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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라디오스타' 녹화 소감 "재밌게 하고 왔어요"

가수 양준일이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양준일은 20일 SNS에 '어제 '라스'(라디오스타)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2019년 유튜브에서 재조명돼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했고 이후 다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양준일이 19일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하자 19에 의미를 둔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양준일은 '슈가맨3'에 출연했을 때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펌을 하고 머리칼을 묶는 스타일을 했던 양준일은 영상에서 단정하게 단발을 한 모습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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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훈훈 인증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녹화 소감을 밝혔다. 양준일은 20일 자신의 SNS에 "어제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양준일이 주차된 차로 걸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단발머리에 롱코트를 착용한 양준일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양준일은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고 덧붙이기도. 1991년에 데뷔해 2019년 재소환된 양준일은 '91.19'에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슈가맨' 특집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양준일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형, 라비, 리아킴이 게스트로 함께했으며 방송은 다음 달 중으로 예정돼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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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단발+염색' 헤어스타일 깜짝 변신 "리즈 시절 꽃미모"

가수 양준일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양준일은 6일 자신의 SNS에 "ALWAYS THINKING OF YOU♥"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준일은 사인에 열중하다 이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웨이브 머리에서 깔끔한 단발로, 갈색머리에서 검은색으로 염색하는 등 변화를 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준일은 지난달 23일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또 오는 17일 MBC '배철수 잼'을 통해 생애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양준일은 오는 14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발간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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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 계약↓ 단발성↑" 변화하는 광고 판도

트렌드에 민감한 광고 시장이 변하고 있다. 보통 광고 계약은 1년 기준으로 모델료를 책정한다. 광고 기간은 1년이고 그 안에 프로모션 등 다양한 세부 조건이 있다. 최근 광고계는 이러한 룰이 깨지고 있다. 전속 계약 개념이 사라지고 3개월 혹은 6개월인 단발성 계약이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는 여럿 이유가 있다. 우선 민감한 광고계의 흐름이다. 최근 전속 모델 계약 도중 불미스러운 일이나 건강 관련 이슈로 활동을 중단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불미스러운 일은 계약서 작성 당시 세부 조항에 위약금과 관련된 조항이 있어 책임을 묻기도 한다. 그러나 내용 증명을 주고 받을 경우 잡음이 생기고 서로에게 좋지 않은 결과만 낳아 대부분 조용히 넘어간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씁쓸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질병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는 경우가 최근 가장 많았다. 광고 계약 후 촬영까지 끝내놓고 건강을 이유로 활동이 중단되면 온에어는 계속되지만 프로모션을 이어갈 수 없다. 더욱이 아프다는 사람한테 강제로 행사를 참여시키는 건 대중에게 질타를 받는 행동으로 광고주들이 몸을 사린다. 팬사인회라도 개최할 경우 '아직 몸이 좋지 않다는 연예인을 왜 행사에 참여하냐'는 팬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높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다. 이로인해 모델도 달라지고 있다. 그때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셀러브리티 섭외가 하늘의 별따기. 고령 유튜버 박막례는 젊은 층이 타깃인 샌드위치 광고 모델로 짧게 얼굴을 드러냈다. 사람은 아니지만 올해의 캐릭터로 평가받는 펭수 또한 광고 섭외 1순위. 이미 몇 건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는 소리가 나왔고 몸값 또한 엄청다나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그도 그럴것이 시간이 부족해 콘텐츠를 못 만들고 달력이나 다이어리 등 관련 상품을 없어 못 팔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라 광고계에서도 뻗치는 손이 많다. 최근 '슈가맨3'로 소환된 양준일도 블루칩이다. 이달 말 팬미팅 개최 후 스케줄은 광고 및 화보다. 단발성 광고 문의가 수십차례며 화보 제안도 줄 섰다. 단발성임을 감안하고 공백기가 길었음에도 몸값 또한 높다. 그렇다고 S급 광고 모델의 활동이 줄어든 건 아니다. 독보적인 광고 모델군으로 꼽히는 전지현·김연아·정우성 등은 여전히 몸값이 높고 부르는 사람도 많다. 광고 에이전트 윤설희 씨는 "S급 모델이 아니면 이슈 있는 셀러브리티에게도 손이 가는게 현재 상황이다. 다만 그 기간이 길지 않고 언제 이슈가 끝날지 몰라 모두 단발성에 그친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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