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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화기애애한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 현장

배우 류준열, 천우희, 이열음, 박해준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C와 토크 시간을 갖고 있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17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10/ 2024.05.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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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특집?"..KCM·에이트, 화기애애 '컬투쇼' 인증샷

그룹 에이트, 가수 KCM의 '컬투쇼' 인증샷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에는 "싸이월드 특집?!! KCM, 에이트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컬투쇼' DJ 김태균, 신봉선과 게스트 에이트(백찬·주희·이현), KCM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0년대 중후반 싸이월드 BGM을 장악했던 가수들의 반가운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이트와 KCM은 이날 신곡 홍보차 '컬투쇼'를 찾아 담백한 입담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에이트는 지난 7일 6년 만의 신보 '또 사랑에 속다'를 발매했다. KCM은 지난달 24일 디지털싱글 '버릇처럼 셋을 센다'를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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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홍가네 가족과 함께 다정 인증샷

배우 서강준이 안길강, 윤복인, 김희찬과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 제작 에이트웍스)'에서 백인호로 열연 중인 서강준이 안길강, 윤복인, 김희찬과 단란한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29일) 정오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홍국수'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준이까지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서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포즈를 짓는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서강준(백인호)은 김고은(홍설)의 가게 '홍국수'에서 알바를 하게 되면서 홍설의 가족들과 스스럼없이 한 식구처럼 지냈으며, 실제 촬영장에서도 네 배우가 가족처럼 친근하게 지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특히 서강준은 선배 배우 안길강과 윤복인에게는 깍듯하면서도 살갑게 다가서는가 하면 김희찬과는 친구처럼 장난도 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치즈인더트랩'에서 안길강은 홍설의 아버지 홍진탁 역을 맡아 무뚝뚝, 고집불통, 융통성 제로의 3박자를 고루 갖추었지만 누구보다 홍설을 사랑하는 아버지로 열연 중이고, 윤복인은 겉은 수더분하고 억척스러워 보이지만 아들보다는 큰딸 홍설에게 많이 의지하는 홍설의 어머니 김영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김희찬은 귀여운 외모에 붙임성 좋고 애교 많은 성격의 홍설의 남동생 홍준 역으로 누나들의 귀요미로 활약 중이며, 서강준은 까칠하지만 따뜻한 속내를 드러내는 '백인호' 캐릭터로 아련함과 애틋함을 유발하며 '만찢남'을 넘어 '맘찢남'으로 여심 몰이 중이다. 한편 실제 가족처럼 훈훈한 네 배우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인영 기자 2016.02.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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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출연자들 훈훈한 마지막 촬영 사진 공개

‘내일도 칸타빌레’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훈훈한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측은 2일 RS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진행된 마지막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첫 눈이 내리던 추운 날씨 속 안성세트장에 모인 배우들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거의 매일 보던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어느 샌가 정이 잔뜩 들어버린 스태프, 배우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의 마지막 촬영은 주원과 심은경을 중심으로 한 자리에 모두 모인 고경표, 박보검, 장세현, 민도희 등 배우들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다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연주하는 장면이었다. 촬영에 앞서 배우들은 수개월 동안 고생을 함께한 오케스트라 단원들,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증샷을 남기며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촬영하는 동안 진짜 절친이 되어버린 주원, 심은경,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장세현 등은 서로에게 귀여운 장난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사진 속에 남겼다. 특히 주원은 이제 곧 추억이 될 이들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에 담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주원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정말 고생 많았고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애정을 한껏 드러냈으며, 심은경 역시 “아직도 끝난 것 같지 않다. 마음이 먹먹하고 아쉽지만 좋은 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고, 웃음꽃 만발했던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촬영은 2일 방송되는 16회의 엔딩을 수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과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지난 15회 방송에서 차유진(주원 분)은 RS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내 시청자들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그는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 설내일(심은경 분)을 만났다. 백허그로 설내일에게 애틋한 진심을 전한 차유진.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짤츠브루크로 향할 수 있을지, 그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민철 기자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2014.12.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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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팬들의 깨알 즐거움 선사에 광대가 승천"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팬들의 든든한 사랑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KBS2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까칠 완벽남 차유진으로 열연중인 주원의 팬들이 지난 3일 촬영장에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푸짐한 출장 뷔페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하며 바쁜 촬영 스케줄에 고생중 인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했다.특히 누구보다 많은 분량과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주원에게 팬들의 이 같은 애정 어린 선물은 산삼보다 강력한 보약이자 자동 광대 승천을 유발하는 해피 바이러스다.'유진s 다방'이란 이름의 커피차에 붙은"슨~배랑 코오~피 한 잔 어때?", "오늘 오라방이 쏜다"라는 문구가 팬들의 톡톡 튀는 센스를 엿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종이 뽑기 이벤트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깨알같은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면서 팬들의 훈훈한 사랑이 담긴 응원 선물에 촬영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주원은 보타이까지 한 수트 차림에 앞치마를 한 원작 캐릭터 차유진의 그림 판넬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완벽 미남 포스를 자랑했다. 또 설내일 역의 심은경과 "이 구역의 지휘왕"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점퍼에 나란히 붙이고는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 인증샷을 남기는 등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화답을 하며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 짱이다" ,"팬들 아이디어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그룹에이트] 2014.11.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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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팬들의 따듯한 사랑이 담긴 밥차에 미소가 '활짝'"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팬들의 든든한 사랑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KBS2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까칠 완벽남 차유진으로 열연중인 주원의 팬들이 지난 3일 촬영장에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푸짐한 출장 뷔페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하며 바쁜 촬영 스케줄에 고생중 인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했다.특히 누구보다 많은 분량과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주원에게 팬들의 이 같은 애정 어린 선물은 산삼보다 강력한 보약이자 자동 광대 승천을 유발하는 해피 바이러스다.'유진s 다방'이란 이름의 커피차에 붙은"슨~배랑 코오~피 한 잔 어때?", "오늘 오라방이 쏜다"라는 문구가 팬들의 톡톡 튀는 센스를 엿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종이 뽑기 이벤트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깨알같은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면서 팬들의 훈훈한 사랑이 담긴 응원 선물에 촬영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주원은 보타이까지 한 수트 차림에 앞치마를 한 원작 캐릭터 차유진의 그림 판넬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완벽 미남 포스를 자랑했다. 또 설내일 역의 심은경과 "이 구역의 지휘왕"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점퍼에 나란히 붙이고는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 인증샷을 남기는 등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화답을 하며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잘생겼다 " ,"주원 이날 힘 엄청 났을듯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그룹에이트] 2014.11.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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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팬클럽 선물에 '훈훈 미소'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팬들의 든든한 사랑에 '꽃미소'가 폭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까칠 완벽남 차유진으로 열연중인 주원의 팬들이 지난 3일 촬영장에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푸짐한 출장 뷔페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하며 바쁜 촬영 스케줄에 고생중 인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했다. 특히 누구보다 많은 분량과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주원에게 팬들의 이 같은 애정 어린 선물은 산삼보다 강력한 보약이자 자동 광대 승천을 유발하는 해피 바이러스였다.‘유진's 다방’이란 이름의 커피차에 붙은“슨~배랑 코오~피 한 잔 어때?”, “오늘 오라방이 쏜다”라는 문구가 팬들의 톡톡 튀는 센스를 엿보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종이 뽑기 이벤트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깨알같은 즐거움을 선사해 팬들의 훈훈한 사랑이 담긴 응원 선물에 촬영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주원은 보타이까지 한 수트 차림에 앞치마를 한 원작 캐릭터 차유진의 그림 판넬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완벽 미남 포스를 자랑했다. 또 설내일 역의 심은경과 “이 구역의 지휘왕”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점퍼에 나란히 붙이고는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 인증샷을 남기는 등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화답을 하며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 8회에서 차유진(주원 분)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피아노 연주 실력을 과시해 설내일(심은경 분)의 마음 속 내재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일깨우는 역할을 해냈다. 과연 차유진이 여전히 트라우마에 갇혀 세상 밖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설내일에게 날개를 달아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그룹에이트] 2014.11.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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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팬들 훈훈한 사랑에 '광대승천'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팬들의 든든한 사랑에 '꽃미소'가 폭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까칠 완벽남 차유진으로 열연중인 주원의 팬들이 지난 3일 촬영장에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푸짐한 출장 뷔페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하며 바쁜 촬영 스케줄에 고생중 인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했다. 특히 누구보다 많은 분량과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주원에게 팬들의 이 같은 애정 어린 선물은 산삼보다 강력한 보약이자 자동 광대 승천을 유발하는 해피 바이러스였다.‘유진's 다방’이란 이름의 커피차에 붙은“슨~배랑 코오~피 한 잔 어때?”, “오늘 오라방이 쏜다”라는 문구가 팬들의 톡톡 튀는 센스를 엿보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종이 뽑기 이벤트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깨알같은 즐거움을 선사해 팬들의 훈훈한 사랑이 담긴 응원 선물에 촬영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주원은 보타이까지 한 수트 차림에 앞치마를 한 원작 캐릭터 차유진의 그림 판넬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완벽 미남 포스를 자랑했다. 또 설내일 역의 심은경과 “이 구역의 지휘왕”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점퍼에 나란히 붙이고는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 인증샷을 남기는 등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화답을 하며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 8회에서 차유진(주원 분)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피아노 연주 실력을 과시해 설내일(심은경 분)의 마음 속 내재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일깨우는 역할을 해냈다. 과연 차유진이 여전히 트라우마에 갇혀 세상 밖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설내일에게 날개를 달아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그룹에이트] 2014.1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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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과 만났다!

일본의 ‘노다메’ 우에노 주리와 한국의 ‘설내일’ 심은경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측은 18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심은경과 우에노 주리가 특급 만남을 가졌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에노 주리는 2006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노다 메구미 역을 맡아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한국에도 상당수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 여배우. 한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깔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명실상부 ‘흥행퀸’으로 거듭난 심은경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한국판 노다메이자 엉뚱 발랄 4차원 매력의 천재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우에노 주리와 심은경의 특별한 만남은 우에노 주리가 ‘한일축제 한마당’에 초청돼 내한하면서 성사됐다. 지난 14일 청담동에 위치한 루카511에서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은 끊임없이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우에노 주리는 드라마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비롯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심은경에게 힘을 실어줬다. 평소 우에노 주리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심은경은 따뜻한 말로 자신을 응원하는 우에노 주리에 감동해 연신 웃음꽃을 피웠다. 우에노 주리 역시 심은경이 연기할 '설내일'에 큰 기대감을 전하며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도희, 박보검,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 등 최강 라인업으로 구성돼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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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화기애애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지난 23일 KBS 별관 대본 연습실에서 진행된 '내일도 칸타빌레' 첫 대본 리딩에는 KBS 문보현 드라마 국장, 제작사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 한상우 PD, 신재원 작가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이병준, 안길강, 예지원, 남궁연 등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본리딩이 진행됐다.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로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이병준, 안길강, 예지원, 남궁연 등 개성넘치는 캐릭터 만큼이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배우들이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캐스팅 확정 직후부터 4개월여의 시간 동안 캐릭터 분석은 물론 지휘, 바이올린, 피아노 연습에 올인했던 주원은 전작에서 보여줬던 착한남자가 아닌 완벽한 까도남으로 변신해 천재 음대생인 차유진을 완성해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엉뚱 발랄한 4차원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진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은 심은경은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연기로 대본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주원은 "원작 만화를 워낙 재미있게 읽었다. '내일도 칸타빌레'의 차유진 캐릭터는 그 어느 작품보다 애착이 많이 간다. 첫 촬영이 벌써부터 설레고 기다려진다.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2014.09.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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