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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최병길 감독, 이혼과 파산 아픔 딛고 재도약…인순이 협업→신작 ‘러브 해커’로 복귀

최병길 감독이 이혼과 파산 아픔을 딛고 재도약에 나선다. #가수 인순이와 협업 '바보 멍청이 똥개'로 화려한 재도약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주목받은 최병길 감독이 개인적 시련을 극복하고 올해 상반기 화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인 서유리와의 이혼과 파산이라는 아픔을 겪었던 그가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 '애쉬번'으로 2010년 발표했던 '바보 멍청이 똥개'를 인순이와 협업해 재탄생시키고, 신작 '러브 해커'의 연출을 확정하며 재도약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2010년 애쉬번 곡, 인순이 버전으로 화려한 부활최병길 감독은 자신의 음악적 페르소나인 '애쉬번'으로서 작곡가 및 작사가의 역량을 다시 한번 발휘했다. 그가 2010년 발표했던 곡 '바보 멍청이 똥개'가 15년 만에 인순이의 목소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이번 협업에서 최 감독은 작곡과 작사를 맡았으며, 인순이 역시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지난 9일 발매된 인순이 버전의 '바보 멍청이 똥개'는 블랙 가스펠과 모던 락을 접목한 독특한 사운드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인순이의 폭발적인 고음과 가스펠 창법은 원곡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한 음악 관계자는 "최병길 감독이 15년 전 애쉬번으로 발표했던 곡이 인순이의 목소리를 만나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재탄생했다"며 "원곡의 메시지는 유지하면서도 인순이만의 강렬한 감성이 더해져 2025년 최고의 음악적 협업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개인적 시련 딛고 일어선 불굴의 의지최병길 감독은 지난해 방송인 서유리와의 이혼과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파산 선고를 받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 감독은 이 과정에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으나,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재기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아픔이 있었지만 그것을 작품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특히 인순이와 함께 새롭게 작업한 '바보 멍청이 똥개'에 담긴 사랑에 대한 절절한 감정은 그의 개인적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한 음악 평론가는 전했다.#'러브 해커' 연출로 연출가로서 재도약동시에 최 감독은 12부작 드라마 '러브 해커'의 연출을 확정 지으며 방송계로의 본격적인 복귀를 알렸다. AI 기술과 인간 감정의 충돌을 그린 이 작품은 감정 인식 AI 개발자 서지우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최 감독이 겪은 개인적인 아픔이 오히려 감정을 더 깊이 탐구하는 작품으로 승화될 것"이라며 "특히 '러브 해커'에서 다루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라는 주제는 그의 경험이 녹아든 진솔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러브 해커'는 오는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2026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 캐스팅 라인업은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음악과 영상 사이, 경계를 넘나드는 크리에이터MBC 드라마국 PD 출신인 최 감독은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의 히트작을 연출했으며, 지난해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 등 연출가로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USC 영화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최 감독은 스튜던트 아카데미 어워드 다큐멘터리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해 온 그는 '애쉬번'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꾸준히 발휘해왔다.한 방송 관계자는 "최병길 감독은 연출가로서의 시각적 감각과 음악가로서의 청각적 감각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크리에이터입니다. 이번 인순이와의 협업과 '러브 해커' 연출이 그의 다재다능함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1 09:58
뮤직

엔플라잉→엔하이픈 ‘트렌드웨이브 2025’ 성료…K-트렌드 최고의 장면

‘트렌드웨이브 2025’가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대하게 치러졌다.지난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트렌드웨이브 페스티벌 2025’(Trend Wave Festival 2025, 이하 ’트렌드웨이브 2025‘)가 개최됐다. ‘트렌드웨이브 2025’는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파하고 차세대 트렌드를 이끌어갈 K-컬쳐의 다양한 부문을 경험할 수 있는 옴니버스 페스티벌로, 올해 첫 개최임에도 탄탄한 라인업의 아티스트 11팀이 출연해 오직 ’트렌드웨이브 2025‘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MC를 맡은 산다라박부터 슈퍼주니어-D&E, 엔플라잉, 더보이즈, 크래비티, 스테이씨, 엔하이픈, 아일릿 그리고 댄스 퍼포먼스팀 베베, 딥앤댑, 아이엠(TEAM I AM)까지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트렌드웨이브 2025’의 관객인 ‘트렌드 서퍼’가 아티스트와 함께 한 순간을 담은 ‘Show Me Your WHATEVER’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트렌드웨이브 2025’의 막이 올랐다. 성대한 첫 시작을 알릴 아티스트로는 청춘의 순간을 그리는 밴드, 엔플라잉이 무대에 올라 감각적인 사운드로 ‘트렌드웨이브 2025’의 첫 포문을 열었다. 멤버 유회승이 작사, 작곡한 아련한 록발라드 ‘플래시백’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엔플라잉은 이후, ‘송버드’, ‘스타’, ‘옥탑방(Rooftop)’까지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뜨거워진 관객 분위기에 맞춰 앙코르곡으로는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블루 문’으로 무대를 꾸몄고 이후, 전 멤버가 무대 앞으로 나와 트렌드 서퍼에게 ‘트렌드웨이브 2025’의 첫 무대를 꾸민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엔플라잉의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설렘이 고조된 상황에서 ‘트렌드웨이브 2025’의 MC 산다라박이 등장해 트렌드 서퍼를 향해 인사했다. 그동안 ‘트렌드웨이브 2025’가 ‘소셜베네핏’과 함께 협업한 사회 공헌 캠페인 그리고 컬쳐링 파트너사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짧은 설명과 함께 ‘트렌드웨이브 2025’만의 색다른 프로젝트를 전달하며 트렌드 서퍼에게 뜻깊은 시작을 알렸다. 다음 무대로는 크래비티가 무대에 올라 첫 곡으로 ‘나우 오어 네버’를 선보였다. 크래비티는 “오늘 아주 즐거운 무대 보여드릴 예정이다. 학생들 모두 학업 스트레스 날리고 신나게 놀아보자”며 상큼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파티 록’과 ‘플라이’로 연달아 무대를 꾸몄다. 외국인 멤버 앨런은 영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이에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호응했다. 마지막 곡 ‘점퍼’를 통해서는 무대 전반부의 소년미 가득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다음으로 ‘트렌드웨이브 2025’의 MC로 인사를 전했던 산다라박이 재등장해 2NE1 메들리로 무대를 꾸몄다. 숨이 찰 정도로 달리며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인 산다라박은 “‘트렌드웨이브 2025‘를 위해 관객분들이 많이 알고 제가 좋아하는 2NE1 곡들로 선곡, 안무, 편곡까지 새롭게 짜서 무대를 준비했다”며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열기로 가득한 분위기에 이어 다음으로는 솔로곡 ’키스’와 함께 ‘2 프라우드’, ‘폴링 인 러브’까지 꽉 찬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함성으로 가득 메웠다.다음으로 창작 안무부터 안무 제작에 참여한 K-POP 곡들로 무대를 준비해온 댄스 퍼포먼스 팀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시작을 알린 딥앤댑은 강렬한 비주얼로 등장해 첫 곡으로 어디에서도 보인 적 없는 최초 공개 무대인 레이디 가가의 ‘가든 오브 에덴’과 ‘아브라카다브라’ 퍼포먼스로 트렌드 서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에서 K-Dance 클래스를 진행한 락커지와 구슬의 중국어 멘트와 깜찍한 포즈에 글로벌 팬들 역시 넘치는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이어진 2번째 곡은 역시 강렬한 사운드의 샘 스미스&마돈나의 ‘VULGAR’와 제니의 ‘라이크 제니’ 리믹스로 공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딥앤댑의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마자 바로 아이엠의 첫 번째 곡 무대가 이어졌다. 아이엠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무 제작에 참여한 NCT 127의 ‘프라이시’와 스카프를 활용한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KB의 ‘인트로 투 글로리’까지 아이엠만의 색깔이 두드러진 독보적인 군무에 트렌드 서퍼는 멈추지 않는 환호를 보냈다. 리더 예준은 “개인의 댄서 경력에 비해 팀 결성 시기는 11개월밖에 안 된 귀여운 팀”이라고 겸손하게 본인들을 소개하며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했다. 트렌드 서퍼의 우렁찬 박수로 시작한 두 번째 곡은 ‘영 보스 2.0’, ‘일리’ 그리고 스트레이 키즈의 ‘신메뉴’ 3곡 리믹스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인 아이엠은 칼각 안무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댄스 퍼포먼스팀의 화려한 피날레는 트렌디한 안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베베가 장식했다. 올블랙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베베는 첫 곡으로 제니의 ‘엑스트라L’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곡은 바다가 안무 제작에 참여한 베이비몬스터의 ‘쉬시’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라 준비했다”며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트렌드 서퍼들과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기 위해 무대 앞으로 걸어 나온 베베는 다음으로 엔믹스의 ‘노 어바웃 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 바다는 “춤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처음으로 가족들이 무대를 보러 왔다”고 밝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마지막 곡 ‘로데오’는 바다의 솔로 퍼포먼스로 시작해 베베만의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강렬한 안무가 이어졌고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두 번째 이벤트인 ‘댄스 챌린지’가 시작되었고 아티스트의 안무를 그대로 복사한 화려한 춤 실력의 트렌드 서퍼들의 등장에 공연장은 박수갈채로 가득했다. 특히 MC 산다라박은 무대 위에 등장해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직접 선보여 공연장은 환호로 가득했다.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끝으로 ‘트렌드웨이브 2025’의 화려한 2부가 시작됐다. 리프트를 타고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한 스테이씨는 최근 컴백곡 ‘베베’ 무대를 펼쳤다. 무대 앞으로 나선 스테이씨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런투유’의 한 소절을 부르며 다음 곡을 알린 스테이씨는 생기 있는 ‘런투유’ 무대 후, 대표곡 ‘테디 베어’ 무대에서는 트렌드 서퍼와 인사를 나누며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마지막 곡은 포인트 안무로 힌트를 전달하며 ‘ASAP’임을 알렸고 스테이씨만의 세련되고 귀여운 매력을 교차해 느낄 수 있는 총 4곡의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풍성하게 마무리했다.아일릿은 ‘틱-택’, ‘체리쉬’로 무대를 꾸미며 상큼함 가득한 아일릿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무대 앞으로 나아간 아일릿은 트렌드 서퍼를 향한 마음을 귀여운 동작으로 표현해 팬들의 사랑 넘치는 시선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몬드 초콜릿’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며 넘치는 팬서비스를 선보였고, 마지막 곡 ‘마그네틱’까지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이며 트렌드 서퍼들의 함성에 보답했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등장한 더보이즈는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록 앤 롤’에 이어 ‘로어’를 선보인 후 트렌드 서퍼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선 무대에서의 강렬함과 달리,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며 반전 있는 모습을 보여 트렌드 서퍼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인천 송도 출신 영훈과 현재는 “인천에서 무대를 할 때마다 편안하고 뿌듯한데 특히 오늘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파이팅넘치는 무대를 예고한 더보이즈는 ‘VVV’와 ‘쓰릴 라이드’를 통해 장벽없는 더보이즈의 매력을 뽐냈다.‘고 하이’와 ‘땡겨’로 색깔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슈퍼주니어-D&E는 20년차의 노련미가 담긴 진행으로 트렌드 서퍼와의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또한 “올해가 슈퍼주니어 데뷔 20년 차로 12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다가올 컴백 근황을 알려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너는 나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떴다 오빠’까지 슈퍼주니어-D&E의 히트곡으로 꽉 찬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은 잠시도 열기가 식을 새가 없었다.MC 산다라박의 클로징 멘트를 끝으로 ‘트렌드웨이브 2025’의 피날레를 장식할 엔하이픈의 무대가 시작됐다. 강렬한 붉은 LED 화면과 함께 시작한 ‘브로트 더 히트 백’ 무대에 트렌드 서퍼의 함성은 멈추지 않았다. 이어서 ‘엑스오’로 현장을 달콤하게 물들인 엔하이픈은 ‘바이트 미’를 통해서는 엔하이픈만의 ‘다크 판타지’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코첼라 이후 ‘트렌드웨이브 2025’가 첫 무대인데 이렇게 큰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한 엔하이픈은 다음 달 미니앨범 발매와 앞으로 이어질 월드 투어 소식까지 함께 전했다. 멤버 니키의 일본어 소감과 함께 트렌드 서퍼에게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 무대를 소개한 엔하이픈은 자유로운 콘셉트가 인상적인 ‘카르마’와 ‘모 아니면 도’를 통해 공연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스튜디오 와, ITP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 및 주관하며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가 미디어 후원하는 ‘트렌드웨이브 2025’는 아티스트 11팀의 무대로 화려한 첫 개막을 알렸다. K-POP, K-DANCE 공연을 넘어 K-CULTURE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목표에 걸맞게 글로벌 페스티벌다운 면모를 보이며 수만 명의 트렌드 서퍼에게 K-POP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선사했다. 이를 통해 ‘트렌드웨이브 2025’가 개최된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은 트렌드 서퍼의 거대한 놀이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한국 문화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포부를 알린 ‘트렌드웨이브 2025’가 향후 K-트렌드의 글로벌 영향력 확장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6 12:21
골프일반

설 연휴에도 운영합니다...휴장 없는 국내 골프장은 총 38곳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설 연휴 휴·개장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동계 휴장 등의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못한 회원사 골프장을 제외한 총 129개 회원사 골프장 가운데 설날인 29일을 포함해 28∼30일에 내내 운영하는 곳은 38곳으로 조사됐다.설 당일만 쉬는 곳은 47곳, 28일부터 30일까지 계속 휴장하는 곳은 43개 회원사로 집계됐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 측은 "많은 골프장이 동계 휴장 중이고, 기상 상황에 따라 휴·개장 일정이 바뀔 수 있으니 이용시 개장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변동되는 휴·개장 정보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휴장 없는 골프장(38개사)= 고창,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존카운티오라, 담양레이나, 레이크사이드, 롯데스카이힐부여, 마론, 발리오스, 블랙스톤, 서서울, 서원밸리, 석정힐, 설해원, 센추리21, 썬힐, 양지파인, 에딘버러, 에버리스, H1클럽, 엘리시안제주, 올데이로얄포레, 올데이임페리얼레이크, 은화삼, 이포, 인천국제, 일라이트, 중문, 크라운, 테디밸리, 포라이즌, 플라자CC설악, 플라자CC용인, 핀크스, 함평엘리체, 해비치제주, 해운대비치, 화순◇ 설 당일 휴장 골프장(47개사)= 가야, 감곡, 광주, 구니, 구미, 그랜드, 기흥, 남서울, 남여주, 대구, 도고, 동부산, 동원썬밸리, 드비치, 라데나, 마우나오션, 마이다스레이크이천, 부곡, 부산, 보라,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비에이비스타, 서경타니, 세종에머슨, 세종필드, 센테리움, 소피아그린, 수원, 써닝포인트, 안성, 안성베네스트, 양산에덴밸리, 양주, 어등산, 에이원, 오펠, 울산, 인터불고, 제일, 천안상록, 킹스데일, 파미힐스, 한성, 한원, 해운대, 화산◇ 28∼30일 휴장 골프장(43개사)= 곤지암, 금강, 나인브릿지, 남부, 남촌, 노스팜, 다산베아채, 더스타휴, 라비에벨, 루트52, 마이다스밸리청평, 무주덕유산, 블랙스톤이천, 블루헤런, 사우스스프링스, 샌드파인, 세라지오, 소노펠리체, 송추, 스카이밸리, 신안, 신원, 아난티클럽서울, 아시아나, 안양, 여주, 오크밸리, 오크힐스, 웰링턴, 이스트밸리, 일동레이크, 중부, 천룡, 카스카디아, 코스카, 티클라우드, 88, 페럼, 하이원, 한양, 해비치서울, 휘닉스평창, 힐드로사이◇ 28·29일 휴장 골프장(1개사)= 아난티중앙 2025.01.25 11:18
연예일반

이번에도 파격? ‘에덴2’ 포스터 ‘에덴 블랙’ 공개

‘에덴2’의 포스터 ‘에덴 블랙’이 베일을 벗었다. 채널 IHQ는 25일 새 연애 리얼리티 ‘에덴2’의 포스터 ‘에덴 블랙’을 공개했다.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두 남녀의 도발적인 분위기가 ‘에덴2’의 파격 행보를 기대케 한다. ‘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2로 돌아왔다. 이전보다 더욱 본능에 충실해진 러브 장치와 청춘남녀들의 치열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에덴 블랙’ 포스터에는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채 서로를 탐색하는 두 남녀가 담겨 있다. 상대방을 도발하는 이들의 섹시한 포즈와 다크한 감성이 보는 이들마저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제작진은 “새 시즌에는 자존심과 애정 사이에서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청춘남녀들의 동맹과 배신, 순정과 눈물 그리고 오직 ‘에덴2’에서만 볼 수 있는 욕망과 본능이 다 담겨 있다”며 “과감하고 거침없는 본능주의로 연애 관찰 리얼리티의 기준을 다시 쓸 것”이라고 자신했다. IHQ와 재믹스씨앤비가 공동 제작한 ‘에덴2’는 내달 15일 오후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처음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5 16:02
연예일반

리사, 앤 헤서웨이 기죽이는 미모..100억 행사비 대신 주얼리 받았나

블랙핑크 리사가 앤 헤서웨이 옆에서 놀라운 미모를 발산해 화제다.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1일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참석한 행사장 모습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엘르 측은 "불가리가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경이로움의 에덴을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했습니다. 파리의 이탈리아 대사관에서는 런칭을 축하하고 주얼리 쇼를 위해 이틀 동안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블랙핑크 리사, 앤 해서웨이, 그리고 프리앙카 초프라 세 명의 불가리 글로벌 앰버서더가 함께 촬영한 다정한 사진은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많은 주목을 받았죠. 지금, 그때의 현장을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라고 설명하며, 영상과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리사는 화려한 노란색 의상에 강렬한 주얼리를 착용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금발 헤어스타일에 앞머리를 살짝 내렸으며 앤 헤서웨이 옆에서도 탱탱한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앉아 있는 자세에서도 뱃살이 전혀 접히지 않을 정도로 마른 몸매도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리사의 헤어스타일과 관련해 팬들은 "광고료 100억 주면 앞머리 내리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행사비 100억 받았나?", "혹시 100억 대신에 불가리 주얼리 선물받은 건가?", "앤 해서웨이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미모,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2 09:07
무비위크

"송승헌·유역비 결별" 中매체도 일제히 보도

'한중 국제커플' 송승헌·유역비의 결별 소식이 대륙에서도 전해지고 있다. 시나닷컴 등 중국 연예오락매체들은 25일 국내에서 송승헌·유역비의 결별 사실이 알려진 직후 같은 내용으로 이를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송승헌 측이 국내 매체들을 통해 유역비와의 결별을 인정하면서 유역비 측의 입장도 중국 매체를 통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 날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송승헌·유역비가 바쁜 스케줄 속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국 결별하게 됐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송승헌·유역비는 2015년 중국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제3의 사랑'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교제 3년만에 결별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두 사람에 대한 결별설은 양국에서 끊임없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유역비 생일날 유역비 곁에 송승헌이 없었다"는 중국 매체들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때마다 송승헌·유역비 측은 이를 부인했다. 송승헌은 유역비를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직접 날아가는가 하면, 한국에서 여러 스타들과 파티를 여는 등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최근 송승헌은 OCN 드라마 '블랙'을 촬영하면서 쉴틈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소원해졌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한한령 등 문제도 제기하고 있지만 결별의 결정적 이유는 아니라는 해명이다. 송승헌은 1995년 한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가을동화' '여름향기' '에덴의 동쪽' '사임당' '블랙' 등에 출연했다. 중국 상하이 일대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1000억원 대작 영화 '대폭격' 개봉을 앞뒀다. 유역비는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뒤 드라마 '천룡팔부' '신조협려' 등에 출연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준비 중인 '뮬란' 실사판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1.25 11:20
연예

송승헌·유역비, 3년만에 결별 "좋은 친구로 남는다"[공식]

한중 커플인 송승헌(42)·유역비(31)가 결별했다.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확인 결과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기에 둘다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국 결별하게 됐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2015년 중국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제3의 사랑'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교제 3년만에 결별했다.송승헌은 1995년 한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가을동화' '여름향기' '에덴의 동쪽' '사임당' '블랙' 등에 출연했다. 중국 상하이 일대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1000억원 대작 영화 '대폭격' 개봉을 앞뒀다.유역비는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뒤 드라마 '천룡팔부' '신조협려' 등에 출연했다. '뮬란' 실사판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1.25 11:01
스포츠일반

국내 80곳 골프장 정상 영업…겨울골프 즐기세요!

올겨울 국내 80곳 골프장이 정상 영업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9일 전국 275개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동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80곳이 휴장 없이 영업하고 42곳은 일정 기간 동계 휴장을 단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눈 때문에 제설작업을 하느라 아직 휴·개장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곳도 있다. 골프장경영협회는 홈페이지(www.kgba.co.kr)에 휴·개장 변동사항을 수시로 게시할 방침이다.◇정상 영업 골프장(80곳)강남300,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광주, 군산, 김포씨사이드, 그랜드, 꽃담, 남서울, 남안동, 남촌, 담양다이너스티, 대구,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라온, 라헨느, 레이크힐스용인, 렉스필드,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제주, 마우나오션, 무등산, 발리오스, 베어리버, 베이사이드, 부곡, 부산, 블랙스톤, 비에이비스타, 세종에머슨, 선산, 수원, 승주, 썬힐, 아덴힐, 아시아드, 안성, 양산, 어등산, 에덴블루, 에딘버러, 에버리스, 에이원, 엘리시안제주, 오라, 오션뷰, 오션힐스포항, 오펠, 용원, 우리들, 울산, 은화삼, 이포, 인천국제, 인터불고경산, 임페리얼레이크, 정산, 중부, 진주, 창원, 청우, 캐슬렉스제주, 크라운, 태인, 테디밸리, 파인비치, 파주프리스틴밸리, 팔공, 플라자CC설악, 핀크스, 한라산, 한원, 함평다이너스티, 해비치제주, 해운대, 해피니스, 화순, 힐데스하임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2014.12.09 20:38
연예

갑오년 청마라인 MCM 설 선물 제안 눈길

민족의 대 명절 설날, 한 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이때 특별한 이들에게 전할 선물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구나 의례적으로 하는 선물세트보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은 프리미엄 기프트는 받는 이의 만족도를 200% 높일 수 있기 마련.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은 60년만에 찾아온 갑오년을 맞아, 행운과 성공을 상징하는 청마(靑馬)를 닮은 설 선물을 제안하였다. ◀ 의상은 깔끔하게,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활동적이고 감각적인 사람이라면 블랙이나 화이트, 베이지나 파스텔 톤 정도로 의상은 깔끔하게, 핸드백이나 각종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감각적인 사람이라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백을 선물하는 것이 적당하다. 다소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컬러와 패턴을 강조한 포인트를 준 패션은 전체적으로 시크해 보이면서도 감각적인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보스톤 백’ 형태의 백은 여성들에게 가장 무난한 하면서도, 수납공간이 충분해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 MCM의 SS14 제품 중 ‘키아나(KEANA)’와 ‘펑키 지브라(Funky Zebra)’ 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키아나(KEANA)’ 보스톤 백은 MCM의 SS14 제품 중 메인 디자인으로 양피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구조적인 형태감이 특징. 양가죽 답게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감과 본래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표면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배가하였다. ‘펑키 지브라(Funky Zebra)’ 스몰 플랩 숄더백은 말의 해를 좀더 특별하게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제품으로 지브라 패턴의 고귀함과 말이 가진 이동의 자유를 상징하고 있다. 블랙 & 화이트의 모노톤 지브라 패턴에 블루컬러의 안감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백 종류를 보유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남성들의 경우, 한 가지 백으로 두 가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듀얼 스타크 스파이크 (Daul Stark Spike)’나 ‘블루메(Blume)’라인을 선물할 것을 추천한다. ‘듀얼 스타크 스파이크’ 백팩은 앞 부분의 수납공간을 따로 떼어내어 ‘파우치’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와 다면체 별 스터드로 장식하여 기능성과 스타일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블루메(Blume)’ 는 독일어로 ‘꽃’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 컬렉션은 실용성, 품질, 신분을 반영하여 기품 있는 다양한 형태의 토트백으로 제작되었다. 어깨끈을 빼고 반으로 잡어 빅파우치 형태로도 이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MCM만의 비세토스 문양과 금속성을 가미하여 스타일을 더했다.◀ 보일 듯 말 듯, 작은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세련된 멋을 원한다면 다소 튀는 컬러나 패턴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작은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로 주고, 심플하면서도 각진 형태의 백으로 고급스러운 미를 강조하는 것이 좋다. 작은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경우, 깔끔한 디자인과 형태의 숄더백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이국적인 화려함이 돋보이는 이번 시즌의 ‘리틀 베로니카 비세토스 (Little Veronika Visetos)’ 컬렉션은 핸드백 중심에 특유의 지브라 패턴의 송치로 장식하여 세련미와 반짝이는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제품. 잔잔한 스터드와 컬러블록의 가죽을 매치시켜 대담한 매력을 더하였다. 깨끗하고 순수한 ‘엠팔 엑스트라(M-Pal Extra) 라인은 마름모꼴 형태의 쉐입이 깔끔한 미니 크로스백으로 양 사이드를 접거나 펴서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하다. . "Mobility-Pal" 을 의미하는 이 제품은 소가죽에 가장자리를 비단뱀 가죽으로 장식하고 새틴 스웨이드 소재로 안감을 더했다. 저연스러운 컬러를 머금은 뱀피로 세련되면서도 견고한 색감이 특징이다. 심플한 멋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는 ‘도큐먼트 케이스(Document Case)’ 나 ‘브리프 케이스(Brief Case)’를 선물하는 것이 적합하다. ‘로빈슨(Robinson)’ 라인은 견고한 사피아노 소재로 내구성이 좋으며, 안감과 모서리에 블루 컬러의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하였다. 시크하고 트렌디한 비즈니스맨들이라면 특히 좋아할 만한 라인으로, 다양한 수납공간과 이태리 사피아노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기능성까지 두루 갖추었다. 인기 남성 라인 중 하나인 ‘뮤닉 라이온(Munich Lion)’ 브리프케이스 컬렉션은 이번 시즌 MCM의 탄생지인 독일 뮌헨의 아버지인 유서 깊은 라이언 헨리(Henry)를 기리며 혁신적으로 재해석되었다. 부드러운 식물성 소가죽과 악어, 도마뱀 문양 등의 가죽 장식을 사용하여 수공예로 정교하게 제작되었으며, 반짝이는 니켈 장식이 가미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MCM 관계자는 “이번 시즌 컨셉인 ‘Flower boys in paradise’가 인류 태초의 시작인 에덴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그 어느 브랜드 보다 청마의 기상과 자유로움을 닮았다고 할 수 있다”며 “민족의 대 명절인 설 선물을 스타일리시한 패션 제품으로 준비한다면, 행운과 성공의 의미를 뜻 깊고 남다르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1.15 11:09
스포츠일반

[19홀&] 캘러웨이 골프, 신제품 포지드 웨지 출시 外

○…캘러웨이골프가 2012년 신제품 '캘러웨이 포지드 웨지'(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블랜드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 22개의 조밀하게 형성된 공인 그루브는 뛰어난 스핀 컨트롤을 자랑한다. 전통적인 스타일의 높은 토우와 일직선의 리딩 에지가 적용돼 어드레스 때 직각을 만들어 준다. 소비자가격은 22만원.(02)3218-1980○…아디다스골프가 '포모션 구스다운' 재킷(사진)을 선보였다. 인체 공학적인 패턴을 적용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 초경량으로 제작돼 부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아디다스골프 측의 설명이다. 남자는 블루(메인 컬러), 블랙, 그레이, 오렌지 등 4가지이고, 여자는 오렌지(메인 컬러), 블랙, 퍼플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소비자가격은 29만8000원.(02)3415-7300○…골프 포털사이트인 골프유닷넷(www.golfu.net)은 경남 양산 에덴밸리 골프장(사진)의 2011~2012 골프 동계시즌권 상품을 판매한다. 이 시즌권은 2011년 12월12일부터 2012년 3월31일까지 주중·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매일 무제한으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카트 이용료와 캐디피 등은 별도이고 타인에게 양도 또는 판매는 불가능하다. 가격은 100만원. 1577-6030에서 상담 가능하다.○…PRGR은 상급자용 커스텀 드라이버 'NEW iD435'(사진)를 판매한다. 로프트는 9.5도 한 가지이며 샤프트는 미쓰비시 레이온의 FUBUKI K(후부키 케이),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BB(비비)가 장착됐다. 소비자가격은 110만원.(02)554-7770 2011.10.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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