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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안다행’, 자리돔떼 낚시로 심봤다… 최고 시청률 9% 돌파

‘안싸우면 다행이야’ 역대 최고의 수확이 터졌다.지난 10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1회에서는 장민호와 그의 친구들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시청률 기준 6%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네 사람은 전날 던져 놓은 통발을 건지며 하루를 시작했다. 통발에 잡힌 생선 수에 따라 서열을 나누기로 한 이들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서열 1위는 삼세기와 베도라치 두 마리를 잡은 장민호였다. 장민호의 은총으로 네 사람은 배 위에서 삼세기 회 파티를 펼쳤다. 하지만 김지석이 잡은 장어를 놓치고, 양세형의 통발이 실종되는 등 만족할 만한 수확을 거두진 못했다.해루질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한 이들은 리더 장민호의 아이디어에 따라 대형 족대를 만들어 자리돔 낚시에 도전했다. 계속되는 실패에도 끊임없이 재도전한 이들은 결국 만선의 꿈을 이루었다. ‘안다행’에서도 처음 나오는 최대 수확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김지석은 “금은보화를 발견한 기분”이라며 즐거워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 붐, 강경준, 츄도 박수를 치며 특급 칭찬을 보냈다.역대급 재료들에 백종원 수제자 양세형과 최고의 보조 셰프 장민호가 가세해 최고의 요리를 기대하게 하는 가운데, ‘요알못’ 배우 형들은 옆에서 사고만 쳤다. 특히 김지석은 ‘소라조개짜글이’ 양념을 하던 중 설탕과 소금을 착각하는 대형 사고를 쳤다. 이때 양세형은 “괜찮다”고 든든하게 말하고는 계량도 없이 양념을 툭툭 넣어 짜글이를 살려냈다. 그 짜글이 맛에 장민호가 “너 짜글이 집 해라”라고 말할 정도.그러나 하면 ‘소라러버’ 윤태영은 요리를 하는 장민호 옆에서 애착 초장을 들고 앉아 소라 먹기에 바빴다. 그런 윤태영을 보며 절친 안정환은 “조만간 섬에 또 갈 것 같다. 뭐 하나 꽂히면 투자하는 스타일”이라며, 이에 덧붙여 “소라 때문에 섬 사서 리조트를 세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하이라이트는 ‘자리돔 구이’였다. 안정환, 붐이 “호텔 파티 급”이라고 말할 정도로 푸짐한 자리돔을 석쇠에 노릇노릇 구운 구이는 보든 이들의 침샘까지 자극했다. 다들 말없이 밥을 흡입할 만큼 역대급 저녁 만찬이었다.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다시 돌아온 붐과 그와 함께 온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BC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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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원영·최예빈·곽동연, '맛남의 광장' 새 출연진 확정

새 판을 짜는 '맛남의 광장' 새 출연진이 결정됐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최원영·최예빈·곽동연이 SBS '맛남의 광장'에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한다. 첫 녹화는 23일이다"고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공항·철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예능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드라이브스루·라이브 커머스·신 메뉴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에 나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19년 추석 파일럿 이후 정규 편성이 됐고 백종원을 선두로 양세형·김희철·유병재·김동준이 이끌었다. 기존 멤버 중에는 백종원·양세형만 잔류, 최원영·최예빈·곽동연이 새로 투입된다. 세 명 모두 배우이자 예능 활동이 엄청난게 잦았던 사람들은 아니다. 이들이 백종원·양세형과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가 크다. 새 멤버의 첫 녹화는 23일이며 기존 멤버들의 방송은 6월까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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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맛남의 광장' 출연… 백종원에 대한 팬심 폭발

오나라가 '맛남의 광장'에 뜬다. 20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오나라와 함께 죽순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거제 죽순 홍보에 나선다. 죽순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하기 전 '맛남의 광장' 새로운 장소가 공개됐다. 전국 특산물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맛남의 광장 표 연구소를 설립했다. 거제 죽순을 가지고 맛남 연구소로 들어선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은 특산물을 활용해서 다양한 레시피를 연구하고 홍보하기 위해 연구소를 마련했다며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오나라는 맛남 연구소로 가는 도중 처음 만난 시장 상인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해 멤버들을 만나기 전부터 범상치 않은 친화력을 선보였다. 곧 멤버들을 만난 오나라는 백종원의 요리를 먹기 위해 일주일 동안 굶고 왔다며 백종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오나라를 의식하는 듯 요리하는 내내 평소보다 더 화려한 기술을 보여줬다. 이때 백종원을 유심히 지켜보던 오나라가 백종원의 실수를 짚어내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죽순을 활용한 점심 식사 시간에는 이색적인 레시피가 등장했다. 삶은 죽순부터 오나라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죽순 볶음밥까지, 죽순을 활용한 요리를 하나씩 보여주던 백종원은 죽순과 한국 액젓을 활용해 싱가포르식 요리를 만들 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과 오나라는 죽순과 싱가포르 요리의 이색 만남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 표 싱가포르식 죽순 요리가 완성되고 이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특히 양세형은 "이 요리는 평생 해 먹을 것 같아"라며 백종원 표 싱가포르 요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은 20일 오후 8시 5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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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우리 아내, 나 술 취하면 이거 해달라고..." 난감해한 요리는?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의 술버릇을 언급하며 난감함을 드러냈다. 지난 달 2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유리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백종원이 만들어준 '애호박채전'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번 먹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힐링캠프' 나오셔서 호박전을 채 썰어 만드셨다. 건새우 넣고. 너무 맛있었다. 옥주현 언니가 나중에 집에 와서 해줬는데 선생님 호박전이 더 맛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백종원은 "이 전의 특징은 겉이 바삭하지만 속은 쫀득한 거다. 부침가루로 안 된다. 술안주로 먹는 거다 원래"라며 설명했다. 또한 성유리를 위한 애호박채전을 만들다가 "이걸 꼭 우리 와이프는 나 술 취했을 때 해달라고 한다"라고 아내 소유진을 언급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양세형은 "이건 술 취했을 때 하기 힘이 든다. 끓이거나 볶거나 하는 요리가 아니라 칼질이 중요한 요리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부연했다. 오랜만에 백종원표 애호박채전을 먹은 성유리는 "이 맛이었다"라며 "('힐링캠프' 촬영 당시) 게스트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많이 못 먹었다. 집에서 하면 이 맛이 안 난다. 너무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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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편집판' 최종회도 특별했다…훈훈함 한가득 유종의 미

요린이들의 성장과 함께 한 시즌을 마무리한 '백파더'가 편집판 최종회까지 특유의 재치와 넉살, 박진감 넘치는 편집까지 더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반가운 '백파더'의 애제자 구미 요르신 부부가 편집판 최종회를 통해 스페셜 영상 편지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6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 최종 편집판은 시즌1을 완전 정복하는 구성이었다. '백파더 생방송'의 시작이 된 2020년 5월 기획회의를 시작으로 화제의 레시피 대결, 구미 요르신 부부의 반가운 스페셜 영상 편지까지 더해 알찬 마무리를 했다. 기획회의 당시 백종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PD와 마케팅 담당자들. 하지만 백파더 백종원의 아이디어는 제작진의 노력이 더해져 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쌍방향 요리쇼를 구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0년 6월 첫 방송에서 대형 화면에 모여 있는 요린이들의 모습을 해맑게 바라보는 백파더 백종원의 모습을 시작으로 제멋대로인 요린이들이 자신의 손으로 한 끼를 완성해 먹는 모습은 말 그대로 어메이징한 변화였다. 계란 프라이 하나 부치기 어려웠던 요린이들은 백파더의 가르침과 양잡이 양세형의 친절한 도움으로 조금씩 성장했고, 마지막 생방송에 이르러서는 '요린이용 닭 볶음탕'까지 해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전국, 전세계를 아우르는 요린이들 중에서도 '백파더'의 아이콘과 같았던 구미 요르신의 활약상은 큰 재미를 더했다. 제작진은 시즌 1의 화제의 레시피 대결로 편집판을 구성했는데 구미 요르신의 매운 맛 사랑, 백파더 백종원 보다 앞서가 그를 당황케 했던 모습 등이 곳곳에 담겼다. 여기에 생방송의 짜릿함을 몸소 체험하는 백파더 백종원이 스릴 있게 요리를 마무리 하는 장면, 그리고 양잡이 양세형, 타이머밴드 노라조, 댓글유 유병재까지 이들의 잔혹한 생방송 적응기까지 더해져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다양한 음식을 다뤄왔던 '백파더'의 화제의 레시피를 대결하는 양상으로 구성한 정리도 눈에 띄었다. 제작진은 앞선 기획회의에서 '비디오 테이프'까지 언급했던 백파더 백종원의 말에 힘입어 편집판 최종회까지 비디오 편집 구성과 고풍스러운 내레이션이 가미된 특유의 재치와 넉살, 알차고 박진감 넘치는 편집으로 엄지를 척 들게 했다. 생방송 최종회에서 만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백파더의 애제자 구미 요르신 부부가 편집판 최종회를 통해 스페셜 영상 편지를 보냈다. 구미 요르신은 "'백파더' 출연을 통해 부부의 삶에 많은 변화 찾아왔다"면서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고, 그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아내는 "(구미 요르신이) 설거지, 라면 끓이기 등을 해준다"며 삶에 찾아온 변화를 얘기했다. 또 구미 요르신은 "'백파더'에 출연하기 잘했다"며 많은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달걀 프라이 부치는 법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며 요리를 두려워하던 요린이에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성장을 견인한 신개념 요리쇼 '백파더'는 9개월을 쉼없이 달려온 여정에 쉼표를 찍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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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손맛 담긴 콩나물 불고기 황금 레피시 공개

'백파더' 백종원이 이번엔 콩나물 불고기를 준비한다. 외식 메뉴로 생각하기 쉬운 콩나물 불고기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소개한다. 오늘(20일) 오후 5시에 생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에는 백종원이 콩나물 불고기를 '요린이'들과 함께 요리한다. 달달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콩나물과 씹을수록 감칠맛 나는 돼지고기의 만남이 돋보이는 콩나물 불고기. 복잡하고 귀찮은 걸 싫어하는 요린이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 적은 재료로 여느 맛집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약속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된 뒤 손님 대접용으로 이만한 메뉴가 없다며 요린이들의 실력 뽐내기에도 적절하다고 자신한다. 백종원은 콩나물 불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백파더표 볶음밥'도 요린이들에게 알린다. 국물이 자작하게 남은 콩나물 불고기에 밥과 모차렐라 치즈를 섞은 볶음밥은 상상만으로도 요린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될 '백파더 편집판'에는 채소를 싫어하는 편식 요린이들의 편견을 깨트린 시금치 2종 세트 편이 방송된다. 고소함과 건강한 단맛이 어우러진 백파더표 시금치 요리는 그동안 시금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며 요린이들의 소울 푸드로 등극했다. '백파더'는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간다. 매주 메뉴와 관련된 재료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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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명절 남은 떡국떡으로 만든 떡볶이로 무아지경 먹방

'백파더' 백종원이 명절 후 남은 떡국떡으로 누구나 손쉽게 만드는 설날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13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명절 떡볶이 편으로 꾸며졌다. 2부는 수도권 기준으로 4.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1.7%(2부 기준)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TV에는 2만 6000여 명이 시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계속됐다. 명절을 맞아 '백파더' 백종원, '양잡이' 양세형, '댓글유' 유병재가 새해인사를 전한 가운데 재치 댓글을 소개하며 활약 중인 유병재는 물구나무를 서서 하는 '그랜절'로 깜짝 새해인사를 전하며 시작부터 유쾌함을 선사했다. 타이머밴드 노라조도 가세했다. 색동 재킷에 떡볶이 머리장식을 하고 등장한 조빈과 떡볶이장식 브로치로 멋을 낸 원흠은 '백파더' 송을 부르며 명절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백종원은 "떡볶이를 하긴 하는데 떡볶이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다른 재료를 넣어서 먹는 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운을 뗐다. 명절 떡볶이 레시피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명절 때 쓰고 남은 재료들을 넣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시피는 초간단 그 자체. 씻어서 체에 밭쳐 둔 떡국떡에 어묵, 대파,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후춧가루를 넣고 끓이면 완성. 취향에 따라 삶은 달걀을 첨가한다. 완성된 떡볶이를 시식한 양세형과 유병재, 노라조는 극찬하며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것도 아닌데 굉장히 깊은 맛이 난다"는 칭찬에 백종원은 "파를 많이 넣어서 그렇다"며 맛의 포인트 재료가 대파임을 강조했다. 백종원 표 명절 떡볶이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떡볶이 국물에 개인 취향에 따라 차례차례 만두, 당면, 라면사리 등을 넣고 샤브샤브처럼 건져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찌개처럼 한꺼번에 재료를 투하하지 말고 하나씩 넣어서 건져 먹고 이후 또다른 재료를 넣는 식으로 먹어야 제대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샤브샤브식 명절 떡볶이 맛에 감탄하며 "명절에 전 많이 드신 분들이 먹으면 기름기 싹 내려가는 맛"이라고 감탄했다. 설특집으로 방송된 '백파더'는 명절 후에 남은 떡국떡과 각종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명절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 유용함은 물론 명절음식 기름기를 확 날리는 황홀한 맛까지 전했다. 다음 방송엔 콩나물 불고기 편이 예고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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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설에도 백종원 마법..이번엔 설날 떡볶이

‘백파더’ 백종원이 설날에 쓰고 남은 떡국떡을 활용한 설날 떡볶이를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백종원은 기름 떡볶이, 떡국 등 매번 극찬 받았던 떡 요리로 ‘요린이’를 금손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떡국떡을 이용한 설날 떡볶이를 요리한다. 설날 떡볶이 편에서 백종원은 떡국을 끓여 먹고 냉동실에 방치되기 쉬운 떡국떡을 활용해 ‘요린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마음을 사로잡을 떡볶이를 소개할 계획. 흰 떡국떡과 빨간 고추장 양념이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일 백파더표 설날 떡볶이는 이름만으로도 ‘요린이’들의 감탄과 기대를 유발한다. ‘백파더’는 지난 기름 떡볶이, 소떡어떡, 떡국 편을 통해 떡을 재료로 꿀맛 레시피를 선보였던 바. 이번 설날 떡볶이 편에서도 백종원은 ‘요린이’들의 입 ‘떡’을 유발하는 황금 레시피로 연휴 막바지 토요일 저녁 밥상을 알차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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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남녀노소 저격 시금치 요리 레시피 눈길

'백파더' 백종원이 차원 다른 시금치 요리 레시피를 공개, 건강하면서도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은 환상적인 맛으로 '요린이'들의 요리 부심을 높였다. 6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는 시금치 요리 2종 세트 편으로 꾸며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백파더' 31회 시금치 2종 세트 편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토요일 오후 5시 시간대 시청률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시금치 베이컨 볶음에 도전하는 순간으로 5.4%(수도권 기준)의 수치를 찍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2.6%(2부 기준)의 수치를 나타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TV에는 3만여 명이 시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계속됐다. 요리쇼의 시작은 '백파더'의 공식 신스틸러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열었다. 시금치를 온몸에 두르고 시금치와 피터팬을 접목한 '시터팬'으로 등장한 조빈과 요정 '팅커백'으로 변신한 원흠은 시금치 요리를 재치 있게 가사에 녹여낸 '백파더 송'을 열정적으로 부르며 시작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타이머밴드의 무대로 화려하게 문을 연 '백파더'는 백종원이 제철을 맞아 달고 맛있는 시금치 무침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며 더욱 열기가 달아올랐다. 백종원은 "요린이의 로망은 시금치 무침을 해먹는 것"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시금치 무침과 함께 안주로도 제격이고 젊은 세대도 좋아할 시금치 볶음까지 시금치 2종 레시피를 전수했다. '백파더' 백종원은 시금치를 다듬는 방법부터 물에 깨끗하게 씻는 방법, 영양소 파괴없이 데치는 팁 등을 요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수하는 동시에 요린이들의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재치 넘치는 답변과 솔루션까지 제시하며 '갓파더'의 매력을 뽐냈다. 백종원은 시금치에 대해 많이 사두어도 금방 먹게 된다고 강조하며 뽀빠이로 빙의, '시금치 러버'의 근육 자랑 포즈를 취하며 능청 매력을 더했다. '양잡이' 양세형과 '댓글유' 유병재 역시 백종원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요리쇼의 텐션을 한층 끌어올렸다. 시금치 무침 레시피는 요린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초간단 그 자체.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짠 후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시금치에 대파, 간마늘, 국간장을 넣고 살살 무쳐주고 여기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으면 완성이었다. 특히 시금치 무침을 맛있어 보이게 접시에 놓는 꿀팁까지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백종원이 젊은 세대까지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로 꺼내 놓은 또다른 시금치 요리는 시금치 베이컨 볶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으깬 마늘과 베이컨, 소금을 조금 넣어 볶다가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면 시금치를 넣고 뒤적여주다가 시금치 숨이 죽기 전에 그릇에 옮기면 완성. 시금치의 아삭함이 남아 있어야 맛있다고 요리의 포인트를 전했다. 비주얼까지 완벽한 시금치 요리를 시식한 유병재는 엄지 척 포즈로 감탄을 드러냈고 요린이들도 로망 요리인 시금치 무침과 볶음 요리의 환상적인 맛에 푹 빠져든 반응이었다. 고소함과 건강한 달달함이 어우러진 시금치 무침은 어른 요린이들의 입맛을 저격했고, 시금치와 베이컨의 조합부터 설렘을 유발한 볶음 요리는 시금치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의 입맛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백파더'의 다음 도전 요리는 명절에 남은 떡국 떡을 활용할 수 있는 설날 떡볶이 요리를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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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말 쉽다" '백파더' 백종원, 초강력 시금치 요리 선물

‘백파더’ 백종원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 꿀맛 ‘시금치 2종 세트’를 준비한다. 오늘(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타이머밴드’ 노라조와 ‘댓글유’ 유병재와 함께 겨울철 달고 맛있는 시금치를 요리한다. 일상에서 흔하게 만나는 재료지만 직접 손질하기 어려워 요린이들에게는 더욱 먼 존재인 시금치. 또 채소를 싫어하는 편식 요린이들이 대표적으로 피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하지만 백종원은 간장과 배추의 이색 조합으로 편견을 뒤집었던 배춧국 편에 이어 시금치 2종 세트 편에서도 색다른 요리법으로 ‘백파더’ 매직을 선보인다. 시금치 2종 세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오랜만에 2가지 요리를 선보일 걸로 보이는 백종원. 백파더 레시피답게 누구나 도전할 수 있을 만큼 쉽지만 뛰어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거라 예고하며 시금치 2종 세트 편에서 또 한 번 신세계를 약속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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