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인기 종목 중 하나인 e스포츠에서 신설 게임으로 ‘FIFA온라인4’를 선보인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는 처음으로 e스포츠 종목을 신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대결 게임으로 채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아육대’에서는 e스포츠 종목의 규모가 확대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서바이벌 슈팅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C게임으로 진행되면서 스케일이 더욱 커졌다. 그리고 ‘FIFA온라인4’가 새 대결 게임으로 추가돼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온라인4’)를 새롭게 선보인다. 토트넘,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 챔피언스리그를 방불케 하는 강팀들이 엄선돼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 4팀씩 조별리그를 거친 뒤,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돌스타들이 어떤 축구 구단으로 플레이를 선보일지 경기 전 미리 유추해 보는 것도 즐거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SF9(영빈&인성), 골든차일드(김지범&Y), 더보이즈(상연&선우), 아나운서(허일후&서인), 에이티즈(송민기&최종호), 솔로연합(하성운&김재환), 온앤오프(MK&효진), 펜타곤(후이&신원) 총 8팀이 참가해 아이돌 최강자를 가린다. 축구게임 시리즈를 차례로 즐겨온 마니아부터 이제 갓 게임을 시작한 초보 플레이어까지 다양한 실력을 보유한 참가자들이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팀워크가 중요한 게임인 만큼 어떤 팀이 섬세한 전술과 컨트롤로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돌스타 출연만큼 기대되는 것은 바로 화려한 해설진이다. 대표 아이돌 게이머 신동과 축구게임을 즐겨한다고 소문난 딘딘이 함께한다. 재치 있는 입담까지 보장된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각종 e스포츠 리그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게임 캐스터 성승헌이 감질나는 토크를 더할 예정. 마지막으로 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박문성 축구 해설가가 합류해 전문성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해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아육대’는 24일 오후 5시 5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