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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韓 알파인스키 최고봉' 베테랑 정동현, 올림픽 직전 열린 극동컵서 남자 회전 우승

알파인스키 베테랑 정동현(38·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정동현은 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26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9초63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세바스티안 하겐(노르웨이)보다 0.59초 차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동현은 이번 시즌 극동컵 회전에서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정동현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회전과 대회전에 출전한다.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5연속 동계올림픽 출전.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대회 회전 21위를 차지하며 한국 선수의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FIS 월드컵에서도 2017년 자그레브 대회 14위로 한국 선수 최고 순위에 올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동현은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의미가 크다"며 "올해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승재 기자 2026.02.03 17:14
동계올림픽

‘中 월드스타 포함’ 디애슬레틱, 밀라노·코르티나 출전 스타 26인 선정…한국인은 없네 [2026 밀라노]

한 스포츠 전문 매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빛낼 26명의 스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중에서 한국 선수는 없었고, 이들의 경쟁자들이 이름을 올렸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의 톱스타 26명”이라는 제하의 주제로 주요 국제 선수들을 조명했다. 오는 7일 이탈리아에서 공식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은 16개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약 3000명의 선수가 경쟁할 전망이다.매체가 소개한 26명의 스타들은 미국 선수를 제외하고 인기가 높거나 새 기록에 도전하는 선수들로 꾸려졌다.아시아권 선수로는 프리스타일 스키 구아이링(중국), 피겨스케이팅 가기야마 유마, 스피드스케이팅 다카기 미호(이상 일본)가 이름을 올렸다.구아이링은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다.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선 프리스타일 스키 세부 종목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등 3관왕에 도전한다.가기야마는 지난 2022 베이징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다. ‘쿼드 갓’ 일리야 말리닌(미국)의 대항마로 꼽히기도 한다. 가기야마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서 3차례나 준우승했다.다카기는 지난 2018년 평창 대회 팀 추월, 2022년 베이징 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실력자다.한편 이날 매체는 알파인 스키 페데리카 브리뇨네(이탈리아), 여자 컬링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이탈리아), 쇼트트랙 윌리엄 단지누-코트니 사로(이상 캐나다), 스피드스케이팅 펨케 콕(네덜란드) 등을 주목할 만한 스타로 꼽았다.김우중 기자 2026.02.03 09:05
스포츠일반

'목표는 금 1·동 1' 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 개최, "하나의 팀으로, 후회 없는 도전을" [IS 현장]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했다. 선수단은 2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해 양오열 선수단장, 선수, 지도자, 후원사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대한민국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일원에서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에 5개 종목 4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패럴림픽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다.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김윤지(20)에게 금메달을 기대한다. 양희태, 남봉광, 이현출, 차진호, 방민자 등으로 구성된 휠체어컬링 4인조와 백혜진-이용석으로 구성된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에서 입상을 노린다. 이날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포기하지 않고 인고의 시간을 견뎌 이 자리에 선 과정 자체가 이미 값진 성취이자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선수 중심 원칙 아래 사전 전지훈련과 스포츠과학, 장비·심리 지원까지 아끼지 않고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선수단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양오열 선수단장은 "어떠한 다짐보다 이제는 행동으로 증명하는 시간의 시작점”이라며, “선수들은 이미 충분히 많은 것을 이겨냈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스스로를 증명해냈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선수단장으로서 선수들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끝까지 현장에서 함께하며, 결과보다 과정, 성과보다 안전을 가장 먼저 지키겠다”며 “대한민국 선수단이 하나의 팀으로 후회 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결단식을 통해 한국 선수단의 단복(시상복)을 공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후원사인 프로-스펙스는 방패연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단복을 제작했다. 개·폐회식 단복은 시작하는 아침을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개회식)와 여정의 마무리를 뜻하는 블랙 컬러(폐회식)의 양면 착용이 가능한 옷으로 제작됐다. 시상복 지퍼 하단에 점자로 국가대표라는 단어를 새겨 시각장애인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디자인 그래픽은 연이 가지는 전통의 에너지를 현대적 역동성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그래픽 1은 겨울 하늘을 가르는 연의 속도감과 상승감, 태극 문양의 균형과 에너지를 시각화했다. 그래픽 2는 연의 역동적인 실루엣과 건곤감리의 조화,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담았다.윤승재 기자 2026.02.02 16:20
스포츠일반

이재명 대통령,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선수들의 노력과 결과, 설원과 빙판에서 활짝 꽃필 것"

이재명 대통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선수단은 2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해 양오열 선수단장, 선수, 지도자, 후원사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재명 대통령도 패럴림픽 선수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최휘영 장관은 대통령의 서면 축사를 대독했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 결단식을 5200만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운을 뗀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동계패럴림픽을 준비하는 동안 차가운 설원과 빙판 위에서, 구슬땀을 흘려온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그 노력의 결과가 설원과 빙판에서 활짝 꽃필 거라 믿습니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지금까지 보여준 도전의 과정은 우리 국민께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오신 대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다시 한 번 동계 패럴림픽 결단식을 축하합니다. 선수단 여러분의 선전을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축사를 맺었다. 대한민국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일원에서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에 5개 종목 4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패럴림픽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다.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재명 대통령 축사 전문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 결단식을 5200 만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그동안 선수단을 손수 챙기시느라 애쓰신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님과 각 경기단체 임직원 및 모든 장애인체육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선수 못지않게 고생하셨을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양오열 선수단장님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 오늘 결단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 서는 여러분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을 준비하는 동안 차가운 설원과 빙판 위에서, 구슬땀을 흘려온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그 노력의 결과가 설원과 빙판에서 활짝 꽃필 거라 믿습니다.무엇보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지금까지 보여준 도전의 과정은 우리 국민께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아무쪼록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오신 대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내길 바랍니다. 또 전 세계 선수들과 경쟁하고 교류하며 스포츠 축제의 즐거움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정부는 여러분이 안전하게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다시 한 번 동계 패럴림픽 결단식을 축하합니다.선수단 여러분의 선전을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올림픽파크텔=윤승재 기자 2026.02.02 15:26
스포츠일반

"패럴림픽 기대하세요" 동·하계 MVP 휩쓴 노르딕 김윤지, 장애인 동계체전 강원 우승으로 폐막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30일 폐막했다.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 등지에서 열린 이번 동계체전에는 7개 종목에 총 1,127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641명)이 참가, 나흘 간의 열전을 펼쳤다. 그 결과 종합우승은 강원(30,859.40점)이 차지했고, 경기(24,474.00점)와 서울(22,670.40점)이 그 뒤를 이었다. 강원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노르딕스키 종목에서 4관왕을 달성한 김윤지(20·서울)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입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 이번 MVP 투표에서 김윤지는 유효득표수 30표 중 25표를 받으며 MVP에 올랐다. 이날 두 번째 동계체전 MVP 영예를 얻은 김윤지는 하계체전 포함 통산 세 번째로 MVP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남녀 통틀어 3번의 MVP 수상은 최초의 기록이다. 김윤지는 “두 번째 동계체전 MVP를 받게 돼 뜻깊다”며 “항상 기억해주시고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어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과 출전 선수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컬링 황민우(29·울산)는 대회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두그는 번째로 나선 동계체전에서 울산팀의 남자 컬링 4인조 청각 경기 3위 입상에 기여했다. 황민우는 “새해 초부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고 행복하다”며 “항상 곁에서 도와주시는 지도자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훈련해 국가대표로 성장하고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처음 신설된 우수파트너상은 알파인스키 최사라 선수의 가이드인 어은미(27·서울)에게 돌아갔다. 어은미 가이드는 이번 대회에서 최사라와 함께 알파인 회전 시각, 대회전 시각 두 종목에 출전해 2관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어은미 가이드는 “선수와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쌓아온 시간들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을 앞둔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강릉 신라 모노그램 호텔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났던 것은 여러분의 값진 도전과 과정이었고, 서로를 향한 존중과 연대의 모습이었다”라고 폐회사를 전했다. 정 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강원도의 동계 인프라를 기반으로 선수 육성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동계종목의 발전을 위해 훈련과 지원, 그리고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윤승재 기자 2026.01.31 06:01
동계올림픽

이탈리아 향한 태극전사…금3·톱10 목표 “깜짝 스타도 나올 거” [2026 밀라노]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결전지 이탈리아로 향했다.이수경 선수단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이날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 선수, 이수경 단장과 대한체육회 본부 인원을 합해 45명이 이탈리아행에 몸을 실었다. 코르티나행 본단 7명은 프랑스 파리를 거쳐 현지로 향한다.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71명을 포함해 13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목표는 금메달 3개와 종합 순위 10위 이내다.대한민국이 동계 올림픽 부문 톱10에 든 건 지난 2018년 평창 대회 7위(금5·은8·동4)가 마지막이다. 외국에서 열린 대회로 조건을 추가하면 지난 2010년 밴쿠버 대회 5위(금6·은6·동2)가 최근 사례였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선 종합 14위(금2·은5·동2)였는데, 2개의 금메달 모두 쇼트트랙에서만 나왔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수경 선수단장은 출국 전 취재진을 통해 “긴장된다. 설레기도 하지만 마음이 무겁다. 놓치거나 빠뜨린 것이 없는지 챙기고 점검하고 있다. 금메달 3개는 꼭 이뤘으면 좋겠고, 깜짝 스타도 나올 것 같다. 기대한 만큼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이번 올림픽은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해 이탈리아 여러 지역에서 분산돼 열린다. 오는 2월 7일 오전 (한국시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을 펼친다.대회에는 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900여 명이 참가한다.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선수단 여자 주장을 맡은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은 “3번째 올림픽이다 보니 이젠 익숙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최대한 즐기면서 잘해보고 싶다. 주장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남자 주장으로는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 간판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선임됐다. 개회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수로는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서울특별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강원도청)가 맡는다.대한민국 선수단은 개회식 전인 5일 오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컬링 믹스더블(김선영-정영석) 라운드로빈 경기로 대회 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김우중 기자 2026.01.30 14:00
산업

에버랜드에서 ‘신년 운세’ 봐준다고?

병오년 설 연휴가 있는 2월 한 달간 에버랜드에서 신년 운세를 봐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월간 스페셜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포춘마켓’(포춘馬켓)이다.에버랜드는 지난 1월에는 붕어빵을 테마로 한 ‘붕어빵 러쉬’에 이어 2월에는 ‘2026년의 모든 행운을 나눠드린다’는 콘셉트로 사주·타로 등 운세 콘텐츠와 행운 체험을 결합한 포춘마켓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알파인 빌리지 앞 축제콘텐츠존에는 대표 체험 공간인 ‘운세를 마(馬)춘당’이 펼쳐진다. 사주·타로 전문가가 상주해 에버랜드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운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포춘마켓 기간 중 이색 신점을 볼 수 있는 스페셜 운세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AI) 운세 체험도 마련돼 운세 플랫폼 포스텔러와 협업한 ‘운명의 AI 마(馬)차’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AI 사주·타로·주사위 등 다양한 방식의 운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꽃이 그려진 행운의 메시지 카드를 골라보는 ‘꽃점’과 나의 띠에 맞는 맞춤 운세를 뽑아보는 ‘12지신의 말 한마디’ 체험 등도 운영된다.포춘마켓 분위기를 더하는 굿즈와 먹거리도 다양하다. 복주머니·한복 판다 인형 등 복 테마 상품을 구매하면 포춘마켓 기념 코인을 선물하는데, 코인을 모으면 랜덤 부적이나 배지 등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에버랜드 관계자는 “2월 설 연휴와 함께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좋은 기운을 나눌 수 있도록 운세와 행운을 테마로 한 포춘마켓을 준비했다”며 “올겨울 에버랜드에서 색다른 체험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7 07:00
스포츠일반

'역시 스키 여제' 시프린, 108번째 우승 트로피 '활짝'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10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프린은 25일(현지시간) 체코 슈핀들레루프 밀린에서 열린 2025~2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7초59로 우승했다.이번 시즌 월드컵 회전 경기에서만 7번 우승한 시프린은 자신이 보유한 알파인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을 108회로 늘렸다. 자신이 보유한 회전 부문 최다 우승 기록도 71회로 바꿨다. 또 이번 우승으로 시프린은 2025~26시즌 회전 부문 우승도 확정했다. 앞서 열린 8차례 회전 경기 가운데 7번이나 우승하면서, 남은 두 차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시프린이 이번 시즌 회전 챔피언이 됐다.시프린은 이번 시즌 우승으로 회전 부문 시즌 우승을 9번째 달성, 알파인 월드컵에서 세부 종목 최다 시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남자부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와 마르셀 히르셔(네덜란드), 여자부 린지 본(미국)의 8회였다. 다만 본이 이번 시즌 활강 부문 1위를 확정하면 역시 시프린과 함께 세부 종목 시즌 우승 기록 9회를 달성한다.시프린은 오는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회전 부문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회전 금메달리스트인 시프린은 2018년 평창에서는 대회전 금메달, 복합 은메달을 딴 바 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는 노메달에 그쳤다.윤승재 기자 2026.01.26 09:04
스포츠일반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월드컵 오스트리아 대회 4위…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시동

이상호(31·넥센타이어)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4위에 올랐다.이상호는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지몬회헤에서 열린 2025~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3·4위전에서 아론 마치(이탈리아)에게 0.2초 차로 졌다. 5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예선을 1위(1분 01초 96)로 통과한 이상호는 준결승에서 오스트리아의 파비안 오브만에게 0.11초 차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열린 3·4위전에서도 패해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이상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알파인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종목 국내 최강자. 한국 스키가 동계올림픽 메달을 딴 것은 1960년 스쿼밸리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후 58년 만이었다. 이후 어깨 부상과 성적 부진으로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한편, 이상호와 함께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상겸(하이원)은 6위, 조완희(경남스키협회)는 29위에 올랐다. 여자부 정해림(하이원)은 출전 선수 46명 중 26위로 대회를 마쳤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24 10:31
스포츠일반

이탈리아 향할 태극전사는 71명…2022년 베이징 대회보다 6명 늘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한국 선수 71명이 나선다.22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동계 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한국 선수단은 선수 71명과 임원 5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는 총 선수 65명이 출전한 바 있다.종목 별로는 스노보드(11명) 쇼트트랙(10명) 봅슬레이(10명) 스피드스케이팅(9명) 컬링(7명) 피겨스케이팅(6명) 프리스타일 스키(6명) 스켈레톤(3명) 크로스컨트리(3명) 알파인스키(3명) 바이애슬론(2명) 루지(1명)순이다. 이후 결원 발생 등으로 대회 직전까지 출전권 재분배가 가능한 만큼, 최종 선수 수는 늘어날 수 있다. 지난 베이징 대회 당시엔 61명이 출전을 확정했고, 이후 4명이 더 출전권을 얻은 바 있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오는 2월 6일 공식 개막한다. 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900여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결단식에 모여 선전을 다짐한다. 이후 30일 본단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떠난다.김우중 기자 2026.01.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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