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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엄지원, 오윤아와 동화나라 연상케하는 생파 "사랑해요"

배우 엄지원이 오윤아 등과 함께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오윤아는 26일 "우리 예쁜 엄 공주님 생일. 언니 항상 사랑해요. 너무 축하하고 언니랑 함께라서 행복했던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46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엄지원과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공답게 엄지원은 왕관을, 오윤아 등 지인들은 촛불과 트리 등을 연상케하는 종이 틀을 얼굴에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윤아는 JTBC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27 14:24
연예일반

공효진 미국 웨딩사진 본 손예진, 격한 반응은? '손절설' 손담비는 없네..

미국에서 결혼식을 치른 공효진의 웨딩드레스 사진에 '현빈 와이프' 손예진이 사랑스런 댓글을 달아 화제다. 공효진은 지난 26일 "십오 년 넘게 늘 나를 이쁘게 찍어준 태은언니, 상미, 기곤이.. 이 멀리 와서 맘에 쏙드는 웨딩사진까지 …. 많이 많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 진행된 웨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하얀 웨딩드레스에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양팔을 활짝 들어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자유분방한 공효진의 평소 분위기가 담긴 웨딩 사진이었다. 이를 본 절친 손예진은 행복한 펴정과, 눈물 짓는 표정 등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엄지원 역시 "세상 쿨한 신부님", 오윤아도 "와~~~ 왜케 이쁘냐 ~~ 역시"라고 반응했다. 전혜진은 "너무너무 예뻐요"라고 환호했다. 반면 절친으로 알려졌지만 '손절설'에 휩싸인 손담비의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32)와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에서의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마친 공효진은 바로 연기 복귀에 돌입한다. 내년 방송될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정해 준비에 돌입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7 08:37
연예일반

공효진, 맨다리 드러낸 웨딩드레스룩.."아임 레디" 오늘 미국서 스몰 웨딩

배우 공효진(42)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살짝 공개했다. 공효진은 12일 오전 개인계정에 "마이 원앤 온리...아임 레디(my one and only..i'm ready!·나의 하나뿐인...준비됐어요!)"라고 메시지를 올리면서 당일 열릴 결혼식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평소 애용하던 뉴발란스 운동화와 빨간색 양말을 바닥에 놓아둔 채,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벗은 맨다리를 드러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시스루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 공효진은 케빈오의 집이 위치한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오윤아는 "꺄~"라는 비명의 댓글을 달아 결혼식을 축하해줬고 패션 디자이너 요니피도 축복의 댓글을 달았다. 이날 공효진과 열살 연하 가수 케빈오(32)는 뉴욕에서 절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스몰 웨딩을 올린다. 특히 공효진의 절친인 정려원, 엄지원이 현지로 날아가 두 사람을 축복해주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손담비는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아서 '손절설'에 불을 지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봄 손예진-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캐를 받아 열애설이 제기됐으며 이후 바로 케빈오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10월 11일(현지시간) 케빈오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2 08:26
연예

엄지원, 현빈♥손예진 결혼식서 이민정·공효진 등과 압도적 아름다움 발산

배우 엄지원이 현빈, 손예진 결혼식 날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한 순간을 공개했다.엄지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월 일상 조각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현빈, 손예진 결혼식에 참석한 엄지원과 이민정, 공효진, 오윤아,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나란히 서서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이 눈호강을 선사했다.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5 15:58
무비위크

[26회 BIFF] '방법: 재차의' 엄지원 "영화와 드라마 크로스오버, 의미 남달라"

'방법: 재차의'의 배우 엄지원이 드라마와 영화에 모두 출연하며 생각한 의미와 바람을 전했다. 엄지원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방법: 재차의(김용완 감독)' 오픈토크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크로스오버한다는 의미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정지소와 제가 셜록과 왓슨처럼 콤비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면 했다. 두 명이 기이한 현상을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전달됐으면 했다"면서 "드라마를 먼저 찍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미있게 찍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엄지원과 마찬가지로 드라마와 영화 모두 출연한 정지소는 "드라마에서 영화로 넘어올 때 소진이라는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재미를 느꼈다. 드라마와 영화를 함께 봐주시면 엄지원과 저의 케미가 새로워지고 성장한다는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킨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드라마에 이어 다시 한번 각본을 맡은 영화다. 임지원·정지소·권해효·오윤아·이설 등이 출연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09 15:13
무비위크

오윤아, '방법: 재차의'로 BIFF 레드카펫 밟는다

배우 오윤아가 영화 '방법:재차의'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오윤아가 출연한 영화 '방법:재차의'는 오는 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오윤아는 오는 8일 정오 CGV센텀시티 4관, 9일 정오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 영화 상영 후 개최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감사 인사와 함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9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 올라 무대인사에 나선다. 오윤아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관객들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법: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극 중 오윤아는 세상을 바꾸는 여성 리더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젊은 기업인이자, 작품 속 사건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 변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방법:재차의'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한 오윤아는 주요 사건의 정체 모를 배후를 좇는 기자 임진희(엄지원)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만든 것은 물론, 섬세한 표정 연기와 탁월한 완급 조절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05 15:55
연예

'방법:재차의' 오윤아, 살벌한 몸풀기…스크린에서 자주 만나요

스크린 열일 활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배우 오윤아가 영화 '방법: 재차의(김용완 감독)'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 존재감을 내비쳤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지난해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소재로 호평받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방법’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작가로 나서 더욱 흥미롭고 견고하게 구현해냈다. 오윤아는 극중 세상을 바꾸는 여성 리더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기업인이자, 작품 속 사건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 변미영으로 열연했다. 주요 사건의 정체 모를 배후를 좇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 임진희(엄지원)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조율했다. 촉망받는 기업인 이미지에 가려진 위선적이고 냉정한 내면의 감정을 탁월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한 오윤아는 차디찬 아우라는 물론 날카로운 목소리, 과장되고 히스테리컬 한 제스처 등 뛰어난 완급조절로 부조리한 사회인의 추악한 이중성과 불편한 이면을 담아냈다. 클리셰적인 캐릭터로 느껴질 수 있는 인물에 오윤아 특유의의 매력을 담아내면서 설득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보여줬던 인상 깊은 캐릭터들과 최근작인 드라마에서의 톡톡 튀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극악하고 악랄한 '여성 빌런'이라는 임팩트 있는 연기 변신이 빛을 발하며 '배우 오윤아'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에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단추를 완벽하게 채우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오윤아는 또 하나의 성공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통해 시청자들과 인사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8 13:29
무비위크

'방법: 재차의', 12일부터 안방극장으로

영화 '방법: 재차의(김용완 감독)'가 12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방법: 재차의'는 12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받은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킨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드라마에 이어 다시 한번 각본을 맡은 영화다. 여기에 김용완 감독과 엄지원, 정지소를 비롯한 '방법'의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 뉴페이스 권해효, 오윤아, 이설 등이 가세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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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윤아-정지소-엄지원, '눈부신 미모'

배우 오윤아, 정지소, 엄지원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방법: 재차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tvN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오는 7월 28일 개봉된다. 2021.07.20 16:05
연예

[포토]오윤아-정지소-엄지원, '화이팅도 우아하게'

배우 오윤아, 정지소, 엄지원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방법: 재차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tvN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오는 7월 28일 개봉된다. 2021.07.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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