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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아기공룡 둘리’ 고길동 목소리… 성우 故 이재명, 오늘(15일) 1주기

성우 고(故) 이재명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고 이재명은 지난해 1월 1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구체적인 사망 일시와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당시 후배 성우 정성훈은 SNS를 통해 “삼가 이재명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남기며 비보를 전했다. 1946년생인 고 이재명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1971년 KBS 성우극회 13기로 입사했다. 이후 ‘아기공룡 둘리’, ‘드래곤볼’, ‘날아라 슈퍼보드’, ‘곰돌이 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수많은 작품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활약했다. 특히 그는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에서 고길동 역을 맡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름을 알렸다.또 영화 ‘굿 윌 헌팅’, ‘미지와의 조우’, ‘록키 2’ 등 외화 더빙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마지막 성우 활동은 2005년 개봉한 영화 ‘쥬라기 공원 3’로 전해졌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08:32
영화

[오!뜨뜨] 소설 원작부터 에미상 수상작까지…‘스릴’ 터진다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그의 이야기&그녀의 이야기‘그의 이야기&그녀의 이야기’는 서로에게 등을 돌린 부부가 살인 사건의 진실을 두고 맞붙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남편은 형사, 아내는 뉴스 기자로, 두 사람이 서로를 유력 살인 용의자로 의심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극의 긴장감을 쌓는다.BBC 기자 출신인 앨리스 피니가 2020년 발표한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배경은 영국 시골 마을에서 미국 조지아로 옮겨갔다. 아내 애나 역은 테사 톰슨이, 남편 잭 하퍼 형사는 존 번탈이 연기하며, ‘굿 와이프’, ‘제로 데이’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 디 존슨이 쇼 러너로 참여했다. #애플TV: 테헤란 시즌3국제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상 수상작인 ‘테헤란’이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테헤란’은 모사드 소속의 해커 요원 타마르가 위장 신분으로 이란 테헤란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번 시즌3에서는 독자 행동으로 절친한 동료를 잃은 타마르가 살아남기 위해, 다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는다.앞선 시즌에 이어 니브 술탄이 모사드 요원 타마르 역을 맡았으며, 샤운 토웁, 실라 옴미 등이 또 한 번 힘을 보탰다. 여기에 휴 로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핵 사찰관 에릭으로 새롭게 합류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9 06:05
자동차

현대차 아이오닉 5, UN세계식량계획 전세계 구호 현장 지원

현대자동차는 UN 소속의 식량위기 대응 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에 아이오닉 5 차량 8대와 충전 인프라를 기증했으며, 기증 차량들이 구호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현대차의 차량 및 충전 인프라 기증은 지난해 7월 현대차와 세계식량계획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아이오닉 5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세계식량계획 모빌리티 센터로 보냈으며, 차량들은 이곳에서 지역별 구호활동에 필요한 사양으로 개조된 뒤 세계 각지의 세계식량계획 지역 사무소로 보내져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이밖에도 현대차는 세계식량계획의 사무소가 위치한 12개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 현장에서 전기차가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12개국에 총 14개의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각 국가 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평균 84%를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 있게 했으며, 그 결과 매년 약 52만 달러(7억 7000만원)에 달하는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세계식량계획 사무소가 위치한 개발도상국에서는 정전이 빈번하게 일어나 그때마다 디젤 발전기에 의존해 전력을 공급받았지만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해 각 사무소들이 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다큐멘터리 영상은 기후 위기에 직면한 필리핀의 참상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세계식량계획의 노력에 대해 조명했으며, 파트너십 영상은 업무협약의 의의와 아이오닉 5가 구호활동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다큐멘터리 영상은 필리핀 리본(Ribon) 지역의 재난대응 공무원인 ‘이안(Ian)’의 목소리를 통해 2024년 발생한 기록적인 태풍, ‘크리스틴’의 끔찍했던 참상을 이야기한다. 이에 더해 세계식량계획 필리핀 사무소의 ‘앨리스(Alice)’가 기후 난민들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구호 활동에 대해 소개한다.영상에서 성김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사장은 “현대차는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사람과 물자의 이동 방식을 새롭게 바꿔갈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세계식량계획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호 인력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파트너십 영상은 세계식량계획의 비전, 현대차의 차량 기증 및 적용된 신기술, 필리핀 구호 현장에서 활용되는 아이오닉 5의 모습을 통해 현대차와 세계식량계획 간 협력 과정을 생생히 보여준다.특히 현대차는 구호차량에 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협력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현대차는 두바이에서의 차량 개조 과정에서 양산을 앞둔 ‘투명 금속코팅 발열유리’ 등의 첨단 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해 8대의 차량을 구호 활동에 최적화된 형태로 변화시켰다.해당 기술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전면 유리 안에 ‘은’ 성분을 비롯한 20여 개의 금속을 10개의 아주 얇은 층으로 코팅하는 기술이다.48볼트의 전압으로 유리가 열을 발산해 유리에 쌓인 눈 또는 서리, 습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으며, 더운 날씨에는 태양 에너지를 약 60% 차단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덥거나 추운 날씨에서의 구호 활동에 효과적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기후 위기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세계식량계획에 대한 이번 지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의 탄소중립과 비용 절감 등 지속가능한 구호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1 11:01
연예일반

“많은 여성과 공유하고파”…안젤리나 졸리,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 [IS해외연예]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의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수술 흉터를 공개했다.1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졸리는 타임 프랑스 창간호 화보에서 유방 절제술 흉터를 공개하며 “나는 내가 사랑하는 많은 여성과 이 흉터를 공유한다”고 밝혔다.이어 “다른 여성들이 자신의 흉터를 공유하는 걸 볼 때마다 항상 감동을 받는다”며 “검진과 치료에 대한 접근성은 재정 상황이나 거주지에 따라 좌우되어선 안된다”고 말했다.앞서 졸리는 유전적 암 발병 소인으로 2013년 양쪽 유방에 대해 선제적 절제술을 받았다. 2015년에는 양쪽 난소 절제술을 받았다. 당시 졸리는 “유방절제 수술 결정을 매우 기쁘게 내렸다. 나의 유방암 발병 확률은 87%에서 5% 미만으로 낮아졌다. 이제 나는 아이들에게 그들이 유방암으로 나를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한편 졸리는 프랑스 감독 앨리스 위노쿠르의 영화 ‘쿠튀르’ 개봉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21:26
산업

아웃백, 항공권 제시 고객 대상 ‘Ticket to OUTBACK’ 프로모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매장을 방문해 항공권을 제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애피타이저 무료 제공 프로모션 ‘Ticket to OUTBACK(티켓 투 아웃백)’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여행을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아, 지난 추석 연휴를 포함한 기간 동안 국내외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아웃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쿠폰 금액 제외 7만원 이상 주문 후, 10월 1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 내 국내외 관계없이 탑승 이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기 애피타이저 4종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 퀘사디아, 카카두 그릴러 비프 퀘사디아,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오지 치즈 후라이즈 중 고객이 선택한 메뉴 1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또 항공권 제시 프로모션 참여자 중 3명을 추첨해 1인당 최대 50만원, 총 100만원 상당의 모두투어 상품권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 후, 아웃백 자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버튼을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2일에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은 “가족, 친구, 지인 분들과 함께 아웃백에서 여행의 여운을 음미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아웃백에서 더욱 완벽하게 여행을 마무리하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족도 높은 다이닝 환경과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13 10:39
뮤직

우기, 신곡 ‘M.O.’ MV 티저 공개…90년대 분위기 남다른 보법

그룹 아이들 우기가 보법이 다른 90년대 무드를 선사한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에 우기 첫 싱글 ‘모티베이션’ 타이틀곡 ‘M.O.’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뮤직비디오 티저에는 ‘So What's your M.O.?’라는 ‘M.O.’ 가사 일부와 우기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가 공개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우기는 이번 티저에서 짜릿한 시각미를 예고했다. 먼저 우기는 초현실적인 공간에서 스타일리시한 네일에 과감한 모자를 착용해 강한 개성을 드러냈다. 90년대 분위기의 오피스에서는 사무용지로 만들어진 단상 위로 올라간 우기의 자유롭고 당당한 태도가 시선을 끌었다. 이 외에도 빈티지한 헤어 살롱에서 푸른색 가발을 벗는 등 예측불허의 장면들이 쉴 틈 없이 쏟아져 뮤직비디오 본편의 기대감을 높였다.앞서 우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마주한 다채로운 포토북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선공개곡 '아프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청초한 비주얼과 수준급 연기력,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여 중국 유명 음원 플랫폼 QQ뮤직의 뮤직비디오 전체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타이틀곡 ‘M.O.’에서는 90년대 향수를 느끼게 하는 힙합 무드로 변신한다. 과감하고 자신만만한 태도와 우기만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완성할 이번 콘셉트에도 이목이 쏠린다.우기의 싱글 ‘모티베이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2 07:22
산업

'알쏭달쏭' AI 세계 도슨트로 궁금증 해결, ‘로봇의 향연’ AI 엑스포 가보니

“로봇과 주사위 게임도 하고 악수도 해보세요.”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5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산업 AI 엑스포에서다. ‘AI와 산업의 융합, 새로운 산업혁명을 이끌다’는 주제로 막을 연 이번 엑스포에는 HD현대를 비롯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대기업은 물론이고 AI(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국내 벤처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다. AI 에이전트(비서) 단계를 넘어서 미래의 피지컬AI·온디바이스 AI 세상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일반인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도슨트 투어가 인기였다. 복잡하고 어려운 AI 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산업 엑스포로는 처음으로 도슨트 투어를 운영했다. 테마별로 3개 영역(피지컬·온디바이스 AI, 제조 AI, AI 에이전트)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1회씩 진행되는 투어다. 시간마다 10~15명이 참여해 설명을 듣는데 일반인들의 호응이 좋았다. 공학도이자 서울시립박물관 도슨트 소속이라는 김창윤(22)씨는 “AI 산업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박람회를 다녀봤는데 도슨트 투어 운영은 처음 본다”며 “참여 기업들이 설명 가이드라인을 알려줬지만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별도로 공부를 해서 최첨단 로봇들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스를 크게 차린 HD현대는 용접 로봇을 선보였다. 선박 부위를 스캔한 뒤 알아서 용접하는 비전인식 기술이 적용된 협동 로봇이었다. 각진 부위뿐 아니라 곡선 부위도 용접이 가능하도록 학습됐다. 송우영 HD현대 선임연구원은 “자동으로 촬영해 용접하는 비전인식 로봇은 내년부터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라며 “무게 10kg으로 이동이 편리한 용접 로봇도 있다”고 했다.HD현대는 ‘AI 번역기 앱’을 체험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이 앱은 전문용어는 물론이고 사투리와 은어 등을 알아듣고 17개국 언어로 번역하며 직원들의 의사소통을 돕는다. HD현대삼호중공업의 경우 베트남·우즈베키스탄 등 17개국에서 건너온 외국인 노동자의 비율이 35%나 되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 중이다. 엔비디아는 한국의 엘리트 파트너사인 리더스 시스템즈를 통해 ‘엔비디아 코스모스 플랫폼’을 소개했다. 로봇개 모형에 ‘코스모스 플랫폼’을 연결해 복잡한 산업 환경을 디지털 트윈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구현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에이로봇은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를 통해 주사위 게임을 하고, 로봇이 직접 물을 전해주는 등 관람객과의 소통으로 호응을 얻었다. 김두용 기자 2025.09.05 06:30
뮤직

이상한 나라의 우기…신곡 ‘모티베이션’ 콘셉트 포토

그룹 아이들 우기가 원더랜드로 팬들을 초대한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과 4일 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우기의 첫 싱글 ‘모티베이션’ 포토북 이미지 프리뷰를 공개했다.우기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당근, 토끼 귀, 대형 리본 헤어밴드 등 명작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마주한 소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 동화 속 땅굴과 작은 집 등 독특한 배경 속에서 우기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가 더해져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수영장, 낮과 밤의 공원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소화하는 우기의 모습이 돋보였다. 우기는 호기심 어린 시선과 더불어 사뭇 상반되는 무표정한 표정을 통해 발매를 앞둔 ‘모티베이션’의 기대를 높였다.‘모티베이션’은 매년 9월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온 우기가 디지털 싱글 외에 처음 발표하는 싱글이자, 미니앨범 ‘YUQ1’ 이후 1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164 페이지에 이르는 포토북 형태로 제작된 ‘모티베이션’에서는 다채로운 우기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우기의 첫 싱글 ‘모티베이션’은 지난 1일부터 CUBEE와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음원은 16일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4 09:02
해외축구

‘창단 120주년의 기적’ 팰리스, FA컵 우승 이어 커뮤니티 실드까지 제패…리버풀 살라는 침묵

창단 120주년을 맞이한 크리스털 팰리스(잉글랜드)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정상에 올랐다.팰리스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에서 열린 2025 FA 커뮤니티 실드 결승전서 리버풀과 90분 동안 2-2로 비긴 뒤 곧바로 이어진 승부차기 끝에 3-2로 이겼다. 커뮤니티 실드는 새 시즌 개막을 알리는 슈퍼컵 성격의 대회다. 이번 대진은 직전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팀 리버풀과 FA컵을 품은 팰리스의 만남이었다.기적을 쓴 건 팰리스였다. 팰리스는 지난 2024~25시즌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품은 바 있다. 그 기세를 여전히 이어가는 중이다.반면 리버풀은 이 대회 17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승부차기에서의 아쉬움 끝에 고개를 떨궜다. 이적생 위고 에키티케와 제레미 프림퐁이 데뷔 골을 신고한 건 긍정적이었지만,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침묵은 아쉬움이었다. 승부차기에서 3명의 선수가 실축한 것도 패인이었다. 출발이 좋았던 건 리버풀이었다. 킥오프 4분 만에 이적생 플로리안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에키티케가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팰리스 골문 구석을 뚫었다. 팰리스도 곧장 반격했다. 전반 17분 이스마일라 사르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다 버질 반 다이크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PK)을 유도했다. 이를 장 필리프 마테타가 가볍게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일격을 맞은 리버풀은 다시 한번 이적생의 활약으로 달아났다. 전반 21분 프림퐁이 박스 오른쪽에서 단독 돌파 뒤 칩슛을 시도했는데, 이 공이 골대를 맞고 골라인을 넘어갔다.후반을 2-1로 앞선 채 맞이한 리버풀은 에키티케를 앞세워 추가 골을 노렸다. 하지만 두 번의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팰리스는 위기를 넘긴 뒤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22분 리버풀 수비의 오프사이드 트랩이 실패했고,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사르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재차 동점이 됐다.이후로는 오히려 팰리스가 리버풀을 압박했다. 후반 34분에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의 핸드볼 파울을 어필하는 등 리버풀이 위기에 놓이는 듯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PK는 주어지지 않았다. 경기 막바지 팰리스 저스틴 데브니가 투입 직후 역전을 노렸으나, 공은 골문을 외면했다.대회 규정상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가 진행됐다. 1번 키커부터 희비가 엇갈렸다. 리버풀 살라가 찬 공은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팰리스는 마테타의 득점으로 먼저 앞섰다. 리버풀은 이후 맥앨리스터, 하비 엘리엇도 실축하며 고개를 떨궜다. 팰리스 역시 에베레치 에제와 보르나 소사가 실축했지만, 수문장 딘 헨더슨의 선방쇼로 기사회생했다. 결국 5번 키커 데브니가 마무리하며 처음 참가한 이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김우중 기자 2025.08.11 07:38
스타

앨리스 소희 관련 루머 유포자 고소…검찰 송치 “선처 없이 끝까지 갈 것”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악성 루머를 퍼뜨린 가해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소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최근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인해 불편한 일을 겪게 되었고,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 사건은 수사기관에 송치된 상태”라고 적었다.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소희가 예비신랑과 술집에서 만났다는 루머가 불거진 것을 얘기한 것이다. 소희는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해 2017년 데뷔 후 은퇴하기까지, 연예계에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적이 없었다. 언제나 앞만 바라보며 제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고, 제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으며 그만큼 책임감 있게 걸어왔다고 믿고 있다”고 운을 뗐다. 소희는 이어 “그러다 함께 촬영했던 동료의 생일파티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지금은 제 인생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팔로워 수가 많은 대상을 상대로 루머를 퍼뜨리는 계정에서 저에 대한 허위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소희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그는 “가해자가 점점 선을 넘기기 시작했다. 제가 술집에서 일하다 남편을 만났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부터 시작해, ‘내가 소희를 봤다’, ‘어디 (술집)서 일했다’는 식의 조작된 대화 캡처 이미지까지 만들어 유포했고, 가족까지 언급하며 협박을 해왔다”고 악성 루머에 휘말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연예계 활동을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기에 오랜 시간 지켜온 진심과 명예가 왜곡되고 의심받는 듯한 상황에 마음이 참 힘들었다”고 털어놨다.하지만 가해자로부터 또 다른 피해를 받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소희의 사건은 빠르게 수사기관에 송치됐다. 소희는 “허위사실로 누군가의 삶을 흔드는 일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사실이 아니기에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었지만, 그런 침묵이 오히려 루머를 진실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번 일은 선처 없이 끝까지 갈 예정이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덧붙였다.소희는 지난해 5월 15살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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