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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차 노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H-Safety School' 성료

현대자동차 노사는 9일 울산 북구 동대초등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인 'H-Safety School' 골든벨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 사회공헌 활동의 피날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H-Safety School'은 현대차 노사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탁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달 19일부터 7일간 울산 북구 지역 내 초등학교 5곳을 순회하며 학생 893명을 대상으로 VR횡단보도 교통안전교육, 자전거 안전교육 등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날 골든벨에 참여한 동대초 학생 108명은 지난 교육에서 자신들이 배운 지식을 뽐냈고 노사는 학생들의 교육 참여 소감 및 다짐 등을 적어 전시한 '안전트리'에서 우수 작성자를 찾아 시상했다.현대차 관계자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교통안전 지식을 토대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도시인 울산을 교통안전 선진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지난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대시민 교통 안전 캠페인 'H-교통안전 체험랜드'를 진행하고 올해 11월에는 화물차 기사와 어르신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지원 사업을 계획하는 등 울산지역의 교통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7 09:32
연예

쉐보레, 초등학생 대상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교육

한국GM 쉐보레 브랜드는 연중 진행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8 사각사각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쉐보레는 14일 인천에 위치한 미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6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교육과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안전교육 등 2018년 마지막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의 지도에 따라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의 위험에 대해 학습했다.특히 모의체험교구를 활용해 보행 중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시야각이 좁아지고 청취감지 거리가 짧아져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더불어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안전 체험교육을 받고, 차량에 직접 탑승해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눈으로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동 수칙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황지나 한국GM 홍보부문 부사장은 “보행 중 스마트폰, 이어폰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보행 중 안전을 위해 올바른 보행습관을 기르도록 세이프키즈와 함께 교육에 나서게 됐다” 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쉐보레는 올해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ek. 2018년 한 해 동안 총 1만2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각지대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50회 이상 제공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11.14 15:28
연예

쉐보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사각 사각 캠페인’ 진행

한국GM 쉐보레 브랜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차량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차량 승차 전이나 출발 시에 유의해야 할 사각 즉, 네 가지를 마음 속에 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의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사각의 내용은 '사고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차량 승차 전, 잠시 주변을 확인하세요' '주정차된 차량 옆을 지날땐 천천히! 아이들이 튀어나올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차량과 놀이장소를 구분해 주세요' 등이다.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12일, 인천에 위치한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유치원생 등 7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실이 열고, 사각사각 캠페인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9월 한달 동안 인천지역 약 8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다.이날 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사각지대 체험용 키트’를 활용,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위험성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한 차량 탑승 방법을 익혔다.또한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황지나 한국GM 부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의 철학은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9.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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