발휘하며, 5-2 역전승을 일궈냈다. 시즌 초반, 팀 성적에서는 키움이 현재까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한화의 상승세를 고려한다면, 토토팬들의 의견과 같이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롯데-SSG(2경기)전에서는 안방경기를 치르는 롯데의 승리 예상이 47.26%를 차지했고, SSG의 승리 예상은 38.24%로 나타났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50%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2~3점)-SSG(4~5점)이 4.86%로 1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LG(3경기)전은 삼성 승리 예상(43.59%), LG 승리 예상(41.50%),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4.91%) 순이었다. 최종 점수대 기록 예상은 삼성(4~5점)-LG(2~3점)이 5.62%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28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영서 기자 2022.04.27 17:13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승5패 1회차, 농구팬 51% ‘유타, 덴버 원정서 근소 우세’

NBA 및 KBL 14경기 대상 농구토토 승5패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덴버-유타전 유타 승리 51.88%…1월 5일 오후 12시 20분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월 5일과 6일 사이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 12경기와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덴버-유타(11경기)전에서 원정팀 유타가 과반수가 넘는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유타는 51.88%의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았다. 이어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30.97%로 나타났고, 홈팀 덴버의 승리 예상은 17.1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덴버 너게츠(서부 컨퍼런스 5위)와 유타 재즈(서부 컨퍼런스 3위)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시즌 양팀의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덴버는 현재 3연승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대로 유타는 지난 2일 골든스테이전에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단, 이번 경기는 최근 기세보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 여파가 승부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유타에서는 하산 화이트사이드와 에릭 파스칼, 우도카 아주부키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기 때문에 팀 전력에 큰 차질이 없지만, 덴버에서는 에이스인 자말 머레이를 비롯해 마이클 포터 주니어, 오스틴 리버스, 제프 그린, 몬테 모리스 등 전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전력분석이 필요한 경기다. 르브론 제임스가 매 경기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레이커스는 안방인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맞이한다. 2연승을 거두고 있는 LA레이커스는 이번 회차에서 63.53%의 지지를 얻어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승부는 25.95%를 기록했고, 원정팀 새크라멘토의 승리 예상은 10.52%로 나타났다. LA레이커스(서부 컨퍼런스 7위)는 최근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베테랑 르브론 제임스를 필두로 카멜로 앤서니, 테일런 호튼-터커 등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어내고 있다. 안방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LA레이커스가 최근 보여준 경기력을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 나갈 수 있다면, 객관적 전력에서 열세를 보이는 새크라멘토(서부 컨퍼런스 10위)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이와 더불어 샬럿(77.64%), 필라델피아(76.74%), 브루클린(74.21%), 밀워키(73.02%)는 이번 회차에서 70% 이상의 높은 지지를 받았고, 워싱턴(66.95%), 마이애미(64.57%), 골든스테이트(61.48%)도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얻는데 성공했다. KBL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수원kt의 승리 예상이 79.56%로 이번 회차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승부는 14.03%를 차지했고, 대구한국가스공사(리그 공동 7위)의 승리 예상은 6.41%로 집계됐다. 이와 반대로 창원LG-고양오리온(14경기)전에서는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승부가 43.47%를 기록해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고양오리온(리그 5위)의 승리 예상은 32.07%로 나타났고, 안방경기를 펼치는 창원LG(리그 공동 7위)의 승리 예상은 24.46%의 투표율을 보였다. NBA와 KBL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회차 게임은 1월 5일 오후 12시 2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차승윤 기자 차승윤 cha.seunyoon.joongang.co.kr 2022.01.04 16:03
스포츠일반

배구팬 "안방경기 펼치는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상대로 근소한 우위"

2020-21시즌 V리그 대상 배구토토 매치 16회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 모든 세트에서 한국전력 승리 예상…2월 4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4일 오후 7시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홈)-현대캐피탈(원정)전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한국전력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16회차 게임에서 1~3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모두 홈팀인 한국전력의 차지로 돌아갔다. 1세트에서 한국전력은 54.38%를 획득해 45.62%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에 비해 우위를 보였다. 이어 한국전력은 2, 3세트에서도 55.13%와 52.55%를 기록하는 등 과반수 이상의 투표을 보여 전체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원정팀 현대캐피탈의 투표율은 각각 44.87%와 47.45%로 나타났다. 더불어 각 세트 별 예상 점수 차에서는 모든 세트에서 3~4점차가 1순위를 차지했고, 1세트(38.37%), 2세트(31.35%), 3세트(23.29%) 순이었다.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대결의 펼쳐진다. 현재 리그 순위는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앞서고 있다. 한국전력은 승점 39점(12승13패)로 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고, 현대캐피탈은 승점 27점(10승16패)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6위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과 승점 12점의 격차가 존재하지만, 한국전력은 사정이 다르다. 4위 우리카드(승점 42점)와의 승점차가 불과 3점이기 때문이다. 그 위에 위치한 대한항공(승점 50점), KB손해보험(승점 47점), OK금융그룹(승점 46점)도 각 팀들의 승점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한국전력이 승리를 차지한다면, 상위 4개팀이 진출하는 포스트 시즌 도전에 청신호가 켜진다. 한국전력은 핵심 선수들의 활약도 좋다. 리그 득점 3위(657점)에 올라있는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은 지난 달 24일 개인 4번째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캡틴’ 박철우와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한국전력이 안방 경기의 이점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많은 경기다. 단,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양팀이 2승2패로 동일한 성적을 나눠 가졌고, 최근 현대캐피탈이 문성민의 부상 복귀 이후 고춧가루 부대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한 세밀한 분석도 필요한 경기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16회차 게임은 2월 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안희수 기자 2021.02.03 14:05
야구

야구팬 "kt, 두산 승부 알 수 없는 접전 펼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3일 열리는 2020시즌 한국프로야구(KBO)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t-두산(2경기)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고 밝혔다. 원정팀 두산의 승리 예상은 43.56%로 나타났고, 홈팀인 kt 역시 이와 큰 차이가 없는 42.50%의 지지를 받았다. 나머지 13.94%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t(4~5점)-두산(8~9점)이 4.92%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kt(2~3점)-두산(0~1점)과 kt(2~3점)-두산(6~7점)이 각각 3.96%와 3.83%로 그 뒤를 이었다. kt와 두산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두산은 상위권인 리그 3위(14승9패)에 올라있고, kt는 7위(10승13패)에 머물러 있다. 리그 순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4패를 거둬, 같은 기간 동안 4승6패를 기록한 kt보다 우세함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안방경기를 치르는 kt에게도 강점은 있다. 중심타자인 강백호와 유한준이 경기에 나서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팀 타율 0.306(리그 1위)로 안정적인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지난 시즌에도 kt가 두산과 상대전적에서 9승7패를 거두는 등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치열한 접전 승부의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세밀한 전력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LG-삼성(1경기)전에서는 삼성의 승리 예상이 48.86%를 차지했고, LG의 승리 예상은 34.42%를 기록했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72%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LG(0~1점)-삼성(4~5점)이 5.93%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한화-키움(3경기)전 투표율에서는 한화 승리 예상(48.67%) 키움 승리 예상(38.55%) 그리고 양팀의 같은 점수대(12.78%) 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2~3점)-키움(0~1점)이 4.9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안희수 기자 2020.06.02 11:22
야구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한화, kt 상대로 우위 차지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0일 열리는 2020시즌 한국프로야구(KBO)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86%가 kt-한화(2경기)전에서 원정팀 한화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kt의 승리 예상은 34.25%로 나타났고,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89%를 기록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t(2~3점)-두산(4~5점)이 7.20%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kt(4~5점)-한화(6~7점)과 kt(4~5점)-한화(2~3점)이 각각 5.24%와 5.16%로 그 뒤를 이었다. 한화와 kt의 이번 시즌 첫 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한화는 5승7패(리그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고, kt는 4승7패(리그 8위)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로 동일한 성적을 기록했다. 1승7패로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kt는 삼성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해 반등했고, 지난 14일 KIA전에서 승리한 한화는 이후 펼쳐진 롯데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kt는 3연승을 거뒀지만, 투타의 불균형과 함께 불안한 불펜진을 해결해야 한다. 게다가오히려 안방경기에서 타율이 떨어지는 점도 문제다. 실제로 kt는 이번 시즌 펼친 원정 5경기(0.324) 보다 홈 6경기(0.298)에서 타율이 더 좋지 못했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8승8패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양팀은 올해 역시 비슷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kt가 앞서 언급한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원정팀인 한화에게 승리를 내어줄 가능성이 존재하는 경기다. 두산-NC(1경기)전에서는 NC의 승리 예상이 44.73%를 차지했고, 두산의 승리 예상은 38.45%를 기록했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82%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4~5점)-NC(6~7점)이 5.63%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키움-SK(3경기)전 투표율에서는 SK 승리 예상(50.06%), 키움 승리 예상(33.98%) 그리고 양팀의 같은 점수대(15.96%) 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키움(2~3점)-SK(4~5점)이 7.00%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20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안희수 기자 2020.05.19 12:33
축구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손흥민의 토트넘, 안방서 첼시 상대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토트넘과 첼시의 빅매치가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를 진행한다. 토트넘-첼시(12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58.01%가 홈팀 토트넘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무승부 예측은 23.73%로 나타났고, 원정팀 첼시의 승리 예상은 18.26%로 집계됐다. EPL 상위권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리그 4위 첼시는 승점 29점(9승2무6패)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승점 26점(7승5무5패)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토트넘은 기세가 올랐다. 포체티노 감독 경질 전 리그 14위까지 추락했던 순위는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5위까지 치솟았다. 최근 경기 역시 번리에게 5-0의 대승을 거뒀고, 울버햄튼 원정에서도 2-1로 이겼다. 2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이번 첼시와의 승부까지 좋은 결과를 거둔다면, 크리스마스 전에 리그 4위까지 토트넘이다.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기세가 한 풀 꺾인 모양새다. 중하위권 팀들인 에버턴(리그16위)과 본머스(14위)에게 연이어 패했다. 이번 시즌 태미 에이브러햄(리그 득점 공동 2위ㆍ11골)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순위경쟁에서는 갈 길이 멀다. 지난 시즌 양팀의 맞대결에서는 첼시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감독 교체 이후 급상승하고 있는 토트넘의 최근 기세와 함께 안방의 이점을 고려한다면,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토트넘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 노리치시티와 만나는 울버햄튼은 62.64%를 차지해 EPL 중 가장 높은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았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9.67%를 차지했고, 홈팀 노리치시티의 승부 예상은 17.69%로 나타났다.안방 경기를앞두고 있는 뉴캐슬(44.49%), 애스턴빌라(44.19%), 에버턴(40.98%)은 모두 40%대 투표율이 집계돼 이번 승부에서 근소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방에서 아틀레틱빌바오와 만나는 레알마드리드의 승리 예상은 77.53%로 집계돼 이번 회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팀의 무승부 예측과 빌바오의 승리 예상은 각각 14.31%와 8.16%로 나타났다. 레알마드리드는 승점 36점(10승6무1패)로 현재 리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그 최근 7경기에서도 5승2무를 거두며 지지 않는 경기를 해온 레알마드리드는 19일 펼쳐진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뒀다. 에덴 아자르와 마르셀루의 공백 속에 카림 벤제마(리그 평균 득점 공동 1위ㆍ12골)와 이스코, 카세미루 등이 전진 압박을 효과적으로 펼치며 제 몫을 해냈기 때문에 앞으로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빌바오는 승점 27점(7승6무4패)로 리그 7위에 머물고 있다. 레반테, 오사수나, 그라나다에게 3연승을 거두며 순항했지만 최근 중위권 베티스(리그 12위)에게 패하고, 하위권 에이바르(리그 16위)에게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순위 및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레알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양팀의 상대 전적에서도 1승 1무로 우세하다. 이변이 없다면 레알마드리드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는 한 판이다. 원정경기를 펼치는 발렌시아(63.43%)와 안방경기를 펼치는 레반테(61.41%) 역시 60%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얻어 손쉬운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승무패 44회차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9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희선 기자 2019.12.19 12:36
스포츠일반

배구팬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 우세 예상”

남자 배구 라이벌전이 기다리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1일 열리는 도드람 2019-20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했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삼성화재(1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의 65.94%가 홈팀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삼성화재의 승리 예상은 34.06%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현대캐피탈 승리 예상(32.4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2.42%)가 1순위로 집계됐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리그 3위(승점 26점) 삼성화재와 상위권 추격에 나서고 있는 리그 4위(승점 21점) 현대캐피탈 사이 대결이기 때문에 많은 배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화재의 산탄젤로는 최근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는 박철우를 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펼쳐진 한국전력전(3-0 삼성화재 승리)에서 16점을 득점한 산탄젤로는 삼성화재 승리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현대캐피탈도 기세가 등등하다. 최근 다우디가 합류하고 문성민이 복귀해 전력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신영석과 최민호도 탄탄한 블로킹을 보여주고 있다. 완전한 전력에 가까워진 현대캐피탈은 앞으로의 성적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까다로운 상대인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단단해진 전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안방경기를 펼쳤던 이번 시즌 양팀의 첫 맞대결에서도 3-2로 승리를 거둔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안방의 이점을 효과적으로 살려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여자부 KGC인삼공사-GS칼텍스(2경기)전에서도 홈팀인 KGC인삼공사 승리 예상(56.11%)이 GS칼텍스 승리 예상(43.89%)보다 우위를 차지했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0 KGC인삼공사 승리 예상(25.1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22.34%)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1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19.12.10 13:06
스포츠일반

축구팬 72% "레스터, 뉴캐슬 상대로 승리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와 국내프로축구(K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레스터시티-뉴캐슬(14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72.87%가 홈팀 레스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15.27%로 나타났고, 원정팀 뉴캐슬의 승리 예상은 11.86%를 차지하는데 그쳤다.레스터시티가 안방에서 뉴캐슬을 맞이한다. 레스터시티는 현재 승점 11점(3승2무1패)으로 리그 상위권인 3위에 올라있는 반면, 뉴캐슬은 승점 5점(1승2무3패)으로 17위에 머물러있다. 리그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레스터는 이후 3승1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토트넘전에서 2-1의 역전승을 일궈내며 사기가 올랐다. 2015~2016시즌 동화 같은 이야기로 첫 EPL 우승을 차지했던 레스터시티는 은골로 캉테 등 주축선수들의 이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이후 레스터는 제이미 바디, 카스퍼 슈마이켈 등 베테랑을 중심으로 팀 개편에 나섰고, 윌프레드 은디디와 제임스 메디슨이 주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반대로 뉴캐슬은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시즌 개막 후 강팀인 아스널, 토트넘, 리버풀을 만난 탓도 있지만, 1점에 미치지 못하는 평균 득점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뉴캐슬은 지난 6경기에서 1.3점의 평균실점을 내줬지만, 득점은 0.7점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1승1패로 팽팽한 모습을 보여준 양팀이지만, 최근 레스터시티가 안정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상승세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기대와 같은 결과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안방에서 사우샘프턴을 맞이하는 토트넘의 승리 예상은 81.14%를 기록해 이번 회차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양팀의 무승부 예상과 사우샘프턴의 승리 예상은 각각 11.89%와 6.97%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승점 8점(2승2무2패)으로 리그 7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펼쳐진 크리스탈전 이후 승리를 전혀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를 만나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리그에서도 레스터시티에 1-2로 패했다. 이어 펼쳐진 카라바오컵 3라운드(32강)에서도 콜체스터와 전후반 90분 동안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한 토트넘은 연장전 없이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델레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다. 사우샘프턴도 지난 20일 안방경기에서 본머스에게 1-3으로 패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안방의 이점을 살려 손흥민과 케인이 공격에서 승부의 실마리를 찾는다면,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경기다.더불어 EPL의 명문팀들인 첼시와 맨시티도 높은 투표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브라이턴&호브앨비언을 만나는 첼시는 81.04%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고, 21일 왓포드를 상대로 8-0의 압승을 거둔 맨시티는 80.58%를 획득해 에버턴 원정에서 연승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됐다.K리그에서는 리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울산이 성남을 물리칠 것이라는 예상이 78.15%를 차지해 K리그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3.62%를 기록했고,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는 성남FC의 승리 예상은 8.23%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안방으로 수원을 맞이하는 리그 선두 전북 역시 77.98%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3.46%를 차지했고,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는 원정팀 수원의 승리 예상은 8.56%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안방에서 상주(11.32%)와 인천(13.31%)을 만나는 FC서울(67.28%)과 강원FC(65.02%)는 동일하게 60%대의 투표율을 얻어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이번 승무패 33회차는 오는 28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희선 기자 2019.09.26 11:48
스포츠일반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시티 상대로 고전할 것”

맨시티와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초반 레이스를 달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와 국내프로축구(K리그)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를 진행한다. 맨시티-토트넘(10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71.13%가 홈팀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팀의 무승부 예측은 16.89%로 나타났고, 토트넘의 승리 예상은 11.98%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EPL의 강자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토트넘을 만난다. 이번 경기는 지난 지난 시즌을 상위권으로 마친 두 팀간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커뮤니티실드에서 리버풀에게 승리하며 산뜻한 새 시즌을 시작한 맨시티는 개막전인 웨스트햄전에서도 5-0의 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의 막강한 공격력을 여실히 증명한 경기였다. 뱅상 콤파니가 떠난 공백은 스톤스와 라포르트가 잘 메워주고 있다. 다비드 실바가 새 주장이 되면서 팀이 다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커뮤니티실드에서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한 사네의 빈자리가 크지만,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등이 건재하기 때문에 공백을 잘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웨스트햄전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 마레즈도 맨시티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토트넘도 개막전에서 애스턴빌라에게 3-1의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델레 알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지난 시즌 징계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손흥민의 부재가 원인이 됐다. 라멜라가 공백을 채우기는 했지만 좋은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이번 맨시티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손흥민의 빈 자리는 토트넘에게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맨시티는 토트넘과의 상대전적에서도 우세함을 보이고 있다. 2017년 이후 펼쳐진 7번의 맞대결에서 맨시티는 5승1무1패를 기록했다. 2019년 4월 9일 펼쳐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으로 승리한 것이 이 기간 내에 거둔 토트넘의 유일한 승리다.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맨시티가 리그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방의 이점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변수가 있지 않는 한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강력한 마누라 라인(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을 가동시키는 리버풀의 승리 예상은 84.89%를 기록해 이번 회차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팀의 무승부 예상과 사우샘프턴의 승리 예상은 각각 7.81%와 7.30%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 해 리버풀은 리그 우승 실패라는 항목만 제외하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프리미어리그 38경기 가운데 단 1패만을 기록했다. 승점 97점(30승7무1패)을 획득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4년 만에 ‘빅 이어’를 거머쥐는 영광을 얻었다. 올해도 리버풀은 큰 전력 손실 없이 지난 해의 강력한 모습을 유지하는 모양새다. 커뮤니티실드에서 맨시티에게 승리를 내주긴 했지만 경기 내내 대등한 전력을 보여줬고 지난 주 개막전에서도 노리치를 만나 4-1의 승리를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사우샘프턴은 번리와의 개막전에서 0-3으로 패해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또 2017년 11월 18일 이후 펼쳐진 4차례의 맞대결에서도 모두 패해 열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큰 이변이 없다면 리버풀의 무난한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지난 주 뉴캐슬을 만나 승점 3점을 챙긴 아스날도 77.66%의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고, 왓포드와 만나는 에버턴도 67.84%를 기록해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K리그에서는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FC서울의 승리 예상이 65.74%를 기록해 K리그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두 팀의 무승부 예상은 21.11%를 기록했고,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홈팀 성남의 승리 예상은 13.15%로 가장 낮았다. 더불어 안방경기를 치르는 대구FC와 강원FC도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대구FC(리그 6위)는 58.26%의 투표율을 기록해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두 팀의 무승부 예상은 25.23%로 집계됐고, 원정팀 경남FC(리그 10위)의 승리 예상은 16.51%로 나타났다. 이어 리그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원FC는 57.66%의 지지를 받아 7위 수원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승무패 29회차는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희선 기자 2019.08.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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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49% "맨유, EPL 개막전서 첼시 상대로 근소하게 우세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와 국내프로축구(K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14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49.04%가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28.92%로 나타났고, 원정팀 첼시의 승리는 22.0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2019~2020시즌 EPL이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시즌 첫 경기인 개막전에서 맨유는 첼시와 만난다. 이 경기는 강팀들 간의 대결이라는 점 이외에도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의 EPL 첫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맨유는 지난 시즌 어려운 한 해를 겪었다. 성적부진에 따라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고, 솔샤르 감독이 새 지휘봉을 이어나갔지만 경기력 하락은 막을 길이 없었다. 결국, 팀은 리그 6위(19승9무10패)로 시즌을 마감했다.반면, 첼시는 자존심을 지켰다. 맨시티와 리버풀에게 우승권 경쟁을 내줬지만, 리그에서 3위(21승9무8패)를 차지했고,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냈다.다만, 올해는 사정이 약간 다르다. 맨유는 여전히 데 헤아가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는 상황에서 해리 매과이어까지 영입해 수비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현재 폴 포그바와 린가드, 래시포드, 앤서니 마샬 등도 건재하기 때문에 지난 시즌의 과오를 잊고, 새 출발을 예고하고 있는 맨유다. 반대로 첼시는 에이스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생겼다. 은골로 캉테, 안토니오 뤼디거, 윌리안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팀 전력이 약화된 상태라는 점을 생각하면 전력 손실이 크다. 새로 부임한 램파드 감독의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것도 불안 요소 중 한 가지다. 양팀의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지난 2019년 2월 19일 맞붙은 FA컵 경기에서는 맨유가 2-0의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맨유가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안방의 이점을 잘 살릴 수 있다면, 선수단 전력 공백이 많은 첼시를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다분한 경기다.'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개막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난다. 맨시티는 이번 회차에서 84.39%의 투표율을 얻어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과 웨스트햄 승리 예상은 8.75%와 6.86%를 기록하는데 그쳤다.맨시티는 지난 4일 펼쳐진 리버풀과의 커뮤니티실드에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이 경기에서 맨시티는 리버풀과 90분간 1-1로 비겼지만, 승부차기로 승리를 차지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와 라힘 스털링 등이 활약하는 맨시티는 2016년 8월 28일 이후 펼쳐진 웨스트햄과의 7차례 맞대결(FA컵 포함)에서 지금까지 모두 승리해 압도적인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큰 이변이 없다면 이번 경기 역시 무난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큰 경기다.이어 뉴캐슬의 안방으로 원정을 떠나는 아스널은 74.82%의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고, 브라이턴&호브앨비언과 만나는 왓포드 역시 69.96%를 기록해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K리그에서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의 승리 예상이 76.56%를 얻어 K리그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4.19%로 집계됐고, 상대팀 대구FC(리그 5위)의 승리 예상은 9.25%로 가장 낮았다.동일하게 안방경기를 치르는 수원(리그 6위) 역시 74.11%의 투표율을 얻으며, 리그 최하위 인천을 상대로 무난한 경기를 치를 것이 예상됐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6.36%를 차지했고, 원정팀 인천의 승리 예상은 9.53%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울산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 역시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69.59%의 지지를 받아 순조로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한편 이번 승무패 28회차는 10일 오후 7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최용재 기자 2019.08.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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