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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챈슬러, 29일 결혼…3세 연하 예비 신부 공개

가수 챈슬러가 결혼한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챈슬러가 오는 29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3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챈슬러와 예비 신부는 지인 소개로 연을 맺은 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양가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주례 없는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 축가는 범키와마샬 그리고 챈슬러가 직접 부른다. 소속사는 “소중한 인연 그리고 기쁨과 축복의 순간을 함께해 뜻깊다. 챈슬러의 인생 2막을 축하하며 많은 분의 따뜻한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챈슬러는 지난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알리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앨범 ‘챈슬러’(Chancellor)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리이매진드’(ReImagined) 시리즈에 보컬리스트로 선정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1 12:56
뮤직

챈슬러, 한국 아티스트 최초 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 참여

가수 챈슬러가 그래미의 선택을 받았다. 챈슬러는 최근 미국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에서 진행한 ‘Grammy ReImagined at Home’(그래미 리이매진드 앳 홈)시리즈에 보컬리스트로 선정됐다. 한국 아티스트가 시리즈에 참여한 것은 챈슬러가 처음이다. ‘Grammy ReImagined at Home’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그래미어워즈 수상 혹은 후보곡에 대한 무대를 재해석하고 기념하는 프로젝트다. 챈슬러는 ‘I will Always Love You’를 선곡했다. 이 곡은 1983년 돌리 파튼이 발표한 곡으로, 1992년 휘트니 휴스턴이 불러 세기의 명곡으로 남아있다. 그래미는 “챈슬러가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명곡을 재해석했다. 챈슬러만의 스타일이 빛난 무대”라고 평가했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챈슬러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지난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앨범 ‘Chancellor’를 발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2 16:32
연예

챈슬러, 5년만의 앨범 컴백 "한 단계 진화"

가수 챈슬러가 5년 만의 새 앨범을 낸다. 13일 오후 첸슬러는 두번째 정규앨범 'Chancellor'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뮤지션으로서 한 단계 진화했다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고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많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컴백 소감을 뗐다. 그는 최근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5년만에 정규로 돌아왔다. 긴 공백에 대해 챈슬러는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뭔가 첫 번째 앨범 이후로, 두번째 앨범을 준비하면서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다음 앨범을 어떻게 하면 첫 앨범보다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가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고 새로 써보는 과정을 많이 거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무게감을 내려놓고 재미있게 앨범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딱 그 때 타이틀곡 '미드나잇' 작업을 했는데, 그 곡을 작업하며 앨범이 술술 풀리지 않았나 싶다"고 정규 작업기를 털어놨따. 한솥밥 먹게 된 강다니엘에 대해선 "예전에 다니엘의 첫 앨범에서 프로듀서 대 아티스트 관계로 만났다. 그 때 좋은 시너지를 내며 작업한 바 있다. 지금은 좀 달라진 것 같다. 나는 회사 안에서는 '댄슬러'라는 별명이 생겼다. 챈슬러로서는 강다니엘에게 선배지만 '댄슬러'로서는 강다니엘이 우상 아닌가 싶다. 더 가까워진 만큼 음악적으로도 교감하며 좋은 음악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Midnight'는 챈슬러가 처음 시도하는 댄스팝으로, 밤이 찾아 올 때마다 끓어오르는 감정을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챈슬러의 음색과 다이내믹듀오 개코의 래핑이 어우러져 리듬감을 배가시킨다. 챈슬러는 "'미드나잇' 제목 표기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발전한 것 같다"며 "그냥 들었을 때 그려지는 뻔한 뮤직비디오보다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드리면 어떨까 해서 자연스럽게 나이트라는 한국만의 레트로한 감성을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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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슬러, 개코-윤하-팔로알토…탄탄한 피처링 라인업

챈슬러가 5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에 수준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챈슬러는 8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앨범 'Chancellor'의 트랙리스트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는 'Midnight'과 함께 '사라지자'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표시해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난다.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 역시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Midnight'의 개코에 이어 팔로알토, 윤하, Knave 등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챈슬러를 위해 나섰다. 팔로알토는 6번 트랙 'Be Mine(비 마인)', 윤하는 5번 트랙 'Walking In The Rain(워킹 인 더 레인)', 7번 트랙 'Something to lose(섬싱 투 루즈)'에서는 Knave가 각각 자신만의 색깔을 녹인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미드나이트'를 나이트클럽 간판으로 세우고, 챈슬러는 웨이터로 변신해 영업 포스터를 붙인다. 나이트클럽의 새단장 포스터 속에 초대가수로 '챈슬러'가 등장하는 점이 재미를 준다. 지난 6일 컨셉트 포토에서 챈슬러와 개코가 웨이터 복장으로 나타난 바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챈슬러의 새 앨범 'Chancellor'는 5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다.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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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슬러X개코, 첫 듀엣 성사 "기분 좋은 작업"

챈슬러와 개코가 뭉친다. 챈슬러는 6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앨범 'Chancellor'의 컨셉 포토를 공개하면서 개코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음악계 대표 절친이지만 단 둘이 곡 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듀엣곡은 'Midnight(미드나잇)'이다. 챈슬러가 5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챈슬러가 보컬 라인을 맡고, 개코는 랩을 책임졌다. 노래는 밤이 찾아올 때마다 끓어오르는 감정을 감각적으로 담은 댄스팝이다. 챈슬러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개코는 작사에 힘을 보탰다. 이성을 향한 본능적인 구애, 밤에 대한 동경이 챈슬러만의 감성으로 표현된 곡이다. 챈슬러는 "기획부터 모든 과정이 기분 좋게 진행된 곡 작업이었다"며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 볼 수 있듯, 개코와 곡 작업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반전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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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4년 만에 정규 9집→12월 콘서트까지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4년만에 아홉 번째 정규앨범 ‘오프 듀티(OFF DUTY)’를 발매한다. 26일 공개되는 ‘오프 듀티’는 다이나믹 듀오가 현재 좋아하는 것, 생각하는 것, 바라보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맵고짜고단거’, ‘그걸로 됐어’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힙합 마니아층부터 대중까지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다채로운 트랙들을 구성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맵고짜고단거’는 빠른 비트에 힘 있는 래핑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귀르가즘을 안기는 개코와 최자의 화려한 랩 플로우뿐 아니라 힙합씬 대세 페노메코(PENOMECO)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조우진이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나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타이틀곡 ‘그걸로 됐어’는 감성 싱잉랩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랩과 가창을 넘나드는 개코와 묵직하게 베이스를 잡아주는 최자의 래핑이 서정적 가사, 멜로디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진한 여운을 자아낸다. 앞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다이나믹 듀오 팬의 성장사를 빗댄 스토리로 힙합팬들에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이 외에도 팔로알토(Paloalto), 스윙스(Swings), 나플라(nafla), 면도(myunDo), 챈슬러(Chancellor), 따마(THAMA), 유병재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이나믹 듀오 특유의 사운드는 물론 새로운 음악적 시도들을 통해 현재진행형 트렌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DUTY(듀티)라는 키워드로 정규 9집부터 오는 12월 개최하는 콘서트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음악을 들을 때만큼은 일상의 DUTY(의무, 직무 등)를 오프(OFF)하고 콘서트에 도달할 때는 완전하게 프리(FREE)한 상태에 도달하길 바라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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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하프앨범 ‘SEOULITE’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

이하이의 하프앨범 ‘SEOULITE’ 가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이하이가 3년만에 발표한 하프앨범 ‘SEOULITE’는 15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SEOULITE’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DJ 투컷과 이하이가 프로듀서로 나선 앨범으로 코드쿤스트, 딘, 바버렛츠, 샤이니 종현, Chancellor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송민호, 도끼, 인크레더블 등이 피처링진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앞서 9일 0시 선보인 이번 앨범 타이틀곡 ‘한숨’이 공개 후 국내 8개 음원차트 실시간 및 일간차트에서 정상을 휩쓴 가운데 이하이가 별다른 해외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음에도 8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 팝의 본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2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또 중국 QQ뮤직의 신곡차트에서도 더블 타이틀곡 ‘손잡아 줘요’와 ‘한숨’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중화권에서의 높은 인기도 증명한 바 있다.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하프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한숨’과 ‘손잡아 줘요’ 의 무대로 상반된 매력을 과시한 이하이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엄동진 기자 2016.03.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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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이하이…차트에 강한데, 무대는 더 강했다

무대 체질이다.3년만에 컴백한 이하이가 차트 강탈에 이어 컴백무대에서도 짙은 관록을 보였다. 이하이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에서 더블 타이틀곡 '한숨', '손 잡아줘요' 무대를 선보였다.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은 여전했고, 표현력은 과거에 비해 성장한 느낌. 3년간의 준비를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이하이는 두 곡을 통해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며 인상적인 무대를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이하이의 하프앨범 ‘SEOULITE’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DJ 투컷과 이하이가 프로듀서로 나선 가운데 코드쿤스트, 딘, 바버렛츠, 샤이니 종현, Chancellor 등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송민호, 도끼, 인크레더블 등이 피처링진으로 나서 발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또 이하이의 음원 발표에 앞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에픽하이, 악동뮤지션, 위너, 산다라박 등 YG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모션 이미지를 SNS에 게재하며 릴레이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현택 기자 2016.03.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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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이하이, 커리어'하이'? '태후' 뚫고 지붕킥 4회

'태후 열풍'이 모예요?'음원퀸'에 성큼 다가선 가수 이하이가 8개 차트를 '올킬'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태세다.이하이는 3년만에 발표한 하프앨범 ‘SEOULITE’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1위에 오른 뒤 하루 동안 '지붕킥'만 4회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다. 다비치·엑소 첸·윤미래를 앞세운 '태양의 후예' OST의 인기 조차 뚫어버렸다. 9일 0시 공개된 이하이의 이번 하프앨범 타이틀곡 ‘한숨’은 같은 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 엠넷, 네이버, 벅스, 몽키3, 소리바다 등 8개 차트 1위를 석권했다.뿐만 아니라 하프앨범에 수록된 5곡 모두 지니, 엠넷 등 2개 차트에서 일명 ‘줄세우기’를 기록하는가 하면 올레, 네이버,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는 모두 10위권 내 랭크 되는 등 전곡이 사랑 받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한숨과 '손잡아 줘요'의 뮤직비디오도 사랑받고 있다. 담담한 듯 애절한 곡의 느낌을 잘 표현한 '한숨', 곡의 느낌처럼 상큼, 발랄한 '손잡아 줘요'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모두 26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이하이의 하프앨범 ‘SEOULITE’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DJ 투컷과 이하이가 프로듀서로 나선 가운데 코드쿤스트, 딘, 바버렛츠, 샤이니 종현, Chancellor 등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송민호, 도끼, 인크레더블 등이 피처링진으로 나서 발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또 이하이의 음원 발표에 앞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에픽하이, 악동뮤지션, 위너, 산다라박 등 YG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모션 이미지를 SNS에 게재하며 릴레이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3년만에 한층 더 깊어진 소울과 감성으로 컴백해 사랑받고 있는 이하이는 곧바로 방송 활동에 돌입,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엄동진 기자 2016.03.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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