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오윤아 등과 함께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오윤아는 26일 "우리 예쁜 엄 공주님 생일. 언니 항상 사랑해요. 너무 축하하고 언니랑 함께라서 행복했던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46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엄지원과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공답게 엄지원은 왕관을, 오윤아 등 지인들은 촛불과 트리 등을 연상케하는 종이 틀을 얼굴에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윤아는 JTBC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