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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베이비몬스터 두 번째 신곡 발표는 2월 1일”…양현석, 왜 카메라 앞에 섰나 [줌인]

“베이비몬스터의 두 번째 신곡 ‘스턱 인 더 미들’의 발표일은 오는 2월 1일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수장 양현석 전 총괄프로듀서가 직접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데뷔한 소속 그룹 베이비 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베이비몬스터의 향후 신곡과 새 앨범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 보복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데다 빅뱅, 2NE1, 블랙핑크 등 기존 가수들에 대한 향후 계획을 이 같은 방식으로 밝힌 건 처음이다. 분명 이례적 행보다.이를 두고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YG가 베이비몬스터를 더 띄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 지나치게 신비주의가 아니냐는 비판을 의식한 듯 보인다”며 “그동안 베이비몬스터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만 공개한 만큼 양 전 총괄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해당 플랫폼에 주목하게끔 하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고 짚었다. 양 전 총괄의 이례적 발표만큼이나, 베이비몬스터의 차별화된 행보도 눈에 띈다.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를 했지만 국내 음악방송, 예능프로그램 등에 일절 출연하지 않는 대신 자체 콘텐츠를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대중과 접점을 만들어왔다. YG는 앞서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뿐 아니라 두 가지 버전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제작해 공개했다. 기존 YG 대표 걸그룹 2NE1, 블랙핑크를 포함한 여타의 K팝 신인들이 데뷔 직후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인지도를 높이면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과 뚜렷히 대비된다. 이는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먼저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YG ‘자컨’(자체 콘텐츠)을 통해 일찍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튜브에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유통해 실력과 재능을 입증하는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쌓아올린 것이다. 물론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국내에서 인지도가 크게 높지 않은 상황에서 SNS 등을 통해 해외 팬덤을 키우고 그 인기가 국내로 역수입된 사례가 있다. 또 해외 시장에서의 수익성 등을 고려해 해외 활동을 국내 활동 못지 않게 활발히 하는 K팝 가수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데뷔 직후부터, 더구나 대형기획사인 YG가 소속 가수를 자체 콘텐츠를 통해서만 알리는 것은 분명 기존 방식과 확실히 다르다. YG의 새 전략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베이비몬스터가 일찍이 확보한 글로벌 팬덤의 규모와 충성도는 데뷔 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글로벌 팬덤 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유튜브 구독자는 4일 기준 411만 명에 달하는데, 정식 데뷔 전 확보한 350만 명의 구독자에서 큰 이탈 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데뷔곡 ‘배러 업’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공개 하루 만에 약 260만 뷰를 기록하며 K팝 데뷔곡들 중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하고 18일 만에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것 또한, 이미 형성된 전세계 팬덤의 높은 영향력을 방증한다. 물론 이 같은 전략은 리스크도 있다. 대부분의 K팝 아이돌의 경우 인기의 주축이 되는 코어 팬덤을 확보하기 위해 데뷔 초기 미디어 노출 등으로 국내 인지도부터 높이는 수순을 밟는다. 신인들은 낮은 인지도 탓에 해외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음악방송 출연 등 국내 활동을 소홀히 할 수 없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후 2개월 여간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기조가 계속된다면 인지도 및 화제성을 높이는 데 일정 부분 한계에 부딪히기 쉽고, 이는 코어 팬덤이 더디게 구축될 가능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하재근 평론가는 “YG가 그동안 신비주의 전략을 택해왔으나, 베이비몬스터처럼 국내 활동을 안 하는 경우는 없었다. K팝 글로벌 인기를 토대로 해외 시장을 주무대로 삼아 글로벌 인기를 먼저 모으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며 “블랙핑크를 통해 글로벌 인기 확보에 자신감을 얻은 YG가 앞으로 베이비몬스터를 주인공으로 어떤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공략을 할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도 “만약 양현석 전 총괄프로듀서의 이 같은 전략이 성공한다면 앞으로 K팝 가수들이 더 과감히 해외 시장에 무게중심을 두는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5 05:43
뮤직

앨리스, 컴백 하루 연기 "일정 조율 때문에"

그룹 앨리스(ALICE)가 2년 3개월만의 컴백을 또 하루 연기했다.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발라드 '내 안의 우주'를 들고 올 앨리스의 음원 발표일이 3일 오후 6시에서 4일 정오로 변경 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외 유통사와 플랫폼 등 발매와 관련한 일정 조율 중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소속사는 "팬들과 앨리스 멤버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으나 2일 아리랑TV의 '심플리 K팝'과 3일 'SBS Mtv 더쇼' 방송을 통해 선공개 되어 팬들의 마음을 달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미내앨범 '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어 지난 4월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데뷔 4년 9개월 만에 변경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멤버 혜성이 법적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Do-A) 바꿨으며 그룹의 리더를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꾸며 완벽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2 17:35
연예

(여자)아이들 전소연, '7월 5일' 솔로 앨범 'Windy' 발표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소연의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의 문구로 앨범 발표일이 7월 5일임을 전했다.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는 노란색의 배경과 민트색 컬러의 포인트가 돋보인다. 일러스트로 요리사 모자를 쓰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와 햄버거 깃발을 담았다.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데뷔 앨범 'I am'(아이 엠)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미니 4집 앨범 'I burn'(아이 번)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음원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7 07:44
연예

씨엘, 새 앨범 발매 연기 "완성도 위해 날짜변경" [전문]

가수 CL이 새 앨범 발매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CL은 16일 오전 SNS를 통해 "저는 지금 미국에서 다음 프로젝트인 알파 앨범과 2021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준비를 하다 보니 좋은 기회와 더 많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떠오르고 있어서 11월 30일에 발표하기로 했던 알파 앨범, 많은 고민 끝에 날짜를 바꾸게 됐어요"라고 앨범 연기를 안내했다. 첫 피지컬 음반에 힘을 쏟고 싶다는 의견이 반영됐다. 그러면서 CL은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지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 기다림보다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간이 채워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미안한 마음을 에둘러 전했다. CL은 지난달 29일 더블 싱글 '화(HWA)'와 '5STAR'를 발표했다. '화'는 11월 14일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여전한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은 CL 글 전문 안녕하세요 GZBz ‘HWA’와 ‘5STAR’ 즐기고 계시나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다음 프로젝트인 ALPHA 앨범과 2021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준비를 하다 보니 좋은 기회와 더 많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떠오르고 있어서 11월 30일에 발표하기로 했던 ALPHA 앨범, 많은 고민 끝에 날짜를 바꾸게 됐어요. 저의 첫 피지컬 앨범이고 의미 있는 앨범이다 보니 계속해서 더 좋은 것들을 고민하게 되었고, 저의 팀, 여러 관계자분들과 상의 끝에 내년 초로 발표일을 조금 미루기로 결정했어요. ALPHA 앨범을 기다려 온 GZBz와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지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 기다림보다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간이 채워졌으면 좋겠어요! 연말 즐겁게 보내고 계시면 돌아올 때가 됐을 테니! 따뜻하게 2020 마무리하고 있어요!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bc.co.kr 2020.11.16 12:32
연예

[종합IS] YG 트레저, 9월 18일 초고속 컴백 확정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두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WO' 티저 포스터를 게재하며 18일 컴백을 알렸다. 붉은색 하트 디자인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 가운데 ‘2020.09.18’이라는 문구로 앨범 발표일을 명시했다. 이는 지난 8월 7일 트레저의 첫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발매 이후 42일 만.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 이뤄진 컴백이다. 새 앨범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다만 YG는 앞서 이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전하며 "데뷔곡 'BOY'보다 더욱 강렬한 곡"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그룹이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된 이들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가시적인 성적으로 2020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트레저 데뷔 앨범 타이틀곡 ‘BOY’는 음원 공개 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트레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데뷔 이후 가파르게 상승해 현재 200만명을 돌파했고, 미국 빌보드의 ‘소셜 50’차트와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이들의 이름은 꾸준히 상위권에 올랐다.트레저의 데뷔 앨범은 신인임에도 2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음원·음반 모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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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18일 초고속 컴백 확정

트레저(TREASURE)가 초고속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두 번째 싱글 'THE FIRST STEP : CHAPTER TWO'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붉은색 하트 디자인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 가운데 ‘2020.09.18’이라는 문구로 앨범 발표일을 명시했다. 트레저는 지난 8월 7일 첫 싱글'THE FIRST STEP : CHAPTER ONE' 발매 이후 42일 만에 컴백하게 됐다. 신보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다만 YG는 앞서 이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전하며 "데뷔곡 'BOY'보다 더욱 강렬한 곡"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그룹.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된 이들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데뷔곡 ‘BOY’는 음원 공개 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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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5월11일 컴백 확정[공식]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11일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서는 칠흑 같은 어둠을 보여주는 듯 한 블랙 컬러의 배경 속 황금색으로 밝게 물든 빛을 표현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함께 공개된 앨범명 “FANTASIA X”과 앨범 발표일 “05.11(MON)”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몬스타엑스는 약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앞서 ‘Shoot Out(슛 아웃)’, ‘Alligator(엘리게이터)’에 이어 지난해 10월 선보인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팔로우': 파인드 유)’와 수록 타이틀곡 ‘FOLLOW’를 통해 흥겨운 멜로디와 특유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새 앨범에 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팝 스타일의 미국 첫 정규 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기존의 음악 색깔과 차별화를 선사, 음악적 반전을 꾀했다. 해당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으며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미국 MTV 유명 라이브 프로그램인 ‘MTV 언플러그드’ 자가격리 버전인 ‘Unplugged At Home(언플러그드 앳 홈)’에 출연을 예고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 기세를 몰아 몬스타엑스는 새로운 앨범을 통해 국내 가요계로 화려하게 컴백할 전망이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던 이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색깔의 앨범으로 남다른 매력을 자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소속사는 “몬스타엑스가 오랜만의 국내 컴백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새 앨범 ‘FANTASIA X’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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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명품옷 입은 강렬한 컴백 티저

보아가 컴백한다. 보아는 29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강렬한 비주얼과 비비드한 색감이 어우러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곡 제목과 발표일은 오픈하지 않고, 팬들의 이벤트로 넘겼다.SM은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베일에 싸인 신곡 제목과 발표일을 추리할 수 있는 ‘BoA Is Back’ 퍼즐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말했다.보아는 지난해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부터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원 샷, 투 샷), 정규 앨범 ‘WOMAN’(우먼)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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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뉴키즈' 리패키지 1월초 발표

아이콘 리패키지가 1월에 나온다.23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expect the release date for iKON’s New Kids Repackage Album to be around early January Will soon announce the official timeline"(아이콘의 '뉴키즈' 리패키지 앨범이 내년 초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한국어로도 "아이콘의 뉴키즈 리패키지 앨범 발표일은 1월초로 계획 하고 있습니다 곧 공식일정 발표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양현석은 아이콘의 신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드 빛깔의 아이콘 리패키지 앨범이 눈길을 끈다. 아이콘은 올해 '사랑을 했다'를 시작으로 '죽겠다' '이별길'까지 이별곡 3부작을 완성하고 리패키지를 예고한 바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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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그래미어워드, 부시 전 대통령 서거로 후보 발표 연기

미국 유명 시상식 그래미어워드가 후보 발표일을 이틀 미룬다.4일 그래미어워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9년 2월 10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어워드 후보는 7일 공개된다. 당초 5일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부시 전 대통령 서거로 이틀 미루기로 했다.그래미어워드는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그래미어워드 후보자 발표를 동부시간으로 7일 오전 8시 30분으로 미룬다"고 밝혔다.앞선 보도에 따르면 그래미어워드는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최고의 신인까지 크게 네 개 부문에서 각각 최소 5명에서 최대 8명의 후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래미어워드는 빌보드 뮤직어워드,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와 함께 미국 최고의 3대 시상식으로 꼽힌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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