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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2월 24일 개봉 확정

전 세계가 사랑하는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를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2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톰과 제리’는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의 뉴욕을 발칵 뒤집을 역대급 대소동을 그린다.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앙숙관계의 대표적인 캐릭터임에도 환상의 짝꿍이자 커플로의 케미를 자랑하는 톰과 제리는 이번 영화에서 뉴욕 대도시의 화려한 조명 아래,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서로 힘을 합쳐 잔망 넘치는 깜찍 케미를 펼쳐 보인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불독 스파이크, 치명적인 매력의 암컷 고양이 투츠, 톰의 경쟁자인 길고양이 버치, 제리의 친구인 금붕어 골디 등 반가운 캐릭터와 코끼리 말콤-세실, 비둘기 피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다. 시리즈 전체를 통해 총 7회의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상과 7번의 에미상을 수상했고, Channel 4 선정 ‘가장 위대한 만화 영화 100선’, ‘가장 위대한 만화 쇼 100선’ 중 2위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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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 최초 실사 애니메이션 2월 개봉[공식]

흥미가 치솟는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라이벌 콤비의 대명사, 영리한 생쥐 제리와 늘 제리에게 당하는 고양이 톰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2월 개봉한다.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톰과 제리’는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의 뉴욕을 발칵 뒤집을 역대급 대소동을 그린다. 이번 영화는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다. 앙숙관계의 대표적인 캐릭터임에도 환상의 짝꿍이자 커플로의 케미를 자랑하는 톰과 제리는 이번 영화에서 뉴욕 대도시의 화려한 조명 아래,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서로 힘을 합쳐 깜찍한 케미를 펼친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의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제리의 기상천외한 모습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반해 제리에게 여전히 온갖 수난을 겪는 톰의 모습은 측은함에 따른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톰과 제리’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측된다. 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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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하는 '톰과 제리',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2월 개봉

전 세계가 사랑하는 라이벌 콤비의 대명사, 영리한 생쥐 제리와 늘 제리에게 당하는 고양이 톰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2월 개봉한다.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톰과 제리’는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의 뉴욕을 발칵 뒤집을 역대급 대소동을 그린다. 이번 영화는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이다. 앙숙관계의 대표적인 캐릭터임에도 환상의 짝꿍이자 커플로의 케미를 자랑하는 톰과 제리는 이번 영화에서 뉴욕 대도시의 화려한 조명 아래,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서로 힘을 합쳐 깜찍 케미를 펼쳐 보인다. 특히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의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제리의 깜찍함이나 에어팟으로 스피커를 달아 홈시어터를 만드는 등 역시나 행보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에 반해 제리에게 여전히 온갖 수난을 겪는 톰의 모습은 오히려 측은함을 불러일으키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톰과 제리’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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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위기의 이정은, 천호진에 SOS…앙숙관계 변화 조짐

이정은에게 위기가 닥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5, 16회에서는 초연(이정은)이 송영달(천호진)에게 S.O.S 신호를 보내는 모습이 전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시장 상인회장인 송영달과 초연의 대립각이 그려졌다. 시장 상인들의 항의에 송영달이 초연의 김밥집을 방문, 시정을 요청했으나 고쳐지지 않은 것. 이에 송영달이 참았던 화를 폭발, 초연을 찾아가 매섭게 쏘아붙였으나 역으로 초연이 고함을 질러 순탄치 않을 두 사람의 인연을 예감케 한 상황. 그런 가운데 19일 공개된 사진에는 송영달네 닭강정 가게로 들이닥친 초연의 모습이 담겨 그녀에게 큰 사건이 일어났음을 짐작케 한다. 겁에 질린 표정은 물론 두려운 듯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 되레 송영달이 당황, 자신의 앞에서 주저앉은 초연을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심각한 분위기의 두 사람 앞에는 뜻밖의 사건이 펼쳐진다는 후문. 다급하게 송영달을 찾아간 초연은 “시정할게요!”라고 외치며 그간 있던 일들을 반성한다. 과연 초연이 자존심까지 다 버리고 송영달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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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냉정남 성훈 vs 열정녀 한보름, 극과 극 앙숙관계

'레벨업' 성훈과 한보름이 따가운 시선을 주고받으며 날카로운 앙숙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드라맥스, MBN 새 수목극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성훈(안단테)과 게임 덕후 한보름(신연화)이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 한보름의 케미스트리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회의실에서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성훈과 한보름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듯 날카로운 시선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팽팽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이토록 대립각을 세우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특히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성훈과 열정 부자로 소문난 한보름의 상반된 성격 또한 두 사람의 갈등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성격뿐만 아니라 가치관, 취향까지 다른 두 사람이 사사건건 일을 통해 충돌하면서 어떻게 사랑을 키워 나가게 될지 예측불가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성훈, 한보름과 더불어 차선우(곽한철), 강별(배야채), 데니안(박 실장)이 출연하는 '레벨업'은 7월 10일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iHQ 2019.06.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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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세번째 재탄생 '치인트' 박해진♥오연서도 통할까(종합)

웹툰 드라마에 이어 영화다. '치즈인더트랩'이 3연타 흥행을 노린다.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김제영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영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박해진·오연서·박기웅·유인영·산다라박·문지윤·김현진이 참석해 영화를 처음으로 공개한 소감을 전했다.'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순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지난해 tvN 드라마로도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김제영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범위를 정했다. 원작의 어디부터 어디까지 뽑아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 안에서 유정 홍설의 이야기, 그리고 사건을 이을 수 있는 캐릭터들을 배치 시켰다. 그렇게 두 시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드라마에 이어 또 한번 유정 선배를 연기하게 된 박해진이 부드러운 미소 뒤에 서늘함을 간직한 유정으로 분해 스크린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치명적 매력을 선보인다.박해진은 "솔직히 부담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드라마를 하면서 16부도 짧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는 2시간 안에 담아야 해서 '어떻게 보여드려야 하나.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 관객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을까. 어떻게 다르게 연기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고백했다.이어 "다만 영화는 스릴러에 포커스를 뒀고, 설이와 있을 때도 드라마는 차곡차곡 쌓을 시간이 있었다면 영화는 어색한 상태에서 시작해 끝났기 때문에 어색함들이 살아서 효과적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유정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알아 본 평범한 여대생 홍설 역은 원작 팬들의 캐스팅 1순위였던 오연서가 맡아 원작 팬부터 관객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오연서는 "외모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들었는데 원작이 굉장히 사랑받은 작품이고 드라마로도 방송돼 영화를 하기 전 부담이 됐던 것은 사실이다"며 "다만 영화는 일단 홍설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는 것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감독님께서 '나만의 홍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내가 표현할 수 있는 홍설을 찾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유정과는 앙숙관계이자 다혈질의 상남자 백인호 역에는 박기웅이, 백인호의 누나이자 막무가내 안하무인 백인하 역에는 유인영이 캐스팅 돼 원작 웹툰과 드라마를 뛰어넘는 매력을 발산한다.박기웅은 "웹툰 원작도, 드라마도 보지 못했는데 시나리오를 받고 서점에 가 원작 전권을 샀다. 근데 읽다보니 원작 캐릭터에 갇힐 것 같더라. 그래서 원작을 정독하다 말았다"며 "'시나리오에 그려진 캐릭터를 어떤 식으로 환기를 시켜주고 묶어주고 풀어줘야 할까'에 대해 중점적으로 생각했다"고 강조했다.유인영은 "나도 드라마와 만화 웹툰을 보지는 않았다. 드라마에서 이성경 씨도 잘해 주셨고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을 의식하면 나 역시 뭔가 따라하려는 느낌이 들 것 같아 나만의 백인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영화는 스릴러 부분이 커지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작품이다.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이 여자 저 여자 모두에게 집착하는 집착남 오영곤 역은 오종혁이 맡아 영화에 긴장감을 더하고, 유쾌하고 호탕한 홍설의 절친 장보라 역에는 산다라박이, 보라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순정마초 연하남 권은택 역에는 신인 배우 김현진이 호흡 맞췄다. 오지랖 100단인 늦깎이 복학생 김상철 역은 문지윤이 또 한번 열연했다.웹툰, 드라마와는 또 다른, 영화만의 매력으로 재탄생한 달콤 서늘한 '치즈인더트랩'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박세완 기자 2018.03.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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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기 넘을까"…박해진♥오연서 '치인트' 3월14일 개봉[공식]

브라운관 인기가 스크린까지 향할까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판 '치즈인더트랩'이 3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순끼 작가의 '치즈인더트랩'은 회당 평균 약 100만 뷰 이상을 달성한 웹툰으로 오랜 기간의 연재를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웹툰계의 전설이다. 보이스 웹툰에 이어 tvN 드라마로도 제작되며 원작의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원작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먼저 드라마에서도 유정 선배를 연기한 박해진이 부드러운 미소 뒤에 서늘함을 간직한 유정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유정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알아 본 평범한 여대생 홍설 역은 원작 팬들의 캐스팅 1순위였던 오연서가 맡아 원작 팬부터 관객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유정과는 앙숙관계이자 다혈질의 상남자 백인호 역에는 박기웅이, 백인호의 누나이자 막무가내 안하무인 백인하 역에는 유인영이 캐스팅돼 원작 웹툰과 드라마를 뛰어넘는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여자 저 여자 모두에게 집착하는 집착남 오영곤 역은 오종혁이 맡아 영화에 긴장을 더한다. 또 유쾌하고 호탕한 ‘홍설’의 절친 장보라 역에는 산다라박이, 보라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순정마초 연하남 권은택 역에는 신인 배우 김현진이 캐스팅 됐다. 오지랖 100단인 늦깎이 복학생 김상철’역은 문지윤이 맡아 원작과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과 연기를 선보인다.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커플 스틸은 보는 순간 심쿵하게 하며 개봉 임박을 알린다. 미소를 짓고 다정하게 앉아있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스틸은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2.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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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PD 류수영 vs 톱스타 이준 살벌한 멱살잡이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과 이준의 살벌한 멱살잡이 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류수영은 감 없는 예능 PD 차정환 역을, 이준은 연예계의 예민보스란 별칭을 가진 톱스타 안중희로 열연한다. 극 중 한 성격하는 두 사람은 앙숙관계로 얽히고설키며 드라마에 재미와 더불어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 그런 가운데 류수영(차정환)과 이준(안중희)이 방송국 편집실에서 한바탕 멱살잡이를 벌이며 심상치 않은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한껏 화가 난 표정을 한 채 편집실로 들어가는 이준과 이에 맞서는 류수영은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고 있다. 이어 멱살을 잡은 두 남자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자 말리던 주변인들도 흠칫 놀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들의 상반된 특성을 대변하는듯한 옷차림도 인상적이다. 류수영은 뽀글파마에 편안한 점퍼차림인 반면 이준은 톱스타답게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단장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의 극명한 성격 차이를 가늠케 하고 있다. 이처럼 상반되는 매력을 가진 두 남자가 극 초반부터 앙숙의 인연으로 극을 이끌어 간다고 전해지면서 이들이 펼쳐갈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4일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2017.03.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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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측 "또래 배우들 팀워크, 상상초월 화기애애"

KBS 2TV 월화극 '화랑' 촬영장에 웃음꽃이 만발했다.'화랑' 측은 22일 “’화랑’의 팀워크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끈끈하고 화기애애했다. 또래 배우들이 모인 만큼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배우들의 친밀도가 ‘화랑’만의 찰떡 호흡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는 ‘화랑’을 더욱 빛내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박서준(선우), 고아라(아로), 박형식(삼맥종), 최민호(수호), 도지한(반류), 조윤우(여울), 김태형(한성)까지 6화랑과 홍일점 고아라의 미소가 가득 담겼다. 가장 먼저 케미여신 고아라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극중 삼각로맨스 상대역인 박서준, 박형식과는 물론 햇살막내 김태형과도 유쾌한 케미를 발산한다. 화랑들의 케미 역시 놓칠 수 없다. 극중 앙숙관계인 최민호와 도지한이 나란히 누워 휴대용 선풍기 바람을 쐬거나,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활짝 웃는 막내 김태형과 그런 김태형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는 최민호, 조윤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웃음이 떠나지 않는 ‘화랑’의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박정선 기자 2017.01.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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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최명길, 앙숙관계 둘의 막걸리집 회동 포착 '궁금증UP'

22일 SBS 월화드라마 ‘펀치’측은 적대적 관계 이태준(조재현)과 윤지숙(최명길)이 서로 정답게 술자리를 같이하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조재현은 극중 온갖 불법과 비리를 동원해 마침내 검찰총장 자리에까지 오른 이태준 역을 맡았다. 최명길은 청렴결백의 상징이자 여성법조인들의 우상으로 숱한 악행을 저지른 이태준이 검찰총장에 오르는 것을 끝까지 반대한 법무부장관 윤지숙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날선 대립을 펼치고 있는 상황.공개된 사진은 오는 21일 밤 방송될 ‘펀치’ 3회의 방송분으로 물과 기름처럼 절대 섞일 수 없는 적대적 관계 이태준과 윤지숙이 서로 정답게 술자리를 같이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다정히 팔을 걸고 러브샷까지 하고 있다.이는 검찰의 아버지와 어미니로 불리는 법무부장관 윤지숙과 검찰총장 이태준이 결국 서로를 인정하고 화해의 잔을 나누는 것인지 아니면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모종의 거래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한다.두 사람의 막걸리집 회동은 지난 9일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장에 도착한 두 배우는 서로 동선과 대사를 주고받으며 촬영에 앞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임을 증명하며 촬영장을 달궜다.이명우 감독의 큐 사인과 함께 카메라가 켜지자 두 배우는 캐릭터에 몰입, 서로를 신뢰하는 듯 유쾌하게 건배를 건네면서도 순간순간 날카로운 내면의 감정을 드러내는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해 지켜보던 감탄을 이끌어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촬영에 참여한 ‘펀치’ 제작진은 “두 배우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작은 지문과 동작 하나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오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조재현과 최명길의 명품 내면 연기를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22일 방송하는 ‘펀치’ 3회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던 박정환(김래원)이 코마상태에 빠지고 이태준의 명령으로 신하경(김아중)이 체포되는 상황을 예고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BS] 2014.12.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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