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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우주소녀, 양궁·승마 등 3개 종목서 메달권.."응원해준 팬들 감사"

그룹 우주소녀가 '2020 설 특집 아육대'를 빛냈다. 지난 24일과 25일, 27일 삼 일간 방송된 MBC '2020 설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20 설 특집 아육대')에서 우주소녀는 양궁에서 은메달 1개와 400m 릴레이, 승마에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며 3개 종목을 메달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주소녀는 공식 SNS 채널에 메달 인증 사진과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우주소녀의 아육대 활약은 영원할 것”이라며 ”응원해준 우정(공식 팬클럽)들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멤버들은 메달을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가 하면 제각기 상큼발랄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특히 이번 ‘2020 설 특집 아육대’에서는 400m 릴레이에 보나와 루다, 은서, 다영이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양궁에는 보나와 여름, 다영이 동메달을 얻었다. 특히 보나는 렌즈를 깨트리고 퍼펙트 골드를 만들어 내는 기록도 세웠다. 다영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승마 종목에 참여, 루다와 연정의 응원에 힘입어 하얀 말과 함께 다양한 코스를 능숙하게 넘나들며 동메달을 따냈다. 그간 우주소녀가 '이루리'의 의상 승마복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브라운 컬러의 의상으로 색다른 핏을 완벽하게 뽐내며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그 외에도 우주소녀 은서와 루다는 60m 달리기에 도전해 운동돌로서 독보적인 재능을 뽐냈고, 수빈은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에도 승부차기 MC로 맹활약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로써 지난해 추석 씨름·양궁·계주·40m 달리기서 모두 메달을 차지했던 우주소녀는 올해 설날에도 양궁부터 400m 릴레이, 승마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예능돌로서 명절마다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게 됐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해 독보적인 세계관과 몽환적인 색깔을 담은 음악 'La La Love'(라 라 러브)와 'Boogie Up'(부기 업), ‘이루리’를 발표하고 인기 걸그룹으로 활약했다. 오는 2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Obliviate'(오블리비아테)를 개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1.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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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육대' 윤보미 투구 금메달…ITZY→체리블렛, 신흥 루키 활약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에이핑크 윤보미가 투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도전하는 신흥 루키들도 남다른 활약으로 명승부를 펼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여자 씨름, 승마, 승부차기, 투구, 양궁, 육상 릴레이 400m 결승전으로 꾸며졌다. 관계자는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명절 대표 예능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부는 수도권 기준 5.8%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여자 씨름 결승에선 모모랜드와 체리블렛이 금메달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쳤다. 체리블렛의 레미는 모모랜드 혜빈을 제압하며 먼저 1승을 가져갔다. 이어 체리블렛 채린이 배지기 기술로 모모랜드 아인을 누르고 금메달에 쐐기를 박았다. 체리블렛은 육상 60m와 씨름 금메달에 이어 마지막 종목인 릴레이 400m까지 석권하며 무려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승마에선 더보이즈 주학년과 JBJ95 켄타가 결승에 진출했다. 무감점 에이스 주학년은 지난 대회 은메달을 딴 실력의 소유자. 켄타는 침착하고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탄 신흥 강자다. 이날 두 우승 후보가 맞붙은 승마 결승에선 주학년이 켄타를 꺾고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다. 화려한 개인기의 김재환, 하성운, 정세운이 뭉친 솔로연합과 파이팅 넘치는 SF9의 승부차기 결승전은 심장 쫄깃한 명승부가 이어졌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 끝에 7라운드에서 한 번의 골로 희비가 갈렸다. 키커로 등장한 로운이 에이스다운 강력한 슈팅으로 ‘거미손’ 골키퍼 정세운이 지키는 골 빗장을 열며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양궁 결승전에선 왕중왕전을 방불케 한 4강을 거쳐 올라온 구구단과 우주소녀가 맞붙었다. 우주소녀와 구구단의 대결에선 에이스 세정의 활약이 더해진 구구단이 양궁 3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양궁 결승전에선 몬스타엑스와 NCT DREAM이 대결을 펼쳤다. 9번째 활까지 동점을 이루며 마지막 한 발로 금메달의 운명이 갈린 가운데 NCT DREAM의 제노가 10점을 쏘며 NCT DREAM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투구에선 완벽한 투구폼을 보여준 ITZY 예지와 시구 끝판왕 윤보미가 결승에 올랐다. 윤보미는 레전드 시구 끝판왕다운 완벽 투구로 예지를 1점 차로 누르고 투구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속구 MVP와 동메달은 광속 시구로 눈길을 모은 이달의 소녀 츄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금메달의 주인공은 400m 릴레이 달리기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화려한 전적을 가진 전통 강자 골든차일드에게 돌아갔다. 은메달은 베리베리가, 동메달은 동키즈가 차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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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특집 아육대' 몬스타엑스 VS NCT DREAM…심장 쫄깃 한발 승부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몬스타엑스와 NCT DREAM이 양궁 결승전에서 만난다. 이들은 총 열 발의 화살 중 아홉 번째 화살까지 동점을 유지하며 마지막 한 발에 메달 색이 결정되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친다. 오늘(27일) 오후 5시에 방송될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양궁, 승부차기 결승전이 공개된다. 지난 24, 25일 '아육대'에서 펼쳐진 예선 경기들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양궁, 승부차기의 예측 불가 결승전이 그려진다. 이어 투구부터 승마까지 모든 종목에서 더 뜨겁고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을 예고하고 있다.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는 지난 '2016 추석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몬스타엑스와 양궁에 첫 출전하는 NCT DREAM이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의 마지막 주자인 몬스타엑스의 아이엠과 NCT DREAM의 제노는 마지막 한 발까지 동점을 기록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경기를 지켜본 전현무는 "최고 시청률 나올 것 같다"라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전한다. 과연 어떤 팀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할까. 승부차기 또한 선수급 실력의 아이돌들이 출전을 알린다. SF9,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 하성운, 김재환, 정세운으로 이루어진 솔로 연합이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이근호 해설위원이 우승 후보로 꼽은 솔로 연합과 SF9이 결승전에서 자웅을 겨룰 것을 예고한다. 솔로 연합의 정세운은 상대 팀인 SF9의 영빈과 '거미손' 저력을 발휘, 강력한 슈팅도 다 막아내는 슈퍼 세이브를 선보인다. 이에 서든데스 매치의 연장전까지 진행되는 명장면을 탄생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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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e스포츠 금메달 3관왕" 하성운 '아육대' 새 역사 주인공

하성운이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e스포츠 금메달 3관왕에 등극했다. 그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의 개인전, 스쿼드전, 온라인 축구 게임까지 모든 e스포츠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고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는 양궁, 승부차기, 승마, e스포츠에 참가한 아이돌스타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공개됐다. 양궁 종목에는 전직 금메달리스트 오마이걸, 우주소녀, 구구단과 신흥 강자 ITZY가 출전을 알렸다. 우주소녀 보나가 과녁 정중앙 카메라를 깨뜨리는 ‘퍼펙트 골드’를 선보이며 오마이걸을 꺾었고, 구구단 또한 예선 경기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3점을 기록하며 ITZY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아육대’에서 양궁 첫 출전을 알린 NCT DREAM은 스트레이키즈를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골든차일드와 온앤오프의 흥미진진한 승부차기 8강 경기가 공개됐다. 골든차일드는 에이스 최보민의 활약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골든차일드는 승부차기를 비롯해 여러 종목에서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승마는 8인의 출연자들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보이즈 주학년은 예선에서 핑크판타지 아랑을, 준결승에서 모모랜드 혜빈을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JBJ95 켄타 역시 온리원오브 준지, 우주소녀 다영을 제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여기에 동메달 결정전에서 만난 모모랜드 혜빈과 우주소녀 다영의 경기까지 공개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두 사람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주소녀 다영이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 파트너 말과 성공적인 교감을 선보였다. 24일 방송 후 화제를 모은 e스포츠 서바이벌 슈팅 게임은 박지훈, 하성운, 김재환, 이대휘로 꾸려진 연합팀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앞서 시범 경기에서 우승한 박지훈은 본 경기에서 은메달에 그쳤고, 같은 팀인 하성운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서 진행된 스쿼드전에서도 사이좋게 금, 은메달을 획득한 하성운과 박지훈이 환상의 호흡으로 팀을 ‘하드캐리’하며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하성운은 서바이벌 슈팅 게임에서 개인전과 스쿼드전 모두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온라인 축구 게임의 실력도 대단했다. 같은 팀 김재환과 엄청난 저력을 과시하며 더보이즈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 결승전에서 마주한 우승 후보 펜타곤까지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하성운은 e스포츠 종목 금메달 3관왕에 등극했다. 이날 ‘아육대’는 양궁, 승부차기, 승마, e스포츠까지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 결승 못지않은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펼쳐지며 오는 27일 방송되는 결승 경기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켰다.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부는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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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메달 12개" 금빛 골든차일드 '아육대' 또 휩쓸었다

골든차일드가 '아육대'에서 또 활약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아육대’에서는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Y, 김지범, 홍주찬이 e-스포츠 종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진행된 e-스포츠 축구게임에서 화려한 플레이로 에이티즈를 제치고 예선 B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골든차일드 Y와 김지범은 우승후보 펜타곤과 맞붙어 결승전에 버금가는 명경기를 펼쳤지만 강적을 꺾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어진 e-스포츠 서바이벌 슈팅게임 솔로 경기에서는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상대로 ‘존중하며 버티기’ 작전을 펼친 골든차일드 Y가 최종 생존자 3인까지 오르며 메달권에 진입했다. 메달의 색을 결장하는 마지막 순간, 슈팅게임 에이스 박지훈과 맞상대해 심장 쫄깃한 경기를 펼친 골든차일드 Y는 허를 찌리는 박지훈의 한방에 패배하며 최종 3위에 그쳤다. 슈팅게임 솔로 경기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한 골든차일드 Y는 2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Y는 “사실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만큼 잘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라며 “그래도 열심히 한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메달을 얻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설 특집 ‘아육대’에 첫 출연한 골든차일드는 에어로빅, 60M 육상, 양궁, 족구, 승부차기, 씨름, e-스포츠, 400M 계주까지 출연한 전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며, 골든차일드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특히 400M 계주 부분에서는 4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선보이며, 이번에도 예선을 가뿐히 통과하며 오늘(26일) 방송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골든차일드의 이어지는 활약상은 2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2020 설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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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막 올린 '2020 아육대', SF9·체리블렛 선전

명승부 열전으로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24일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메인 MC 전현무·슈퍼주니어 이특·트와이스 다현을 필두로 육상·양궁·씨름·승부차기·e스포츠에서 진검승부를 벌이는 아이돌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60m 달리기 금메달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느와르 남윤성과 체리블렛 메이. 특히 '2019 추석 아육대' 60m 달리기 1·2위를 기록한 멋진녀석들 활찬과 남윤성의 경기가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던 가운데 마침내 남윤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씨름 경기 역시 심장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빅톤을 꺾은 에이티즈와 온앤오프를 꺾은 골든차일드가 결승에서 붙었다. 이 중 에이티즈 정윤호는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무패행진을 해온 명실상부 씨름 끝판왕 선수이자 이태현 해설위원까지 탐내는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결승에서 골든차일드 이대열에게 패하는 이변이 펼쳐졌다. 골든차일드에게 승리의 분위기가 실리는 찰나 마지막 선수로 에이티즈 강여상이 등판, 예상을 뒤엎고 승리를 거두며 또다시 판이 뒤집혔다. 이로써 씨름에 처음 출전한 에이티즈가 골든차일드를 누르고 짜릿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스포츠 역시 커진 스케일만큼이나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서바이벌 슈팅게임 솔로 시범 경기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아 승리한 자는 바로 연합팀 박지훈이었다. 온라인 축구게임 예선 A조에선 펜타곤 후이, 신원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아나운서팀 허일후·서인을 꺾었다. B조에선 김재환·하성운이 뭉친 연합팀은 더보이즈 선우·상연과 대결에서 종료 직전 추가 골을 넣으며 극적으로 승리했다. 남자 양궁 단체전 4강은 양궁 강호 몬스타엑스와 SF9의 대결로 진행됐다.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해설위원이 함께한 가운데 두 팀은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줬고 그 결과 몬스타엑스가 이겼다. 승부차기 8강전에선 김재환·정세운·하성운 솔로연합 팀의 반전 드라마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솔로연합은 경기 초반 예상치 못한 실책을 기록했다가 이내 3연속 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골키퍼 정세운의 결정적 활약으로 4강에 진출하는 대역전극을 완성시켰다. 엔플라잉과 SF9 대결에선 로운의 활약으로 SF9이 4강에 안착했고 스트레이키즈 역시 발군의 실력으로 세븐틴을 꺾고 4강에 진출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막강한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한 승부차기 4강 경기와 금메달의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육상 400m 릴레이 달리기 단체전에서는 에이스 팀과 새싹 팀들의 대결이 관심을 모았다. 치열한 접전 끝에 여자부에선 네이처·모모랜드·우주소녀·체리블렛이, 남자부에선 골든차일드·동키즈·베리베리·에이티즈가 결선에 진출했다. 2부는 25일 오전 10시 40분, 3부는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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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X김재환 등 '아육대' e스포츠 'FIFA온라인4' 출전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인기 종목 중 하나인 e스포츠에서 신설 게임으로 ‘FIFA온라인4’를 선보인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는 처음으로 e스포츠 종목을 신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대결 게임으로 채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아육대’에서는 e스포츠 종목의 규모가 확대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서바이벌 슈팅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C게임으로 진행되면서 스케일이 더욱 커졌다. 그리고 ‘FIFA온라인4’가 새 대결 게임으로 추가돼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온라인4’)를 새롭게 선보인다. 토트넘,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 챔피언스리그를 방불케 하는 강팀들이 엄선돼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 4팀씩 조별리그를 거친 뒤,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돌스타들이 어떤 축구 구단으로 플레이를 선보일지 경기 전 미리 유추해 보는 것도 즐거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SF9(영빈&인성), 골든차일드(김지범&Y), 더보이즈(상연&선우), 아나운서(허일후&서인), 에이티즈(송민기&최종호), 솔로연합(하성운&김재환), 온앤오프(MK&효진), 펜타곤(후이&신원) 총 8팀이 참가해 아이돌 최강자를 가린다. 축구게임 시리즈를 차례로 즐겨온 마니아부터 이제 갓 게임을 시작한 초보 플레이어까지 다양한 실력을 보유한 참가자들이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팀워크가 중요한 게임인 만큼 어떤 팀이 섬세한 전술과 컨트롤로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돌스타 출연만큼 기대되는 것은 바로 화려한 해설진이다. 대표 아이돌 게이머 신동과 축구게임을 즐겨한다고 소문난 딘딘이 함께한다. 재치 있는 입담까지 보장된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각종 e스포츠 리그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게임 캐스터 성승헌이 감질나는 토크를 더할 예정. 마지막으로 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박문성 축구 해설가가 합류해 전문성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해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아육대’는 24일 오후 5시 5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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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특집 아육대' 에이핑크 윤보미 VS 있지 예지, 불꽃 승부 예고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에이핑크 윤보미와 있지(ITZY) 예지가 맞붙는다. 두 사람은 레전드 시구의 주인공들답게 세기의 투구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투구, 승부차기, 승마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빅매치 포인트3'이 공개됐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응원 열기가 벌써 뜨겁다. 넘사벽 실력으로 '신'의 경지에 오른 선수들과 놀라운 기량으로 급부상한 신흥 루키들의 등장은 이번 '아육대'의 놓칠 수 없는 빅매치다. 빅매치 포인트1. 퍼펙트 시구 윤보미, 金 체리블렛 지원, MVP 예지와 불꽃 승부 투구의 화두는 단연 에이핑크 윤보미의 등장이다. 지난해 완벽한 자세와 실력이 돋보이는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윤보미가 출전을 알린 것. 이로써 윤보미가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지난 '2019 추석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체리블렛 지원, MVP 예지와 맞붙게 돼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외에도 AOA 혜정, 구구단 세정, 다이아 채연, 마마무 문별, 이달의 소녀 츄가 금빛 스트라이크를 날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중 발군의 실력으로 심사위원 3인 전원에게 10점을 받아, 총 30점을 기록한 퍼펙트 투구의 주인공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빅매치 포인트2. SF9 세븐틴 솔로 연합 등 자존심을 건 대결 남자 아이돌들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질 승부차기. 이번 '아육대' 승부차기에는 SF9,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온앤오프 그리고 김재환, 정세운, 하성운의 솔로 연합이 나선다. 승부차기의 관전 포인트는 키커 2인과 골키퍼 1인의 환상적인 팀플레이와 승패를 좌우하는 대진운이다. 이에 출전하는 8개의 팀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그리고 어떤 팀들이 맞붙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이번 경기는 예상치 못한 흐름으로 판도가 엎치락뒤치락했을 뿐만 아니라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황금 슈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빅매치 포인트3. 은메달리스트 더보이즈 주학년 금메달 재도전, (여자)아이들 우기 출전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시범 경기로 운영됐던 승마가 이번 설 연휴에 정식 경기로 진행된다. 룰로 재구성해서 진행됐던 승마는 아이돌스타와 파트너 말의 애정 가득한 교감을 엿볼 수 있는 종목. 빠른 스피드보다 정확하게 감점 없이 코스를 마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82.23초라는 신기록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던 더보이즈 주학년이 올해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파트너 말과 교감은 물론 안정적인 기술, 압도적인 스피드까지 승부사 기질을 보여줬던 그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추석 처음임에도 상당한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JBJ95 켄타, 모모랜드 혜빈, 우주소녀 다영, 핑크판타지 아랑도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민다. 여기에 사우스클럽 남태현, (여자)아이들 우기, 온리원오브 준지가 처음으로 출전한다고 전해져 승마 경기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아육대'는 24일 오후 5시 50분,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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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특집 아육대' 3일간 550분 편성…전현무 "최고 시청률 기대"

에이핑크, AOA, 김재환, 정세운, 하성운, ITZY 등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아이돌스타들의 금빛 사냥이 시작됐다. 지난 경기에서의 설욕을 갚기 위한 열정부터 급부상하는 히든카드들의 활약까지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담긴 예고 영상 3종이 공개됐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측은 16일 설 연휴 편성 소식을 알렸다.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24일 오후 5시 50분,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것. 동시에 네이버 TV를 통해 예고 영상 3종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금메달을 향한 아이돌스타들의 승부가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추석에서 아쉽게 1위를 놓친 이들의 모습과 함께 "하지만 아직 끝난 건 아닙니다"라는 내레이션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더 강력해진 상대들과 루키들의 얼굴이 비춰지며 '연패는 없다'는 자막 그리고 "이번 경기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결연한 각오가 느껴집니다"라는 멘트는 진검승부를 기대하게 한다. '넘사벽' 실력으로 신(神)의 경지에 오른 몬스타엑스, 구구단, 세븐틴, 에이핑크 보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김재환, 정세운, 하성운이 뭉친 솔로 연합, ITZY, 체리블렛,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등 신(新)흥 강자들이 등장,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아육대' 메인 MC로 8년째 활약 중인 전현무가 심사위원 3인 모두가 '10점'을 번쩍 들며 새로운 신의 탄생을 알리는 모습에 "'아육대' 사상 최고 시청률이 나올 것 같다"라고 감탄하고 있어 어떠한 상황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삼삼오오 뭉쳐 분위기를 즐기다가도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팬들과 함께 기쁨을 누리는 아이돌스타들의 모습은 이번 '아육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아육대'는 550분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으로 대명절 설날을 장식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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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전현무, '아육대' 출연진 및 제작진 250명에 밀크티 쐈다

전현무가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물들였다. 한 방송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방송인 전현무가 '아육대' 출연진 및 제작진 250여 명에게 밀크티를 돌렸다"고 귀띔했다. 현재 '아육대'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등 5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녹화가 진행 중인 터라 전현무가 터줏대감으로서 선수들의 격려 차원으로 밀크티를 쏘며 분위기를 띄웠다는 전언.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메인 MC를 맡았다. 모모랜드 주이, AB6IX 이대휘가 플로어 MC로 낙점됐다. 에이핑크, AOA,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ITZY 등 총 51개 그룹, 202명의 아이돌이 출전한다. 본 방송은 내년 1월 25, 26일 설 연휴 동안 안방극장을 찾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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