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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박’ 앨리스, 트랙리스트와 가린·소희 콘셉트 포토 공개

걸 그룹 앨리스가 컴백 전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다.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트랙리스트와 가린,소희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1번 트랙 제목인 ‘디지’(DIZZY)와 함께 작사 작곡 편곡자, 2번 트랙인 ‘쇼 다운’(SHOW DOWN)의 제목과 작사 작곡 편곡자의 이름이 보인다.이와 함께 오픈된 가린의 콘셉트 포토에는 카메라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얼굴, 그린 컬러의 재킷에 청초한 얼굴을 담은 장면, 화장대 앞에서 블랙 컬러 의상으로 강렬한 매력을 뽐내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소희는 모니터로 둘러쌓인 테이블 위에서 카메라를 들고 누워 있는 이미지와 체크 재킷으로 멋을 낸 이미지, 물론 순백의 탱크 탑과 블루진 하의로 오묘하며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이미지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싱글 앨범은 앨리스의 두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 및 유통돼 팬들과 만난다”고 말했다.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미니앨범 ‘잭팟’(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2021년 12월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어 2022년 4월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바꾼다고 알렸다. 같은 해 5월 댄스가 아닌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멤버 모두가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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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데뷔 5년 6개월만 첫 싱글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7인조 걸그룹 앨리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7일 자정 앨리스 공식 SNS 등을 통해 “앨리스 1st Single Album TRACK LIST”라는 글과 함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앨리스를 상징하는 붉은 체리와 금색의 열쇠가 보이며 지난 3일 공개한 컴백 스포일러 영상과 같은 레트로한 느낌의 카세트 플레이어가 담겨 있다. 1번 트랙 ‘LAVISH LIGHT’와 2번 트랙 이자 타이틀곡인 ‘댄스 온’(DANCE ON)이 프로듀서와 작사 작곡자들의 이름과 함께 중앙 부분에 위치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이날 “이번 싱글 앨범은 2017년 6월 1일 데뷔 이후 앨리스의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 유통되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앨리스는 지난 5월 컴백곡으로 댄스가 아닌 발라드를 선택하며 ‘내 안의 우주’로 활동했다. 2020년 2월 26일 미내앨범 ‘잭팟’을 발표한 이후에는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어 지난 4월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함에 이어 멤버 혜성이 법적 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 바꿨으며 그룹의 리더를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꾼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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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신보 트랙리스트 오픈… 타이틀 곡은 ‘하루종일 부르지’

내달 컴백을 앞둔 버나드 박이 미니 2집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8일 공개한 버나드 박의 신보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하루종일 부르지’다. 이 앨범에는 ‘하루종일 부르지’ 외에도 ‘프렌드 존’(Friend Zone), ‘행복한 사람’, ‘크로스로드’(Crossroad), ‘기빙 트리’(Giving Tree) 등 5곡이 담겨 있다. 버나드 박은 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홍지상, 송희진(쏠시레), 크리스 앨리스(쏠시레), 전다솔(쏠시레), 아이작 한(Isaac Han), 아론킴, 해븐(HAEVN) 등 유수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버나드 박은 2014년 발매한 데뷔작 ‘난…’ 이후 오랜만에 공개하는 미니 앨범에 애정과 정성을 다했다. 신보명 ‘투 훔 잇 메이컨선’(To whom it may concern)은 불확실한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의 인사말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버나드 박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완성했다. 버나드 박의 신보는 다음 달 6일 정오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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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26일 11집 발매…이보영 피처링 참여

이승환의 정규 11집에 배우 이보영이 피처링으로 나섰다. 이승환의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전(前)’(fall to fly)'이 26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14일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는 이보영이 피처링에 참여한 '쏘리(sorry)'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이승환이 지난해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OST에 수록한 곡. 이승환은 이 노래를 자신의 정규 11집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편곡 전체를 바꾸고 모든 연주를 새롭게 녹음하는 등 공을 들였다.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이 기존 가수에게 없는 새로운 목소리를 찾던 중 우연히 이보영의 목소리를 접하게 됐다. 이어 피처링 참여를 부탁했다"며 "이보영이 이승환의 오랜 팬이더라. 흔쾌히 녹음에 참여해줬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2008년 출연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재즈가수 춘자 역을 맡으며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밖에도 이번 이승환의 정규 11집 앨범에는 이소은·바우터 하멜·가리온 MC 메타·유성은·러쉬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편곡에 돈스파이크, 작사에 도종환 시인의 이름도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수록곡 '내게만 일어나는 일'은 선공개할 계획이다. 이승환 특유의 애절한 마이너 발라드 곡으로 실험적인 레코딩 방식으로 완성된 곡"이라며 "이승환과 작곡가 황성제, 로맨틱 펀치의 배인혁이 총 300여 트랙에 달하는 코러스를 녹음했다. 기존 국내 발라드에서 들을 수 없었던 압도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환은 오는 28일·29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이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을 연다. 양일 공연 중 첫 날은 정규 11집 앨범 쇼케이스를 추가 구성해 진행한다. 이승환은 서울 공연 이후 성남, 수원 등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3.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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