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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동하, 4월 잠실에 뜬다! 두산 홈경기 개막전 애국가 제창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두산 홈경기 개막전의 애국가 제창자로 선정됐다. 정동하는 다음 달 2일 서울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정동하는 애국가 제창을 통해 경기 시작에 앞서 관객들의 기대감과 선수들의 각오를 더욱 북돋을 예정이다. 정동하는 지난해 개막전을 위해 의상까지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사태라는 피치 못할 상황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며 애국가를 부르지 못 했다. 정동하는 다시 찾아온 기회에 무척 설레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애국가 제창에서 정동하가 입을 의상의 등번호는 1번이다. 자신이 애국가 가창자로서 나서는 두산이 이번 리그에서 1등 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정동하는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애절한 감성과 파워풀한 성량을 가득 담은 발라드곡으로 연중 내내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머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31 08:21
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보이스코리아' 우승자 손승연 애국가 불러 "기쁘고 영광스럽다"

가수 손승연(21)이 한국시리즈 3차전 애국가 제창자로 나선다. 손승연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그는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남겼다. 손승연은 Mnet에서 방송됐던 ‘보이스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다. 손승연은 무반주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 애국가 제창에서 특유의 안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손승연은 앞서 지난 9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디즈니 인 콘서트’에 한국 대표로 초청을 받아, 세계를 휩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르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당시 손승연은 우리나라 가수 중에는 유일하게 초대를 받았으며, ‘디즈니 인 콘서트’ 싱어인 줄리아나 한센, 휘트니 클레어 카프만, 앤드류 존슨, 아론 필립스 등과 함께 한 무대에 올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올해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 제창은 그룹 베베미뇽의 멤버 벤이 맡았으며, 2차전에서는 전신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노래를 부르는 장애인 성악가 이남현 씨가 애국가를 열창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포춘엔터테인먼트) 2014.11.07 15:02
연예

신예 하이니, 한·일 야구 레전드 게임서 애국가 제창

가수 하이니가 '제 1회 한일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하이니는 최근 '응답하라 1994' OST ‘가질 수 없는 너’의 인기에 힘입어 30일 열리는 '제 1회 한일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 애국가 제창자로 선정됐다.이번 경기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올드팬들의 향수를 되살리고, 젊은 팬들에게는 새로운 흥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은 선동열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이종범·김성한·이순철·장종훈 등 총 27명이 뭉쳤다. 일본은 ‘마무리의 전설’ 사사키 가즈히로가 감독을 맡고 현 일본 대표팀 감독 고쿠보 히로키·구와타 마스미·다카츠 신고 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하이니는 22일 출시된 tvN '응답하라 1994' OST ‘가질 수 없는 너’로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에 ‘조용한 돌풍’을 일으켰다. 하이니는 “한일 양국 프로야구의 ‘전설’이 모이는 한 자리에 애국가를 부르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애국가의 의미와 '제 1회 한일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의 의의를 다시 되새기며 정성을 다해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11.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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