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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특집] 민들레와 침향의 성분을 담은 귀한 명절선물로 건강을 기원

'양구 토종 민들레침향단'은 청정지역 양구에서 생산된 100% 토종 흰 꽃 민들레를 원적외선 기계에 건조, 숙성하고 침향, 녹용, 홍삼 등 38가지 재료를 곁들여 만들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포공영'이라고도 하는 민들레는 성질이 평이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어 열독을 풀고 약종을 삭이며 명울을 깨뜨리고 체기를 내리는 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불리는 토종 흰 꽃 민들레를 재배, 생산하는 '양구토종민들레영농조합'은 토종 흰 꽃 민들레의 전국 최대 생산자인 동시에 민들레 건강식품화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전초(꽃,잎,뿌리)를 일정한 온도와 습도로 숙성시켜 원적외선(특허) 기술로 건조하여 영양요소를 극대화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양구토종민들레영농조합성상권 대표는 "많은 토종 식품이 사라져가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영농조합 설립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했다"며, "토종 흰 꽃 민들레의 월등한 효과를 지속해서 연구 개발하여 건강식품은 물론 의약품으로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재료의 하나인 침향은 예로부터 왕과 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귀한 약재로 최상품은 kg당 5억원을 호가할 정도다. 침향은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맵고 써서 기(氣)를 내려 주고 배를 덥혀주는 작용을 한다. 판매처인 (주)생기의집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신용카드 5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를 시행하고 있으며 주문 시 택배로 무료 배송하고 있다. 권우근 기자 2020.09.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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