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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신보 트랙리스트 오픈… 타이틀 곡은 ‘하루종일 부르지’
내달 컴백을 앞둔 버나드 박이 미니 2집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8일 공개한 버나드 박의 신보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하루종일 부르지’다. 이 앨범에는 ‘하루종일 부르지’ 외에도 ‘프렌드 존’(Friend Zone), ‘행복한 사람’, ‘크로스로드’(Crossroad), ‘기빙 트리’(Giving Tree) 등 5곡이 담겨 있다. 버나드 박은 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홍지상, 송희진(쏠시레), 크리스 앨리스(쏠시레), 전다솔(쏠시레), 아이작 한(Isaac Han), 아론킴, 해븐(HAEVN) 등 유수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버나드 박은 2014년 발매한 데뷔작 ‘난…’ 이후 오랜만에 공개하는 미니 앨범에 애정과 정성을 다했다. 신보명 ‘투 훔 잇 메이컨선’(To whom it may concern)은 불확실한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의 인사말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버나드 박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완성했다. 버나드 박의 신보는 다음 달 6일 정오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8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