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7건
연예일반

[IS인터뷰] “무대 소중함 깨달아”…퀸즈아이의 ‘언 노멀’한 재도약

힘은 뺐지만, 에너지는 더했다. 그룹 퀸즈아이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고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퀸즈아이는 지난 6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유니크’(UNI-Q)를 발매하며 8개월간 응축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이들은 ‘유니크’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긴 공백기를 거치며 단단해진 마음과 신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유니크’는 독특하고 특별한 게 일상인 퀸즈아이의 당찬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앨범 ‘퀸즈 테이블’(Queenz Table) 이후 9개월 만의 신보이기도 하다.다민은 “데뷔하고 첫 활동을 할 때는 서투르고 부족했던 것이 많았다. 그 동안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팬들도 조금 더 기대를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나는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 원래도 소중했지만 다시 한번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첫 컴백을 맞은 남다른 소회도 털어놨다. 아윤은 “첫 컴백이다 보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전작보다 더 단단해지고 개개인의 역량도 많이 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전작 활동 때는 퀸즈아이를 알리는 데 급급했다. 이번에는 우리가 무대를 어떻게 즐기는지 또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지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언 노멀’(UN-NORMAL)은 평범하지 않은 사랑의 방식을 표현한 곡이다. 다민은 “요새 이지리스닝이 트렌드다. 나 역시 이지리스닝 곡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언 노멀’이 어색하지 않았다. 익숙한 느낌이 있어 퀸즈아이로서도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원채 역시 “평소 이지리스닝 곡을 좋아해서 더욱 와닿았다. 그만큼 잘 소화하고 싶기도 했다”며 “처음에 등장하는 드럼 비트 소리가 있다. 그걸 딱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언 노멀’을 들을 만한 가장 좋은 시간과 상황에 대해 나린은 “밤에 대교를 지나가면서 ‘언 노멀’을 듣는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아윤은 “‘언 노멀’ 도입부를 들으면 설레는 마음이 들더라. 그래서 여행을 시작할 때나 어딘가로 출발할 때 들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언 노멀’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전작 ‘야미 야미’(Yummy Yummy)와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다민은 “이지리스닝이 중점이다 보니 힘을 많이 뺐다. 그만큼 곡에 대한 해석을 위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표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똑같은 감정을 공유한다는 식으로 연습할 때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이어 원채는 “‘언 노멀’에 코러스나 추임새 부분이 꽤 있다. 그런 부분을 살리고자 했다”며 “또한 힙합 R&B 장르의 이지리스닝 곡이다 보니 느낌을 잘 소화하고자 R&B 장르를 주로 하는 크러쉬, 쏠 등 선배님들의 노래를 많이 들으며 연습했다”고 덧붙였다.이번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멤버로 원채는 다민을 꼽았다. 원채는 “‘언 노멀’은 귀여움과 멋짐이 공존하는 곡이라 생각한다. 자칫 계속 세 보일 수 있는 부분을 다민의 귀여운 요소들이 잡아준다”고 말했다. 이어 나린을 꼽은 해나는 “웨이브를 하는 포인트 안무가 있다. 퀸즈아이에도 정말 웨이브를 잘하는 달인이 있는데 ‘언 노멀’에서 그 유연함이 돋보인다”고 했다.그렇다면 타 그룹과 차별되는 퀸즈아이의 ‘언 노멀’한 매력은 무엇일까. 해나는 “나는 어디를 가든 우리 멤버들이 당차다고 말한다. 장난치는 평소 모습도 그렇고 무대에서의 모습에서도 당찬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 점만큼은 어느 그룹에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이어 다민은 “우리가 인사성이 밝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또 씩씩하고 성량도 크기 때문에 단체로 인사를 하면 좋게 봐주더라. 인사성이 제일 평범하지 않다”며 웃었다. 퀸즈아이는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인연으로 미디어랩시소에도 소속돼 있다. 미디어랩시소 소속 연예계 선배들과 인연을 묻자 다민은 “선배님들이 경험했던 것들을 우리에게 다 말해줬다. 많은 조언과 꿀팁을 받았다. 그만큼 격려도 많이 해줘 여러모로 도움이 됐다”고 했다.원채는 “우리에게 먹을 것도 잘 챙겨줬다. ‘걸그룹이 60kg은 돼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며 “송은이 선배님은 데뷔 전 월말 평가 때 간식차를 보내주며 응원도 해줬다”고 말했다.퀸즈아이가 컴백하는 7월은 굵직한 아티스트가 컴백을 예고한 달이기도 하다. 이들과 나란히 가요계에 나서는 각오에 대해 해나는 “정말 많은 대선배님이 컴백하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리도 그들을 보며 꿈을 키워나갔기 때문에 그들과 같은 공간에 있고 한 무대에 오른다는 것만으로도 떨리는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오랜 기간 활동하고 쌓아온 노하우가 있을 것이고 우리도 그런 걸 보면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이 보고 배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모든 것에 ‘짱’인 ‘짱즈아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퀸즈아이는 ‘언 노멀’로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아윤은 “모든 아티스트의 꿈인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 톱100 진입이 목표”라고 했으며 나린은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다민은 “길거리를 지나다니며 ‘야미 야미’를 들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는 길거리에서 ‘언 노멀’이 흘러나왔으면 한다”고 미소 지었다.마지막으로 원채는 8개월간 퀸즈아이를 기다린 팬들에게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팬들 역시 힘들고 불안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동안의 불안과 힘듦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날리고 보답하고 싶었다. 너무 보고싶었다”고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7 05:02
연예일반

[포토] 퀸즈아이, '멋진 엔딩'

그룹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다민, 아윤, 제나)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퀸즈아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의 이름에는 '모두가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모두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7:42
연예일반

[포토] 퀸즈아이, '야미 야미 퍼포먼스에 빠져들어'

그룹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다민, 아윤, 제나)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퀸즈아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의 이름에는 '모두가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모두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7:41
연예일반

[포토] 퀸즈아이, '야미 야미'

그룹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다민, 아윤, 제나)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퀸즈아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의 이름에는 '모두가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모두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7:41
연예일반

[포토] 퀸즈아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그룹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다민, 아윤, 제나)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퀸즈아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의 이름에는 '모두가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모두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7:41
연예일반

[포토] 퀸즈아이, '칼각'

그룹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다민, 아윤, 제나)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퀸즈아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의 이름에는 '모두가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모두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7:41
연예일반

[포토] 퀸즈아이, '파워풀한 무대'

그룹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다민, 아윤, 제나)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퀸즈아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의 이름에는 '모두가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모두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7:40
연예일반

‘데뷔 D-1’ 퀸즈아이, 데뷔곡 ‘야미 야미’ 개인 티저 첫 공개

신인 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데뷔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퀸즈아이는 22일부터 이틀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퀸즈 테이블’(QUEENZ TABLE)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선을 고정시키는 여섯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겨 있다. 첫 주자인 원채, 해나, 제나는 블랙 가죽 재킷 스타일링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뿜어낸다. 이들의 고혹적인 아우라는 왕좌를 차지한 ‘퀸’을 떠올리게 한다. 또 개인 티저 영상 속 나린과아윤, 다민은 티아라를 쓴 화려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의 당당하고 아름다운 자태는 퀸즈아이의 데뷔곡 ‘야미 야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개인 티저로 호기심을 자극한 퀸즈아이의 데뷔 곡 ‘야미 야미는 퀸즈아이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맛에 비유한 곡이다. ‘노래를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퀸즈아이의 데뷔 앨범 ‘퀸즈 테이블’은 24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3 16:25
뮤직

모모랜드, 남미 'MTV 밀레니얼 어워즈' 노미네이트

그룹 모모랜드가 "남미 K팝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 MTV 라틴아메리카 측은 2022 MTV 밀레니얼 어워즈 후보를 발표하고 K팝 부문에 모모랜드를 후보로 올렸다. MTV 밀레니얼 어워즈는 브라질을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 전반의 음악과 대중문화를 다루는 라틴 아메리카 내 최고 권위 시상식 중 하나이다. 모모랜드는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탸샤(Natti Natasha)와 컬래버레이션 앨범으로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을 발매해 남미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Yummy Yummy Love'은 발매 직후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브라질, 멕시코, 엘살바도르 등 남미 다수의 국가에서 TOP10에 진입하며 무서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라틴 그래미 상 수상자인 크리스티안 노달(Christian Nodal)이 모모랜드에 대한 관심을 표하며 컬래버레이션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혀 라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8 15:00
연예

모모랜드 낸시, 갈비뼈 드러낸 파격 절개 의상...이국적 미모 근황

모모랜드 낸시가 갈비뼈를 드러낸 파격 절개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낸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had more photos from YY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가슴 아래와 허리 위쪽이 파인 절개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에 강렬한 레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월 14일 발매한 라틴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이 발매 직후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31 08: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