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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머드 사우르스: 기계공룡제국의 침략’ 메인 예고편 공개

100% 국내 자체 기술을 활용한 VFX(시각특수효과)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 기계공룡제국의 침략’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구방위군단 디아머 아카데미의 S급 링커들 진(김서진), 세나(지수), 아인(문소희), 용후(이세온)의 출동 장면으로 시작해 이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기대케 하는 가운데, “국대급 초대형 다이노버스터가 온다!”라는 카피와 아머드 사우루스의 화려한 변신 장면은 한국형 트랜스포머의 탄생을 예고한다. 티렉스와 우연히 교감에 성공한 진이 디아머 아카데미에 입학해 티렉스는 물론, 다른 디아머 링커들과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은 훈훈한 광경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이터널 코어를 빼앗아 지구를 정복하려는 기계공룡제국의 최강 빌런 플라우투스는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에 맞선 아머드 사우루스와 링커들의 치열한 전투는 거대한 스케일의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거대 공룡과 로봇의 완벽한 어셈블이 빛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아머드 사우루스: 기계공룡제국의 침략’은 이터널 코어를 이용해 지구를 정복하려는 기계공룡제국에 맞선 디아머 링커들의 지상 최대의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ㅇ 2023.03.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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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엽, '경소문→갯마을→지헤중' 장르 불문 신스틸러

배우 이도엽이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런온', '갯마을 차차차',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장르물인 '아머드 사우루스'까지 신 스틸러로 극의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은 이도엽.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선과 악을 넘나들었던 활약상을 짚어봤다. #1. 신 스틸러의 탄생 이도엽은 OCN 개국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역 조태신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으로 2021년을 시작했다. 온갖 비리와 악행을 저지르는 절대 악역임에도 카운터즈 완전체에 속수무책 당하는 허술함으로 극의 감칠맛을 더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섬세한 말투, 살기 넘치는 웃음, 광기 넘치는 눈빛의 3박자가 조화를 이루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회의원, 부사장 등 출세욕과 야심을 가진 엘리트 캐릭터의 양면성을 안정적인 발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낸 이도엽은 특유의 젠틀함을 극대화하며 부드러운 미소 뒤 본심을 숨긴 연기로 신 스틸러에 등극했다. '런온'의 국회의원 노근성,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최경찬을 그려냈다. #2. 장르 넘나드는 활약 이도엽의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꾸준히 연극 무대에서 활약해온 이도엽은 2020년 연극 데스트랩에 이어 2021년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통해 따뜻함과 인간미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주인공 앙리와 오랜 시간 갈등에 힘겨워 하는 아들 폴 역을 맡아 엉뚱하고 유쾌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지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아머드 사우루스'를 통해 VFX 애니메이션에 도전한 이도엽은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사령관 최철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완성시켰다. #3. 공감 100% 진심 전하는 연기 마지막으로 이도엽은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진정성 가득한 연기를 선보이며 신 스틸러의 면모를 완성시켰다. 극 중 김영옥(김감리)의 큰 아들로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다시 만날 수 없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철없던 자신의 모습에 대한 후회를 담담하면서 진솔한 감정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운 이도엽. 젠틀함 속의 야망, 냉철하고 폭발적인 카리스마, 감성을 건드리는 따뜻한 진정성까지 캐릭터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디테일한 연기로 대체불가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해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파크컴퍼니, 드라마 캡처 2021.12.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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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머드 사우루스' O.S.T 참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 O.S.T를 부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국산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 주제곡 '아이즈(EYES/감은 눈을 떠봐)'를 가창했다. '아이즈(감은 눈을 떠봐)'는 뭄바톤(Moombahton) 장르의 리듬이 가미돼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우정으로 하나가 된 우리가 힘을 합쳐 나아가 승리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다섯 멤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보컬이 우정·희망·성장을 담은 가사와 잘 어우러져 극강의 흡입력을 자랑한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감은 눈을 떠봐'라는 가사가 반복되면서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완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여러 드라마 O.S.T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지난해 11월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첫 번째 O.S.T이자 메인 테마곡인 '유어 라이트(Your Light)'를 가창했다. 이 곡은 있는 그대로 표현하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포장하든 열여덟의 빛나는 순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상반된 열여덟의 개성과 찰나를 공감하고 지지하는 메시지를 담아 듣는 순간부터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했다. 지난 5월에는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두 번째 O.S.T '널 보면 시간이 멈춰 어느 순간에도'를 불렀다.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 느껴지는 모든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사랑이 시작되는 처음 순간의 설렘과, 함께 있지 못하는 안타까운 그리움을 부드러운 보이스로 표현했다. '아머드 사우루스'는 4일 오후 5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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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엽, SBS '아머드 사우루스' 캐스팅…신스틸러 활약 예고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까지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배우 이도엽이 '아머드 사우루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11월 4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SBS '아머드 사우루스'는 100% 3D CG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결합으로 인류를 지키는 비밀기관 디아머 파일럿 소년소녀들과 기계 갑옷을 입고 싸우는 공룡들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우정을 쌓아 외계의 기계 공룡 제국과 싸우는 VFX 애니메이션이다. 극 중 이도엽은 디아머의 냉철한 사령관 최철 역을 맡아 위급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냉혹한 모습이지만 속내는 10대들인 파일럿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냉온탕 츤데레 캐릭터다. 앞서 이도현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역 조태신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절제된 카리스마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안정적인 발성과 디테일한 표현력은 섬뜩한 말투, 광기 넘치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그뿐만 아니라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서는 주인공 앙리의 아들 폴 역을 맡아 따뜻함과 다정함을 가득 담은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모습까지 더했다. 특히 '갯마을 차차차'에 김영옥(김감리)의 큰아들로 특별 출연한 이도엽은 특유의 감수성 풍부한 섬세한 연기로 어머니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아쉬움과 후회 가득한 모습을 진정성 있는 눈물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대원미디어 2021.11.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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