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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성폭행 혐의 징역 13년→거세 위기’ 엑소 출신 크리스, 中 중대범죄자로 기록

중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징역 13년형을 선고 받은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가 중국에서 중대 범죄자로 기록됐다. 23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크리스의 강간 사건은 제16회 베이징시 고등인민법원 2차 회의에서 대표적인 중대 범죄 사건으로 분류됐다. 이와 함께 크리스 사건의 세부 내용도 공개됐다.보고서에 따르면 크리스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 3명을 성폭행했다. 또 2018년 7월 1일 또 다른 2 명의 여성과 음주 후 음란 행위를 했다. 크리스는 지난 2021년 7월 강간 혐의로 형사구류된 뒤 수사와 재판을 받았다. 1심인 베이징시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을,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아울러 형기를 채운 후 해외로 추방하라는 명령도 내렸다.1심 판결 후 크리스는 항소했으나, 베이징시 제3중급인민법원은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크리스는 중국에서 형기를 채운 후 본국인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이다. 캐나다는 성범죄자를 화학적 거세하는 국가로, 크리스 역시 같은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도 있다. 크리스는 2012년 그룹 엑소와 엑소M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후 팀에서 탈퇴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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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성폭행 혐의’ 엑소 출신 크리스, 징역 13년 확정…화학적 거세 당할까

중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에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24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3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오전 강간죄, 집단음란죄로 기소된 크리스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재판부는 “다수의 피해 여성이 술에 취한 상황을 이용해 성관계했으므로 강간죄에 해당한다. 또한 사람을 모아 음란 활동을 벌인 데다 그 주범이니 집단음란죄도 해당한다”며 “원심판결이 인정한 사실관계가 충분하고 증거가 확실·충분하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크리스는 지난 2020년 12월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지난 2018년 7월 자신의 집에서 다른 사람과 결탁해 여성 2명과 음란 행동을 한 혐의도 받았다.크리스의 범죄는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로 드러났다. A씨는 17세 때 크리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으며 그가 팬미팅 등을 빌미로 여성들에게 접근했고 피해자 중 미성년자도 있었다고 주장했다.당시 크리스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으나 지난 2021년 7월 강간 혐의로 형사구류된 뒤 수사와 재판을 받아왔다. 1심인 베이징시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지난해 11월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을,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아울러 형기를 채운 후 해외로 추방하라는 명령도 내렸다.크리스는 중국에서 형기를 채운 후 본국인 캐나다로 추방된다. 캐나다는 성범죄자를 화학적 거세하는 국가로, 크리스 역시 같은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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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중국 드라마서 ‘통편집’ 굴욕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엑소 전 멤버 크리스가 촬영했던 드라마에서 통편집을 당했다.10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크리스의 논란으로 잠정 중단됐던 고장극 ‘청잠행’이 재촬영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청잠행’ 측은 크리스를 대신할 남자 배우를 찾아 계약을 마쳤으며, 비밀리에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감독은 변경되지 않았고 원래 60부작으로 계획됐으나 일부 장면이 삭제돼 40부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촬영에 들어가는 만큼 크리스의 분량은 아예 없을 것으로 보인다.앞서 크리스는 2020년 11월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중국 공안은 2021년 7월 31일 크리스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결국 크리스는 지난해 11월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 등 총 13년을 선고하고 해외 추방 명령을 내렸다.만약 해외로 추방된다면 크리스는 본국인 캐나다로 보내진다. 캐나다는 성범죄자를 화학적 거세하는 국가로, 크리스가 화학적 거세 조치를 당할 것이란 추측도 제기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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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거세 위기 속 성병 폭로도 터졌다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가 중국에서 성폭행으로 징역형을 받은 가운데, 그가 성병에 걸렸다는 새 폭로가 등장했다. 지난 2일(한국시간) ZAKER 등 중국 현지 매체는 “크리스가 매독에 걸린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한 한 누리꾼의 글을 보도했다. 작성자는 “월경 기간에도 강제로 성관계를 맺어야 했고 (크리스가) 몰래 영상까지 찍었다”고 주장했다.해당 누리꾼은 크리스의 가족들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으며 크리스가 영화 투자자, 관계자들을 초대해 난잡하게 파티를 벌이기도 했다고도 했다.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크리스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 외에도 2018년 7월 1일 자신의 집에서 다른 사람과 결탁해 여성 2명과 집단 성관계를 가진 혐의도 적용됐다.지난해 11월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1심)은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 등 총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해외 추방하라는 명령도 내렸다.형기를 마친 후 크리스는 본국인 캐나다로 추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추방 이후 그가 화학적 거세 대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됐다. 캐나다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어 크리스 역시 이후 이같은 처분을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캐나다 교정국은 성범죄자에게 호르몬제를 투입해 성 충동의 근원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화학적 거세와 함께 상담 치료 등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화학적 거세는 재범 방지를 위한 보안처분으로 당사자의 동의를 구하진 않는다.크리스는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4년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거쳐 그룹을 탈퇴한 그는 이후 중국에서 우이판이라는 이름으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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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크리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공식 체포→구치소 수감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공식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는 지난 15일 체포된 뒤 조양구치소에 수감돼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크리스는 보석금을 낼 권리가 없기 때문에 최종 선고를 기다리는 중이다. 복역 기간이 정해지면, 그는 정식 교도소로 이관돼 본격적인 수감 생활을 시작한다. 현지 변호사들은 크리스가 최소 5년 이상 수감 생활을 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크리스는 지난해 11월 미성년자를 포함해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8년 7월 다른 사람과 결탁해 여성 2명과 음란 행위를 한 혐의도 받는다.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크리스에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 등 총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해외 추방하라는 명령도 내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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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엑소 출신 크리스, 中서 추방 후 캐나다서 화학적 거세 당하나

성폭행 혐의로 중국에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은 그룹 엑소 출신 멤버 크리스가 국적지인 캐나다에서 화학적 거세를 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나연예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1심)은 지난달 25일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 등 총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해외 추방하라는 명령도 함께 내렸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크리스는 1심이 확정될 경우 중국 교도소에서 13년 동안 수감된 뒤 본국인 캐나다로 추방된다. 캐나다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어 크리스 역시 이후 이같은 처분을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 캐나다 교정국은 성범죄자에게 호르몬제를 투입해 성 충동의 근원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화학적 거세와 함께 상담 치료 등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화학적 거세는 재범 방지를 위한 보안처분으로 당사자의 동의를 구하진 않는다. 크리스는 지난해 7월 31일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 체포된 지 10개월 만인 지난 6월 강간 및 집단음란죄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크리스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 외에도 2018년 7월 1일 자신의 집에서 다른 사람과 결탁해 여성 2명과 집단 성관계를 가진 혐의도 적용됐다. 크리스는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4년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거쳐 그룹을 탈퇴한 그는 이후 중국에서 우이판이라는 이름으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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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엑소 출신 크리스, 중국서 징역 13년형·국외 추방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가 성폭력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강간과 집단음란죄 등의 혐의로 기소된 크리스에게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을 각각 선고했다. 형기를 마치면 국외로 추방하는 조치도 별도로 내렸다. 중국에서 강간죄의 경우 통상 3∼10년형에 처한다. 크리스는 이보다 더 무거운 형량을 선고받았다. 캐나다 국적의 크리스는 지난해 7월 31일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중국 공안 당국은 “여러 차례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사법당국을 인용해 크리스가 2020년 11월부터 12월동안 3명의 여성을 강간했고, 2018년 7월 1일에는 자택에서 집단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크리스는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4년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거쳐 그룹을 탈퇴한 그는 이후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5 17:45
해외연예

엑소 출신 크리스, 체포 10개월 만에 성폭력 혐의 재판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체포 10개월 만에 재판을 받았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10일 베이징시 차오양구 인민법원에서 크리스의 강간 및 집단음란 사건에 대한 심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크리스의 기소를 의미한다. 재판은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신화통신은 “재판부가 법에 따라 추후 일정을 정해 크리스에게 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는 지난해 7월 31일 강간 혐의로 형사구류(체포)됐다. 당시 중국 공안은 크리스의 체포에 대해 “우이판이 여러 차례 나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했다는 인터넷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강간죄로 형사구류하고 사건 수사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에서 강간죄의 경우 통상 3∼10년형에 처해지지만 형량 가중 요인이 있으면 더 무거운 형량을 언도한다. 또 집단음란은 3인 이상이 참여하는 집단 성관계를 주도적으로 마련하거나 자주 참여한 경우에 적용된다. 법정 형량은 5년 이하이나 미성년자를 참여시킨 사실이 드러날 경우 선고 형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중국 법을 설명했다. 이현아 기자 2022.06.12 16:16
연예

[해외연예IS] '성폭행 혐의' 크리스 우, 구치소에서 맞은 생일

엑소 출신 크리스 우(우이판)이 구치소에서 31번째 생일을 보냈다. 8일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우는 지난 6일 감옥에서 생일을 맞았다. 외국 국적으로 다른 수감자들과는 달리 생일상 등 배려를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크리스 우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조만간 재판이 예정됐는데, 수사기관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크리스 우가 다른 동료의 정보도 제공하는 등 수사기관에 협조적이라 장기 징역형은 면할 수도 있다는 말도 있다. 또 캐나다 국적으로 형을 치르고 나온다면 추방될 가능성이 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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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크리스, 美서도 피해 주장 "미성년 때 성폭행"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가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구속된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도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했다 10일 영국 연예 매체 NME는 지난 6일 나온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트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크리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여성 A씨에게도 강간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LA 투어 때 개최한 팬미팅에서 크리스와 연락처를 주고받은 후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크리스의 술자리에 갔다가 휴대전화를 압수 당했다. 술자리에선 작은 흰색 알약이 유통됐고 성폭행을 당하기 전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후엔 미성년자였고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A씨를 자문하는 미국 법률회사는 "크리스가 과거에 프로모션 행사를 위해 LA 여러 번 갔으니 다른 피해자가 있으면 나와달라"고도 전했다. 크리스는 중국에서 강간죄로 구금됐다. 지난 7월 31일 오후 11시 중국 공안은 "크리스가 여러 차례에 걸쳐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했다는 의혹을 받는다"며 체포를 알렸다. 현지법에선 미성년자 성폭행에 대해 사형 등 중형을 내리고 있어 크리스의 재판에 관심이 쏠린다. 그는 체포 직전 SNS를 중심으로 불거진 성폭행 주장에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크리스는 2012년 엑소 활동으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걸고 2014년 중국으로 떠났다. 이후 중국에서 톱스타 대우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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