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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엑스플라, 비피엠지와 손잡고 웹3 게임 콘텐츠 확보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가 웹3 기술 기업 비피엠지와 콘텐츠 및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비피엠지(BPMG)는 토크노믹스 설계, 블록체인 기술 지원, 디파이 운영, 커뮤니티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웹3 기술 기업이다. 자체적으로 구축한 웹3 게임 플랫폼을 통해 현재 ‘시드이터널’ ‘자이언트앤’ ‘좀비노이드’ 등 7개의 게임을 공개했다. ‘라펠즈 유니버스’ ‘프리프 유니버스’ 신작 게임과 NFT 등의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엑스플라(XPLA)는 비피엠지와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원활한 웹3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술을 교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엑스플라 생태계에 비피엠지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플라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올해는 ‘낚시의 신: 크루’와 ‘미니게임천국’을 온보딩했으며,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도 P2O 시스템을 접목했다. 엑스플라 메인넷에는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과 함께 YGG, 코스모스테이션, 제로엑스앤드, 애니모카 브랜즈, 덱스랩 등 웹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7.31 18:31
생활/문화

컴투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애니모카 브랜즈에 투자

컴투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애니모카 브랜즈’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 측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미래 디지털 산업의 주축인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니모카 브랜즈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술력을 토대로 블록체인 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자체 개발 타이틀을 비롯해 '포뮬러1', ‘마블’, ‘파워레인저’, ‘WWE’ 등 유명 IP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과 325개의 라이선스 브랜드 기반 NFT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게임 열풍을 일으킨 ‘크립토키티’를 중화권에 퍼블리싱하고, 메타버스 게임 ‘더 샌드박스’를 개발한 ‘더 샌드박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또 스카이매비스, 대퍼랩스와 오픈씨 등 블록체인 업계 투자사로서의 활동도 하고 있다 컴투스 측은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애니모카 브랜즈에 대한 이번 투자를 통해 미래 유망 기업에 대한 자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디지털 산업의 주축인 블록체인 분야로의 사업 진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0.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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